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앵커]
터널에 많은 실종자가 있다고 하니까요.

백승주 한국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님 모시고 지금 대체 그곳 상황이 어떨지 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백승주]
네 반갑습니다.

Q.현재 터널 내부 상황은 어떨 것 같습니까?

내부에 매우 크고 긴 공간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발전댐이 위로 원류, 넘기기도 하지만 이걸 최대한 낙차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서 밑에 터널을 매끄럽고 경사지게 두어서
그 마지막에 터빈을 돌리는 방식이거든요. 직경 6.5m의 길이 9.7km에 달합니다. 매우 방대한 공간이죠.

위에서부터 토석류가 급하게 쓸려 내려왔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오히려 상부 위어댐 취수댐 그 큰 댐하고 우리 저기 도수 터널의 입구를 막아버리는 상황이 되는 거죠. 막아버린 상황에서 계속 물으니까 밀려 들어갔겠지만 이게 9.7km 전체를 막았다? 그러지 않고 하부에서 지금 공간도 발견된 상태고 또 중국 터널 전문 구조대가 300m까지 역으로 들어왔습니다. 시신 1구를 지금 구조한 상태니까 내부에 큰 공간이 있는 거는 분명한 상태죠.

Q. 그 안에 이제 공기가 있느냐, 남아 있느냐 이게 제일 중요한 거에요?

그러니까 그 안으로 떠밀려 들어간 토석류가 뭐 한두 달 만에 걷어진다 그 상황이 아니거든요. 상류에서 막대하게 밀려 들어간 토석류를 상류에서부터 꺼내는 방법보다는 첫 번째는 이제 아까 말씀하신 밀폐된 공간에 있기 때문에 산소를 공급해야 됩니다.

그리고 내부에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지금 유기물들 여러 가지 것들이 썩으면서 황화수소 이런 나쁜 가스들을 내뿜거든요. 이것 때문에도 질식을 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 구멍이라도 뚫어서 소식을 전하고 산소를 공급해서 생존 시간을 늘리는 그런 중간 완충 단계를 겪게 됩니다.

Q. 과거에 보면 상당히 오랜 기간 터널에서 지내시면서 어쨌든 구조된 적이 있잖아요?

하부 공간에서는 2010년에 칠레에서 33명이 고립이 됐는데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당연히 이게 터널보다도 오히려 더 안 좋은 상황이죠. 광이니까. 근데 그 탄광에서 33분이 살아계셨고 그 상태에서 무려 69일 동안 이후 . 그래서 그 사이 상간에는요.
15cm의 천공을 먼저 위에서 밑으로 수직으로 뚫고 구멍을 뚫고 그 사이로 산소도 공급하고 음식물 식수를 공급하고요.

또 나중에는 조그마한 프로젝트 전기도 공급을 해서 생존 시간을 길게 하시다가 결국에는 60cm 정도의 그래도 드럼통 정도밖에 안 됩니다. 왜냐하면 매몰된 상태니까 천공을 한다는 거는 크게 뚫는다는 건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한 분씩 한 분씩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전원이 구조된 사례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는 생존이 됐다 안 됐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비파괴 검사나 침투 탐상을 통해서 이렇게 뚫어서 검사를 해서 하부에 큰 공간을 찾고 그 공간에 산소를 공급해서 소식이 닿던 안 닿던 생존 조건을 늘려야 된다. 그런 상황인거죠.

Q. 지금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어디에 생존해 있을지를 빨리 찾아야겠네요?

작은 구멍으로 파악해서 산소만 뚫고 전달하는 상황이 현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지만 그다음 단계로 이제 바이탈 신호를 찾아야죠.예를 들어 안에서 체열을 찾을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전자기기 같은 것이 혹시라도 지금도 살아 있으면 그런 전자파를 검색해서 찾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장비들을 최대한 도입을 해서 생존자 혹은 생존자가 아니더라도 희생자분들의 수습도 그런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지금 60시간쯤에 그 구조된 소녀가 주는 메시지가 골든타임 이전에 구조물 안에 그리고 매우 연약한 어린 소녀가 또 구조팀이 접근을 해서 구조를 해냈잖아요. 이런 구조물 안에 수백 명 933명의 공식 실종자가 있다면 충분히 생존 가능성이 있고요. 어느 나라 어떤 국민이라도 실종된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좀 구조되길 바랍니다.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네, 터널에 많은 실종자가 있다고 하니까요.
00:03백승주 한국열린사이버대 소방방지학과 교수 모시고
00:06지금 대체 그때 그곳 상황이 어떨지 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교수님.
00:10네, 고맙습니다.
00:11지금 이 터널 6곳이 있다고 하는데
00:14여기 지금 내부 상황은 어떨 것 같으십니까?
00:16지금 현재.
00:17네, 내부에 매우 크고 긴 공간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00:22이게 왜 그러냐면 발전댐이 위로 원류 넘기기도 하지만
00:28이걸 최대한 낙차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서
00:31밑에 터널을 매끄럽고 경사지게 두어서
00:33마지막에 터빈을 돌리는 방식이거든요.
00:37직경 6.5m의 길이 9.7km에 달합니다.
00:409.7km?
00:42네, 매우 광대한 공간이죠.
00:43그러니까 위에서부터 토성류가 급하게 쓸려 내려왔잖아요.
00:45그러니까 그게 오히려 상부 위허댐, 치수댐, 큰 댐하고
00:50우리 도수터널의 입구를 막아버리는 상황이 되는 거죠.
00:55막아버린 상황에서 계속 무르니까 밀려들어갔겠지만
00:58이게 9.7km 전체를 막았다? 그러지 않고
01:02하부에서 지금 공간도 발견된 상태고
01:04또 중국 터널 전문 구조대가 300m까지 역으로 들어왔습니다.
01:09시신항구를 지금 구조한 상태니까
01:10내부에 큰 공간이 있는 것은 분명한 상태죠.
01:13그러면 그 안에 공기가 있느냐, 남아 있느냐
01:17이게 제일 중요한 거예요?
01:18그러니까 그 안으로 떠밀려 들어간 토성류가
01:21한두 달 만에 걷어진다 그 상황이 아니거든요.
01:23상류에서 막대하게 밀려들어간 토성류를 상류서부터 끓이는 방법보다는
01:28첫 번째는 아까 말씀하신 밀폐된 공간에 있기 때문에 산소를 공급해야 됩니다.
01:33그리고 내부에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01:37지금 유기물들, 여러 가지 것들이 썩으면서
01:40황화수소, 이런 나쁜 가스들을 내뿜거든요.
01:42이것 때문에도 질식을 할 수가 있어요.
01:45그렇기 때문에 작은 구멍이라도 뚫어서 소식을 전하고
01:49산소를 공급해서 생존 시간을 늘리는
01:51그런 중간 완충 단계를 겪게 됩니다.
01:54과거에 보면 상당히 오랜 기간 터널에서 지내시면서
01:58어쨌든 구조된 것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02:00네, 그렇습니다.
02:00최대 얼마 정도가 있었죠?
02:02하부 공간에서는 2010년에 칠레에서
02:0633분이 고립이 됐는데요.
02:08그러니까 처음에는 당연히 이게 터널보다도 오히려 더 안 좋은 상황이죠.
02:12광부, 광이니까.
02:14그런데 그 탕광에서 33분이 살아계셨고
02:16그 상태에서 무려 69일 동안
02:1969일?
02:20네, 그렇습니다.
02:21그래서 그 사이 상간에는요.
02:2415cm의 천공을 먼저 위에서 밑으로 수직으로 뚫고
02:27구멍을 뚫고
02:27네, 그렇습니다.
02:28그 사이로 산소도 공급하고 음식물, 식수를 공급하고요.
02:33또 나중에는 조그만 프로젝트, 전기도 공급을 해서
02:36생존 시간을 길게 하시다가
02:38결국에는 60cm 정도의
02:40그래도 드럼통 정도밖에 안 됩니다.
02:42왜냐하면 매몰된 상태니까
02:44천공을 한다는 것은 크게 뚫는다는 것은 위험하잖아요.
02:46그래서 한 분씩 한 분씩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02:49전원이 구조된 사례도 있습니다.
02:51그런데 지금 현재는 생존이 됐다 안 됐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02:54비파괴 검사나 침투 탐상을 통해서
02:57이렇게 뚫어서 검사를 해서
02:58하부에 큰 공간을 찾고
03:00그 공간에 산소를 공급해서 소식이 닿던 안 닿던 생존 조건을 늘려야 된다.
03:06그런 상황인 거죠.
03:06그러면 지금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어디에, 아까 9.7km, 그 중에 어디에 생존해 있을지를 빨리 찾아야겠네요.
03:16작은 구멍으로 파악해서 산소만 뚫고 전달하는 상황이
03:21현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지만
03:23그 다음 단계로 이제 바이탈 신호를 찾아야죠.
03:26예를 들어 안에서 체열을 찾을 수가 있고요.
03:29그 다음에 전자기기 같은 것이 혹시라도 지금도 살아있으면
03:33그런 전자파를 검색해서 찾을 수도 있고요.
03:36그래서 여러 가지 장비들을 최대한 도입을 해서
03:40생존자 혹은 생존자가 아니더라도
03:43희생자분들의 수습도 그런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03:46지금 60시간쯤에 구조된 소녀가 주는 메시지가
03:49골든타임 이전에 구조물 안에
03:52그리고 매우 연약한 어린 소녀가
03:55또 구조팀이 접근을 해서 구조를 해냈잖아요.
03:57이런 구조물 안에 수백 명, 933명의 공식 실종자가 있다면
04:01충분히 생존 가능성이 있고요.
04:04그래서 어느 나라 어떤 국민이라도
04:06실종된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구조되길 바랍니다.
04:10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4:12희망적인 얘기도 들려주셨습니다.
04:14백순주 교수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04:16감사합니다.
04:22감사합니다.
04:24감사합니다.
04:24감사합니다.
04:25감사합니다.
04:26감사합니다.
04:27감사합니다.
04:27감사합니다.
04:28감사합니다.
04:28감사합니다.
04:29감사합니다.
04:29감사합니다.
04:30감사합니다.
04:31감사합니다.
04:31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3감사합니다.
04:34감사합니다.
04:34감사합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