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안진호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히말라야 대홍수 소식 계속해서 안진호 서울대 빙권 과학 교육 연구센터장 겸 지구 환경 과학부 교수,백승주 한국 열린 사이버대 소방 방재학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네팔과 티베트 양쪽 실종자 수를 합치면 천3백 명이 넘고 사망자는 270명이 넘습니다. 실종자가 최대 1만 명에 이를 수 있다, 이런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 한 지역에서 홍수로 이 정도 인명피해가 나오는 것은 전례가 있습니까?
[백승주]
그럴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지금 홍수라고 말씀하신 그리고 돌발홍수, 지금 현재는 산사태와 토석류가 빙하로 시작됐다, 이렇게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요. 초반에 산사태, 하나의 재난은 국소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피해가 이렇게 컸다고 예상할 수가 없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미 지질조사국도 그리고 네팔 당국도, 중국도 어제 하루 낮 동안 혼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저희가 사고 영상을 보여드리면 엄청난 토석류가 흘러내리기 때문에 저 지역을 도보로 걷기도 쉽지 않고요. 중장비 접근 당연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결국 구조할 수 있는 것은 헬기 접근밖에 없는 겁니까?
[백승주]
그렇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나왔던 것이 헬기에 대한 부분이 나왔고요. 그런데 저렇게 피해 영상을 보시면 매우 가파른 협곡 지대에 강이 있고 그 강 주변에 마을이 형성돼 있고요. 마을과 마을을 잇는 국도 역시 또 강 주변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기, 통신, 도로, 거주 모든 인프라가 하나의 길로 돼 있고요. 아까 잠깐 말씀드린 그런 다른 지류의 길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이나 능선을 통해서 도보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모든 통로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제 하루 밤 사이에 42km 하류까지 도로 유실이 됐다는 게 네팔 당국의 공식적인 발표거든요. 그러니까 현재는 거점 확보가 중요하고요. 헬기도 헬기의 크기가 있고 헬기가 오르고 내리고 할 수 있는 거점이 있고요. 확보된 거점에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는... (중략)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827204127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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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안진호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히말라야 대홍수 소식 계속해서 안진호 서울대 빙권 과학 교육 연구센터장 겸 지구 환경 과학부 교수,백승주 한국 열린 사이버대 소방 방재학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네팔과 티베트 양쪽 실종자 수를 합치면 천3백 명이 넘고 사망자는 270명이 넘습니다. 실종자가 최대 1만 명에 이를 수 있다, 이런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 한 지역에서 홍수로 이 정도 인명피해가 나오는 것은 전례가 있습니까?
[백승주]
그럴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지금 홍수라고 말씀하신 그리고 돌발홍수, 지금 현재는 산사태와 토석류가 빙하로 시작됐다, 이렇게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요. 초반에 산사태, 하나의 재난은 국소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피해가 이렇게 컸다고 예상할 수가 없었고요.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미 지질조사국도 그리고 네팔 당국도, 중국도 어제 하루 낮 동안 혼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저희가 사고 영상을 보여드리면 엄청난 토석류가 흘러내리기 때문에 저 지역을 도보로 걷기도 쉽지 않고요. 중장비 접근 당연히 어렵습니다. 그러면 결국 구조할 수 있는 것은 헬기 접근밖에 없는 겁니까?
[백승주]
그렇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나왔던 것이 헬기에 대한 부분이 나왔고요. 그런데 저렇게 피해 영상을 보시면 매우 가파른 협곡 지대에 강이 있고 그 강 주변에 마을이 형성돼 있고요. 마을과 마을을 잇는 국도 역시 또 강 주변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기, 통신, 도로, 거주 모든 인프라가 하나의 길로 돼 있고요. 아까 잠깐 말씀드린 그런 다른 지류의 길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이나 능선을 통해서 도보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모든 통로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제 하루 밤 사이에 42km 하류까지 도로 유실이 됐다는 게 네팔 당국의 공식적인 발표거든요. 그러니까 현재는 거점 확보가 중요하고요. 헬기도 헬기의 크기가 있고 헬기가 오르고 내리고 할 수 있는 거점이 있고요. 확보된 거점에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는... (중략)
YTN 이여진 (listen2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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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히말라야 대홍수 소식, 계속해서 안지노 서울대 빈권과학교육연구센터장 겸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백승주 한국열린사이버대 소방방지학과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00:11어서오세요.
00:13지금 네팔과 티베트 양쪽의 실종자 수를 합치면 지금 1300명이 넘고요.
00:19사망자도 270명이 넘습니다.
00:22실종자가 최대 1만 명이 이를 수 있다, 이런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
00:26한 지역에서 홍수로 이 정도 임명피해가 나오는 것은 전례가 있습니까?
00:32네, 그럴 수가 없습니다.
00:34처음에는 홍수라고 말씀하신, 그리고 돌발 홍수, 지금 현재는 산사태와 토성류가 빙하로 시작됐다, 이렇게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요.
00:45초반에 산사태, 이 하나의 재난은 국소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피해가 이렇게 컸다고 예상할 수가 없었고요.
00:52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미지질조사국도, 그리고 네팔 당국도, 중국도 어제 하루, 낮 동안 혼선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01:02네, 지금 계속해서 저희가 사고 영상을 보여드리면 엄청난 토성류가 흘러내리기 때문에 저 지역을 도보로 걷기도 쉽지가 않고요.
01:13중장비 접근은 당연히 어렵습니다.
01:15그러면 결국 구조할 수 있는 것은 헬기 접근밖에 없는 겁니까?
01:20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나왔던 것이 헬기에 대한 부분이 나왔고요.
01:25그런데 지금 저렇게 피해 영상을 보시면 매우 가파른 협곡지대에 강이 있고, 강 주변에 마을이 형성이 되어 있고요.
01:34마을과 마을을 잇는 국도 역시 또 강 주변으로 되어 있습니다.
01:37그러니까 전기, 통신, 도로, 거주 모든 인프라가 하나의 길로 되어 있고요.
01:43아까 잠깐 말씀드린 그런 다른 지류의 길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이나 능선을 통해서 도보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모든 통로가
01:54하나밖에 없습니다.
01:55그런데 그게 어제 하루 밤 사이에 42km 하류까지 도로 유실이 됐다는 게 네팔 당국의 공식적인 발표거든요.
02:03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거점 확보가 중요하고요.
02:06헬기도 헬기의 크기가 있고 헬기가 오르고 내리게 할 수 있는 거점이 있고요.
02:11확보된 거점에서 또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는 반경이 있거든요.
02:15그런 부분조차 지금 구성이 아직 미비한 상태로 그렇게 보여지는 겁니다.
02:19네, 지금 중장비나 헬기가 굉장히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02:23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직접적으로 지원을 할 수도 있는 겁니까?
02:27아니면 중국이나 네팔 같은 데서 빌려서 지원을 할 수도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02:31네, 지금 현재로서는 접경 지역에 있는 그리고 인접해 있는 네팔에서도 공식적으로 중국과 인도에 지원을 요청을 했고요.
02:41왜냐하면 이거는 접근성이 접경이기 때문에 방향이 상대 방향이니까 두세 방향이 되는 거죠.
02:48하지만 이제 국제 지원 같은 경우는 그에 따른 공항, 항구, 거기서부터의 도로 이런 인프라가 어느 정도 확보가 돼야 가능한 부분이거든요.
02:57그래서 지금 현재 그 거점에서 또 요청이 안 되고 지원이 안 되는 부분은 어떤 국제적으로 여러 국가들이 지원을 아끼는 것이
03:07아니고
03:07아직 그거를 받아들일 여건이 안 돼 있다. 이렇게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03:11네, 오늘 우리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11명이 출국을 했는데
03:18그 인원들은 그러면 가서 선발대로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겁니까?
03:22네, 그래서 신속대응팀도 지금 외교부와 그리고 정부 그리고 소방청까지 전문인력들로 구성이 돼 있는데요.
03:31일단은 신속대응단은 현장에서 일단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03:38신속대응단이 간다고 해서 도착하고 나서 어떤 조치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03:43지금 현재는 투트랙으로 외교부와 정부에서 현장, 네팔 정부와 그리고 현장을 통해서
03:50그리고 또 우리 국내에 거주하는 네팔인들 통해서 여행사의 도움까지 지금 받고 있어서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03:59하지만 일단 지원하는 그런 어떤 구조, 지원력이 도달하기가 어려운 상황인 거죠.
04:05그렇기 때문에 지금 인원도 최소 인원으로 효율적으로 구성했을 것이고요.
04:10나오는 것도 2차, 3차로 지원하는 부분은 더 인원을 늘릴 수가 있다.
04:15이렇게 확충할 수 있다. 얘기하는 거죠.
04:17그럼 가서 바로 거점, 인프라 확보를 하는 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군요.
04:20먼저는 당부드릴 것이 가서 어떻게 하는 것보다
04:23현장에 가장 우리 구조자분들, 우리 국민분들과 가까이 있고
04:28또 우리 국민분들이 아니더라도 지원할 수 있는 그 선까지 있는 분들한테
04:32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권한을 위임을 해야 됩니다.
04:36우리가 갔을 때, 지금 현재도 홍콩을 거쳐서 밤에 도착을 하고
04:39도착하는 곳이 카트만두 수도고 사고 지점과 120km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04:44또 거기서 헬기로 이동한다고 해도 최소한 우리 시간으로 새벽에 도착할 거거든요.
04:49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계속 길어지고 있으니까
04:51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먼저 집행하고 먼저 움직일 수 있도록
04:57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동등하게 구조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05:01지원을 위임을 해야 된다 말씀드립니다.
05:04안진호 교수님, 저희가 어제 처음 속보로 전해드릴 때만 해도
05:08이제 네팔이 우기로 접어들었다.
05:10그래서 폭우가 쏟아져서 홍수가 난 것 아니냐, 이렇게 봤었는데
05:15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면서요?
05:17네, 그렇습니다.
05:19지금 그다가 또 지질조사국, 미국 지질조사국이
05:23애초에는 티베트 지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렇게 했는데
05:28지진이 아니라 5.2 수준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렇게 정정을 했습니다.
05:35그만큼 지진처럼 보일 만큼 에너지가 어마어마했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05:39네, 엄청난 크기의 빙하, 거기에 암석, 이런 것이 섞인 것들이
05:45붕괴가 되면서 1,000m 이상 낙하한 것으로 지금 보호가 되고 있거든요.
05:52엄청난 에너지가 있었죠.
05:53그런데 사실은 그 에너지보다는 그것이 강을 막아서, 강물을 막아서
06:03물들을 이렇게 모았다가 다시 붕괴되면서 나오는 과정에서
06:06엄청나게 물을 폭발적으로 내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06:12그렇다면 그 지역에 강물이 없었다면 이 정도로 큰 홍수가 나진 않았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06:17어쩌면 그럴 가능성도 있죠.
06:19그게 더 크게 문제를 일으키면 요인이 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6:25그러면 그 강까지 저런, 지금 저희가 그래픽으로 만든 영상처럼
06:31빙하가 녹아서 거기까지 도달하는 원인을 찾아야 될 거 아닙니까?
06:37그럼 결국 지구온난화 탓입니까?
06:40빙하가 붕괴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06:45일단은 기온 상승이 1차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50그래서 전반적으로 빙하가 녹는다는 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06:55그냥 단순히 얼음이 녹듯이 녹는 게 아니라
06:58암석과 또 주변에 있는 동토, 토양인데 그 안에 들어있는 얼음
07:03이런 것이 녹는 것과 연관 지어서 얼음이 녹게 되면 물이 되고
07:09물이 먼저 빠져나오게 되면 굉장히 약해지거든요.
07:13아니면 물을 합류하고 있어서 또 유동성이 늘어난다든가
07:16그런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지구온난화가
07:28직접적으로 원인이 된다라고 과학적으로 딱 증명하기는 쉽지는 않지만
07:33궁극적인 원인은 지구온난화다 이렇게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07:38네, 네팔이 지진이 잦은 지역이라고 하던데
07:42혹시 평소에 이렇게 반복되는 지진에 의해서 빙하에 균열이 간다든가
07:47궁괴하는 데 좀 악영향을 미쳤다든가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까?
07:51아예 없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07:53그런데 같은 지진이 일어났다고 하더라도
07:58이미 취약해진 상태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08:02취약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지진이 일으키는 효과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08:06그런 전 지구적인 지구온난화와 기후 관련된 재난의 하나의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
08:15합리적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08:17지금 저 영상들 보면 참 아이러니한 것이 하늘이 정말 청명합니다.
08:23그런데 저렇게 땅 위에서는 토석류가 흘러내리고
08:28저렇게 큰 바위까지 흘러내려옵니다.
08:30엄청난 속도로 물이 흐르면서 건물, 사람, 버스, 차량 할 것 없이
08:36모두 휩쓸고 지나갔는데 엄청난 속도이기 때문에
08:40사람들이 저걸 눈으로 본 다음에 피해도 가능할 것인가?
08:44이게 좀 의구심이 들어요.
08:46네, 저도 어제 낮에 전해지는 CNN 제보 영상을 통해서
08:50해당 접경 지역의 검문서의 관공서 이후에
08:54국민, 시민분들이 도망치는 영상을 보고 상당히 놀랐는데요.
08:58왜냐하면 전해지는 재난용어 자체가 매우 혼선이 있었습니다.
09:03플래시 플루드라고 해가지고 돌발 홍수라고 용어가 되는데
09:06플루드를 홍수로 번역하다 보면 홍수를 국내 재난 개념에서는
09:11빙하나 이런 개념은 없고 비가 왔을 때, 눈이 왔을 때 물이 넘친다.
09:15이렇게 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작년에도 유사사고가 있었으니까
09:19홍수의 영향이다. 이렇게 또 퍼지게 되거든요.
09:22지금 우리가 이제 예를 들어 산사태가 났을 때 생존 요령을 얘기를 할 때
09:28쏟아지는 속도의 수직 방향으로 대필해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9:32맞는 말일 수가 있습니다. 그렇죠?
09:33그런데 지금 이렇게 제보 영상을 보더라도 저렇게 급류가
09:36빠르게 흘러나오는 상황에서 수직으로 인간이 얼마나 빨리 높은 곳을
09:41올라갈 수 있냐. 사실 어려운 일이죠.
09:43그런 부분에서 지금도 이렇게 역으로 경사로로 올라오고 계시잖아요.
09:46저렇게 경사로로 높이 올라가는 길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09:50그렇지 않을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09:52그러니까 이런 상황은요. 미리 예지를 해서 상류에서의 경보를 미리 얻어서
09:59수분의 시간이라도 버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2그런 부분에서는 지금 네팔 당국에서 산사태와 돌발 홍수를 인지한 지
10:084분 만에 경보를 올린 것은 잘한 일인데
10:11인지를 유관으로 전해서 보아서 인지를 했던
10:15그래서 상류에서 20분 동안 급하게 내려오는 20km를 내려오는 동안에
10:21그 시간을 놓쳤다는 부분은 이거는 사실 어떤 네팔의 경제적인 규모나
10:26이런 것을 탓할 것이 아니고 우리 지구 재난과학 전체가
10:31좀 대비하지 못한 개념이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0:35이게 워낙 높은 데서 떨어지는 거기 때문에 속도가 어마어마한데
10:40시속 몇 km 정도라고 보면 되는 걸까요?
10:43네. 보통 이게 이제 토성류가 떨어질 때는 산사태는
10:47수직 낙하의 속도와 똑같은 속도도 될 수가 있고요.
10:50그러면 시속 100km 이상이 되고
10:52지금 현재 급경사의 토성류는 시속 60km에 달합니다.
10:56시속 60km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100m를 달리는 속도가 30km가 되는 거니까
11:04인간이 도저히 그거는 거스를 수가 없는 속도죠.
11:07그렇게 되는 거니까 재난이 급격하게 퍼지고
11:09미리 대비하고 순간적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11:13임명피해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11:15게다가 보면 V자 형태예요.
11:18그렇다 보니까 물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좁아지고
11:22그러면 물 속도는 더 빨라지는 거죠?
11:26네. 그렇습니다.
11:27그래서 이게 협곡 상태에서
11:29지금 트리슐리 강 전체의 13군데에 발전 변전 구역을 두는 이유도
11:34이 강 자체도 엄청나게 큰 낙차로 흐르게 됩니다.
11:38우리 한강과 비교를 하면요.
11:4016배 정도의 유량과 낙차의 위험성이 있어요.
11:43그러니까 이 상태에서는 깔때기에 비나 토성류 이런 것들이 모이듯이
11:48평균적으로 한 군데의 위험이 순식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요.
11:53같은 유량이라고 하더라도 만약에 이게 경사가 완만하고 평지 지역이라고 하면
11:58피해 범위는 넓어지지만 완만하게 퍼지게 되겠죠.
12:01그래서 피해가 매우 집중적으로 골짜기로 모이게 되는데
12:05그 골짜기가 하필 해당 지역의 도시를 이루는 주요 경로가 됐으니까
12:11임명피해가 클 수밖에 없었던 거죠.
12:13네. 그러니까 지금 빙하가 붕괴하면서 산사태가 나서 강을 막고
12:19그 강이 흘러 넘쳤다 이런 건데
12:22지금도 계속 강은 흐르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2:25그럼 2차적으로 또다시 홍수가 날 수 있는 겁니까?
12:27그렇습니다. 충분히 날 수가 있고요.
12:29지금 애초에 빙하가 녹았을 때 이게 얼음이 녹으면
12:34흙 위에 있는 얼음이야 흙 밑으로 스며들겠지만
12:37얼음 위에서 얼음이 물로 녹게 되면 이게 고이게 되고요.
12:41이것들이 또 몰리다 보면 흙이나 돌 이런 것들을 모아서
12:44자연 때문에 만들게 됩니다.
12:46이게 무너지는 게 빙하호의 사고가 되는데
12:48지금 상태에서는 빙하호의 넘침 이전에 대형 산사태가 있었습니다.
12:54그렇게 되는 상태에 저런 토성류가 진흙이 수십 킬로 하류까지 내려온 상태에서
12:58강을 막고 있는 상태가 되죠.
13:00그러면 상류에서의 물은 계속 녹아서 흘러 내려오게 되고
13:03그런 상태에 쌓이게 되면 이게 다시 또 무너지는 상황을 반복하게 되는 겁니다.
13:08그렇게 되니까 지금 현재는 네팔 당국에서도 마찬가지 2차 위험을 경고하고 있고요.
13:13그래서 위험 수위 하루에 저지대 지역은 접근하시면 안 되게 되는 거죠.
13:20지금 아마 안 교수님 같은 학자들이 이번 사건을 비롯해서
13:25관련된 연구도 진행을 이룰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13:30앞으로 이런 고지대에 있는 빙하가 저지대로 흘러 내려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가
13:36일종의 뉴노멀이 될 것인가 이 점은 어떻게 보십니까?
13:40글쎄, 유노멀이 될지는 정확히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13:45빈도수가 점점 많아질 것이다 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 가능하고요.
13:50특별히 빙하의 용류 속도가 최근에 증가하고 있고
13:54아까 여기 방송에 보도에도 나왔지만
14:00히말라야 부근의 빙하 두께가 줄어드는 속도가 두 배나 됐다.
14:08이렇게 용류 속도가 두 배가 된 거죠.
14:10그러면 더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4:13지금 21세기 들어서 히말라야 산맥, 빙하가 녹는 게 두 배 이상 빨라진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는데
14:20이게 히말라야 산맥만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14:23전 세계적으로 빙하가 지금 어느 정도로 없어지고 있습니까?
14:26전반적으로 지난 수십 년 사이에 수십 퍼센트가 면적이 줄어들었다.
14:33이거는 관찰되는 사실이거든요.
14:35그래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사실이기 때문에
14:38이쪽 히말라야 산 산맥 인근의 문제만은 아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14:46이번에 산사태가 함께 발생했던 티베트 지역을 살펴보면
14:51르카처시 지룡현, 지룡커우안 일대
14:56지난해 7월에도 대규모 산사태 홍수가 있었거든요.
15:00당시에도 네팔 그리고 티베트에서 1명이 숨지고 28명이 쉴 정도였는데
15:05그때와는 지금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했습니다.
15:10빙하호의 크기가 달랐기 때문일까 아니면 강 때문일까 어떻게 분석하고 계세요?
15:16네, 아까 새로운 기준을 표준으로 말씀하셨는데
15:19그렇습니다. 빙하호가 빙하 쓰나미 그리고 초빙하호 이런 단위로
15:28지구온난화라고 하지 않더라도 지구기후의 불균형이 가종되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15:33그중에서 얼음이 녹는 속도가 가속된 것도 수치로 증명이 되는 거죠.
15:38그러면 작년에서의 교훈이 예를 들어 재난에서는 물에 빠진 사람이
15:45사망원인은 의학적으로는 익사가 되겠지만
15:48그 사람이 왜 빠졌는지 또 빠졌을 때 빨리 구할 수 없었는지 원인을 찾아서
15:52대책을 세우는 게 우리의 책임입니다.
15:55작년 같은 경우는 호우에 강수가 있었고요.
15:58그리고 고인 빙하호 상태가 있었는데
16:01그 상태가 무너지는 것을 예측하지 못해서
16:04또 인명피해까지 바로 이어졌거든요.
16:06그런데 이번에는 비가 온 것은 일주일이 지났고
16:10그러니까 호우가 가중된 것도 아니고 또 지진이 난 것도 아닙니다.
16:14그리고 빙하가 녹은 것도 아니고 빙하산이 산사태를 일으켰죠.
16:18그러니까 만약에 네팔도 강진이 발생지역이기 때문에
16:22해당 지역에 강진이 발생했을 때 겉으로 멀쩡해 보이는 산맥들이 어떤 피해를 더 가중할지.
16:28그러니까 새로운 표준이 이 정도 규모다가 아니고요.
16:32앞으로는 이것보다 막대한 재난도 닥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16:36우리가 대책을 세워야 되는 상황이 된 거죠.
16:38그러니까 지난해 재해 이후에 중국 당국이 위성을 분석을 해봤더니
16:43사고 지점 상류의 빙하호가 55개가 있었다는 겁니다.
16:48이 빙하호가 왜 생기는 건지 설명을 해주시고
16:51이게 전 세계에 어느 정도로 많이 있습니까?
16:54빙하호는 빙하 인근에서 빙하 지역에서 흔히 관찰되는데요.
16:59결국 그 물은 빙하가 녹은 물인데 빙하가 녹으면서 빙하가 흐르면서
17:05그 밑에 암석이나 그다음에 토양 같은 것을 같이 끌고 가게 됩니다.
17:12그러다가 빙하가 녹게 되면 어떤 주변을 이렇게 쌓게 되죠.
17:15그게 소위 말하는 빙퇴석 이런 식으로 해서
17:19어떤 큰 돌무덤이라든지 그런 식으로 쌓게 되는데
17:23계속 빙하 녹은 물이 흐르게 되면
17:25그게 댐 역할을 하게 돼서 일종의 호수가 생기는 거죠.
17:29자연적으로 그렇게 많이 생길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있습니다.
17:34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빙하호의 개수가
17:39지금 한 1만 4천 개 정도 되는데
17:42그 개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17:46지난 30년간 50% 이상 증가했다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17:51그러면 위성이나 관측 장비를 통해서
17:56이런 빙하호를 계속해서 관찰하면
17:59어느 정도 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18:02그런데 위성으로 계속 관찰하기 위해서는
18:06정지 위성이 필요한데 정지 위성이 좀 고도가 높습니다.
18:11그래서 고해상도로 관찰하기가 굉장히 어렵고요.
18:14그러니까 빙하호수가 사이즈가 작을 때는
18:16정확히 알기가 어려운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18:19결국은 좀 고해상도로 얻으려면
18:21궤도를 도는 위성을 사용해야 되는데
18:24그건 24시간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18:26그 위성이 지날 때마다 관측하게 되니까
18:28계속 감시 시스템이 이어지기 어렵죠.
18:33그래서 그런 것들은 차차 기술적으로 해결이 될 텐데
18:38현재로서는 위성으로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18:41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18:43빙하호가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댐인데
18:46여기서 물을 좀 미리 빼놓는다든가
18:49그런 방법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18:52이게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다.
18:55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18:56어떻게 그럼 대응을 해야 됩니까?
19:00정확히 대응적인 것은 저도 잘 모르겠는데
19:03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의 사이즈가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19:08그런 것을 계속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고요.
19:11그다음에 백교수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19:14그 주변에 여러 가지 감시 센서들을 잘 배치를 해서
19:21어떤 위험이 있을 때 빨리 먼저 감지를 해서
19:26경보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9:30방제 시스템 차원에서 방금 나온 그런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방안은
19:35어떻게 생각하세요?
19:37네.
19:37일단은 우리나라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측면을 보면
19:41우리나라는 또 IT 강국이라는 측면 말 나오는 것답게
19:45재난통신망 자체를 LTE로 갖추고 있습니다.
19:48그런데 이번 네팔에서도 조금 교훈을 얻을 부분이
19:51LTE 통신망으로 재난통신망을 완벽하게
19:54거의 완벽하게 구축한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19:57그런데 그럼에도 LTE도 송수신자가 무선으로 통신할 수는 있지만
20:03기지국이 파괴가 되면 또 중단될 수가 있는 거거든요.
20:06그런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고
20:07지금 말씀하신 이런 산악지형의 재난은
20:10스케일 면에서 봤을 때
20:12그런 스케일을 완전히 우리가 대응하기 어렵다면
20:15지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가 찾은 것은
20:19지진의 발생지를 빨리 찾고
20:22거기서부터 사람들이 있는 도시와
20:25우리가 거주하는 데까지 얼마나 빨리 도달할지를
20:28최대한 신속히 알려주는 그 시간을 벌어주는 게 중요하거든요.
20:31그러면 빙하호 때문이든 산사태 때문이든 지진 때문이든 이렇게 주요한 시설이 있고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면
20:39그 상류에 이런 것들을 센싱을 하고 감시를 해서요.
20:42계속 그 위험 상태의 발생을 경보를 해서 최소한 눈으로 보고 피하는 게 아니고
20:49경보를 들으면 평소에 훈련하던 대로 주민들이 피하실 수 있도록 하는 조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20:56지금 AI가 계속해서 급속도로 발전을 하고 있는데
21:00혹시 AI를 활용해서 빙하호를 위험성을 분석을 한다든가
21:04그런 거 연구하는 건 없습니까?
21:06할 수는 있을지 모르는데 결국은 데이터가 많아야 되거든요.
21:10그런 사례가 많아야 되고
21:11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단순한 빙하만의 문제는 아니고
21:16거기는 암석과 토양과 이런 것이 다 맞물리고 있기 때문에
21:20그다음에 기상상태
21:22그래서 그거를 아무리 AI 기술이 좋다고 하더라도
21:26과연 정확한 예측을 하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21:32결국은 또 많은 모델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21:37모델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21:38굉장히 지금 간단한 물체가 아니라 복잡한 물체가 섞여 있는 경우에는
21:44굉장히 현재 과거로는 모델링의 한계가 굉장히 크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1:52삼극이라고 하잖아요.
21:53남극, 북극 그리고 히말라야까지 치는데
21:56그러면 유럽의 알프스 산맥이라든지
22:00아메리카 대륙의 로키, 안데스 산맥과 비교했을 때
22:03히말라야 쪽이 이런 빙하가 녹아내려서 발생할 수 있는 이런 류의 재해
22:10앞으로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봐야 됩니까?
22:15제해가 백 교수님 더 잘 아시겠지만 제해 정도는 피해 정도는 항상 그 원인에도 있지만
22:21그거에 취약성, 피해를 받는 지역의 어떤 상황하고도 많이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22:27제가 보기에는 여기가 더 어떤 취약성이 크다고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22:35일단 그거에 대한 대비는 약하지 않을까
22:37소위 말하는 선진국일수록 그거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22:41피해 정도가 적지 않을까
22:43그리고 이런 데는 그런 준비가 잘 안 되어 있기 때문에
22:46오히려 피해가 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22:48네, 또 최근 유럽 곳곳에서 폭염과 함께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을 했습니다.
22:55산불이 발생하다 보면 산림이 파괴되고 탄소 흡수 기능이 사라지기 때문에
22:59지구 온난화를 가속한다 이런 분석이 있던데요.
23:04게다가 스페인 마드리드 산불이 히로시마 원폭 29개의 위력이었다
23:07이렇게까지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23:09혹시 그 근처의 알프스 산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까요?
23:14산불이 일어난 지역, 그 지역에서는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23:20왜냐하면 나무가 없어지고 결국 식물의 활동이, 식생이 없어짐으로 해서
23:26여러 가지 물을 흡수하는 거라든지
23:30그런데 환경이 바뀌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는데
23:34그 인접 지역에 다른 산이나 다른 지역까지 영향을 준다고 하는 것은
23:39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23:41일단은 아마 탄소 배출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23:45거기서 나오는 탄소 배출량이 우리가 화석연료를 사용해서
23:49예를 들어서 자동차를 운전한다든가 난방을 한다든가 쓰는데
23:55관련해서 나오는 화석연료 양과 비해서 굉장히 작기 때문에
23:58사실 그게 큰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4:04이 지역이 세계적인 산악지대다 보니까
24:08트래킹 명소라고 하잖아요.
24:11우리나라 사람들도 1년에 한 2만 3천 명 정도
24:14네파를 찾는다고 하는데
24:16지금은 우기이기 때문에 비수기고
24:1910월, 11월 이 정도가 성수기라고 하더라고요.
24:22이 지역을 방문하는 분들은 어떤 점을 유의해야겠습니까?
24:26지금 현지는 아무래도 재난상태에서 기본적인 모든 인프라가 공급이 안 되는 상태고요.
24:35해당 지역은 트래킹 명소이긴 하지만
24:37나무로 치면 줄기가 있고 줄기에 가지가 있죠.
24:40그래서 줄기가 지금 죽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24:43오히려 또 지금도 비수기인면도 있지만
24:46트래킹 실종자분들에 대한 외국인분들도 많잖아요.
24:50그래서 현지 지리에 능통하지 않은 상태에서
24:53트래킹 중이라고 하면
24:55도로를, 국도를 따르지 않고
24:57산의 지선을 따라서 능선과 정선을 넘너들어.
25:00그러니까 산속에 산재에 계실 수가 있거든요.
25:03그런 분들에게는
25:04또 2차적인 피해가 또 있어야 될 것 같고요.
25:07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약간
25:10도시나 아니면 어떤 선진국에서
25:13인프라를 만들 때 이런 재난을 맞닥뜨렸을 때
25:16똑같은 강도의 재난을 만났을 때
25:19만약에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
25:21당장의 인명피해는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25:24하지만 대형재난에서는 2차, 3차 피해에 따른
25:27사망자 피해자는 더 피해가 커지게 되거든요.
25:30그런데 그런 부분을 어떻게 대비하느냐.
25:32지금은 당연히 트래킹 계획이나
25:34아니면 그런 하는 건 중단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25:38그리고 지금 현재도 현지의 트래킹을
25:42관광 상품으로 하는 네팔인들이 국내에도 계십니다.
25:46그런 분들의 지금 전원에 따르면
25:48일부 매우 다발적 거점으로
25:51그런 산 중턱 중턱에서 구조를
25:54그러니까 구조도 기다리시고
25:56또 아니면 구호물품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25:58연락이 또 끊기고 연결되고 하는
26:00난립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6:02그러니까 지금은 재난 상태에서
26:05국가의 기능이, 국가는 존재하지만
26:08해당 재난지역 전역을 국가에서 대응할 수가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26:12접근이나 이런 부분은 당연히 취소하시고
26:16미루시는 게 맞습니다.
26:18지금 대규모 토사 그리고 험난한 지형 탓에
26:23지금 실종자 수색과 구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26:26또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26:28구조하는 데도 유의가 필요하겠죠?
26:30그렇습니다.
26:32구조는 가장 먼저 주의할 부분은
26:34구조대의 안전입니다.
26:37지금 현재 일본에서 재난 강국 일본에서는
26:403조 이론이라고 하는데요.
26:42자조, 상조, 공조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26:44그런데 공조, 공조가 발음이 똑같기 때문에
26:46제가 단어를 바꾸면
26:47그러니까 이런 대형 재난 상황에서는
26:49119에 신고한다고
26:52그리고 민원 콜센터에 전화한다고
26:54도움을 받을 수가 없죠.
26:55그래서 자조, 자기 자신의 안의가 중요하고요.
26:59그 다음이 서로 주변을 돕는 겁니다.
27:02그 다음에 마지막에 공조가 오는 단계고요.
27:04지금 현재는 구조대가 거점 확보를 하면
27:07그 구조대 말고는 국가의 어떤 영향력을 지원을 할 수 없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27:13구조대의 거점 확보 그리고 통신
27:16그리고 당장 도로는 안 되더라도
27:18기본적인 구호물품의 전달 거점이 돼야 되기 때문에
27:21구조대는 그런 안전을 중시하시게 되겠고요.
27:25그리고 당장은 당부들이 말씀은
27:27아무래도 72시간까지는 고립 인원의 수색이 매우 중요합니다.
27:33골든타임이기 때문에 그래서
27:34그런 부분에서는 또 주민들의 지원도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27:39지금 걱정되는 점은 우리 국민들
27:44두산 애너빌리티 직원 6명
27:47그리고 한국 남동발전 직원 3명
27:49아직도 행방이 오리모중이고 연락이 안 되고 있습니다.
27:54수력발전소 같은 대형 기관시설 건설 현장에는
27:58이런 방제 매뉴얼이 있을 것 같은데
28:01이런 재난에는 대응하기가 어려웠을까요?
28:04네, 그렇게 봐야 될 부분이 있는데요.
28:07지금 현재는 트리슐리강을 따라서 있는
28:1213개의 발전 변전시설이 가동 중단 타격을 입고 있게 되고요.
28:18그리고 이거는 네팔 전체의 발전량이
28:22발전량의 25% 정도에 달합니다.
28:24그러니까 네팔 국가적인 에너지 계획 시책이
28:26바꿔야 되는 시점이 되고요.
28:28그럼 이 공사를 할 때 우리가 UT1이면
28:30트리슐리 최상류의 지금 사고를 맞다트린
28:33가장 위험한 지점에 가장 큰 발전기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28:38공정률이 내년에 가동을 하기 때문에 80% 정도였다고 하니까
28:41상당한 구조물이 형성이 되어 있었을 거고요.
28:44수력발전소는 특성상 상부로 흘려내리는 물이 있고
28:47하부에 터빈을 돌리기 위한 수로가 있습니다.
28:50터널 같은 수로가 있죠.
28:51그러니까 여러 공간이 있을 수 있으니까
28:53예를 들어 낙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28:57거점 확보는 확인이 되었고요.
28:59그리고 그 사이트 이내에서의 실종 수색을 할 수 있다고 보고
29:04또 그 같은 가장 이걸 도와줄 수 있는 인원들은
29:07현지 인원들이고 또 더군다나 연락이 두절됐던
29:1010분들 연락이 되었고요.
29:12또 그중에 다수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지금 하셨다고
29:16또 소식이 전해집니다.
29:17그런데 그중에 한두 분 정도가 잔류하셨다고 해요.
29:19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는 현지 구조와
29:22또 현지 내부 상황을 제일 잘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29:24아마도 이 얘기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29:27그분들의 실종 수색을 지원하는 데 봉사하지 않으셨을까
29:31이렇게 예측해 볼 수도 있습니다.
29:33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그분들에 대한 수색 이런 부분도
29:36좀 이렇게 집중하실 필요가 있다 봅니다.
29:39그러니까 고립됐던 10명 중에 9명 안전한 곳으로 보셨는데
29:44고립됐던 10명은 지금 현지인 직원들이 근무하고
29:48또 숙소로 쓰던 곳에 계셨다고 하고
29:50지금 연락이 두절된 그러니까 실종된 9명은
29:54주로 한국인이 쓰는 숙소, 사무실 여기에 있었다면서요.
29:59아무래도 이게 시행사가 되고 공사관리직들이 되다 보니까
30:04초기에 전해지는 제보가 해당 거의 완성된 사이트 시설과
30:11그다음에 우리 근로자들이 계시는 베이스 캠프가
30:1490% 소실이 됐다 이렇게 전해져요.
30:16그러니까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데는 지대가 좀 높았던 것 같습니다.
30:20그래서 아무래도 더 인명피해가 컸던 것 같습니다.
30:24저런 대형 재해가 발생하면 밤시간 때는 헬기가 못 뜨는 건 우리나라랑 마찬가지일 것이고
30:31어떤 식으로 구조가 이루어지게 됩니까?
30:34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상황 파악을 해야지
30:38어떠한 식으로라도 가볼지라도 결정을 할 텐데요.
30:41통신이 두절이 되고 초기에 제보 영상 이후에 안정적인 통신망은 지금 지속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30:49SNS나 이런 것들에 데이터들이 전해지기도 하는데
30:52지금 현지 정부에서도 그렇고
30:55그리고 우리 정부 외교부도 아까 말씀드린 연락이 두절이 됐던 분들도
31:00실시간 통화가 된 게 아니고 임시 거처에 있다가 지금 이동하신 거거든요.
31:04그래서 통신망의 확보가 중요한 상태가 되고요.
31:07그 이후에는 저명식의 거점 확보가 돼야 됩니다.
31:11거점을 확보하는 부분에서는 도로가 42km가 파손되고 유실됐으니까
31:15하나밖에 없는 길이다 보니까 당연히 헬기밖에 나올 수가 없고요.
31:19지금 현재로서는 좋지만 악조건은 당장 다음 주부터 큰 비가 예보가 되고 있고
31:24지금 우기이기 때문에 더 나쁜 상황으로 갈 수도 있어서
31:29안정적인 장소에서의 거점 확보가 일단 필요할 것 같습니다.
31:33지금 이 지역에서 대형 홍수가 발생을 했기 때문에
31:38물이 고갈돼서 이제는 가뭄이 일어날 수도 있다.
31:42이런 분석이 있더라고요.
31:44어떻게 보십니까?
31:45여기 물의 기원이 되는 거는 빙하의 용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31:51빙하나 동터나 그쪽에 있는 용용이 될 수 있는데
31:55빙하가 있고 계속 용용 속도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이상
32:00가뭄이 당장 일어난다고 보기는 어렵을 것 같습니다.
32:03그런데 결국은 빙하가 빠른 속도로 소실되고 있기 때문에
32:08빙하가 완전히 없어지게 되면 물 공급원이 없어지게 되죠.
32:12그때는 이제 가뭄이 있게 되겠습니다.
32:14그게 언제 올지 수십 년 후에 올지 백 년 후에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2:19그것이 또 다른 큰 재앙으로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2:22두 분 도움 말씀 여기까지 듣죠.
32:25안진호 서울대 미래혁신연구원 빈권과학교육연구센터장 겸
32:30지구환경과학부 교수 그리고 백승주 한국열린사이버대 소방방지학과 교수였습니다.
32:35고맙습니다.
32:36감사합니다.
32:36감사합니다.
32:36감사합니다.
32: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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