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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앵커]
중일 간에 긴장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자위대 이지스함이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 기술을 새로 장착하고 미국에서 귀항했습니다.

사거리 1600km, 중국을 사거리에 둘 수 있는 기지에 배치됐습니다. 

내년까지 토마호크 미사일 400발을 들여올 방침이라,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송찬욱 도쿄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장음]
"발사 준비. "

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조카이'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굉음을 내며 솟아오릅니다. 

지난달 29일 미군 지원을 받아 태평양에서 실시된 미사일 발사 시험입니다.

이로부터 한달이 지나 이지스함 조카이가 일본 규슈 사세보 기지로 돌아와 실전 배치됐습니다.

일본 자위대가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 능력을 갖추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토마호크 미사일 사거리는 약 1600km입니다.

사세보 기지에서 중국이 사거리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중국이 강하게 반발한 가운데, 일본은 방어 성격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천시 / 중국 국방부 대변인 (지난 7일)]
"일본의 신형군국주의 시도가 화를 키우고 세계를 어지럽히는 것을 함께 막아야 합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 일본 방위상 (지난 28일)]
"자체 방위를 위한 필요 최소한의 방위력이라는 점에 변함이 없고 타국에 위협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

일본은 내년까지 미국으로부터 토마호크 미사일 400발을 들여올 방침입니다.

앞으로 모든 자위대 이지스함에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 능력을 탑재하겠다는 계획도 세우면서 중일 간 군사적 긴장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영상취재: 박용준
영상편집: 남은주


송찬욱 기자 so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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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과 일본 간의 긴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00:03일본 자위대 이지스함이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 기술을 새로 장착한 채 미국에서 귀향했습니다.
00:10사거리 1600km, 중국을 사거리에 둘 수 있는 기지에 배치가 됐습니다.
00:15내년까지 토마호크 미사일 400발을 들여올 방침이라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00:20송찬욱 도쿄 특파원입니다.
00:32일본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초까이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갱음을 내며 솟아오릅니다.
00:38지난달 29일 미군 지원을 받아 태평양에서 실시된 미사일 발사 시험입니다.
00:45이로부터 한 달이 지나 이지스함 초까이가 일본 규슈 사세보기지로 돌아와 실전 배치됐습니다.
00:52일본 자위대가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 능력을 갖추게 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57토마호크 미사일 사거리는 약 1600km입니다.
01:02사세보기지에서 중국이 사거리 안에 들어가는 겁니다.
01:06중국이 강하게 반발한 가운데 일본은 방어 성격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01:24일본은 내년까지 미국으로부터 토마호크 미사일 400발을 들여올 방침입니다.
01:30앞으로 모든 자위대 이지스함에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 능력을 탑재하겠다는 계획도 세우면서
01:37중일 간 군사적 긴장은 더 높아질 걸로 보입니다.
01:41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천욱입니다.
01:57기상캐스터 배혜지
01:59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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