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의 제주 실종사건 허위종결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00:04야자수 숲에서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직후 경찰은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했습니다.
00:11그런데 경찰 수사 최고 책임자가 오늘 사인불명이라고 합니다.
00:16초기 판단이 너무 섣불렀던 건 아닌지 장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오늘 기자들과 만난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
00:25야자수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장모 씨 사건에 대해 부패로 인해 사인이 불명확하다는 게 부검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00:35앞서 경찰은 장 씨가 범죄 등으로 타살됐을 가능성이 낮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왔는데
00:44경찰 수사 최고 수뇌부가 사인이 불명확하다고 언급한 겁니다.
00:49일주일 전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국회 답변에서 타살 흔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사망 추정 원인까지 언급했었습니다.
01:02시신 부패 때문에 사망 원인이 불분명한 상황이라면 경찰의 추정 사망 원인 발표가 성급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11오늘 홍 본부장의 사인 불명 발언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란 걸 강조하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01:19경찰은 추정 보도를 막으려 공식 부검 결과 중 일부만을 언급한 것이라며 기존 입장 번복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01:29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01:42채널A 뉴스 장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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