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3이번에는 더 하나하나 뜯어봐야 할 이슈를 제가 한번 가져와 봤는데요.
00:07바로 김종석의 왜.
00:10오늘도 단연히 이겁니다.
00:13사인은 왜.
00:15장미란 씨 얘기죠.
00:18야자수 숲의 그 시신.
00:20오늘 장미란 씨가 맞다고 경찰이 오늘 최종 확인을 했습니다.
00:24경찰은 일단 타살 가능성은 극히 낮다.
00:27이렇게 잘라 말합니다.
00:30범죄 기인했는지 안 했는지는 부검을 통해서 확인할 거고요.
00:34자살로 현재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00:36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부검을 통할 거고요.
00:39아니요. 이렇게 바닷가까지는 안 나왔어요.
00:41왜냐하면 그 바로 함부러 전이 저희가 자주 가던 고깃집도 있고 노래방도 있고 하는 음례예요.
00:48거기까지는 가도 바닷가 돼 있는 데까지는 잘 안 나왔죠.
00:53더군다나 걸어서는.
00:54들으신 대로 남자친구는 장미란 씨가 목숨을 끊을 일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01:01아니 슬리퍼를 신고 저 야자수 숲까지 굳이 들어갔을까 싶다고 의문을 드러낸 거죠.
01:07오늘 한 범죄 심리 전문가는요.
01:10아직까지 사망 원인을 단정할 수 없다.
01:12이렇게 주장합니다.
01:16실무상으로는 자살의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 그걸 단정할 수는 없어요.
01:21그렇게 만들어낼 수 있는 다른 어떤 요인들도 있어서 지금까지 아직까지는 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01:28조심스럽다, 조심스럽다.
01:30야자수 숲 말고도 장미란 씨의 동선도 의문은 여전합니다.
01:35장미란 씨가 저렇게 숙소를 나선 뒤에 휴대전화 신호가 끊기까지의 바로 행적입니다.
01:42장미란 씨의 숙소, 그리고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장소, 그리고 저렇게요.
01:52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모두 반경 2km 범위 안에 물려 있는데요.
01:58장미란 씨가 숙소에서 아예 야자수 숲으로 바로 갔는지,
02:02아니면 아예 한림항 등 인근의 다른 장소를 들렀는지는 여전히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02:09장미란 씨가 사망한 이후 시신 옆에 있던 장미란 휴대전화가 꺼질 때까지 계속 신호를 보냈을 가능성도 있지만
02:18사망 전에 기지국의 신호 수신 반경 안에서 다른 장소를 들렀을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02:26그런데요, 그런데요.
02:29저희 채널A의 단독 취재 내용에 따르면 이런 게 있습니다.
02:33경찰이 저 문제 A 경장의 허위 종결 정황을 포착해서 입건을 해놓고도
02:40장미란 씨에 대한 최초 112 신고 녹음 파일의 보존 기간 연장을 요청하지 않아서요.
02:48석 달의 보관 기간이 지나고 불과 며칠 전에 해당 파일이 그대로 지워진 겁니다.
03:00경찰 측은 A 경장에 대한 수사 의뢰가 급선무였다면서
03:06신고 파일 없이도 수사에 지장이 없다 이렇게 해명을 했지만요.
03:11정작 진단 규명의 첫 단추였을, 첫 단추일 수밖에 없는 최초 112 신고, 그 목소리, 원본 증거는 날라가 버린 겁니다.
03:24경찰이 3개월이나 허송세월을 하다 보니 증거가 완전히 없어져 버렸습니다.
03:29최초 신고 내용이 수사에 가장 기본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03:33범죄 혐의가 있는지 없는지를 정확히 판단하기 이전에 자료가 삭제됐다는 것은 충분히 좀 문제가 있는.
03:42문제가 있죠. 골든타인 72시간도 날려버렸고요.
03:46결국 정리하자면 우리 저희 채널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112 최초 신고 녹음 파일도 없고
03:52그리고 아시는 것처럼 118개, 118대의 실종 전후에 CCTV도 전량 모두 지워졌고
04:00이렇게 경찰이 장미란 씨 실종 사건, 사망 사건의 기초 증거조차 확보하지 못한 탓에
04:06여전히 장미란 씨가 도대체 왜 숨졌는지 의문점을 제대로 해소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04:12그래서 장미란 씨 미스터리, 김종석의 왜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