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장 씨 투숙 숙소서 도보 10분 거리…야자수밭에서 발견
수색 범위 넓히다 발견…무더운 더위에 시신 부패 상당
경찰 관계자 "범죄 가능성 낮은 것으로 판단“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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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돌직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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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청정 제주 맞나요? 경찰이 뒤늦게 여론에 등 떠밀려 수색에 나서자 경찰이 나선 지 3일 만에 실종자 4분이 시신으로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00:14그런데 제주 곳곳에서 시신들이 발견되고 있는 겁니다.
00:18우리가 알던 청정 제주 맞나요?
00:24특히 밀안 씨는 숙소 코앞에 있었어요.
00:28조금 전에 신문 읽어주는 남자에서 봤듯 숙소에서 400m, 빨리 걸으면 10분도 안 걸려요.
00:36400m면 눈에 보입니다.
00:38야자수 농장에서 밀안 씨의 시신이 발견된 겁니다.
00:43경찰은 입었던 옷 그대로 휴대전화 금팔찌 등 소지품도 그대로 밀안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00:51밀안 씨가 실종된 지 석 달이 넘었으니 밀안 씨의 시신 상태는 차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상태였을 겁니다.
01:03야자수 농장의 사진과 영상을 저희가 보여드릴 텐데
01:11숙소에서 불과 10분 거리였다는 점.
01:14그리고 그곳에서 밀안 씨가 꽤 오랜 시간 그렇게 방치돼 있었다는 점 등이 이상하다는 거예요.
01:21김광삼 변호사님 물론 제주가 그렇게 넓은 곳은 아니고 야자수 농장이라는 게 인적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01:29농장 관계자들도 있었을 것이고 숙소 바로 코앞에 밀안 씨가 있었는데
01:36경찰이 수색 자체를 안 했으니 사건을 종결했으니 숙소 코앞이더라도 아예 찾지를 않았으니 못 발견한 건데
01:43아니 어떻게 모를 수가 있죠. 일단 그게 궁금해요.
01:46수사 전문가 김광삼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1:49일단요. 일단 실종 선고가 됐잖아요.
01:52그런데 수색이 시작이 됐습니다.
01:55그리고 2시간 반 정도 수색을 했는데
01:57지금 문재희가 되는 부모 경찰관이 통화를 했다.
02:03연락하지 말라고 했다. 이래서 수색을 하다가 그만둔 거잖아요.
02:07그러니까요. 바로 앞에 있었는데.
02:08그렇죠. 그러면 사실 저 당시에 제일 먼저 해야 할 게 뭐였냐면
02:13두 가지죠. 하나는 CCTV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02:18그런데 CCTV 확인 안 했다는 거 아니에요?
02:20아마 휴대폰만 위치 추적한 것 같아요.
02:23그런데 휴대폰만 위치 추적하면 범위는 좀 광범위게 나오거든요.
02:27그런데 아무리 광범위게 나온다 하더라도 저 숙소 근처잖아요.
02:31숙소 근처잖아요.
02:32그렇죠. 그러면 아마 그 당시에 실종 선고를 종료하지 않았으면
02:38제가 볼 때는 충분히 찾을 수 있었다.
02:41그런데 저 때도 시점이 물론 5월 12일 날 실종이 됐고
02:495월 15일 날 신고를 한 거잖아요.
02:52그러면 굉장히 골든타임이 있었고
02:55그다음에 그 당시에 휴대폰이 켜져 있는 상태 아니었습니까?
02:58그래서 이게 실종 종료를 하지 않았으면 어떤 형태든지 장미란 씨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열려 있었다.
03:09첫 번째가 그거고요.
03:11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거 단순히 경찰의 직무이다 이렇게 볼 수 없어요.
03:15이건 전형적인 사건 암매장이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03:19사건 암장이다.
03:19그렇죠. 사건을 암장한 거죠.
03:22왜냐하면 지금 경찰 자체는 일단 장미란 씨를 발견했는데
03:27범죄 가능성이 없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요.
03:31그런데 이거 범죄 가능성이 없다는 건 타살 혐의가 없다는 거 아니에요.
03:34그런데 우리가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03:38뭐 다른 데 간 것도 아니고 숙소 근처고.
03:41아니 제가 이상한 게 그거예요. 제일 이상한 게.
03:44야자숲에 있었다는 거 아니에요.
03:46이게 예를 들어가지고 바다 갔다랄지
03:49아니면 극단적 선택한 그런 뭐가 발견이 됐다면 모르겠지만
03:54지금 유서도 발견되지 않은 거 아닙니까?
03:56그리고 저 장소가 바다나 강이 아닌 실족 살 가능성도 없는 것이고.
04:01범죄 숙소 근처 아니에요.
04:02그런데 야자숲에서 어떻게 했을 거라는 건데
04:06지금 너무 경찰이 언론으로부터 너무나 지금 사실
04:10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잖아요.
04:13그러니까 모든 걸 너무 빨리 가는 거예요.
04:16예를 들어서 7월에 다시 실증 신고, 재신고 하니까
04:21장애도 없는데 장애 있는 것처럼 했잖아요.
04:25그다음에 뒤에 얘기하겠습니다만
04:27뭔가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04:29그 부모 경감이라는 사람을 갑자기 긴급체포하는 거예요.
04:33긴급체포 요건도 맞지 않은데.
04:34그런 식의.
04:36그다음에 만약에 장미란 씨가 발견됐는데
04:39타살 혐의가 있다고 해봐요.
04:42그럼 국민의 공분이 얼마나 난리가 나겠습니까?
04:44이건 경찰이 지나치게 단정하고 있다.
04:46그런데 왜 시신이 발견되자마자
04:49범죄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04:51이런 결론을 왜 갑자기 내리냐는 거예요.
04:54동의할 수 없다는 거예요.
04:56그렇죠.
04:56그러니까 결과를 따지면
04:58이 사건 자체를 너무나 여론에 끌려가고 있다.
05:01그리고 어떻게든지 면피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빨리빨리 결론 내리고
05:05그런 식으로 가고 있지 않는가.
05:08그래서 아무리 지탄받고 하니까 굉장히 어렵겠죠.
05:12경찰 자체도.
05:13그런데 그럴수록 뭔가 신중하게 절차를 지키면서 가야 하는 거예요.
05:19그래서 예를 들어서 경찰 입장에서 보면
05:23범죄 가능성이 없을 수도 있다고 판단되다 하더라도
05:26여러 가능성이 열고 수사를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05:29아니, 그럼요.
05:29그리고 이따 얘기 나눠보겠지만
05:31저 길이 장미란 씨가 강아지를 데리고
05:35자주 산책하던 길이었다는 거예요.
05:37그러면 왜 건강한 젊은 미란 씨가
05:41저기서 숨진 채로 발견된 지에 대한
05:44경찰이 해답을 내놔야 되는데
05:47이런 해답 없이 강력범죄는 아니다.
05:50라고 단정짓는 게 너무 석붙다.
05:52이지적인 시인 거죠.
05:53그렇죠.
05:53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05:55범죄의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05:58이 말은 여기서 종결하겠다는 얘기예요.
06:01장미리 씨는 실종사고 자체는
06:04이건 뭔가 타살 혐의가 없기 때문에
06:07이 사건은 이걸로 끝내야겠다.
06:09그 얘기밖에 되지 않는 거거든요.
06:10그러면 안 되죠.
06:11왜냐하면 CCTV도 지금 경찰이 늦장 부리는 통에
06:14삭제된 이유라
06:15무슨 연유로 사망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06:18수사를 해야죠.
06:20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볼 때는
06:22지금 시신이 발견된 장소
06:25그다음에 휴대폰이 꺼진 어떤 시간
06:29이런 걸 전체적으로 보고
06:31그다음에 유적이 굉장히 울부짖더라고요.
06:35유적, 그다음에 남자친구, 그다음에 숙소
06:40이런 걸 전체적으로 보면
06:43충분히 타살 가능성도 열어놓고
06:45수사를 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06:48그런데 이걸 범죄 가능성이 없다고
06:50물론 저희가 알지 못하는 범죄 가능성이 없다는
06:54뭔가 증거가 있을 수는 있겠죠.
06:57그렇지만 너무나 이걸 속전속결로
07:00끝내려고 하는 것 자체는
07:01여름을 너무 잠재우려는 게 아니냐
07:04이런 의심을 지을 수가 없는 거죠.
07:05검사 출신 김광선 변호사의 의견이었습니다.
07:08미란 씨가 발견된 그 장소
07:10그 장소에 대해서 연인인 남자친구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07:16장 씨가 강아지를 데리고
07:18자주 이 주변길을 산책했다.
07:20남자친구 말이 정확하잖아요.
07:22미란 씨가 여자친구가
07:24평소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던 길이라는 거예요.
07:26농로 옆에 수풀, 드문 인적, 가로등이 없다.
07:30미란 씨가 산책하던 길이다.
07:33그럼 왜 미란 씨가 여기서 사망했는지를
07:36밝혀내야 하는 게 경찰의 의무라는 거죠.
07:39미란 씨 유족, 펜션 코앞에 시신이 있었는데
07:42한 달 넘게 못 찾았다.
07:43경찰의 무능을 질타했습니다.
07:47이거 얼마나 분통 터지는 일입니까?
07:50김정은 의원님, 다 자란 딸이 사망한 채 발견됐어요.
07:56경찰은 찾지도 않았어요.
07:58그런데 집 앞에 있었어요.
08:00산책하던 길이었대요.
08:02경찰은 범죄 가능성은 없대요.
08:05그런데 그 말은 김광선 변호사님 얘기 들어보니까
08:08수사를 더 빨리 마무리하고 싶다라는 경찰의 뜻인 거래요.
08:12유가족들은 얼마나 더 경찰로부터 상처를 받아야 됩니까?
08:16그러니까요.
08:17수사 기소가 분리가 되고
08:19경찰이 수사 개시와 종경권을 다 가져오게 되는 이 마당에
08:23경찰이 얼마나 준비가 됐나를 한번 살펴봐야 되는
08:27그런 사건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8:30또한 경찰이 이 정도로 지금 불신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08:35앞으로 괜찮을까?
08:37이런 생각도 하게 되고요.
08:39그런데 지금 피해자의 발견된 시신 옆에서
08:43핸드폰도 발견이 됐다는 거 아닙니까?
08:45그러면 그런 것들을 다 조사하고 할 수 있는
08:49물론 주변의 CCTV 118개가 다 이미 기간이 지나가지고
08:53남아있는 증거도 없고
08:55굉장히 어려운 사건이 돼버린 건 분명하죠.
08:59그럼에도 불구하고 핸드폰 등 포함해서
09:01수사를 제대로 해보겠다라고 말을 하는 게 맞지
09:05단종적으로 발견하자마자 초반부터
09:09타살 혐의는 없는 것 같고
09:10이렇게 굳이 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09:12본인들의 어떤 실수, 실책을 덮으려는
09:16그런 꼼수로 붙여진단 말이에요.
09:18그건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09:20실제로 담당자가 한 1년 반 이 실종사건을 담당하면서
09:25맡은 건만 298건 이상 신고를 받았다고 하는데
09:29거기에 대해서 이게 다른 유사 사건 사례는 없는 것인지도
09:33좀 살펴봐야 되는 것이고
09:35이렇게 덮어버린 것들이 비단 이 문제 뿐이겠는가
09:39왜냐하면 신고를 받고
09:42그다음에 한 2시간여 만에 종결 지어버리고 문제없다라고
09:46그리고 나서도 12시간 이상
09:48피해자의 핸드폰이 켜져 있던 상황 아닙니까?
09:52그런 것만 제대로 신속하게 초동수사를 했더라면
09:56이런 불행한 결과를 우리가 안 봐도 되지 않았을까
10:00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10:02이거는 단순한 어떤 개인의 일탈이라기보다는
10:05경찰 전반의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
10:07이거를 그냥 본인이 실종 신고 받아가지고
10:10담당자 마음대로 그냥 다 덮어버리고
10:13실종적 관리 시스템에 그냥 올려버리거나
10:17아니면 올린 다음에 내려버리거나
10:19이렇게 삭제해버려도
10:20아무도 이거를 더블체크할 사람도 없었다는
10:23이 시스템의 문제 아닙니까?
10:24아까 김광선 변호사님 발언 중에 공감하는 게
10:27그 지점을 사실 국민들이
10:29사건을 경찰이 암장했다라고 실망하는 거거든요
10:33그동안 이렇게 되어왔다는 걸 우리가 몰랐잖아요
10:35몰랐죠
10:35그러면 실종 신고 해놓고도
10:37막연하게 그냥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건데
10:39이런 일이 비단 2번 뿐일까라는
10:41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10:44많은 시민들 사이에선 김병민 부시장님이 나오셨지만
10:47이제는 미란 씨가 발견됐잖아요
10:50그리고 경찰의 허위 종결이라는
10:53그 이면도 드러났잖아요
10:55강력사건입니다
10:56경찰 못 믿겠다
10:57검찰이 이 사건 맡아주면 안 되냐
11:00라는 반응들도 굉장히 지금 많은데
11:03어떻게 보십니까?
11:04수사를 통해서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되는데
11:08지금 100일이 넘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
11:11장미란 씨가 결국은 시신으로
11:15국민 앞에 보여진 것 아니겠습니까?
11:17이 정도의 참담한 일이 일어났다면
11:19그 다음에 나와야 되는 기본적인 프로토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1:23일단 첫 번째로 경찰 책임이 지고 있는 누군가가
11:26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한 다음
11:29경찰 조직에 대한 혁신
11:30그리고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한 내용들을
11:32얘기를 해야 되는데
11:33대한민국 경찰의 수장이 없어요
11:35경찰청장의 공석인지 너무나 오랜 기간이 흘렀습니다
11:38아직도 경찰청장 공석이에요?
11:40경찰청장이 없어요
11:41대행으로 계속 있는 거 아닙니까?
11:43책임질 누군가가 없이 계속 이 상황이 왔고
11:46장윤기 씨 장윤기의 범행이 있고 난 다음
11:49장윤기 살인사건에 대해서 그 살인사건 편에서
11:53경찰이 그 사건을 조정하던 것들
11:56우리 국민이 본 게 한 달 전에 일입니다
11:57그럼 그때도 마찬가지로 경찰을 믿을 수 있겠냐
12:01어떻게 살인자 편에서
12:03살인자의 부친이 증거를 조작하고
12:06이 사건을 이렇게 끌고 왔던 걸 다 봤단 말이에요
12:09경찰총장이 없으니까 밑에서 그냥
12:11알아서 경찰들이 이렇게 암장하는 거 아니냐라고
12:14생각한 국민들이 많을 것 같은데
12:15왜 임명 안 해요?
12:16조직에 대한 총괄적인 지금 수장이 비어있고
12:19이 상황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에 향해서
12:22수없이 야당도 얘기를 합니다
12:23그런데 지금 벌써 집권되고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르도록
12:26누군가 총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건데
12:29그 얘기인 즉슨 지금 대법관 제청들 문제도 뒤에 있겠습니다만
12:33대통령 꼭 마음에 드는 사람을 갖다 어떻게든 임명하려고
12:37이렇게 오랜 시간을 끊은 것 아니냐
12:39이런 지적들도 분명히 있는 거거든요
12:40아니 그 일 잘하는 사람을 임명해야죠
12:42누군가가 있어야 책임해지는 거지
12:44대행인 상태로 이렇게 긴 시간 지속됐을 때
12:47경찰의 시대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
12:49이거 하나 지적하고 싶고요
12:50두 번째는 이게 총리가 나선 사건입니다
12:55대한민국의 언론이 이렇게 떠들썩하게 떠들고
12:58얘기를 하지 않았으면
12:59이 사건은 미제로 끝났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13:02수차를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그 내용들을 뭉겼잖아요
13:05그리고 유족은 애가 닳게 얘기하고 있지만
13:08언론에서 이 내용을 얘기하고
13:10총리가 직접 나서서 이 사건 정확하게 하라고
13:13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조직이 어떻게 했냐
13:16한림항 인근을 그냥 수색하고 있었던 거예요
13:19사건 수사의 ABC라는 게 제가 수사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13:2310년 넘게 돌직구시도 같이 함께 있으면서
13:26온갖 사건들이 나왔을 때 나오는 기본이 있잖아요
13:29피해자가 있으면 피해자 주변에 대한 휴대전화 분석
13:32그리고 거기에 대한 요즘 SNS 등에서 어떤 일들을 마지막까지 얘기했는지
13:37상황들에 대한 정황을 보게 되면
13:39당연히 장미란 씨가 죽기 전에 있었던 흔적과
13:42평상시에 갔던 길목 중심으로 수색하다 보면
13:45내용들이 나오게 되는 건 기본 아닙니까?
13:48그런데 그런 일들은 온데간데 없이 그냥 할 일만 가서
13:50막 바다를 뒤지고 있는 장면만 우리가 며칠을 봤던 거예요
13:55지금 이 순간 저 사건을 보면서 과연 지금 현재 경찰이 제대로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 것인가
14:02100일이 지난 일이기 때문에 아마 CCTV도 없고 관련된 자료들도 남아있는 게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14:10부시장의 말 듣다 보니까 정말 한 달 가까이 시간을
14:13집 앞에 밀안 씨가 있었는데 한림항 엄원돼서 뒤지고 있었네요
14:17결국 이런 게 다 보여주기 수사한 거 아니냐라는 거예요
14:20결과적으로 경찰 수사가 국민들 앞에 신뢰를 주지 못한 한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이 시점에
14:26그럼 뭘 해야 되는 것인가
14:30검찰의 보완 사건을 다 폐지하고 검찰 조직을 없애버린 현재 상황들에 대해서
14:34가슴이 치는 국민들이 꽤나 많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14:37김광선 변호사님, 검찰 아직 완전히 문 닫기 전까지는 시간 남았잖아요
14:4110월이라면서요
14:42그러면 지금 두 달 정도인데 수사권도 아직 좀 있죠?
14:46아직 있죠, 10월 2일까지
14:47그러니까 그 뭐 좀 검사들 기운 빠지겠지만
14:51두 달간이라도 검찰이 좀 맡아주면 안 돼요?
14:54아니 너무 이상하잖아요
14:55밀안 씨가 왜 사망했는지도 규명해야 되고
15:01어떻게 경찰이 이렇게 암장하고도
15:04과연 그 개인 경찰관 혼자서 다 이 사건 암장한 건지
15:07이따 얘기 나눠보겠지만 또 다른 실종자 시신들이 발견됐는데
15:11이게 같은 범죄에 연루돼 있는 걸 수도 있잖아요
15:14제주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15:16경찰한테 맡기면 안 된다
15:18국민들 분노 높잖아요 지금
15:21두 달간 좀 맡아주면 안 돼요, 검찰이?
15:22그러니까 이런 때를 어떻게 보면 보완하기 위해서
15:28검찰은 수사권이 필요한 거예요
15:30인지수사하면 되잖아요
15:31지금 경찰이 사실 지금 장민혜 씨 사건이 문제가 된다음부터 하는 행태를 쭉 보면
15:38뭐가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15:40그러면 우리가 잘못했구나 하면 원점에서 재검토해서 되는데
15:45해당 경찰관 긴급체포도 잘못되고 있고요
15:48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정상적으로 안 돌아가거든요
15:52그러면 옛날 같으면 이럴 수 있어요
15:54요즘은 보완수사권 문제만 자꾸 자꾸 얘기하는데
15:57경찰한테 그 사건 우리한테 넘겨
16:02그러면 경찰이 손을 떼거든요
16:04그런데 어느 순간에 민주당에서 법을 고쳐서 평등한 상황이 됐잖아요
16:09그러니까 검찰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여지는 없어졌다
16:12그럼 적어도 이 사건은 경찰과 검찰과 협의해서
16:16아니면 청와대랄지
16:18아니면 검찰, 지금 아까 경찰 수뇌부 없다고 그랬잖아요
16:22검찰총장도 지금 이 정권 들어선 다음에
16:26검찰총장도 없어요, 현재까지
16:29거기는 조직이 아예 해체되는 판이네
16:31아니, 해체돼도 10월 2일까지는 있어야 하는 거고
16:35그다음에 공소처로 변화되면 또 검찰총장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16:39그러네요
16:40그런데 이게 자기의 어떤 이념적 정체 성향을 찾지 못해서 그런 건지
16:44아직까지도 지금 수뇌부가 임명이 안 되고 있어요
16:47그 이유는 모릅니다
16:48그런데 저 사건 자체를 예를 들어서 협의해서
16:53합동수사본을 꾸리든지 아니면 검찰에 하겠다고 하든지
16:57그렇게 할 수도 있는 여지가 있죠
16:59이제는 강력사건이잖아요
17:01그런데 검찰총장에서 10월 2일로 끝나는데
17:03지금 검찰은 저한테도 상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17:07공수처로 남아있어야 돼요? 아니면 중수처로 가야 돼요?
17:12그래서 검찰 수사관들도 알지도 못하는데
17:14저한테 문자 많이 보냅니다
17:16검사들도 일부 문자 보내요
17:18그런데 지금 아까 우리가
17:20지금 시신이 발견되자마자 타살 혐의 없다고 그랬잖아요
17:25물론 시신이 부패되기 때문에 국가수에서 사실은 부검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17:31그렇지만 그래도 부검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17:34몸에 예를 들어서 독극물이랄지 이런 거 나올 수 있거든요
17:38그런데 부검도 안 해보고는 이건 범죄 가능성이 없다
17:43이건 수사에 과연 A, B, C를 알고 있는 경찰인가
17:48그런 의구심을 지을 수가 없는 거예요
17:52밀안 씨의 남자친구 얘기 들어보시죠
17:56경찰에서 연락 왔는데 통화가 됐다고 한다
17:59그런데 잘 있고 신고자한테 알리지 마라
18:04위치는 알려주지 마라
18:05너무 배신감을 느끼고 너무 화가 났어요
18:08진짜 잘 있다는 말만 믿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18:11이제는...
18:13앞머리가
18:13덕분에mot
18:13historical 튀긴
18:1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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