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수도 워싱턴 D.C. 한복판에 경주용 차들이 내달리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00:05트럼프 대통령은 사상 최대 불꽃놀이와 백악관 내의 격투기 행사에 이어
00:10자동차 경주까지 논란 속에 건국 250주년 대규모 쇼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00:16김종욱 기자입니다.
00:20경주용 차들이 괭음을 내며 시속 약 320km로 쏜살같이 질수합니다.
00:26출발을 알린 건 트럼프 대통령이 힘든 깃발.
00:31트럼프 대통령은 대회 시작에 앞서 전용차로 서킷을 한 바퀴 노는 명예주행도 했습니다.
00:50경주가 벌어진 곳은 정식 트랙이 아니라 수도 워싱턴 D.C. 한복판.
00:55링컨 기념관 앞에서 국립미술관 등을 따라 2.7km 서킷을 147바퀴 돌아 약 250마일, 402km를 달리는 겁니다.
01:08250마일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한 것.
01:13고속주행에 맨홀 뚜껑이 빨려 올라가지 않게 200개를 용접하고
01:18국립미술관은 소장품을 진동해서 보호하는 조치까지 하느라 부산했습니다.
01:25애초 구상한 연방의회 의사당 서킷은 의회 승인을 받지 못해 무산됐지만
01:30도심 경주를 보기 위해 30만 인파가 몰렸습니다.
01:35카타르가 트럼프에게 선물한 새 전용기와 미군 B2 스텔스 폭격기가
01:40축하 비행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01:44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사상 최대 규모 불꽃 축제와
01:48백악관 내 2종 격투기 대회로 건국 250주년을 창식했습니다.
01:54여기에 링컨 기념관 앞 연못 보수공사와 백악관 내 대규모 연회장 건설까지
02:01트럼프는 자신의 지적을 웅장한 모습으로 과시하려 애썼고
02:05자동차들의 마력 경쟁으로 끝냈게 됐다고 AP통신은 표현했습니다.
02:12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중에도 자신의 취향에 맞춘 쇼를
02:16잇따라 버린 건국 250년 나라비진
02:19처음으로 대한민국 한 해 예산의 80배에 맞먹는 40조 달러
02:25약 5경 5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02:29YTN 김종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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