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개헌 이슈가 다시 한번 정치권을 강타했습니다.
00:03이 대통령이 지난달 야당 의원과 골프 치는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파장이 생긴 건데요.
00:10야당은 본심이 연임 개헌이라며 또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00:14청와대는 4년 중임제에 원칙적으로 공감한다는 이야기라며 진화에 나섰는데
00:19실제 골프 치면서 뭐라고 했는지 같이 친 김태호 의원에게 들어봤습니다.
00:24김호영 기자입니다.
00:26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초 여야 의원과의 골프 회동에서
00:30이재명 대통령이 분권형 개헌에 공감하며 임기 단축 언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00:361인 개인 대통령에 집중되어 있는 어떤 권한이나 책임을 분산해서 분권형으로 새로운 집을 지어야
00:45대통령도 임기를 단축하더라도 하는 게 상당히 미래를 위해서 의미가 있다고
00:51연임 가능성은 일축했다고 밝혔습니다.
01:03국민의힘 의원이 100명이 넘어 개헌 자체를 못하는 것 아니냐.
01:07이런 일도 내가 하려면 어려워진다며 정치권 공론화를 당부했다고 김 의원은 전했습니다.
01:1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분권형 개헌은 연임 불가를 피해가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1:20청와대 관계자는 국회 권한이 강화된 4년 중임제 대통령제가
01:25국민적 수용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의 개헌 원칙을 밝혔습니다.
01:30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