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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분 전


김민석, 의원총회 불참… 본회의는 참석
의총 불참한 김민석… 마스크 쓰고 나타난 박선원
의원총회 불참한 김민석… 정청래는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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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오늘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요. 민주당도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00:06그런데 김민석 당대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00:10예, 보시면요. 한병도 원내대표가 이렇게 들어오고 있는데 원래 파란 옷을 입고 있는 최민희 최고위원 옆자리가 김민석 대표의 자리입니다.
00:19그런데 의총이 시작되고 나서도 김대표의 모습은 볼 수가 없었는데요.
00:25본회의장에는 또 왔더라고요. 최진봉 교수님.
00:28본회의는 참석했는데 의총은 안 간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00:32제가 볼 때 개인적 사유가 있지 않을까요?
00:35특별한 정치적 이유는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00:39의총에서는 어차피 정해진 것들을 의총에서 논의하고 어떻게 표결을 할지 이런 부분들을 논의하는 장소니까
00:45크게 대표가 없다고 해서 일을 처리하는 가운데 크게 문제가 안 된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00:52그래서 저는 개인적인 사유를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특별히 무슨 친청계와의 관계 이런 문제 때문에 안 갔다고 보지는 않고요.
01:01아마 개인적 사유 때문에 가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개인적인 추측은 있습니다.
01:05제 개인적으로.
01:06그런데 진보 성향의 매체들이 오늘 의총장 내부 모습 가지고 쇼츠를 만든 걸 보니까요.
01:14박선원 최고위원의 표정과 또 친청계 최고위원 3명의 표정이 정말 극명하게 갈리더라고요.
01:20박선원 최고위원이 저렇게 힘없이 마스크를 쓰고 털썩 앉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
01:27이현종 위원님 컨디션 난조 때문일까요?
01:31참 기가 막히네요.
01:33김민석 대표도 보통 이런 거 하면 대표는 기가 있어야 됩니다.
01:39자기 할 때 밀렸잖아요.
01:40그럼 당당히 나와야 돼요.
01:42지금 보세요.
01:42최민희 의원은 박수 아주 열심히 치잖아요.
01:44이성윤 지금 한민수 다들 기가 해서 하잖아요.
01:49그런데 저 보세요.
01:50지금 힘이 없어서 저렇게 하는데.
01:52아니 저럴 걸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01:54그러면 저럴 때일수록 당당하게 참석해서 떳떳하게 이야기를 하면 될 거 아닙니까?
02:00그런데 이게 이미 제가 볼 때는 이 싸움에서 패배한 거랑 마찬가지예요.
02:05거의 패잔병 수준입니다.
02:06저는 이렇게 되면 앞으로 당대표나 이런 분들의 어떤 권위나 이런 게 살아나지 않습니다.
02:14아니 당대표가 어렵다고 본인이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저렇게 자리를 피하면
02:18다음번에는 제대로 갈 수 있을까요?
02:21그래 놓고 민트 나가서는 또 사과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02:23아니 저렇게 당당하게 기살려주고 본인은 그냥 기죽어하고 있고
02:28이러면 얼마나 저분들이 이제 기고만장하겠어요.
02:32당에서 의원들이 뭘 보겠습니까?
02:34그런 모습을 보면서 어디에 줄 서야 되지?
02:37뭐 그런 고민들 할 거 아니겠어요?
02:39김민석 민주당 대표가요.
02:41오늘 오전에 민주당 TV에 출연을 했습니다.
02:44신천지 의혹과 관련해서 당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02:47우선 당원 여러분께 죄송하기도 하고 또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죠.
02:54솔직히 말씀드리면 불편하죠.
02:58불편한 마음이 큽니다.
03:01그야말로 전면 공개 방식으로 갔다 하더라도
03:08내부에서는 또 지금과 같은 또는 더 큰 다양한 문제제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03:15내용이나 근거 없는 것을 이렇게 제기하지 않았냐.
03:19이런 것에 대한 책임의 문제, 이런 문제는 변론으로
03:22저는 그것은 자연스럽게 정리해갈 수 있다고 크게 우려하지는 않습니다.
03:33민주당 TV, 유튜브 채널을 통한 사과이긴 했는데
03:36어쨌든 공개적으로도 사과를 하기는 했습니다.
03:40장윤미 대변인이, 저럴 거면 어제 최고위에서 공개적으로 했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03:46아마 고민이 좀 깊었던 것 같아요.
03:48사실 의원총회장에서도 비공개 장소였지만 사과는 있었다는 것이고
03:53그런데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 이게 전당대회 이슈였잖아요.
03:58반명 분열주의 신천지 3자연합이 정청래 전 대표 측을 지원하는 것처럼
04:04그런데 거기에 대한 부분이 정청래 당시 후보 입장에서는
04:09내가 이 문제제기가 없었으면 더 많은 득표를 할 수도 있지 않았겠느냐.
04:13이런 부분에 대한 당연한 반발도 있고
04:15그러니까 비공개 사과가 아니라 더 정식적으로 당원에게도 사과가 있어야 된다는 요청이 있었고
04:21그 마음까지 좀 보듬어주는 게 김민석 대표의 리더십의 하나의 가늠 역할을 했을 거라고 보고
04:28거기에 부합하게 오늘 또 민주당 TV, 공신력 있는 민주당에서 운영하는 매체 아닙니까?
04:34거기서 공식 사과가 사실상 나온 만큼
04:36이제 민주당 구성원들은 여기에 대해서 더 왈곤부하지 말아야 될 겁니다.
04:40네. 그런데 또 이런 말을 하나 남겼는데 전면 공개를 했다면 반발이 더 커졌을 것이다.
04:47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4:49약간 여지를 남긴 것 같다는 생각도 좀 들고 정혁진 변호사님은 이걸 어떻게 해석하셨나요?
04:54글쎄요. 저는 김민석 대표가 거짓말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4:57왜냐하면 말이 앞뒤가 안 맞아요.
04:59그러니까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 아니겠습니까?
05:02예컨대 김민석 대표가 후보 시절에 7월 19일, 20일, 21일 사흘 연속 신천지 이야기했습니다.
05:087월 19일에 뭐라고 이야기했냐.
05:10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은 신천지와의 대회전이다.
05:14이렇게 이야기했고요.
05:1520일 날 무슨 이야기했느냐.
05:16그 유명한 반분신 이야기를 20일 날 했고요.
05:2021일 날은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구체적 근거대학 갖고 있다.
05:23적절한 시기에 까겠다.
05:24이 이야기했습니다.
05:26그리고 난 다음에 7월 27일에 뭐라고 이야기했냐면요.
05:30신천지 수사에 협조해야 된다.
05:31있는 것을 모른 척할 수 없는 거 아니냐.
05:34그러면서 당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정리하는 게 이게 지도부의 책임이다.
05:38이렇게 이야기했는데 누가 신천지에 묻어있다는 겁니까?
05:42그러니까 자신의 경쟁자인 정청래 후보와 관련이 있다라는 그런 뉘앙스를 팍팍 풍겼었잖아요.
05:48그러더니 11월 3일 날 엊그저께 뭐라고 이야기했냐면요.
05:51증거가 없대요.
05:52그러면 근거가 있다는 이야기가 거짓말입니까?
05:55증거가 없다는 이야기가 거짓말입니까?
05:58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이잖아요.
05:59그런데 그 이야기를 한 사람 입에서 나왔어요.
06:03그럼 둘 중에 하나는 거짓말 아니겠습니까?
06:04제가 봤을 때 이건 심각한 문제가 되고요.
06:07특히 이러나 저러나 이건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06:10왜냐하면 구체적인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하면 이거는 업무방해죄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06:19만약에 김민석 후보가 지난번에 7월에 계속 이렇게 신천지 이야기하면서 했던 게 근거가 없는 거짓말이었다고 하면
06:27이성윤 최고위원의 이야기처럼 정당법 52조 이항 위반이어서 5년 이하 징역 처해질 수 있는 겁니다.
06:35이런 것들을 그냥 대충 넘어가려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넘어갈 수 있겠는가.
06:40물론 정청래 의원이 가만히 있으면 그럴 수도 있겠는데
06:42과연 친천계에서 정청래 의원이 어떤 식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06:48민주당은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듭니다.
06:52거짓말을 한 것 같다 이런 건 개인 의견이셨고요.
06:56일단 가입은 있는데 조직적인 가입이냐 또 어떤 개입을 위한 가입이냐 여기에 대한 증거가 없다 이런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07:04내일부터는 현역 의원과 지역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신청자에 한해서 신천지 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07:14저는 하나의 방향을 제안했고 그 제안은 상대적으로 덜 충격적이고 질서 있는 방법으로
07:26내부 열람을 통해서 문제를 또는 우려점을 확인하고 이걸 어떻게 제도적으로 개선할 것인가.
07:36그러니까 현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을 대상으로 열람을 허용하겠다라는 건데요.
07:42자료를 별도로 제공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07:45그런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최진봉 교수님.
07:48일단 보고 나간 사람들이 다수면 사실 공개의 의미랑 다를 바가 없어 보이고
07:54열란만 하더라도 이게 다 세워나갈 것 같거든요.
07:58그러니까 공개라고 하는 개념은 국민 전체의 대상 공개를 하는 거잖아요.
08:03그거하고 좀 다른 차원으로 접근한다는 거예요.
08:05지금 정익진 변호사가 여러 가지 욕을 제기했잖아요.
08:08근거가 없는 거 아니냐.
08:09근거가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저렇게 하는 거고.
08:11박선우 의원의 태도를 보면 그게 집단 가입까지는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08:16그런데 아까 앵커가 지적한 그 부분이에요.
08:19이게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지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거냐.
08:22이건 별도의 문제잖아요.
08:24그러니까 이건 증거가 있었는데 그 증거는 찾기가 어렵다는 거죠.
08:27그런데 당원 명부나 이런 거 대조에 보면 신선지 교인 명단하고
08:30그럼 집단적으로 많은 사람이 어느 시기에 들어온 부분은 확인이 가능해요.
08:35그런데 그 부분 확인됐다고 해서 어느 특정 후보를 지지했다고 얘기하는 건
08:38그건 또 다른 차원의 조사가 필요한 거죠.
08:40그런데 그런 문제까지도 없다고 하는 것이 예를 들면 일부에서 주장하는 건데
08:45그렇게 돼버리면 이거는 조사의 의미가 전혀 없어지는 거잖아요.
08:49그런데 박선우 의원의 태도를 보면 그 정도까지는 증명이 된 것 같아요.
08:53그런데 이거를 얘기해서 나중에 그러면 또 논란이 되지 않게 해서
08:57그럼 누구를 지지한다는 것도 증명이 안 되는데 왜 이걸 발표하냐.
09:00왜 이렇게 되면서 논란이 되니.
09:02그걸 전체적으로 공개하는 게 당의 분란을 더 키울 수 있는 요소라고 판단한 것 같고.
09:06그러나 의원들 입장에서는 확인해보고 정말로 집단 가입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이 가능하잖아요.
09:12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을 하도록 아마 사무총장이 그렇게 조치를 취하는 것 같아요.
09:17그래서 이제 제가 볼 때는 김민석 대표 입장에서는 당내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09:22문제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점은 지적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09:27그리고 이제 이 문제는 단순히 여기서 개인적으로 물론 의원들이라서 보긴 하지만
09:32여기서 멈추는 게 아니고 이제 이런 우리 사이비 교단이나 이런 데서
09:36종교단체에서 정당에 들어와서 어떤 행동을 하는 걸 근본적으로 막아야 되잖아요.
09:40그 막는 것에 대해서는 당내 컨센서스를 이루어서
09:43의원들이 함께 의견을 모아서 막을 수 있는 방안들을 토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9:48그런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하면 저는 생각하고 그런 조치를 한 게 아닌가 이렇게 분석합니다.
09:53네. 어제 오전 최고위원회에 불참했던 최민희 최고위원은요.
09:58오후에는 한 유튜브에 출연을 했습니다.
10:00거기서 김민석 대표가 울컥했던 비공개 의총 상황을 전했습니다.
10:06일부 유튜버들은 모두에게 마이크를 대요.
10:09정청래 전 대표 행사에 찾아와서 마이크를 대고 너 신천지지 대라.
10:13이렇게 압박을 했어요. 유튜버들이.
10:16그리고 정청래 후보만 지지하면 신천지다. 너 반명이다. 이렇게 실용당했거든요.
10:22사실은 그게 막 갑자기 울컥하기까지 한 이 분위기 자체가 당황도 하면서
10:28어? 저기 진정성이 있나? 우리가 이렇게 좀 무마하고 가야 되나?
10:34이러지 않겠어요 분위기가? 울컥은 당을 위하여 어쩌고 할 때였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10:42네. 최고위에 불참하고 저렇게 유튜브에 나가가지고
10:46좀 김민석 대표 행보 이해 안 된다라고 했던 최민희 최고위원인데요.
10:50오늘 본회의장에서는 옆자리니까 저렇게 나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10:55대화도 조금 나누는 것 같기는 했는데
10:58일단 최민희 최고위원 같은 경우는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얘기가 당내에서 나왔다.
11:04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11:06이현종 위원님. 지금 조작기소 특검도 처리해야 되고 일단은 뭉쳐있는 것 같은데
11:11이대로 그냥 넘어갈까요? 어떻게 보시나요?
11:13이렇게 울컥하는 분들이 많은 건 모르겠습니다.
11:16뭐가 그렇게 슬픈지는 모르겠지만
11:18어쨌건 지금 이번 사태는 결국은
11:22지금 김민석 대표의 일단 정치적 책임으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11:27저는 참 이해를 못하겠어요. 아니 발표를 하면 될 텐데
11:30왜 그걸 또 열람을 시켜요?
11:31열람 시키면 그거 다 또 본 사람들이 다 또 전할 거 아닙니까?
11:35그런데 그거를 증거가 없다고 했으면 덮어야지.
11:39증거가 없다고 해놔 놓고 또 열람을 시켜요?
11:41그럼 뭐 하자는 이야기죠?
11:43도대체 그거는 제가 볼 때는 좀 이게 앞뒤가 내용이 이해가 잘 안 됩니다.
11:47그러면 본인이 이미 규정했잖아요.
11:493자 연합이라는 걸 규정을 했다면
11:50그와 관련된 증거들이 있을 텐데
11:53또 열람을 시켜놓고 본인은 증거가 없다고 그러고
11:56증거 없는 걸 왜 그러면 공개를 해요?
11:58그러니까 지금 앞뒤가 안 맞는 지금 스텝이 완전히 꼬인 그런 상황이고
12:02제가 볼 때는 이게 김민석 대표가 갑작스럽게 이렇게 한 이유는
12:06본인 혼자만의 결정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12:09이거는 뭔가 청와대와의 어떤 관계 속에서
12:12더 이상 문제를 확대할 경우에
12:14국정운영 전체가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던 것 같은데
12:18저는 참 저도 오랫동안 민주당을 취재해 왔는데
12:22지금 민주당 내에 정무적 판단의 능력이
12:27저는 형격히 떨어져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12:30아니 도대체 이 정도의 상황을 지금 판단을 못합니까?
12:34이게 도대체 어떤 분을 읽겠지
12:36아무리 지금 당시에 전당대회 승리하고 싶은 목적에서 했다 하더라도
12:40이런 이야기를 쉽게 저렇게 했으면
12:43뭔가라도 근거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12:46그런데 끝나고 나서 없다? 흔들어버리면
12:48이거 아까 정익진 변호사님 이야기했지만
12:50이건 지금 형사적 문제로 넘어갈 겁니다.
12:53아니 집권 여당인데
12:54집권 여당이 이런 중대한 문제를 하나 해결하는 데 있어서
12:57이 정도의 정무적 판단도 능력도 없는 그런 상황이라면
13:01저는 정말 중대한 문제라고 봐요.
13:03도대체 뭘 갖고 또 이렇게 하니까
13:05이제 그냥 급작스럽게 또 특검 통과시켜서
13:07지금 뭘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13:09계속 보일 겁니다.
13:11그리고 이 정청 내 의원 측 의원들은
13:14계속 아마 흔들 겁니다.
13:18지금 친청 성향의 커뮤니티에는요.
13:21김민석 대표 사퇴하라 이런 게시글들이 좀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13:26아까 김민석 대표 목소리 저희가 들어봤습니다만
13:28책임 문제는 자연스럽게 정리될 걸로 보인다.
13:31큰 우려를 하지 않는다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13:34장유미 대변인님.
13:35분위기를 보면 사퇴하라 이런 글들이 좀 많던데
13:39어떻게 김민석 대표는 책임을 지시겠다는 걸까요?
13:42정치적으로 본인이 책임지지 않는 분들은
13:45격앙된 반응 보이실 수 있다고 보고요.
13:47이를테면 친청계로 분류되는 지도부들, 그 의원들
13:51사퇴라고 입 올릴 수가 없는 단어입니다.
13:54지금 김민석 대표는 취임한 지 100일도 되지 않았고요.
13:58초창기고.
13:59물론 정무적 판단 그 여부에 대해서는
14:01본인이 정치적으로 책임을 지는 거지
14:04직에서 내려오는 게 민주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고요.
14:07거기에 대해서는 정청 내 전 대표 역시
14:10깃발을 들겠다.
14:12이 깃발도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연장선상에서
14:15이런 수사적인 부분이 나왔기 때문에
14:17지금은 문제의식을 갖고 있더라도
14:20김민석 대표 체제를 용인하고
14:22그 중심으로 운영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4:25그런데 이렇게 사퇴축구 성명서만 낸 게 아니고요.
14:29보니까 당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까지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14:33정영진 변호사님.
14:34이게 이성윤 최고위원이 말한 정당법 52조 그걸 가지고 낸 것 같은데
14:39이게 가처분이 좀 인용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14:41글쎄요.
14:42일단은 명확하게 그 근거가 요건과 부합하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14:47왜냐하면 정당법 52조는요.
14:49벌칙 규정이거든요.
14:50이 벌칙 규정 가지고 가처분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이 가능한가
14:54도대체 신청서를 어떻게 썼는가 그건 제가 잘 모르니까.
14:58그런데 제가 그 규정을 찾아봤어요.
15:02민주당의 당직선출 규정이 있더라고요.
15:05거기 34조를 보니까 4호에 당직선출 규정 34조가
15:11금지하는 선거운동이거든요.
15:13그러니까 민주당 내부 규정입니다.
15:15그런데 그 4호에 허위사실 유포가 들어있더라고요.
15:19그러니까 금지하는 선거운동을 해가지고 당선됐으니까
15:23이건 당선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15:25그러니까 그런 의미로 직무집행이 정지되어야 되는 거 아니냐.
15:29이런 논리인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15:32만약에 저한테 의뢰가 들어왔다고 하면
15:34이런 조항 같은 것들을 잘 이야기해가지고
15:37그렇게 이야기했었을 것 같은데
15:39그런데 법원에서 이게 인용될 수 있을지
15:42그건 저는 잘 모르겠고요.
15:44어쨌든 중요한 건 뭐냐면
15:46김민석 대표는 정치적으로 어마어마하게 큰 타격을 입은 거 사실 아니겠습니까?
15:52그다음에 저런 식으로 허위사실 유포해가지고 당대표가 됐고
15:55그 당대표가 공천권을 휘두른다고 하면
15:58그러면 공천 탈락한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냐고요.
16:01내년이나 후년에.
16:02이런 일들을 그냥 가만히 더군다나
16:05정청래 전 대표 같은 분들이 가만히 있을까?
16:08저는 굉장히 큰 내용에 빠질 수밖에 없지 않나
16:11그런 생각이 듭니다.
16:13친명계 김영진 의원은요.
16:16정청래 전 대표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16:18민주당이 떠난 적은 없기 때문에 당의 단결을 위해서 나갈 것이다.
16:22이렇게 분석했습니다.
16:25정청래 대표는 열린우리당 시기부터 지금까지 민주당을 단 한 번도 떠나지 않았지 않습니까?
16:34그리고 2016년 시기에 코드오프 당했을 때도
16:37더컷 유세당을 이끌고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뛰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16:42민주당의 통합과 단결을 위해서 나갈 것이라고 저는 보고요.
16:46제가 보기엔 신천지 가지고 1년 내내 쌓아봤자 민주당의 지지율만 떨어질 것이다.
16:52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6:55컷오프를 당했을 때도 더컷 유세단을 만들어서 당을 지킨 사람이다.
16:59뭐 이런 얘기를 했는데 듣다 보니까 그냥 정청래 전 대표를 향한 압박 같기도 하고요.
17:04오는 24일이면 김민석 대표 취임 100일이 됩니다.
17:07최진봉 교수님.
17:08그때 뭔가 정 전 대표가 선언을 하지 않을까요?
17:12뭐 그럴 가능성도 있겠죠.
17:14무슨 선언을 할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민주당을 떠나지는 않을 거예요.
17:17저는 그렇게 봐요.
17:18정청래 의원이 민주당을 떠나서 정치를 한다?
17:21그럴 가능성은 저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17:25본인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이 공천에 떨어졌을 때도 계속 같이 있었어요.
17:29지금 그동안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나서 활동한 적이 없어요.
17:32그리고 만약에 민주당을 떠나면 본인이 과연 정치 생명이 계속 연장되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고요.
17:38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그리고 본인이 나간다 한들 누가 따라서 나가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17:43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17:45정청래 의원이 민주당을 떠날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17:48다만.
17:49떠나라고 할 가능성은요?
17:50그것도 없다고 봐요.
17:51지금은 단합해야 될 때지 누구를 나가라 마라 이럴 수 있는 상황 김민석 대표가 그렇게 한다?
17:56전혀 그런 일은 있지 않습니다.
17:58다만 이제 정청래 의원이 깃발을 들겠다 이런 얘기를 했으니까 그게 어떤 형태로 드러날지는 모르겠어요.
18:06친청계가 어떤 형태로도 행동을 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크게 민주당에 약간의 혼란을 줄 수는 있겠지만 민주당 전체를 혼란에 빠트리는 그런
18:14일은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18:15정청래 의원도 본인의 억울함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뭔가 행동할 수 있겠지만 그러나 결국은 민주당과 함께 정치를 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8:24네.
18:24민주당 상황까지 한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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