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충남 천안에 있는 교회에서 생활하던 11살 남자아이를 학대해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여성 목사 A씨가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00:11A씨는 경찰서를 나오면서 숨진 아이를 왜 침대에 묶어놨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00:19지난 5일 천안 성거읍에 있는 교회에서 11살 남자아이가 고열과 의식저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00:27당시 아이의 몸에서는 결박의 흔적이 발견됐고 병원이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습니다.
00:34경찰은 숨진 아이의 50대 외할머니도 아동학대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00:42또 추가 피의자 여부와 목사가 운영하던 교회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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