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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멱살 잡힌 정점식, 권영진 '선처 희망'
조은희 "포용" vs 유영하 "엄정 책임"
권영진 징계 놓고 국힘 원내대책회의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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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물리위에서 징계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밝힌 또 한 명의 의원이 있죠.
00:04권영진 의원은 지금까지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데요.
00:07멱살 소동의 피해자인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00:30피해자 입장에선 의견을 물어온다면 그런 부분에 충분히 의견을 개진할 생각을 가지고 있고.
00:37직접 피해를 입은 당사자인데도 선처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나 봅니다.
00:42이런 얘기를 하시네요.
00:44윤리위에 내가 의견을 개진할 생각도 있다.
00:46원내 구성원의 한 분인데 탈당 제명을 어떻게 말하겠냐라는 말을 합니다.
00:51박차원 교수님, 본인이 원내대표로서 이게 좀 엄중하게 다뤄야 될 문제는 맞는데
00:56이게 뭐 제명까지는 과한 것 같고 좀 선처를 얘기할 의사가 있어 보여요.
01:02네, 사실은 정점식 원내대표가 징계 얘기까지 나왔던 배경은
01:07일단은 강도, 그러니까 멱살잡이라고 하는 강도도 셌지만
01:11사과를 하지 않는 모습들도 있었거든요.
01:14당의 어떤 리더십,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소위 말하면 뭉개졌다.
01:20이런 거에 대한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거였습니다.
01:24그게 벌써 한 일주일째 지금 지났어요.
01:26그런데 그 사이에 권영진 의원이 여론이 안 좋고
01:30이게 장동혁 대표가 실제로 징계한다, 한다 그랬는데
01:34모멘텀을 못 잡고 있었어요.
01:36그런데 권영진 의원의 멱살잡이가 도화선이 돼서
01:39사실상 징계윤리위에서 징계를 시작하게 된 가장 결정파였거든요.
01:44그렇다고 보시는군요.
01:45네, 저는 그렇게 봅니다.
01:46그러다 보니까 본인이 이러다가는 정말 징계될 것 같으니
01:51이제 사과를 하게 된 거고.
01:53대면 사과는 어제 했고 입장문만 냈었죠, 그전에는.
01:56처음에는 입장문 냈는데 그걸로 안 먹히니까 대면 사과까지 한 거예요.
02:00이렇게 하니 이게 뭐 또 권영진 의원이 그냥 의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02:054선 의원입니다.
02:06서로 오랫동안 얼굴 보고 지내온 사이이기 때문에 대면으로 사과까지 하는데
02:11징계를 하긴 하지만 중징계는 좀 피했으면 좋겠다.
02:15이렇게 피해자 입장에서 얘기를 했고
02:17결국 징계라고 하는 이신원 윤리위의 시스템은 움직여졌지만
02:22정작 그것의 시발점이 됐던
02:25어떻게 보면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권영진 의원은
02:29중징계를 좀 톤다운시키는
02:31그렇게 해서 중징계에서 좀 빠져나가는 모양새로 가는 거 아니냐
02:35뭐 이런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2:37다만 당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02:40오늘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면으로 충돌한 의원들이 있습니다.
02:44그 목소리 들어보시죠.
02:47권영진 의원이 분명 잘못이었습니다.
02:51잘못했으니까 아무리 사과해도 너를 쫓아내겠다.
02:55스스로 나가라. 안 그러면 제명하겠다.
02:58이것이 우리 당의 본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3:04탈도 많고 말도 많았고 떠밀려서 정부의 감사를 맡긴 대구탈스갑에 이용합니다.
03:10오늘 의제와 상관없는 얘기가 있어요.
03:12원내대표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을
03:14그냥 관용으로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봅니다.
03:18말이 거칠어서 죄송합니다.
03:20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3:24앞으로 우리 간사님들이나 부대표님들께서
03:26당내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03:29미공개님께 해주시고
03:35당사자는 좀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했는데
03:38면전에서 의원들끼리 좀 충돌을 했습니다.
03:41조은희 의원 같은 경우는 대안과 미래에서 권영진 의원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죠.
03:46그러다 보니까 기회를 주고 포용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03:49유영하 의원 같은 경우는 권영진 의원과 정보위 간사 자리를 놓고
03:54어찌 보면 이것 때문에 멱살 파동이 일어난 겁니다.
03:57그러다 보니까 떠밀려서 맡은 유영하다.
04:00약간 기분 나쁜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04:03임기찬 부위원장님, 폭력에 대해서는 관용이 절대 안 된다.
04:07유영하 의원이 상당히 좀 세게 얘기를 하시네요.
04:10저 두 분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저를 저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04:14서로 상치되는 의견을 낼 필요는 없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4:18윤리위에서 판단하겠지만
04:20그전에 권영진 의원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04:23정정식 원내대표도 피해자의 한 분으로서 용서하겠다는 말을 했고
04:28그 이외에 권영진 의원께서 사무처 노동조합도 찾아갈 필요가 있어요.
04:34노동조합도 문제제기를 했었고
04:37엄벌에 징계를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성명을 냈기 때문에
04:41그다음에 원내대표단도 찾아가고
04:43그래서 본인이 수습하고 하게 되면
04:45윤리위에서 그에 부합하는 조치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04:49마지막에 저는 권영진 의원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04:51용서받지 못하면 내가 자진탈당을 할 정도는 가곤되어 있다.
04:54그러면 그런 가곤아 모습이나 반성의 정도가
04:58윤리위의 논의 과정에서 톤다운될 것이고
05:02그다음에 중징계로까지 가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05:06왜냐하면 의원 제명의 경우에는 사실 의원 총회에서
05:093분의 2 이상이 찬성을 해야 되는데
05:11만약에 거기서 부결된다 그러면
05:13이건 또 다른 분란거리예요.
05:15그러니까 저는 거꾸로 오히려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도록
05:19뭔가 모두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05:22더 낫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입니다.
05:2330일에 의원총회가 열린다고 하니까
05:27이 권영진 의원의 문제도 논의가 될 것 같습니다.
05:30당사자인 정점식 원내대표가 선착 의사를 밝혔고요.
05:33당내에서는 개파를 막론하고요.
05:35정치적 해법이 우선이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5:41직접적으로 본인이 사과를 했고
05:42그거를 뭐 제명 탈당 권유 뭐 너 나가라 라는 식으로 막 몰아간다는 게
05:48당 지도부에 쓴소리한 사람에 대해서 본보기로 하는 거 아니냐
05:53입틀막을 위한 수단으로 또 이걸 쓰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05:58맞아요. 잘못했다는 것에 대해서 당연히 문제의식을 다 공유하고 있고
06:02당이 나서서 제명하고 이럴 일은 아닌 것 같다라는 게 이야기인 것 같고
06:06중진 의원님들도 윤리위에서 징계 이런 식으로 갈 게 아니라
06:10정치적으로 좀 푸는 것들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의견들을
06:13내놓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06:15사과를 해서 당사자 간에 앙금이 풀린 만큼
06:18한 번 더 생각을 해보는 게 좋지 않겠나
06:21아무래도 의원총회도 있고 그러니까 잘 안 하는 편이죠.
06:25근데 뭐 중요한 계기에는 하기도 합니다.
06:31초대선 중진 의원 얘기를 다 들어봤는데요.
06:34친한 개인 박정하 의원은 왠지 쓴소리를 하던 권영진 의원을
06:38콕 집어서 그걸 막는 거 아니냐.
06:40징계 개시가 좀 과하다라는 얘기를 했고요.
06:42김재석 의원, 권영색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06:45앙금을 풀었으니까 징계하지 말아야 된다.
06:48이런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06:50이동학 최고위원님.
06:51이게 뭐 의원들끼리 좀 다툼이 있었다고 징계하지는 않잖아요.
06:55민주당은 안 그러잖아요.
06:57어떻게 풀어야 될까요?
06:59정치적 해법을 찾는 게 가장 좋죠.
07:01그런데 저게 이제 정치적으로 또 문제가 꼬여 있는 게 있어요.
07:05왜냐하면 대안과 미래라고 하는 이른바 혁신그룹, 개혁그룹
07:09이런 것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당대표 물러나라 목소리를 던졌었기 때문에
07:13당대표 입장에서는 이게 엄청난 빌미가 된 거예요.
07:16그래서 당권파 입장에서는 이것을 빌미로 해서 쫓아내고 싶은 생각도
07:20아마 사감이 있을 거예요.
07:22그런 부분들이 지금 중진들이나 아니면 다른 초선 의원들에 의해서 사과도 했고
07:27또 당사자들끼리 여러 가지 정리까지 했는데 이게 자칫도 과하게 되면 실제로 그것에 대한 반동이 또 일어날 거 아닙니까.
07:34그리고 지금 이 부분은 의원들이 서로가 다 연계되어 있는 거예요.
07:38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만약에 의원들 전체가 나서가지고 출당하는 조치를 만약에 자기가 투표해가지고 한다.
07:45그러면 나중에 내가 또 그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니야? 라고 하는 점이 또 발현이 되거든요.
07:52그런 차원에서 아마도 의원총회 가서 표결까지 가게 되면 실제로 이걸 통과시키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07:58그런 측면에서 정치적인 부분들 지금 작용되고 있고 서로 개파 간의 신경전 이런 것들도 작용되고 있지만
08:04무엇보다도 당사자들끼리 사과하고 그걸 또 받아주고 했던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08:10아마도 극단적 방식으로 가는 것은 좀 피하지 않겠나 이렇게 예측을 해봅니다.
08:15네. 지금 뭐 앞서 말씀을 주신 대로 국민의힘 절차가 이렇게 됩니다.
08:19윤리위에서 만약에 어떤 징계안을 의결을 하면 그게 제명일 것 같은 경우에는 의원총회를 소집을 해서요.
08:26재적 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을 해야만 이 제명안이 통과가 되는 겁니다.
08:30일단 지금 윤리위가 계시면 한 상태여서 징계 수위가 결정된 건 아닌데요.
08:36이현종 의원님. 이 절차만 보더라도 이게 의총 차원에서 막힐 가능성이 좀 커 보이네요.
08:42그렇죠. 이게 사실은 최고위원회가 바로 이제 탈당 권유를 하면서 문제가 좀 더 커진 측면이 있을 겁니다.
08:48아마 이제 당내에서 피해자 격인 정점식 원내대표가 본인이 저렇게 입장을 이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08:55당 최고위원회가 이제 뭐 거의 이제 탈당을 권유하는 이런 사태까지 가버리니까
09:01이제 문제가 더 불거진 것 같은데 사실 국민의힘은 지금 뭐 거의 정치가 없는 지금 곳이잖아요.
09:06여러 가지 지금 당내 문제가 얽기설기설겨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09:11또 한 번의 이런 징계는 또 다른 또 파문을 몰고 올 것이고
09:14여러 가지 어떤 지금 당내 상황만 더 악화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09:18저는 우선 이 권영진 의원이 좀 더 진정성 있게 국민들에게 좀 사과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9:25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사과를 하고 그렇게 할 경우에는 뭐 제가 볼 때는 또 그리고 당내에 있는 다른 의원들한테도
09:32마찬가지로
09:33이런 사과를 하고 잘못을 한다라고 그러면 저는 뭐 아마 분위기도 바뀌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09:39이런 생각이 듭니다.
09:41징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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