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이어트 성공 후 확핀 중년 인생을 맡기고 있는 이지원 씨.
00:06오늘은 큰 맘먹고 여름 옷 쇼핑에 나섰는데요.
00:11살을 빼고 난 뒤 옷을 고르는 취향이 확 바뀌었습니다.
00:19몸매가 고스란히 저러나는 원피스도 고민하지 않고 골라보는데요.
00:24예쁜데?
00:26어머니, 진짜 과감하신 거 고르시는데?
00:28제가 예쁜 옷 입으려고 이렇게 기를 쓰고 다이어트 했어요.
00:32예쁘죠?
00:37블랙 미니 원피스가 맞춤인 듯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00:44어머머머머 허리에 군살 하나 없으시네.
00:52신화지.
00:54뭐 드셔가지고 그렇게 빼셨어요?
00:58야채 먹고 일단은 그래도 고기를 맛을 거예요.
01:01원래 제가 한 64kg 나갔었어요.
01:05우와.
01:05근데 지금은 48kg.
01:09네, 그렇단 안심이.
01:10옷 입으면 뭐.
01:1249kg 나는데 또 여기가 배가 볼록했어요.
01:16금연 다이어트도 다 먹으면서.
01:17먹으면서.
01:18네, 먹으면서 이렇게 운동도 하고.
01:21그러니까 이렇게.
01:23그래서 건강하시고 날씬하시고.
01:26맞아요.
01:27예쁘네요.
01:29예전에는 제가 아무리 먹어도 이렇게 살찌는 체질이 아니었거든요.
01:33둘째 낳고선 그때부터 이제 살이 굉장히 많이 찌더라고요.
01:38특히나 뱃살.
01:41그래서 그때 굉장히 좀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01:46나는 이런 몸이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살이 찌지.
01:51살만 찐 게 아니었습니다.
01:52몸에도 이상 증상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01:56가장 불편했던 것은 화장실이었습니다.
02:00그러다가 또 갑자기 또 변비가 생겨요.
02:04화장실을 가게 되면 10분, 20분을 앉아 있었어요.
02:09이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02:14장에 탈이 난 증상은 단순한 불편감이 아니었습니다.
02:18치명적인 독버섯이 자라고 있던 건데요.
02:22장 건강이 안 좋아지니까요.
02:25살도 찌지만 암이 오더라고요.
02:28건강검지를 받으러 갔는데
02:31암 전 단계인 선종을 3개나 제거하게 됐어요.
02:38선생님이 그러는 거예요.
02:40이대로는 가다가는 진짜 대장암이 걸린다.
02:43전 복부에 살 좀 빼야지 이렇게 가면 몇 년 안에 암이 될 거라.
02:48그래서 저는 진짜 깜짝 놀랐어요.
02:51나는 죽을 뻔했네.
02:53그때 정신이 뼈쩍 들더라고요.
02:57대장암 위기를 겪었지만
02:59수십 년간 먹던 식습관을 갑자기 바꾸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03:06먹고 싶은데
03:08맛있겠다.
03:12맛있게 생겼다.
03:14맛있겠다.
03:17한때 매일같이 먹던 떡은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데요.
03:23달고 맛있는 탄수화물 유혹을 이겨내기 위한 지원 씨만의 비법이 있는데요.
03:32가방에서 꺼내 입에 탈탈 털어먹는 건 무엇인가요?
03:40어머니, 그거 뭐예요?
03:42이게 식욕을 덜어주는 유산균인데요.
03:45제가 이런 거 먹고 싶어서 못 먹잖아요.
03:48그래서 이거 먹고 나면 이런 거 먹고 싶은 생각이 없더라고요.
03:52그런데 이거 먹고 나면 속이 너무 편해요.
03:56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집에 오자마자 지원 씨가 든든한 점심 식사를 준비합니다.
04:05다이어트를 5년째 꾸준히 해온 지원 씨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바로 음식입니다.
04:14다이어트를 하면 식사량을 줄이거나 먹는 것을 일부 제한하는 경우도 있지만
04:19지원 씨는 극단적인 방법보다 굶지 않고
04:24양껏 먹는 식단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는데요.
04:29한 가지 특별한 점은 음식을 먹는 순서가 남들과 좀 다르다는 겁니다.
04:36저희가 보통 밥 먹을 때 밥부터 먹고 반찬 먹고 이러잖아요.
04:42그런데 저는 야채 먼저 먹고 그다음에 고기, 단백질 먹고
04:46그다음에 탄수화물을 맨 나중에 먹는 거꾸로 식사법을 하고 있어요.
04:51채소를 먼저 먹으면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높여서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04:57또 특정 음식을 금지하기보다 섭취 순서만 바꾼 거라 훨씬 실천이 쉬웠다고 하는데요.
05:10지원 씨가 찬 건강 되찾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이 하나 더 있습니다.
05:19어 이거요.
05:21BNR 17이에요.
05:23이게 지방도 빼지고요.
05:25여기 또 근육도 이렇게 잡아주고
05:27이게 다이어트 유산균이라고 해서요.
05:29제가 이제 5년 정도 꾸준히 먹었거든요.
05:33그랬더니 여기 또 속도 편하고
05:34제가 이렇게 체중 감수가 돼서
05:37저로서는 좀 효과를 봤던 것 같아요.
05:40예뻐지려고 살 빼는 것이 아니라
05:42건강하게 잘 늙으려면
05:45중년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 같아요.
05:49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05:51쉽게 장 건강 챙기는 다이어트로
05:54건강도 챙기고
05:56멋진 중년 인생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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