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유시민 "이 대통령 모호한 말하면 해석 투쟁"
유시민 발언 파장… 과거 발언 잇달아 파묘
유시민, DJ·盧 겨냥 발언도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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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청와대 브리핑에서도 유시민 전 이사장의 발언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요.
00:04그 답변 들어보시죠.
00:07청와대와 이재명 대통령의 수사기소 분리라는 경찰 개혁의 핵심 가치에 대해서는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00:16특정인의 발언에 대해서는 별도 입장을 가지거나 별도 대응하지 않습니다.
00:23특정인의 발언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어쨌든 수사기소 분리라는 개혁의 핵심 가치는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이렇게 강조를 했습니다.
00:31정혁진 변호사님 대통령이 SNS 글이라도 올릴까 했는데 일단 강유정 대변인의 말로 좀 가름을 하는 것 같고요.
00:40검찰개혁이 흔들린 적 없다 이렇게 또 강조를 하네요.
00:43그런데 이른바 검찰개혁의 결과 지금 우리 사회가 어떻습니까?
00:47피해자들 억울한 피해자들 지금 수도 없이 나오고요.
00:50언론에 장윤기 사건 같은 경우는 워낙 중요한 사건이니까 언론에 많이 나오니까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현실에 있어서는 변호사들 입장에서 보면 와글와글합니다.
01:02그다음에 피해자는 억울하고 서민들이 불안한 게 이른바 검찰개혁의 실상인데 그런데 어쨌든 지금은 장윤기 사건 등으로 인해서 보완수사권이 가장 핫한 이슈가
01:13되지 않았습니까?
01:14그러니까 지금 청와대와 정부 입장에서는 보완수사권을 없애자니 민심이 굉장히 두렵고 그다음에 그걸 두자니 지지층한테 이런저런 비판을 많이 받고.
01:26이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지금 대통령 입장에서는 거의 외통수에 걸린 거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든단 말이죠.
01:34이런 경우에는 유시민 씨 같은 그러한 친정부적인 친여적인 성향을 가진 분들이 잘 어떻게 보면 막 이렇게 해야 되는데 도와주고 서포트해주고
01:44그다음에 변명도 해주고 그래야 되는데 오히려 더 앞서가지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니까.
01:49그러니까 아마 못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어떻게 보면 청와대 입장에서는 훨씬 더 지금 뭐라 그럴까 유시민 씨에
02:00대해서 감정이 좋지 않을 수 있다.
02:02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2:03강유정 대변인의 저 정도 언급이 아마 가장 완화된 그러한 표현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고 이 정도에서 끝내야 되는
02:12것이 아닌가 그런 느낌까지 듭니다.
02:14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죠.
02:19어제 유시민 작가는 대통령의 SNS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02:25대통령이 모호한 말을 하고 SNS에나 이런 데에서.
02:29물론 해석이 필요하게.
02:30그러면 해석 투쟁이 막 벌어져요.
02:33민주정에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돼요.
02:35대통령이 SNS에 뭐 부처 돼지 이런 거 올리면 이게 뭔지를 둘러싸고 대변인이 나와서 해명하고 뭐 누구는 그게 문조 틀려요.
02:44유시민을 개량한 거라고 얘기하고 누구는 조선일보라고 그러고 이 난동이 벌어져요.
02:49소동이.
02:49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냐 하면 대통령의 진짜 의중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기 위한 게임.
02:57이거는 뭔가를 감추고 있는 거거든요.
02:59뭔가를.
02:59대통령이 지속적으로 친명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그런 모호한 말을 계속 주기적으로 내왔습니다.
03:12지금까지.
03:13그냥 보통 잘못된 게 아니고 아주 아주 크게 뭐가 잘못 가고 있다.
03:17지금.
03:18그런 걸 느끼는 거죠.
03:21유시민 전 이사장이 얘기한 SNS가 지금 보여드릴 이 SNS인데요.
03:26본인이 재건축론을 주장한 다음에 올렸던 글입니다.
03:30그런데 대부분의 매체들은 반도체 관련 글이다.
03:33야당을 좀 지적한 글이다.
03:35이렇게 해석을 했는데.
03:35장위미 대변인님.
03:37유시민 작가는 본인 정역한 걸로 좀 일으켰나 보네요.
03:40그러니까 해석 투쟁이라는 말을 쓰는 걸 보니까 이게 다층적으로 해석되는 거 아니겠느냐.
03:45그러니까 부처, 돼지.
03:47이게 기본적으로 비유적 표현이다 보니까.
03:49그 당시에 있었던 현안과 관련해서 뭔가 불만을 대통령이 드러낸 것인데 그 대상이 국민의힘의 반도체 정책에 대한 비토 목소리인지.
03:59아니면 당내에서 여러 시끄러웠던 이른바 ABC론이니 재건축론이니 그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이니.
04:06거기에 대해서 유시민 작가는 여러 갈래가 있고 대통령이 이런 식의 어떻게 보면 여러 해석이 가능한 메시지를 내는 게 본인 생각에는
04:15온당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04:17기본적으로 보면 청와대에서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하나하나 반응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4:24본인의 어떤 위치나 정체성을 정확하게 정치평론가라고 한정짓고 있고 현실 정치에 대해서는 본인이 밝히기도 했지만 거리를 두고 있고 여러 입각 제안도
04:34하지 않고 제안을 받지 않았고.
04:36그래서 정치평론을 하는 와중에 어떻게 보면 이번 진단은 대단히 어떻게 보면 억측, 추정, 추단에 근거해가지고 민주당 내에서 그렇다 맞다 이런
04:47면이 있었지.
04:48이런 평가는 최소한 나오고 있지 않고 무리했다, 상당성을 벗어났다, 금도를 어겼다 이렇게까지 나오고 있어서 그 평가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04:57될 것 같습니다.
04:57네. 유시민 전 이사장이 작심 발언을 쏟아내면서 과거의 발언들도 다시 재소환되고 있습니다.
05:052017년에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에 이런 좀 날선 반응을 보인 적이 있었는데 철거민과 멱살잡이하고 욕설 음성 파일도 있던데 감정
05:15조절 능력에 하자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05:17뭐 이런 얘기를 했어요.
05:18이현정 의원님.
05:19네.
05:19옛날부터 좀 마음에 안 들었나요? 왜 이런 얘기를 과거에 한 걸까요?
05:24그러니까 이제 예전에 아마 노무현 대통령의 말기에 그때 이제 정동영 당시 이제 전 장관이 정통들이라는 조직을 만들었어요.
05:36그런데 이제 노무현 대통령이 말기에 대연정 주장하고 FTA 등등 하면서 그게 이제 여권 내부에 굉장한 갈등의 요인이 됐습니다.
05:46그때 이제 반대편에 섰던 사람이 바로 정동영 장관이에요.
05:49그리고 이 정동영 장관을 도왔던 사람이 바로 이제 이재명 그다음에 지금 정청래 뭐 이런 사람들이잖아요.
05:56그러니까 이 유시민 작가는 노무현 대통령 편에 서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이라고 주장을 해왔지 않습니까?
06:03그러니까 그때부터 사실은 이제 충돌이 좀 있어 왔던 거예요.
06:06그러다가 이제 이것들의 어떤 갈등 관계가 잠재돼 있다가 계속 이제 저렇게 하면서 실제로 대통령이 됐지 않습니까?
06:14물론 대통령이 되는 데는 이제 유시민 씨도 기여를 한 바 있는데.
06:17그런데 이 되고 난 다음에 제가 볼 때는 뭔가 우리가 모르는 뭔가 좀 서로 간에 어떤 이해관계에 맞지 않는 길이
06:26있었던 것 같아요.
06:27지금 좀 전에 우리가 SNS 봤듯이 돼지 부처 이야기했듯이 그게 이제 문조털래우라는 속칭 이야기하는 그런 것들이 아마 이제 본인을 겨냥한
06:35것이다라고 아마 느낀 것 같습니다.
06:37즉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런 묵혀있는, 켜켜이 묵혀있는 감정들이 이제 폭발하는 그런 계기가 된 거 아니겠습니까?
06:46그런데 이제 당시에도 보면 저런 이야기 이제 뭐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은 유시민이라는 화자만 딱 빼면 상당히 일리 있는 이야기예요.
06:55당시 보면 그 영상들을 보면 뭐 당시 이재명 시장이 막 굉장히 격하게 이제 반응한 적이 있거든요.
07:02이번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07:04사실은 유시민이라는 사람을 똑 빼고 이야기하면 일견 긍정적인 측면에 이야기가 있어요.
07:10왜냐하면 대통령의 발언이라는 게 뭔가 명시적이고 또 구체적이어야 되는데 너무나 해석을 많이 낳게 되면 이게 정치적으로 논란이 됩니다.
07:17당시의 이야기도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듯이 이쪽을 상대, 여당을 상대한 것이냐, 야당을 상대한 것이냐 논란이 있었잖아요.
07:25그러니까 뭔가 대통령의 SNS는 명료해야 되는 건 저는 맞다고 봐요.
07:29그런데 문제는 그걸 유시민 씨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07:32즉 본인은 늘 그동안 정치혁정을 제가 오랫동안 이렇게 쭉 지켜봤지만 소위 이제 별명이 브레이크라는 별명이 있거든요.
07:39즉 파괴자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07:41어떤 조직이든지 사실은 들어가서 조직을 갈라치기하고 조직을 뭐 깨고.
07:46다 깨버리나요?
07:46옛날 통진당 사태도 있었고 옛날에는 개혁당도 만들고 했지 않습니까?
07:51늘 유시민 씨는 이런 중심부보다는 주변부에 있으면서 어떤 중심을 계속적으로 공격하고 그걸 쳐들어놨던 그런 식의 정치 방식을 취해왔거든요.
08:00그런 어떤 전력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이번에다 보면 결국 본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이런 장외의 어떤 집단의 이해관계.
08:10그걸 가지고 지금 사실은 민주당의 핵심, 즉 이재명 대통령의 중심부를 계속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것이고.
08:16뭐 이런 공격은 제가 볼 때는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08:20유시민 전 이사장의 과거 발언들 보니까 유 전 이사장의 어제 발언에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발언 모음을 모아서 돌리고 있더라고요.
08:30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을 5년 내내 했다고 박지원 의원이 주장을 했었잖아요.
08:36보니까 집권 가능성이 제로다 이런 얘기도 했고 정상적인 판단을 잃었다.
08:41나라면 하야 하겠다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08:43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해서도 개인기가 아니라 DJ 물이 덜 빠져서 당선이 된 거다 이런 얘기까지 했네요.
08:51최진문 교수님 과거 발언이 하나 둘씩 나오면서 너무 이제 내부 같은 편을 향해서 좀 심하게 비판한 거 아니냐 이런 지적들이
08:59나오더라고요.
09:00그런데 사실은 유시민 씨가 저렇게 비판을 받고 과거 발언이 나오는 이유가 만약에 본인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고는 흔들지 않았다면 과연 저런
09:09말이 나왔을까요?
09:10지금 뭐 이현정 의원도 잠깐 얘기했지만 브레이크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로 본인이 참여했던 정치 집단들이 여러 가지 나누어지고 싸우고 이런 일들이
09:18많이 있었어요.
09:19그러니까 그게 다시 회자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어요?
09:22지금 이렇게 하는 행동이 과연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하느냐는 거예요.
09:25그런 얘기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본인이 지금 하는 행동이 이재명 정부를 흔들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09:31대통령을 직격을 하고 있잖아요.
09:33지금 그동안 뭐 속으로는 그런 마음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공격해서 대통령을 직접 공격한 적은 없었어요.
09:39그런데 이번에 나와가지 말아요. 대놓고 이제 대통령을 공격하잖아요.
09:42그러면 이게 그전에 봤던 지금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해서 저렇게 비판적 입장을 냈던
09:48심지어 하얀화까지 얘기했다는 거 아닙니까?
09:51그런 사람이 또다시 이재명 정부를 흔들어서 뭔가 좀 문제를 일으키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 거죠.
09:57저런 모습을 보이니까 결국 저런 말이 다시 소환이 되는 거예요.
10:01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0:03어떤 한 사람이 인생을 살아오고 정치적 역격을 살아오는 과정에 저게 한두 번이면 모를까 계속 반복이 된다고 하면 문제가 되는 거
10:09아니겠습니까?
10:10이번에도 같은 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해요.
10:15저게 한 번으로 끝난 게 아니라 두 번이나 저런 일을 했다고 하면
10:17이번에도 또 대통령을 흔들어서 뭔가 본인이 원하는 걸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10:22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10:25아까 SNS 가지고 소위 문제털래, 본인이 말을 하셨으니까 제가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10:32공격하는 수단을 활용했다고 하는데요.
10:34본인은요, 본인을 비판하는 젊은 평론가들을 향해서 뭐라 그랬습니까?
10:38촉법, 용역.
10:40촉법평론가.
10:41그렇게 쓴 거 아닙니까?
10:42본인은 공격 안 했어요?
10:44왜 자기가 공격받으면 그건 그렇게 싫고 아프고
10:48그래서 그거 하지 말라고 그러고 대통령이 시켰다고 얘기하면서
10:51본인은 왜 젊은 평론가들을 향해서 그렇게 공격을 해야 되는 겁니까, 대체?
10:55ABC가 뭡니까, 대체?
10:56본인이 그렇게 왜 나누는 거예요?
10:58누구 기준으로?
10:59오늘 최진문 교수님이 화가 아주 많이 나신 것 같은데
11:03유시민 전 이사장의 발언은 앞으로도 내내 회자가 되면서 후폭풍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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