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유시민 "대통령 필패" 발언에 정청래 "노코멘트"
송영길 "저주 같은 예언 동의 안 돼"
김민석, 유시민 발언에 "사실에 기초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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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사극 제목 같지 않습니까? 유시민의
00:03제가 고등학교 때 망이 망소이의 난을 너무 재밌게 공부했던 기억이 나는데
00:08무슨 무슨 난을 붙이면 옛날에 망이 망소이 난이 생각나기도 하고
00:13그죠?
00:13좀 다른 난도 많은데
00:15다른 난도 많은데
00:16굳이 망이 망소이
00:17망이 망소이가 어때서요? 직업에 귀천이 없는 거예요 변호사님?
00:20아니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00:22어쨌든 유시민의 난
00:25유시민 씨가 대통령을 직격했습니다
00:30검찰개혁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이미
00:32공개적으로
00:33이재명 대통령 지지한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많잖아요 지금
00:37왜 그러냐면 그 사람들은 대통령이 원치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00:40대통령이 수사권을 일부 검찰에 남겨놓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봐요
00:45그러면 본인이 책임성 있게 이걸 풀었어야 돼요
00:48그런데 지금 대통령이 어떻게 했냐면
00:50법무부 장관 시키고 총리 시키고 그렇게 지금까지 해왔어요
00:53마키아벨리적으로 욕먹을 일은 밑에 사람을 시켜라
00:56인기를 얻을 일은 내가 해라
00:57대통령이 매우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고
01:00그것이 매우 위험한 선택이라는 거
01:02저는 그 선택이 실패로 끝날 거라고 봐요
01:04결국은 국민이 나서서 뭔가를 바로잡지 않으면 바로잡을 길이 없다
01:11대통령이 검찰개혁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01:14민주당의 주류가 주장했던 바람과 대통령은 다르다라는 걸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01:21필패할 것이다
01:23왜 욕먹을 일을 애들한테 시키냐
01:25본인이 나서지라고 대통령을 계속해서 의심하고
01:28실패할 거다라고 강하게 비판을 하는 겁니다
01:33정청래 대표도 이 논란
01:36유시민의 난 논란 시점에
01:38미묘 알송달송한 발언을 했습니다
01:40들어보시죠
01:43검찰개혁은 민주당의 정체성이고
01:46민주당 개혁의 깃발이고 상징입니다
01:50누구의 말을 떠나서 검찰개혁을 실패하면
01:53총선도 상당히 어려워진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01:56원치 않아서 이렇게 했다라고도 얘기했는데
01:59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02:01노코멘트 하겠습니다
02:02유시민 작가께서 어제 말씀 주신 것 중에
02:04정원호 서울시장 후보를
02:06제 생각을 물어보세요
02:07명폭을 하면 안 됐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02:09그 부분도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02:11기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2:13기자님 머릿속 생각으로 쓰세요
02:16제가 계속 노코멘트 한다고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02:24뭐랄까 오해에 있는 소지가 있는 부분은
02:26대답하지 않으면서 유시민 씨와 괴를 같이 하죠
02:29유시민 정청래 전 대표 두 사람이
02:33검찰개혁을 반대하느냐라는 것으로
02:36대통령 측을 밀어붙이는 모양새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02:44김현 대변인님 유시민 씨 얘기를 들어보면
02:47대통령은 검찰개혁을 원하지 않는 거야
02:51욕먹을 일은 밑에 애들한테 시키지 않느냐
02:53본인이 안 나서고 실패할 거다라는 말을 하고
02:57그 시점에 맞춰 정청의 대표도
02:59검찰개혁 해지 라고 맞장구 치는 모양새예요
03:01어떻게 보십니까
03:02이렇게 대통령이 이런 곤란한 것을 아래 사람 시킨다
03:07라고 말을 하는 순간 대중들은 일제히
03:10그러면 대통령 책임인가?
03:12라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03:13저는 애들러서 지금 대통령의 책임론을 꺼내든 거다라는
03:18그런 생각을 좀 먼저 해봤습니다
03:20그러면 어떤 책임론을 지금 꺼낸 것이냐
03:23그럼 결국엔 또 그 재건축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03:26저는 이번에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03:28재건축 2탄이라고 생각을 해요
03:30지난번에 대통령을 증축하라고 우리가 당선시켜놨는데
03:34재건축을 하려고 한다고 강하게 비판을 했었잖아요
03:37그러면 이 증축은 무엇이고 재건축은 무엇인가라고 하면
03:40검찰개혁을 이 보완수 사건까지 완전히 말끔하게 폐지를 함으로써
03:45완수하라고 했는데
03:46부분적으로 존치를 시키려고 하는 그런 움직임이 보이고
03:49그것을 대통령 본인이 난처한 것 같으니 아랫사람 시킨다
03:53그리고 민주당의 지금 최근에 몇몇 의원들이
03:56또 11분께서 보완책을 좀 내놨잖아요
03:59그런 것들을 보면 검찰개혁을 완수할 의지가 없다
04:03그러니 결국에는 재건축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04:06우리의 가치 그룹이 이 대통령은 아니다라는 식으로
04:09에둘러서 한 번 더 강조를 한 거예요
04:11그럼 이런 센 발언을 왜 했을까를 생각해보죠
04:13무심무신한 발언이네요
04:14그렇죠 그렇다면 이 발언을 듣고
04:17가장 분노할 사람들이 누군지를 딱 찾아내가지고
04:20핵심 사격을 한 거예요
04:22올드 친문이나 친노 세력들 빨리 결집해라
04:25우리 전당대회의 정청래 대표한테 힘 모아줘야 된다
04:29이런 발언으로 뭔가 선동을 하는 그런 느낌도 좀 있다
04:32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04:33저는 솔직히 그래요
04:34이 보완수사권 이슈에 대해서
04:36왜 민주당 내에서도 제2, 제3의 아이디어가 지금 나오고
04:40활발히 의총해서 토론을 하고 있을까요?
04:42이게 올드한 가치만 가지고 계속해서 정당을 운영하기에는
04:46이제는 새로운 바람이 또 불어들어왔고
04:49지금 현재 검찰의 보완수사권 같은 경우에는
04:52전 국민적으로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04:55민주당 원내에서 그 움직임을 지금 빠르게 캐치한 거다
04:58저는 그렇게 보고 있는데
05:00그런 상황에서 저렇게 올드 친문, 친노에게
05:03뭔가 좀 소구력이 있는 그런 옛날 가치탈영을 하고 계시면
05:07과연 이것이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대표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라는
05:11그런 생각이 들고
05:12그런 부분에서 정청래 대표도 노 코멘트 하겠다라고 한 것이
05:16일정 부분 보완수사권을 필요로 하는 민심도 느껴지지만
05:20그렇다고 보완수사권을 살려두자라고 본인 입으로 말을 하면
05:24또 이 가치세력들이라고 불리는 그 올드 친문이나 친노에게
05:28또 안 좋은 감정을 또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05:31그냥 양쪽 다 그냥 모르겠다 노 코멘트 저는 이렇게 좀 정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05:35정청래 대표는 보완수사권 폐지해야 된다라는 강한 입장이죠
05:38정청래 전 대표 유시민 씨가
05:42이재명 대통령 필패론을 거론한 유시민 씨 발언에 대해서
05:47정체성 문제를 지금 제기하고 있는 국면으로 많은 사람들은 해석하고 있는데
05:52이재명은 필패할 거다 실패할 거다라는 필패론
05:57당내에서는 유시민의 난이다 이런 얘기 나오고 있는데
06:00양태종 변호사님 앞서 망이 망소이 난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셨어요
06:04다른 난도 있는데 왜 망이 망소이냐 하필
06:10일단 난이라는 표현 자체가 아마 보통 왕권 시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잖아요
06:16그렇기 때문에 조금 오히려 그 난이라는 표현이
06:20대통령에게 오히려 좀 피해가 되지 않나 그런 걱정을 있었습니다
06:23오히려 그런 네이밍이
06:25반란, 난 이런 건 왕에게 대역하는 그런 표현이기 때문에
06:29난이라기보다는 그 표현을 조금 걱정스러워서 드린 말씀이었고요
06:33그런데 저는 유시민 작가의 말이 굉장히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06:40지금까지 유시민 작가는 계속해서 본인이 이재명 대통령을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고
06:45굉장히 지지한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다가 저런 비판을 하는 게
06:49사실 그게 앞에 말 그렇게 애정이 있는 상태에서의 비판이라면
06:53애정어린 비판이어야 되거든요
06:54더 잘되기 위한 비판이어야 되는데
06:56애정이 없어 보인다?
06:57네, 저는 이거는 비판이 아니라 비난의 수준으로 갔다고 생각합니다
07:00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실패할 것이다가 아니라
07:03마치 이게 실패해야만 한다
07:04이렇게 꼭 실패하기를 바라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의심이 될 정도로
07:08좀 과한 발언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07:10그러니까 비판이 될까
07:12이게 만약에 반대쪽, 야당이나
07:14아니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입장을 견지하신 분이
07:19이런 비판했다, 그것도 좀 과하긴 하지만 그걸 이해할 수 있습니다
07:23하지만 지금까지는 이재명 대통령의 굉장히 큰 지지자라는 입장을 취하고
07:27또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유시민 작가에게 많은 환호와 사랑을 보냈던 거 아닙니까?
07:33그런 분이 저렇게 얘기하는 거는
07:34마치 자기 말을 자기가 하라는 대로 하지 않은 대통령에 대해서
07:39비난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그렇게 이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07:43그래서 저는 그런 망이 망소이의 난같이
07:46그런 난이라는 표현이 나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07:48그러니까 그런 교황된 바안이 나온다고 생각을 하고
07:51사실 저런 부분에 있어서 인사에 대한 지적을 할 수는 있지만
07:54그러니까 점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걸 봐서
07:57특히 그 시기가 전당대화가 한 달도 안 남은 지금 미묘한 시점이지 않습니까?
08:01한 달 정도 남았네요
08:03그래서 그런 면에 있어서는 굉장히 마치 전당대회에 개입을 하려고 하는 그런 느낌도 들고
08:10제가 알기로는 유시민 작가님은 민주당 당원이 아니십니다
08:13근데도 민주당 이런 전당대회나 당내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보이고 계세요
08:20그런 면에 있어서 조금 이제 입장이 앞서했던 행동들과
08:25지금의 발언이 조금 모순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08:29유시민은 민주당 당원이 아니다
08:31양태정의 난
08:34그렇다면 대통령 필패론
08:37대통령을 저격한 유시민 씨 반응에 대한 각계의 반응들도 궁금한데
08:41청와대 반응입니다
08:45청와대와 이재명 대통령의 수사기소 분리라는 경찰 개혁의 핵심 가치에 대해서는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08:54특정인의 발언에 대해서는 별도 입장을 가지거나 별도 대응하지 않습니다
09:01다른 당권 주자들 반응도 궁금합니다
09:06김민석 전 총리 과거 민주진영 대통령들에게 강하게 공격 그게 늘 맞지 않았다
09:12정청래 대표 노코멘트 송용길 의원 저주 악담식 맞지 않다
09:16고민정 선악 구분에 내려는 것 더 필패의 길이다
09:19라는 반응들입니다
09:21각각 좀 반응이 조금 조금씩 다 다르죠
09:26그러자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총리가
09:30보안수사권 폐지는 대통령의 입장이다
09:33라고 정청래 전 대표보다 한술 더 떴습니다
09:41보안수사권 폐지 보완해야 된다는 여론은 많지만 폐지다라는 거예요
09:46나도 보안수사권 폐지고 대통령도 폐지다
09:50유시민 씨가 정반대에서 더 급진적인 쪽에서
09:56검찰개혁 관심 없지 사실은 관심 없지롱
10:00이라고 하자 김인석 전 총리가 전당대를 앞두고
10:04장은기 사건에 대해 국민들이 공분을 하고 있는데
10:07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대통령도 보안수사 폐지다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겁니다
10:13그러면 지금 이게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긴 합니다만
10:18권 의원님 국민들은 피해자들
10:22부산 돌려채기 사건의 피해자나 아니면 뭐
10:25이번 사건의 피해자 유족들 기자회견도 저희가 전해드렸지만
10:28보안수사 폐지는 신중에 달라
10:30아니 보안수사 폐지에 반대하는 입장을 냈는데도
10:34전당대회가 무섭긴 무섭군요
10:36김민석 전 총리 입에서 나도 대통령도 보안수사건 완전 폐지다라고 선언한 건 보면
10:42전당대회가 다가오고 한 게 같은데
10:44그럼 이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어떡하죠?
10:49김민석 총리가 전당대회에 나오면서
10:53원래부터 보안수사건 폐지가
10:57이재명 정부의 입장이었다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11:00그런데 그건 조금 다르지 않아요?
11:02대통령께서도 예외적인 경우에라도
11:06보안수사건을 남겨두자라고 얘기를 했잖아요
11:08그러면 심지어는
11:09구덱이 겁나서 장모당군야까지 한 걸로 보면
11:12당에서 정책내와 추미애
11:16이런 당내 강경 세력들을 중심으로는
11:19완전히 검찰의 수사건 자체를 폐지해야 된다라는 입장이었지만
11:25대통령과 정부 쪽에서 온 건 쪽은
11:28보안수사건은 남겨두자는 게 입장이었는데
11:32그러면 총리했잖아요 대통령 밑에서
11:36그러면 총리하고 대통령하고 다른 생각으로
11:38정부에 같이 있었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데
11:41그건 아닌 것 같고
11:42그러면 김민석 총리가 다시 당권에 도전하면서
11:47입장이 바뀐 거죠
11:48지금 바뀌거나 속이고 있거나 둘 중에 하나예요
11:51그러면 그건 결과적으로는
11:53강성 당원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는
11:56보안수사건 검찰수사건은 완전히 없어야 된다
11:59왜냐하면 강성 지지자들
12:01원래 민주당 내에서는 검찰은 악마라는 거 아니에요
12:05그런 차원이기 때문에 저렇게 얘기하는데
12:08저 부분들과 관련해서는
12:09제가 볼 때는 전당대회 끝나고 나면
12:12그때 가봐야 대통령의 속내
12:15김민석의 속내
12:16이게 나올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12:19그다음에 우리 유시민 작가라고 해야 되나
12:25장관이라고 전 장관으로 해야 되나 모르겠지만
12:28저분이 지금까지 자파 진보진영 내에서
12:33한두 번 저런 게 아니에요
12:34저분이 자파 진영 내를 이렇게 집단으로 가르는
12:39이런 게 굉장히 정교하게 갈라요
12:42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자기하고 이해관계가 맞지 않으면
12:45그걸 아주 논리적으로 공격을 잘합니다
12:48그럴듯하게
12:49이미 2005년도 노무현 정권 때도
12:52그때도 한 번 정동연계하고 김근태계를 구분하면서
12:57그렇게 해서 정동연계는 이거는 같이 상종할 수 없는 집단이고
13:02김근태계는 연대할 수 있는 얘기다 이런 얘기했다가 당내에서 벌집을 쑤신 듯 해서
13:08그때 지금 제가 생각해보면
13:10정계를 은퇴했지만 김용춘 전 의원이 유시민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하느냐 하면
13:15어떻게 오른소리를 저렇게 싸가지 없이 하는 재주를 어디서 배웠노
13:20이렇게 얘기할 정도인데
13:21김용춘 전 장관이 그랬죠
13:23그랬죠
13:23그런데 이번에도 제가 볼 때는 이거는 지금 단순히 보완수석권 문제만 아니라
13:30지금 민주당이 갖고 있던 그동안의 가치 그리고 세력 문제와
13:36이재명 대통령이 생각하는 가치 세력 간의 저는 큰 충돌이라고 봅니다
13:40그중에 하나가 보완수석권 폐지일 뿐이지
13:43유시민의 저 얘기는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는 거에 대해서 한
13:50오소독수한 전통 민주당 지지층들과 민주당 세력들의 반발이다라고 봐요
13:56그런데 이 얘기에는 또 오른 측면도 있어요
13:59오른 측면도 기담아 들어야 될 게 있어요
14:01사실은 제가 이렇게 봐도 대통령이 저렇게 여당의 전당대회에
14:08뭐 솔직히 말해서 유시민 얘기대로 정책 내 안되라고 얘기만 안 했지
14:14노골적으로 김민석 픽하는 거 아니에요
14:17그러면 저렇게 하실 것 같으면 옛날에 삼김 시대에는 당청이 분리되어 있지 않았단 말이에요
14:25대통령이 당에 총수를 했어요 총재를
14:28그럼 총재하시지 말라고 당청 분리라는 틀을 세우면서 일일이 다 간섭하냐
14:34이런 거 그리고 대통령의 지배당하는 당은 망한다라고 얘기했잖아요
14:40사실은 적어도 옳은 얘기예요
14:43그동안 우리 정권도 마찬가지였잖아요
14:46우리 윤석열 정권 때 정말 대통령이 되고 나면 민심으로부터 좀 멀어져요
14:52그리고 쓴소리 듣기 싫어해요
14:54그런데 정당은 늘 민심하고 옆에 있잖아요
14:57그러면 정당이 민심을 바로 들어서 대통령에게 직언도 하고 대통령 바로 끌고 가야지
15:03대통령 청와대에 여의도 출장소가 된 정당이 성공한 사례가 없고 그 정권이 성공한 사례가 없어요
15:12그 얘기하는 유시민은 옳은 얘기예요
15:14그리고 대통령에 대해서도 어떻게 대통령은 나쁜 거 손에 피 물칠 거는 전부 밑에 씻기고
15:20본인은 칭찬받고 우아한 것만 하면서 테레비에 생중계하느냐
15:25이래 가면 나중에 가면 결국은 실패로 간다
15:28이 얘기도 맞는 얘기예요
15:30그런데 다만 1년밖에 안 됐어요
15:33대통령 권력은 스슬펄어요
15:35그리고 대통령을 중심으로 민주당은 친명교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15:40지금 저 얘기를 저렇게 하는 거는 용기 있는 거로 보이기 전에 유시민의 난으로 읽혀지는 거죠
15:49그리고 유시민 작가가 저런 행태를 한두 번 벌린 게 아니라
15:53또 민주당 내에서는 유시민은 늘 저래서 언행이 달라
15:59우리가 볼 때도 그런 게 너무너무 많거든요
16:02예를 들면 한미 FTA에 관해서 가장 그걸 한미 FTA를 노무현 정권 하에서는
16:08지지하고 전도사 역할을 했던 게 유시민이었어요
16:12그런데 몇 년 후에 정권이 바뀌고 나니까 강력하게 한미 FTA를 반대한 것도 유시민이에요
16:19그랬어요?
16:19그러니까 자기도 유시민도 자기도 자기 논리에 일관성이 없어요
16:23늘 보면 저 사람이 자기의 정치적 이득과 목표를 가지고 갈라치기하고
16:29거기에 따라서 자기 입장을 바꾸면서 공격하니까
16:32저게 민주당 내에서도 잘 안 먹혀들면서 옛날 게 소환돼 나오는 거 아닌가
16:37그런 면에서 민주당 전체가 유시민의 얘기에 있는 옳은 얘기는
16:43저는 귀담아 듣는 것이 이 정권과 민주당을 위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16:49유시민도 자기가 이익을 위해서 자기 입장을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16:56그렇게 하면 설득력 없다라는 그런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17:00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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