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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이낙연" "진중권"… 유시민에 쏟아진 비판
김민석 "이낙연 같은 변침, 헛예언"
박지원 "유시민, 고장난 녹음기 계속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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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당장 여당 내에서는 유시민 작가 발언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0:30이렇다라고 계속 주장을 하는 것은 인전 기우제식이에요.
00:34이재명 정부가 필패하기 바라는 인전 기우제식의 얘기를 하면 안 돼요.
00:39그러니까 유시민 장관의 가설이잖아요.
00:42한마디로 현실은 존재하지 않는 수사기술의 원칙을 한 번도 누리는 버린 적이 없고.
00:50청와대에서도 재차 수사기술 분리 원칙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는데
00:55유작가가 가설을 세워놓고 망할하고 기우제 지내고 있다 이런 지정입니다.
01:00그리고 비유가 등장을 했는데 이낙연 전 총리 진중권 교수 같다 이런 비유들이 등장을 하네요.
01:06윤기찬 부위원장님.
01:08그러니까 유시민 작가에 대해서 마치 예전에 진중권 교수가 하던 것 같은 일을 하고 있다 이런 지정이잖아요.
01:14그런데 다소 여러 가지 상황들이 그런 말들의 신빙성을 주고 있긴 하죠.
01:22제가 한번 따져보면 수사기소 분리라는 말하고 보안수사권 인정 여부라는 말하고 싹 치환하면 이해가 돼요.
01:29수사 분리와 보안수사권 인정 여부와는 양립 가능한 거거든요.
01:34수사 분리를 하되 기소에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 보안수사권을 남겨두자.
01:38이게 보안수사권 논의이기 때문에 저희가 보안수사권 논의로 이걸 치환하게 되면
01:42보안수사권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도 이거 제한적으로 남겨둘 필요가 있다.
01:47이렇게 누누히 주장해왔어요.
01:48그래서 국회에서 논의되는 것을 총리실에 검찰개혁 추진단을 만들어서 그쪽으로 논의를 가져갔어요.
01:55가져가서 뭐라고 했냐면 정부 입법을 하겠다고 했던 거예요.
01:58그런데 김민석 총리가 당대표 나오는 순간 정부 입법 논의가 진행되기도 전에
02:04국회에서 그냥 우리는 아는 폐지다 이렇게 놓고 던져버렸어요.
02:08그러니까 누가 보더라도 이게 급발진 아닌가요?
02:10그렇다면 대통령의 입장이 변화됐다고 저희가 봐야 될까요?
02:14아니면 당대표 선거를 위해서 변화 잠시 보류일까요?
02:17그럼 만약에 민주당에서 당대표의 김민석 총리가 당선이 되고
02:22그다음에 법안을 성환하고 만들어서 대통령한테 보내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면
02:27그러면 만약에 거부권 행사한다고 치면 유시민 작가의 말이 맞는 거죠.
02:33그러니까 저희가 지켜볼 일이에요.
02:34이게 진짜 거부권으로 응대할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다 이걸 통과시켜서
02:38국민 피해자들이 양산되는 이런 시스템을 대통령, 행정부 수반의 대통령이 지켜만 보고 계실 건지.
02:44그런 차원에서 보면 유시민 작가 하는 말이 마냥 기우제로 보이진 않는다.
02:51가설이긴 하지만 좀 근거는 있는 것 같고 유시민 작가 말처럼 될지는 좀 봐야 된다.
02:56이런 말씀이셨습니다.
02:57정청래 전 대표는 유독 유시민 작가에 대한 질문이 나오면 노코멘트를 많이 하는데요.
03:02오늘 목소리 들어보시죠.
03:05저는 정청래입니다.
03:07정청래에 대한 생각만 물어봐주시죠.
03:10MBC 기자에게 SBS 방송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면 답변하시겠습니까?
03:15여론전에 현혹되면 안 됩니다.
03:18눈 질끈 감고 방해 굴하지 않고 보안수사건 전면 폐지 꼭 해야 됩니다.
03:24검찰개혁.
03:25대국민 약속 아닙니까?
03:26대선 공약 아닙니까?
03:28반드시 지켜져야 된다.
03:31노코멘트를 하면서도 유시민 작가와 같은 결의 얘기를 하는 거 보니까 좀 공감한다.
03:36이런 취지로도 해석이 됩니다.
03:38또 다른 방송에 출연해서는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3:41핵심 코어 지지층은 어떤 지지층이냐라고 했더니 소위 말해 뉴 이재명과는 다른 결이다.
03:48이런 얘기를 했고요.
03:49정권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류가 바뀌지 않냐.
03:52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니까 친명이 주류 아니냐.
03:55이런 식의 질문에는 민주당은 전통적인 지지층이 항상 주류였다.
04:01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4:02김진욱 대변인님.
04:04그러니까 본인이 스스로를 코어 지지층이라고 자칭을 하시잖아요.
04:08본인만이 주류다.
04:10뉴 이재명은 아니다.
04:11이런 얘기네요.
04:12글쎄요.
04:13뭐 그런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04:16지금 정 총례 후보께서 생각하시는 코어 지지층이 어디인지.
04:22그리고 그 당대표가 안고 가고 또 함께 같이 가야 할 지지층은 코어 지지층만 있는 것인지.
04:31이런 것을 대한 의문이 좀 드는 상황인 건 맞습니다.
04:35지금 오늘 밤에 정 총례 후보가 어제 유시민 씨, 유시민 작가가 나왔던 똑같은 채널에 나와서 말씀을 하신다니까
04:45저는 들어볼 필요는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04:48역시 유시민 작가의 말씀을 그대로 인정하는 그런 메시지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예측이 좀 들고요.
04:56노코멘터라는 얘기를 했습니다만 결국은 지금 유시민 작가가 얘기하는 것처럼 검찰개혁의 완성은 보안사건의 폐지에 있다.
05:07이 내용을 주장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05:09그런데 좀 전에도 말씀 나왔습니다만 검찰개혁이라는 것이 검찰이 가지고 있었던 무소불위의 수사권과 기소권이 같이 있는 부분.
05:20이것을 따로 떼어놓는 것,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검찰개혁이라고 상정하고 검찰청을 중수청과 공소청으로 분리시켜 놓은 거예요.
05:29그렇다면 지금 상당한 검찰개혁이 이루어졌는데 현재까지 이루어진 개혁은 개혁의 성과로 평가하지 않겠다라는 것인지
05:38제가 다시 한번 되묻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05:42이런 상태에서 전당대회가 치러지고 어느 특정계파의 당대표가 당선이 아마 될 텐데요.
05:48그럼 이제 봉합이 되느냐, 이게 또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05:52김영진 의원은 이런 얘기합니다.
05:54추후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상처를 낳는데 더 이상 강을 건너면 안 된다, 이런 얘기를 하시네요.
05:59김병민 부시장님, 심리적으로는 이미 다 갈라질 대로 갈라졌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06:05전당대회 끝나도 이게 봉합이 잘 될 수 있을까요?
06:08그러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할 텐데 단순하게 상대방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서
06:14정치적으로 비난의 언어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명확하게 편을 가르는 일들이 고착화되고 나면
06:21그 다음 단계에서 총선까지 이런 일들이 계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06:25그러니까 지금 전당대회에서 다투고 있는 일들은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 진영 노선에 대한 대결,
06:31이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결국 내후년도에 있는 총선에서의 공정권을 누가 가지느냐에 대한 게임으로 귀결될 수 있거든요.
06:37유시민 작가가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의 실질적인 배경을 돌아보게 되면
06:42그 다음번에 있게 되는 총선 과정에서 뉴 이재명으로 불리는 사람들 중심으로
06:48결과적인 정계 개편에 대한 시나리오를 이재명 대통령 머릿속에 있는 것 아니냐.
06:53이와 같은 취지의 발언들을 지난번 방송에서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06:57그럼 그런 생각들이 고착화되어 있는 순간 저 사람들은 다음번 선거 과정에서
07:02우리 진영과 집단이 있는 사람들을 쓸어내려고 하는 적으로 규정이 되게 되거든요.
07:07과거 국민의힘도 한나라당 시절에 친일침박 갈등이 굉장히 극대화된 경우들이 있었었고
07:14또 최근에도 마찬가지로 국민의힘도 여러 가지 내적 분열들이 많이 가속화가 돼 있는데
07:18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게 되는 순간 그때는 오히려 싸워야 될 상대 정당과의 대결 구도보다
07:24내적 갈등들이 훨씬 심화되고 있는데 지금 민주당이 초입에 와 있다는 부분들은 부인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07:32정청래 대표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했던 전통적인 지지층이 언제나 주류다 이런 말이 저는 귀에 박혔는데요.
07:42일각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참전으로 계승자와 점령군이 좀 재정립이 된 것 같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07:49일단 전통적인 어떤 주류층이 있는 거고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는 전통 주류라고 할 수는 없다 보니까요.
07:56차지원 교수님 이런 식의 구도로 해석하는 언론 보도들이 좀 속속 나오던데 교수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08:02글쎄요. 유시민 작가가 과연 저런 식의 인식을 갖고 자신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08:08제가 생각했을 때는 만약에 유시민 작가가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면 일종의 자가당차일 수 있다는 겁니다.
08:15예를 들면 2002년 대선에서 당시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고 난 뒤에 그리고 2003년에 집권하고 나서 바로 1년 정도 있다가 열린우리당을 만들었잖아요.
08:25당시 그때만 하더라도 사실 어떻게 보면 열린우리당을 통해서 기존의 동교동계,
08:30그러니까 김대중계를 벗어나서 새로운 하나 정치를 하려고 했던 것인데 만약에 유시민 작가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면
08:38일위적인 일종의 주류교체잖아요.
08:40그런데 사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이라는 5년 단임의 대통령제 하에서는 현직 대통령이 누구가 되든 간에
08:47현직적 총력을 중심으로 뭉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08:50그렇다고 한다면 언제든지 주류교체는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고
08:53그거는 여야 모두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를 당내의 뭐랄까요?
09:00패권 전쟁처럼 프레임으로 봐서는 저는 답은 없다고 봅니다.
09:05유시민 작가의 등장으로 점점 시끄러워지고 있는 여권 소식 짚어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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