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8시간 전


[앵커]
금은방에서 열돈짜리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남성을 잡기 위해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시민의 순발력이 빛을 발했는데요.

긴박했던 당시 상황, 김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금은방으로 들어옵니다.

금목걸이를 목에 걸어 보더니 갑자기 밖으로 도주합니다.

당황한 금은방 주인은 경찰에 신고합니다.

금 열돈, 시가 78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골목에서 도주하던 남성을 발견해 뒤쫓습니다.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현장음]
"잡아!"

이 모습을 목격한 한 시민이 도주하던 남성을 가로막더니 팔을 낚아챕니다.

300m 가량 이어졌던 추격전은 시민의 도움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김성진 / 김해중부경찰서 순경]
"'막아주세요'라고 했던 것 같아요. 담배 피우시다가 딱 눈이 마주쳤는데 바로 잡아주시더라고요."

경찰 조사결과, 20대 남성은 친구 A씨와 범행을 미리 공모했던 것으로 드러나 두 명 모두 체포됐습니다.

며칠 전부터 금은방을 함께 물색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성 둘을 절도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채널A뉴스 김대욱입니다.

영상편집 : 박혜린


김대욱 기자 alive@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