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아까 보신 대로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홍명보 감독에 빗댔지만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홍 감독과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을 오히려 장동혁
00:12대표에 비유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00:44의총에서 어떤 말이 나오더라도 나는 사퇴하지 않겠다.
00:47장동혁 대표의 오늘 말에 대해서 한동훈 의원이 홍명보 감독은 사퇴라도 했다. 홍 감독이 더 낫다 뭐 이런 얘기인데요.
00:54전수미 대변인님 참 이게 한 줄인데 뼈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00:59결국에는 책임 정치해라. 홍명보 감독도 했다. 책임져라 이 말을 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01:06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시각, 지금 무소속이시지만 지금 이 시기에 저런 말을 하는 게 약간은 조심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01:16듭니다.
01:17왜냐하면 지금 국민분들께서 보실 때 국민의힘 내부가 이렇게 구도가 돼버리면 결국에는 어떠한 민생, 경제, 국민들의 여러 가지 현안이 중점이 아니라
01:28결국에는 한동훈과 장동혁의 싸움이구나. 누구는 들어오지 마라고 하고 누구는 징계하겠다.
01:36이런 식으로 당의 구도가 이 두 명으로 완전히 좁혀짐으로 인해서 결국에는 국민의힘이 진짜 국민의힘 눈에 국민이 없고 당 내에서 당권파와
01:46그런 개혁파가 싸움을 하는구나.
01:48그냥 한동훈 개파와 아니면 장동혁 개파가 싸움을 하는구나. 이게 개파 갈등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거죠.
01:53그래서 그런 점이 약간 지금 거기에 대해서는 최대한 말씀을 안 하시는 게 사실 좋지 않았나 좀 아쉽기도 하고.
02:00또 한동훈 전 대표, 지금 무소속 의원 입장에서는 과거 지금의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가에 출몰하기까지는
02:07가장 원인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거에 대한 과책, 과실로 인해서 연결되어 온 측면이 있고
02:14본인이 거기로부터 100% 자유로울 수는 없기 때문에 본인이 과거에 이런 잘못을 했고
02:19지금 국민의힘은 이런 문제가 있고 그래서 보수의 재건을 위해서는 내가 이러한 방향으로서 어떻게 민생을 책임지고 경제를 나아지게 할 건지
02:28그런 구체적인 방향에서 잘 제시하시는 게 좀 더 쉬운 정치가 아니라 고풍격 정치를 보여주는 지도자로서 멋모라 생각합니다.
02:38일단 한동훈 의원이 복당하기 전에는 계속 이렇게 당내 문제 얘기를 하면서 갈등 양상으로 좀 비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02:47어쨌든 한동훈 의원은 복당에는 절차만 남았다면서 자신감을 좀 보이고 있습니다.
02:52오늘은 국회에서 김덕룡 김영삼센터 이사장의 출판기념회가 있었는데요.
02:57그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03:01국민의힘 의원들께서 자리를 많이 떠나셨는데 의원총회 때문에 그러신 것 같은데요.
03:07저는 아직까지 의원총회를 안 가도 돼서 그래서 시간이 많습니다.
03:12제가 여기서 축사를 드리는 사람 중에서 연배가 제일 낮을 텐데요.
03:16어릴 때 저런 정치, 저런 기백 같은 것이 대한민국에 남아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03:25김덕영 정치인과 김영삼 정치인은 사실 굳이 안 해도 되는, 굳이 정치적인 이익만 따지자면 안 해도 되는 일들을 진영을 초월해서
03:35대한민국을 위해서 했다는 점에서 저는 감동적이었습니다.
03:41오늘 저 행사장에도 보수 원로 정치인들이 꽤 많이 참석을 했는데 한동훈 의원에게 굳이 축사를 시킨 것 같더라고요.
03:49문종영 대변인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3:51저 말 중에 아직까지는 의총을 안 가도 돼서 이런 표현을 썼는데 그냥 흘러가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요.
03:57아직까지라는 단서를 담가보면 곧 돌아가겠다 뭐 이런 의미로도 해석이 되더라고요.
04:03네, 곧 이제 돌아가고 싶으신 것 같아요.
04:06그런데 이제 제가 하나 의문점이 있는 것은 얼마 전에 한동훈 의원이 이런 발언을 했었습니까?
04:11김정은 빼고는 다 같이 갈 수가 있다.
04:13그래서 그 말을 듣고 그래도 한동훈 의원이 굉장히 대승적으로 판단하는 정치인이 됐구나라고 생각했는데
04:19하나의 예외가 있는 것 같아요.
04:21그게 이제 장도영 대표 같은데 장도영 대표에 대해서만은 어찌 됐든 간에 지속적으로 반대를 하고 비판을 하고 조롱을 하고
04:30또 얼마 전에 있었던 월드컵 32강 탈락에 빗대어서 홍명보 감독을 빗대어서 장도영 대표를 비판했는데
04:39저는 이 장도영 대표 사퇴와 한동훈 의원 복당이 정치적으로 인과관계가 딱 떨어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04:48당내 여론이라든지 권력 구도라든지 굉장히 복잡한 변수들이 있는 것인데
04:54왜 한동훈 의원이 저렇게 장도영 대표한테 지속적으로 비판을 하는 것인지
05:00저는 그게 한동훈 의원의 복당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05:04오히려 정말로 한동훈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할 때 그런 어떤 반장동혁 이런 어떤 이미지가 저는 굉장히 본인한테도 부담이 될 것 같은데
05:14저렇게 계속 한다는 것은 저는 장도영 대표를 정말 싫어하는 것 같다.
05:20저는 제가 두 분의 사이를 정말 모르지만
05:22두 사람이 서로를 그냥 싫어하는 것 같다.
05:24요즘 보면 정말 사감이 큰 것 같습니다.
05:27그래서 정말 수개월 동안 장도영, 한동훈 이런 두 분 간의 사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언론 보도가 많았는데
05:34이제는 한동훈 의원이 국회의원이 된 만큼 홍명보 감독까지 빗대어서 저렇게 비판하는 것은
05:41조금 다른 식으로 좀 더 세련되게 하는 것이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05:47어쨌든 국회에 입성을 한 이후에 보수 정치인들과 꽤 많이 접점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05:53오늘도 행사장에서 김무성 전 대표나 주호영 의원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5:59성치윤 부대변인님, 일각에서는 이미 한동훈 의원은 우리 당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이런 말도 나오는 것 같고
06:07시간 문제다? 이렇게 보는 것 같기도 해요.
06:10그리고 오히려 장도영 대표가 징계 정치를 해주면 복당 수순이 더 빨라질 거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06:16글쎄요. 징계 정치를 한다고 해서 복당이 빨라질 거라고 보이지는 않아요 저는.
06:23왜냐하면 결국 한동훈 의원의 복당은 장도영 지도부가 물러나야 됩니다.
06:27장도영 지도부가 물러나야 한동훈 의원의 복당이 저는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06:31징계를 한다고 해서 장도영 대표가 물러나지는 않을 거예요.
06:34압박 수준이나 제가 말씀드린 역풍은 불 수 있어도
06:37물리적으로 끌어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 속에서 장도영 대표는 계속 버틸 것이고
06:42그런 상황 속에서 한동훈 의원이 복당을 하게 된다면 본인의 거치에 대해서 계속 압박을 할 거고
06:47본인 말고 구심점이 생기지 않습니까?
06:50한동훈 의원을 중심으로 당 내에서 물론 지금 당 밖에서도 충분히 뭉칠 수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06:55당 내에서 더 굳건하게 뭉칠 수 있게 되면 본인에 대한 거치 압박도 심해질 것 아닙니까?
07:00그렇게 되면 복당을 아마 허용하지 않을 거라고 보여지고
07:03저는 단 하나의 정치적 글쎄요 딜이 있다면 한동훈 의원과의 복당과 장도영 지도부의 유지를
07:10만약에 양쪽 계파가 이거를 협상을 하는 경우
07:13그러니까 장도영 지도부가 임기를 꽉 채울 수 있는 대신에 한동훈 의원의 복당을 허용한다
07:17그런데 이것도 사실 둘이 서로 강을 건너버렸거든요
07:20장도영 대표가 올공에 가서 거기에 있는 부정선거론자들과 함께 손을 잡는 순간
07:25이야기를 하는 순간 한동훈 의원은 그 사람의 손을 잡을 수 없게 돼버렸어요
07:29그것 때문에 만약에 정치적 손을 잡아버린다?
07:31그럼 한동훈 의원이 계속해서 비판해왔던 부정선거와 관련된 논점이 되게 모호해질 수 있거든요
07:36그렇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유일한 해법은 정치적 딜이라고 보는데
07:40그 가능성도 사실상 희미해졌기 때문에
07:43장도영 지도부는 계속 버틸 거고 한동훈 의원은 복당하기 당분간은 어려울 거라고 전부 보고 있습니다
07:49한동훈 의원은 오늘은 국회에 머물고 있고요
07:52서울과 부산을 오가면서 여러 가지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7:55특히 부산에서는 유명 인사가 된 찰밥 할머니가 한동훈 의원을 다시 만난 것 같은데요
08:01그 모습 함께 보고 오시죠
08:04어머님 안녕하세요
08:06어머니 왜 이래?
08:09어머니 왜 이래?
08:10어머니 왜 이래?
08:11왜 이래?
08:11아이고 어제 잘 봐도 한 것 같은데
08:14아 그래요?
08:16이제는 이 큰 사람을 받아가지고 죽어도 안이 안은 거고
08:20얼굴이 영 평평이 있는데
08:23저요?
08:24네
08:25더 덥인데?
08:27영 살이 많이 빠졌는데
08:29아니에요
08:30또 바쁘지요?
08:31네?
08:31네
08:33서울 왔다 갔다 하고
08:36주말에는 있어요
08:37여는 걱정 안 했어요
08:39여는 뭐 자리 지게
08:43네 토마토 할머니라고도 불리시고 찰밥 할머니라고도 불리시는데
08:47이번에도 찰밥을 지어놓고 한동훈 의원이 올까봐 좀 기다리셨던 모양입니다
08:51이현종 위원님
08:53참 보기 좋은 장면이긴 한데
08:55한동훈 의원도 찰밥 할머니와의 모습이 대중에게 어필하는 지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09:00영상을 계속 올리시는 것 같아요
09:02한동훈 의원 부부가
09:04사실 지금 선거가 끝나면 보통 이제 서울에 다시 올라오거든요
09:08네
09:08지금 거의 이제 부산에서 있으면서 두 부부가 이제 계속 다니는데
09:14지난 선거 때 쇼츠를 많이 찍었잖아요
09:17사람들 만나는 거
09:18네
09:19그분들을 다 지금 찾아가서 만나고 있어요 다시
09:22그러니까 그 제가 알고 있는 그 어떤 스님 절 같은 경우에
09:26스님 혼자 계시는 절인데
09:27거길 또 다시 갔더라고요
09:29그러니까 예전에 본인이 이제 선거 운동 과정에서
09:32다음에 또 제가 오겠습니다라고 했던 분들은
09:34다 찾아가서 지금 만나고 있어요
09:37그러니까 찰밥 할머니도 마찬가지로
09:39그건 아마 본인이
09:41나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09:43한번 제가 그냥 말 헛말로 그냥 아유 다음에 또 뵙게요라는 게 아니라
09:47실제로 다음에 또 가는 이런 것들을 본인이 계속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09:51그래서 아마 계속 본인은 그냥 서울에 일만 있을 때 올라오고
09:55나머지는 지역구에 있으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10:00그만큼 우리 정치가 어떤 당선되고 나면 그냥 나몰라라 하고 또 서울에 올라와 생활하고
10:06이런 것들이 일상화되는 것들이 그동안의 정치였다면
10:09한동훈 의원 본인은 이런 작은 약속도 내가 지켜내고
10:13그리고 큰 약속도 이제 앞으로 지켜내겠다는 그런 것들을
10:17믿음을 줄 수 있는 그런 어떤 행동을 하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10:21지역구에서 계속 이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23정치인의 약속을 기억하는 대중들이 꽤 많습니다
10:27잠깐만 보여주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10:30계속해서 약속을 이어가는 모습을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10:33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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