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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최태원, '호남 투자' 두고 두달 만에 바뀐 입장?
안철수 "호남 투자는 투기 대박 프로젝트 될 것"
안철수 "호남 투자, 머지않아 특검의 대상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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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쨌든 정치권 일각, 또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는 의구심은 정부가 계속해서 해소를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00:06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불과 두 달 만에 최태원 회장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00:14과거 목소리 듣고 오시죠.
00:30깜깜하게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저는 회장님이라면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00:39전기에 있는 곳에 가야 됩니다. 맞습니다.
00:41그런데 너무 특정한 할지 말하셔야 되는 게 그게 거기 꼭 가야 되는 게 반도체인지는 저는 모르겠고요.
00:49두 달 만에 뭐가 바뀌었다라고 하는 게 좀 상식적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00:54왜냐하면 반도체 부지 선정이라고 하는 게 보통 5년에서 7년 걸리는데
00:58용인의 삼성전자 산단 같은 경우에는 2047년까지가 끝나는 거로 되어 있는데
01:03이것도 일정 당긴다고는 하지만 10기가와트가 필요합니다.
01:08용인의 삼성전자 수과 산단에 10기가와트 전기를 대려면 태양광으로
01:13서울시 1억 7천만 평의 땅에 태양광 패널을 깔고
01:17그다음에 축구장 10개만큼의 ESS를 깔아야 돼요.
01:23두 달 전에 최태원 회장이 국회에서 얘기를 했던 것을 놓고
01:27고동진 의원이 지적을 한 건데요.
01:30고동진 의원은 삼성전자 사장 출신입니다.
01:32그러다 보니까 아마 내부적으로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지를 잘 아는 인사일 것 같습니다.
01:38성추행 부대변인님, 이렇게만 들어보면 말이 조금 바뀐 것 같긴 한데
01:42최태원 회장은 왜 저때는 저렇게 얘기를 했고 오늘은 또 이런 발표를 했을까요?
01:46저는 SK가 전략적으로 저런 발언을 했다고 생각해요.
01:49국가가 더 많은 지원을 해줘야 된다.
01:51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다른 데로 갈 수 있다.
01:53우리가 특정 지역으로 가겠다는 걸 확언해 줄 수 없다.
01:55그렇게 하면 국가의 차원에서는 그러니까 저는 이번에 국가가 기업의 팔을 비튼 게 아니라
02:00기업이 오히려 국가 쪽에 더 많은 지원을 이끌어내도록 유도할 수...
02:04오히려 원하는 걸 더 얻어내려고 이런 얘기했다.
02:06그렇죠. 그런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02:08이제 삼성과 하이닉스는 팔이 안 비틀어지는 기업이 됐습니다.
02:13그 정도로 팔이 두꺼운 기업이 됐기 때문에 국가가 아무리 임기 5년에 정부가
02:17팔을 비틀려고 해도 비틀어지지 않는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요.
02:21이제 호남이 됐든 오늘 발표한 것에 따르면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말고도
02:26지금 충청권에는 데이터센터, 영남권에는 피지컬 AI, 전 국토를 활용해서
02:31지금 계획을 발표한 건 아니겠습니까?
02:34호남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02:35물론 지금 일각에서 지적하고 있는 부분들, 저도 영수 문제, 전력 문제, 저도 전문가가 아닙니다만
02:42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부가 추가적인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02:48개인적으로도.
02:49왜냐하면 예를 들면 전력 문제.
02:51제가 알기로는 호남에 있는 신재생에너지는 이른바 남아 돌아서 출력 제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2:57할 때마다 그러니까 멈추는 겁니다.
02:58너무 전력이 많이 남아 돌기 때문에 때로는 멈춰놓고 연간 그렇게 그냥 생산하지 않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들었습니다.
03:04그 정도로 남아 돌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일 뿐만 아니라 충분히 에너지가 넘친다라는 게 일단 장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03:11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역시나 그것이 충분한지는 모르겠습니다.
03:15용수 문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03:17거기에 가뭄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 된다, 안 될 것이다 라고 얘기하는 것보다는
03:21최근에 우리 당 출신, 우리 당의 농민 출신 국회의원 김영권 의원이라고 계신데
03:26김영권 의원께서 올리신 글을 보니까 우리나라의 농업 용수, 사실 수자원 전력의 60% 이상이 농업 용수로 쓰이게 되는데
03:34농업 용수의 낭비가 상당히 심하다고 합니다.
03:36왜냐하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농업 용수를 무상으로 계속해서 무한 제공해 주는 게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03:42상당히 물을 좀 낭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걸 스마트 시스템으로 바꾸게 된다면
03:46상당히 많은 수자원을 더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03:50또 우리나라가 알기로는 이 반도체 팹에서 제가 알기로는 이런 것들을 용수를 재활용하는 기술
03:57그러니까 계속해서 용량이 늘어나서 계속 물을 계속 보여야 되는 게 아니라
04:01기존에 썼던 그 폐수를 재활용하는 기술도 거의 재활용률이 70%, 80%까지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04:07그 정도로 기술력이 발달하고 있기 때문에 이른바 초순수물을 계속해서 쓸 수 있는 기술력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04:12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저는 기업들이 호남이라는 곳도 선택했을 거라고 좀 보기 때문에
04:19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부분 아니면 좀 지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정부가 좀 적극적으로 해주고
04:24기업에서도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더 해준다면 이런 우려들은 조금 점식시킬 수 있지 않을까
04:29대신에 저는 추가적인 설명은 정부나 기업이나 좀 책임금만 갖고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04:35구장현 변호사는 지금 성추윤부대변인 얘기도 좀 납득이 안 가시나 보네요.
04:39왜냐하면 고동진 의원이 삼성전자 사장 출신이라서 완전 전문가잖아요.
04:42그래서 저 얘기는 최근에 서울대 석자 교수님께서도 지적하셨던 얘기인데
04:47신재생 에너지 있는 곳으로 딱 가는 거는 그 자체가 리스크다라고 얘기하는 게
04:51정말 100분의 1초만 전기가 끊어져도 여기는 다 폐기되는 거고
04:54산업적으로 엄청난 손실이 발생하는 거기 때문에 아까 얘기한 것대로 회계적으로만 정리하면 되는데
04:59굳이 거기로 간다라는 게 문제고 그걸 구현하기 위해서 지금 전기가 남아돈다고 하셨는데
05:04아까 고동진 사장이 얘기했었던 ESS를 축구장 10개만큼 깔아야 된다라고 했는 게 그게 뭐냐면
05:10신재생 에너지는 간헐적 에너지이기 때문에 끊길 때를 대비해서 대용량 배터리에 충전을 해놓습니다.
05:17그게 ESS거든요.
05:18그런데 ESS를 사용해서 우회적으로 충전했다 다시 쓴다 이렇게 하는 거 그 자체가 낭비일 뿐만 아니라
05:23우리 열폭주 현상에 의한 배터리 위험성 있죠.
05:27그 자체가 기업의 리스크가 됩니다.
05:29그러니까 경쟁력이 떨어져요.
05:30그리고 아까 농업용수 얘기하셨잖아요.
05:33농업용수는 또 비교나 이런 게 섞여가지고 저렇게 초정수로 쓰기는 적절치 않기 때문에
05:39정수 처리에 또 돈이 엄청 많이 듭니다.
05:41그러니까 그 여러 가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가능하다라는 게
05:45그 전제가 넘어서기 힘든 것들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깎아내는 건데도 불구하고
05:49너무 쉽게 다 된다, 다 된다 이렇게 하시니까 의아한 것이고
05:52그래서 지금 데이터가 6개월 만에 지금 뭐가 분석이 됐겠는가라는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05:58저도 짧게만 만수들 드리면
06:00저희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 짧게 부탁드릴게요.
06:02아주 짧게만 하겠습니다.
06:03전력 부분에 있어서도 호남이 신재생 에너지만 있는 건 아니고요.
06:08그리고 1초라도 끊기면 안 된다는 거는 이제 그냥 웬만한 전문가 아니더라도 다 압니다.
06:12그걸 모르고 했겠습니까?
06:14그리고 용수 문제도요.
06:15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초순수물, 상당히 정수가 돼야 되는 물이 써야 되는 거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06:20그거를 모른 채 그냥 무작정으로 발표를 했을까요?
06:23정부에 대한 신뢰, 삼성전자에 대한 신뢰, 좀 밑바탕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6:27뭐 정부 여당에서는 기업 팔비틀기가 아니다라고 하고
06:31야당에서는 답을 정해놓고 기업을 압박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니까
06:35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중간적인 설명이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06:40어쨌든 안철수 의원이 이런 얘기를 해서 하나 좀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은데
06:44갑자기 정부 여당 인사들의 호남 지역 토지 보유 현황을 좀 공개해야 된다.
06:49이런 얘기를 했어요.
06:50이현정 의원님.
06:51그러니까 이게 본인들이 수혜를 받을 만한 상황인지 좀 밝혀라.
06:54이런 거죠?
06:55왜냐하면 이게 이제 산단이 구성되어지면
06:58그 산단이 아니라 이제 하지만
07:00그 주변 지역이 혜택을 받게 되죠.
07:02왜냐하면 이제 많은 인력들이 내려가기 때문에
07:04아파트도 지어지고 용지값이 많이 올라갈 겁니다.
07:07그런 어떤 효과들 특히 이번에 이제 왜 그러면 광주 지역으로 이제 어느 정도 정해졌는가에 대한 의문이라든지
07:15그리고 그 주변 지역의 어떤 토지 투자 현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마 추가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07:21아까 이제 쭉 설명을 해 주셨는데
07:23그러니까 이게 지금 오늘 설명으로만 굉장히 아마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07:28지금 아까 얘기한 원칙적인 이 반도체 산업이라는 게 정말 얼마나 어려운지
07:32TSMC만 하더라도요. 정말 대만에서 농지에 물을 안 보내면서
07:37TSMC한테 물을 몰아줬어요.
07:40그러면서 농지 장사, 농사 짓으신 분한테는 보조금을 주고 농사를 못 짓게 했습니다.
07:451년 동안 못 짓게 가뭄 들었을 때.
07:47그런데 지금 민주당 같은 경우는 4대강 반대했잖아요.
07:514대강 왜 했습니까? 물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 했잖아요.
07:54그런데 반대하시잖아요. 자연계 좋다면서요.
07:57그런데 왜 지금은 또 용수를, 댐을 만들고 건설해서 이용하겠다고 그러죠?
08:01그런 것들이 다 모순적이라는 거예요.
08:03지금 원전 이야기하셨는데 원전 설립 반대하셨잖아요.
08:06한빛 원전 호남에 있는 거 수명이 다 합니다.
08:09그거 어떻게 할 겁니까?
08:10그동안 원전 설립 반대하시는 논리하고 이건 안 맞잖아요.
08:13그러니까 결국은 모순적이라는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거죠.
08:18실용주의 정보이다 보니까 어쨌든 기업과 호흡을 맞춰서
08:21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펼쳐지면 좋겠습니다.
08:25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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