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연결됐습니다. 안녕하십니까?
00:05네, 안녕하세요. 유승민입니다.
00:07네, 고생이 많으십니다.
00:08이게 궁금해요.
00:10일단 그 건물 안에 체육단체들 사무실, 이 공간이 지금 논란이 된 그 개표소와 별개 공간 아니에요? 동선이 겹칩니까?
00:21동선이 겹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0:23왜냐하면 그 개표소함은 체육관 내부에 있는 거고요.
00:27저희 경기단체 사무실은 체육관 외부에 이렇게 둘러싸져 있기 때문에 전혀 동선이 겹치지도 않고 예를 들면 체육관을 거쳐야지만 사무실을 갈 수
00:37있는 구조가 아니고 밖에서 그냥 바로 따로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이거든요.
00:42그러니까 다른 문으로 아예 안 겹치면 다른 문으로 들어가서 이 물건 갖다 가져오면 될 것 같긴 한데요. 말씀해 보셨어요, 그렇게?
00:50네, 그래서 계속해서 저희가 그렇게 주장을 하고 요청을 드렸고 특히 문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어떤 문을 통하더라도 체육단체들이 9개 단체들이
01:00저희가 있기 때문에 다 흩어져 있어서 어떤 문을 통하더라도 체육관, 즉 개표함이 있는 곳은 전혀 이렇게 동선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01:09그쪽에서 잠시만이라도 우리 필요한 물품들을 가져오겠다고 하도 요청을 드린 상태입니다.
01:15네, 지금 그 안에 체육단체 사무실이 몇 개에 정확히 입주가 돼 있는 거예요? 그럼 그곳은 다 피해를 보고 있는 겁니까?
01:219개 단체하고 3개의 외부 단체들이 있는데요.
01:26저희가 대표적으로 펜싱이라든지 또 핸드볼, 그리고 당구, 수중핀수영, 그리고 산악연맹 등 아시안게임 종목이 또 있는 협회들이 대다수 있다 보니
01:37선수들이나 아니면 지도자들 필요한 최소한의 행정 지원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01:44사실 야당 중재로 오늘은 좀 내부 진입이 되나 했는데 결국 무산이 됐어요.
01:48조금 전까지 현장에 계셨었죠. 어떻게 된 거예요?
01:52마지막에 한 분께서 반대 의견을 계속해서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사실은 물리적인 충돌이라든지 어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는 게 첫 번째라고
02:04저는 생각을 했거든요.
02:05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마지막에 설득이 안 돼서 일단은 철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02:12그런데 아까 아시안게임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제가 듣기로는 오늘 우리 펜싱 선수들이 자기 칼을 갖고 가지 못하고 대회 출전하러 인도로
02:22갔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요.
02:23실제로 그렇게 간 거예요? 경기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02:26아무래도 선수들이 경기력에 차질이 있지 않겠습니까?
02:31왜냐하면 선수 장비라고 하는 것은 결국에는 군인에게는 총과도 같은 부분이고요.
02:37또 본인들의 신체 일부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는데 특히 가장 민감한 시기인 지금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선수들 랭킹포인트나 아니면 예선전을 겸하는 대회에
02:48출전하는데
02:48본인의 장비를 못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은 굉장히 유감이고 체육단체 대표자 입장에서 선수들에게 굉장히 미안한 마음입니다.
02:59어쨌건 마지막으로 밖에 계신 분들은 뭔가 이게 들어갔을 경우에 개표함, 뭔가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느냐 여기에 대한 우려 때문인
03:09것 같은데
03:09시민들에게 한 말씀 좀 해주실 게 있으실까요?
03:12최소한의 저희도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가져야 될 당연한 권리를 보장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부탁 및 호소를 드리는 것이니까요.
03:23다시 한번 저희의 어려움을 조금 파악해 주셔서 협의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3:31네, 아무쪼록 원활하게 해결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03:33지금까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03:36고맙습니다.
03:4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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