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실 개표소로 사용했던 올림픽공원 핸드벌 경기장에 대한 봉쇄 시위가 오늘로 13일째입니다.
00:06체육단체의 업무 차질이 길어지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00:10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00:13배민혁 기자, 오늘도 시위가 계속되고 있죠?
00:16네, 그렇습니다.
00:17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벌 경기장에 마련된 송파구 개표소 출입문을 막아선 시위는 지난 5일부터 1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00:26오전부터 참가자들은 경기장 주변 곳곳에서 부정선거, 재선거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00:32특히 어제 체육단체 진입을 두고 마찰을 빚었던 출입부 쪽에 참가자들이 몰린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00:39조금 전에는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민주당 천준호, 이모경, 전용기 의원이 방문했는데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반발하며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00:49이 과정에서 경찰 업무를 뚫고 의원들에게 접근하려던 일부 참가자들이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00:59어제도 결국 문이 열리질 못했는데 오늘 체육단체가 재진입을 시도합니까?
01:05아직 재진입을 시도할 시점이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
01:08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체육단체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경찰에 매일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면서도 언제 진입을 시도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17어제는 국민의힘이 중재에 나서면서 시위 참가자들이 길을 열어줄 것 같았지만 문 앞에 있던 참가자 한 명이 거세게 저항하면서 끝내 진입이
01:27무산됐습니다.
01:28이런 가운데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은 장비를 빌려서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출국했고 이곳에 입교해 있는 단체들의 업무도 차질을 잇고 있습니다.
01:38경찰은 앞서 전기장 출입구를 막고 있는 시위 참가자들에 대한 업무방해염이 수사에 착수했고 어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여성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01:46예정입니다.
01:47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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