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국민의힘과 마찬가지로 민주당도 요즘 시끄럽죠.
00:04똑같은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00:06바로 당대표 거취를 놓고 연일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10여기에다가 지난 주말에는요.
00:13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메시지를 올렸는데
00:16이걸 놓고 아예 이제 본격적으로 친명계와 친청계관이
00:21아주 엇갈린 해석과 함께 아주 예민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27먼저 저희가 준비한 영상을 한번 보실까요?
00:31이겼냐 졌느냐는 뭐 기준에 따라 다 다르죠.
00:34근데 이길 거를 졌다. 이겨야 되는 곳을 졌다고 하면 그건 문제가 다르죠.
00:38최종 성공은 아니죠. 야당은 창을 잘 써야 돼요.
00:41그런데 여당은 그릇이 돼야 됩니다.
00:57민심이 천심입니다. 국민이 곧 하늘입니다.
01:01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01:04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01:34지난 주말 동안 별다른 일정이 없이
01:37잠행을 이어갔던 정청래 대표가요.
01:40오늘 오전에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떤 말을 했을까요?
01:45또 각을 이렇게 세우는 얘기를 했을까요?
01:49들어보시죠.
01:50이재명 대통령은 외국에 나갈 때마다 순방할 때마다 뭔가 기대가 된다는
01:56그리고 순방 때마다 역대급 성과의 국위선양으로
02:00자랑스럽다. 자부심을 가진다.
02:03이렇게 국민들이 뿌듯해 했던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02:06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역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월드클래스의
02:11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02:17장동혁 대표처럼 사퇴 압박을 똑같이 받고 있습니다.
02:21정청래 대표도.
02:22물론 선거에 대한 책임이 가장 큰 주제가 되고 있고요.
02:26본인 거취의 언급 없이 오늘 이재명 대통령을 극찬했습니다.
02:32하나 궁금한 게요.
02:33정청래 대표는 왜 대통령이 순방만 나가면 존재감이 자꾸 부각이 되고
02:38또 이에 대해서 잡음이 나오면 또 한 발 물러나가는 모습을 또 보입니다.
02:44매번 이거의 반복인 것 같아요.
02:47그렇기 때문에 일각에서 이러한 부분들에서 여러 가지 우려를 하지 않겠습니까?
02:51저는 정청래 대표가 물론 진위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하지만
02:55반복이 계속 뜨다 보면 자칫 잘못하면 지금 보수 진영에서 말하고 있는
03:00명청 갈등이라는 그러한 프레임이 어떻게 보면 더욱더 공고화될 수 있는
03:03그런 연결 지어질 수가 있는 부분이거든요.
03:07그렇기 때문에 아마 이번에도 경우에도 그러한 부분들이 부각이 되다 보니
03:11즉각적으로 어떻게 보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외교 순방 성과에 대해서
03:15먼저 말씀을 하시면서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희석을 시키려는
03:19그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3:22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어찌 됐건 이번 이재명 대통령께서 순방길 중에
03:26이런 수차례의 메시지를 내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번 지방선거 이후에
03:31집권 여당으로서의 모습과 자세, 그다음에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03:36말씀을 하신 것으로 읽혀지죠.
03:38그렇다고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한 부분도
03:40정청래 당대표와 당 지도부가 함께 응할, 대답을 할 그런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3:46네.
03:48이 갈등의 시작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그 말을 했잖아요.
03:54이겨야 될 선거를 졌다.
03:55그러면서 선거에 대한 책임론을 이야기하면서 정청래 대표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이었고
04:01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지금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잖아요.
04:06자, 그런데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이요.
04:10김어준 씨 방송에 나가서 김민석 총리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04:14이에 앞서서도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04:17자꾸 당에다가 선거 책임 이야기를 하는데 정부 인사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된다.
04:24이런 식으로 말을 해서 굉장히 주말 내내 시끄러웠는데
04:27오늘 방송에서도 또 얘기를 했습니다.
04:31선거 과정에 여러 가지 흐름들이 있었는데 그 흐름들 중에서
04:35저희들은 사실 전당대회의 지우자도 꺼내질 않았습니다.
04:39그런데 선거 투표를 사전투표 즈음해서
04:42갑자기 전당대회 당권에 대한 얘기들이 계속 나오기 시작하면서
04:46이게 국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4:49그래서 김민석 총리 개인에 대한 평가를 하자는 게 아니고
04:52그런 당내의 일련의 흐름들 속에서
04:55당권에 대한 소위 당권 투쟁이라는 그게 언론의 이슈가 되면서
05:02대변인님 저는 이걸 이렇게 해석을 했어요.
05:05대통령이 당에다가 선거에 대한 책임을 묻자
05:09당에서 지금 반발하잖아요.
05:11거기다가 조승래 사무총장이 한 수 더 떴습니다.
05:14왜 당에다만 뭐라 그러냐 정부 인사도 책임져라
05:17이렇게까지 얘기한 거 아닌가요?
05:19그렇지 않습니다.
05:20그거 아니에요?
05:20오늘도 기자분들이 저희가 백브리핑 최고위 끝나고 할 때
05:25당연히 물어보시더라고요.
05:27거기에 대해서 민주당이 지금 지방선거 평가
05:30후속 작업을 굉장히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5:33우리가 뭘 잘했고 뭘 잘못했는지
05:35거기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어떤 지표 확인도 있어야 되겠지만
05:39정책 마련은 혹시 부족한 건 없었는지
05:41이후에 어떻게 그 부분을 현실화할 것인지
05:44정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현안과 어떤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했는지
05:49그거에 대해서는 과도하지 않았는지
05:50여러 부분들을 다 열어놓고 평가를 지금 하고 있는 중이에요.
05:56그중에 하나가 그렇다면 정부 인사들의 어떤 발언이나
05:59정치적 스탠스는 어떤 영향을 줬는지
06:01당에서는 여러 스타벅스나 공소취소나
06:05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유권자분들한테 어떻게 다가갔는지
06:08그런 평가의 일환으로 언급이 나왔던 것이지
06:11특정 인을, 특정 상황을 이렇게 정조준했다는 건
06:15좀 과도한 해석 아닌가 생각합니다.
06:16그런데 누가 들어도 저 상황을 김민석 총리를
06:18이거는 김민석 총리를 언급한 건 맞죠.
06:21앵커님 말씀대로 맞는데
06:22김민석 총리만의 문제만은 아니라
06:24이 부분은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06:27사무총장으로서 이게 플러스가 됐는지
06:29마이너스가 됐는지 이 정도의 언급이지
06:31더 저희는 전당대회 치를 때
06:33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있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는 것 같습니다.
06:36자, 그러면 친명계 그리고 친청계의 갈등이 아니라고
06:41두 분 다 지금 얘기를 하시는 거죠?
06:42그렇습니다.
06:43아니라고 하시지만
06:45이 친명, 친청 갈등이요
06:48이제는요 민주당 지지층들 사이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06:53최근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06:58정청래 대표 사퇴 서명운동까지 진행이 되고 있다고요?
07:03네, 그렇습니다.
07:05지금 재명인의 말이라고
07:07뉴 이재명 계열들이 똘똘 뭉쳐있는 강성 지지층 커뮤니티인데
07:11거기서 정청래 대표가 사퇴를 해야 된다.
07:14어디 감히 이재명 대통령에게 반기를 드리냐
07:16하면서 굉장히 괴강된 분위기를 보는 겁니다.
07:19거기에 만만치 않은 게 또 정청래 지지층 모임도 있죠.
07:22딴지 일보 게시판에 정청래 대표가 오랜만에 글을 올렸어요.
07:26한동안 글을 안 올렸었는데
07:27딴지 일보 게시판이 어떤 곳입니까?
07:29정청래 당 대표가 민심을 알려면
07:31딴지 일보 게시판을 받으라고 할 정도로
07:34애착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 거기서 메시지를 낸다는 것은
07:36날 지지하는 사람들 다 모여라.
07:38내가 여기서 지렁을 내리겠다.
07:40이런 식이기 때문에 각종 진행에서
07:42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07:44한발도 양보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07:47이렇게 보입니다.
07:47알겠습니다.
07:48한쪽에서는 친명, 친척 갈등은 없다라고 말씀하시고
07:54또 한쪽에서는 지지층에서조차도 갈등이 시작했다라고 평가를 하고 있고
07:59좀 더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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