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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이 대통령 유럽 순방 환송 행사에 與 지도부 불참
이 대통령 "이겨야 되는 곳 진 건 문제 달라"
"뛰어난 리더십"…이 대통령, 김민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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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오전에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 유럽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00:08지금 오늘 오전에 모습인데요.
00:11보시는 것처럼 환송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00:14주요 인사들, 여당 주요 인사들, 청와대 주요 인사들 함께 다 나왔는데요.
00:19한 사람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00:21바로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얼굴이 보이지 않습니다.
00:26통상,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떠나는 자리에는 여당 지도부, 특히 당대표는 반드시 참석하는 게 통상적이지 않나 싶은데 왜 안 나왔습니까?
00:44일단 청와대와 당에서 미리 소통이 있었다고 얘기를 하고요.
00:48청와대에서는 중동전쟁 문제라든지 아니면 선관이 지금 사태가 워낙 뜨겁다 보니까
00:54그런 군내 상황들을 좀 염두에 뒀다고 하고 당에서는 당대로 사실 지금 지방선거 끝나고 당 내부에서도 여러 얘기가 좀 오가는 상황이에요.
01:03그렇기 때문에 선관위 사태도 지금 겹쳐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좀 우르르 몰려가서 이렇게 하는 게 과연 맞겠느냐 고민도 좀 있었다고 하거든요.
01:12지금 사전에 좀 얘기가 잘 됐고 당에서 가지 않는 것으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01:18그렇군요. 그러니까 선거 끝나고 선관위 사태도 있고 여러 가지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다.
01:25거기다가 지금 당 지도부가 우르르 몰려가서 하는 것도 보기 안 좋아서 오늘 출국장에 나가지 않았다라고 합니다.
01:34이 대해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1:35여당 대표가 대통령 순방길에 환송을 안 나간 게 이례적이다라는 지적도 많은데요.
01:42굉장히 이례적이죠. 굉장히 이례적이고.
01:44그럼 왜 안 나간 걸까요?
01:46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민주당은 이제 전당대회 국면으로 들어갔습니다.
01:51그래서 전당대회에서 본인이 원하는 사람의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당원과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내고 있다라고 평가합니다.
01:58대통령 해외 순방의 출국과 입국 이 모든 것을 행사라고 표현을 합니다.
02:03그래서 의전 행사이기 때문에 그 누가 참석할지 누가 옆에 있을지까지 다 사전에 조율을 합니다.
02:09그리고 이것이 참석하지 않았을 때 언론에서 어떻게 평가할지 청와대가 몰랐을까요?
02:15저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2:18어제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에 대한 여러 가지 불만을 은연중에 수차례 드러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02:27그렇기 때문에 향후 있을 전당대회에서는 어떤 정청래 대표보다 김민석 총리가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국정운영할 수 있게 유리한 사람이다.
02:38이런 것을 좀 더 명확하게 하면서 이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정청래 대표에게 지우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다.
02:45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2:46앞서 들으신 것처럼 민주당에서는 미리 청와대와 소통을 해서 일이 많기 때문에 불참한 거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만
02:56지금 또 이민찬 대변인은 이렇게 설명했어요.
02:59아니다.
03:00어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했던 말 때문이다 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03:05그렇게 말씀하셔서 저희 PD가 그 발언을 준비를 해놨습니다.
03:10뭐라고 해서 혹시 이것 때문이 아닐까?
03:14그래서 안 나온 거 아닐까?
03:15바로 이 발언 때문이라는 겁니다.
03:20이겼냐 졌느냐는 기준에 따라 다 다르죠.
03:22그런데 이길 것을 졌다.
03:24이겨야 되는 것을 졌다고 하면 그 문제가 다르죠.
03:27최소한 성공은 아니죠.
03:28정말 제가 원래 정치 선거에서 중립해야 되잖아요.
03:32그런데 표정은 중립이 잘 안 되더라고.
03:36중립하려고 노력했어요.
03:38정말 죽을 힘을 다해도 될까 말까 하는 거죠.
03:41선거는 하늘의 제사진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03:43좀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03:45한 2, 3일은 저도 상태가 별로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03:49바로 이 말.
03:50이번 선거에서 이겨야 되는 것을 졌다.
03:54이 말은 지금 선거를 이끈 여당 대표가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거 아니냐는 언론들의 해석이
04:02지금 막 쏟아져 나왔습니다.
04:04그러면서 최근에 사임 이사를 밝힌 김민석 총리에 향해서는 뛰어난 리더십이다라고 평가를 했어요.
04:11이 두 발언을 놓고 정석래 대표를 아예 작정하고 겨냥한 거 아니냐 이런 해석인데요.
04:18저도 어제 그렇게 봤습니다.
04:20지금 영상에서는 빠졌습니다마는 어제 이재명 대통령의 저 부분 답변 중에서는 그런데 이해가 안 간다.
04:27그런 장면들이 많이 있다라는 언급도 있었어요.
04:29그러면 이것은 지방선거를 이끈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질타.
04:33사실상 정석래 대표에 대한 정치적 불신임의 행간을 넣어서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이해가 되고 사실은 한성숙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때도
04:42강은식 비서실장의 그 지명 브리핑에서 아주 이례적으로 뒤에 세 문장이 붙었습니다.
04:47퇴임하는 김민석 총리에 대한 상찬의 내용이 붙었는데 이재명 정부 처음 1년의 성과는 김민석 총리의 것이라는 취지의 문장이 들어갔었죠.
04:56이런 것들을 보면 8월에 있을 민주당 전당대회와 결코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05:00그런데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본질적으로 자기 성찰이 좀 부족하다고 봅니다.
05:052개화되는 곳 4곳을 졌죠.
05:07대표적으로 부산, 북갑, 평택을 그리고 서울시장, 성남시장인데요.
05:12이곳에 출마한 후보들이 누굽니까?
05:13하정우 전 수석, 이재명 대통령의 AI 수석이었습니다.
05:17김용남 후보 말할 것도 없는 류 이재명입니다.
05:20정원호 후보는 세간에서 누구나 명픽으로 평가했습니다.
05:23그리고 김병욱 후보는 이재명 청와대의 정무비서관이었어요.
05:27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내재된 선거 결과 아닌가요?
05:30저는 대통령의 자기 성찰이 본질적으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5:34그러니까 대통령이 김민석 총리에 대해서 리더십을 평가하고
05:41정석래 대표에 대해서는 에둘러 얘기했지만
05:43이겨야 될 것을 졌다라고 평가하는 걸 보면
05:46당권 주자로서 김민석 총리에게 힘을 실어준 거 아니냐 이런 해석들이거든요.
05:51그런데 저는 지금 대통령의 말이나 이런 것들이 과도하게 전당대회에 해석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5:59코앞에 있으니까요. 당연히 8월에 전당대회잖아요.
06:01그런데 기본적으로 대통령으로서 대통령 취임을 하고
06:041년이 지난 다음에 치른 선거 결과를 두고
06:07당연히 자기 반성이든 아니면 당에 대한 이야기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06:12이번에 어쨌든 이재명 정부에 대한 평가 그리고 민주당에 대한 평가가 이번 지선에 녹아 있었습니다.
06:19그런데 거기에 사실 전반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상당히 높았고
06:23거기에 기대에 못 미치게 서울과 부산 북갑을 졌어요.
06:27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입장을 말한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06:31그런데 어쨌든 대통령의 말을 보면 당과의 약간의 불협화함은 느껴집니다.
06:37그래서 이것들이 사실은 민주당에 대한 어떤 메시지가 저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06:44그런데 이제 전당대회는 어쨌든 당원들이 결정을 할 부분이라
06:47대통령의 말이나 이것과 별개로 차기 민주당의 리더십이 누가 돼야 되느냐에 대해서는
06:53사실 정청래 대표에 대한 비판도 있어 왔고 지지도 있어 왔습니다.
06:57그러니까 그거는 대통령의 의사와 별개로 아마 결정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07:02알겠습니다.
07:02불협화함이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참 민주당 측 또는 여당 패널들이
07:08되게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07:10명청 갈등 그러면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라고 매번 항의를 하시는데
07:14이게 잊을만하면 자꾸 나오는 게 명청 갈등 또는 불협화함 뭐 이런 얘기죠.
07:22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요.
07:23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정청래 책임론에 대해서 사퇴열 수준의 참패인지 생각이 갈리는 것 같다라고
07:30내부 분위기를 평가했습니다.
07:39당대표와 지도부가 질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07:42그런데 이번 선거라는 게 당대표가 사퇴할 수준의 참패인가.
07:47그 점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갈리는 것 같습니다.
07:51자 조승래 사무총장은 친청의 아주 대표 인물로 알려지고 있는데
07:59일단 평가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의 선거 책임론에 대해서 반 찬 굉장히 갈리고 있어요.
08:08이게 뭐 결국에는 글쎄요.
08:10명청 갈등의 또 시작이야 뭐 이런 얘기도 나오고.
08:14그런데 마지막에 어제 정청래 대표가 기자회견 지켜본 다음에 SNS에 이렇게 얘기했어요.
08:19대체불가의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또 극찬을 했습니다.
08:24이거는 지금 또 저같이 이런 명청 갈등 또 언급할 거 대비해서 미리 차단한 건가요?
08:29아니 뭐 이제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을 하시는데 거기에 대한 평가를 여당 대표가 남기는 것은 저는 갈등을 의식해서 그랬다기보다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라는 생각이
08:42들고요.
08:43그리고 이제 조승래 사무총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그런 것 같습니다.
08:48지방선거 결과를 보고 당장 이제 정청래 대표 사퇴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과
08:53이 선거의 결과 자체가 만족스럽지 않고 지도부가 책임져야 된다.
08:57이 온도차는 분명히 다른 것이거든요.
08:59그런 점에서 이 당내에서도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제대로 평가를 해봐야 되고
09:04잘한 선거는 아니다.
09:06그러니까 숫자적으로는 저희가 우위에 있을지 모르나
09:08내용적으로는 굉장히 뼈아픈 부분이 많다라는 거에 대해서는 또 해석이 있는 상황.
09:13그리고 거기에 더해서는 그렇다고 해서 지금 상황에서
09:16어쨌든 숫자상으로 봤을 때 압도적 우위를 점하게 된 것은 맞는데
09:20이 상황에서 정청래 대표가 물러나야 하는가 거취 문제로 연관되어야 하는가
09:25거기에 대해서 저는 차단하신 말씀이라고 봅니다.
09:27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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