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1일 그러니까 7월 1일에 문재인 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할 계획입니다.
00:12두 사람 간의 단독 회동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에 처음입니다.
00:18이재명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는 7월 1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00:31열린 주제로 만나게 됩니다. 국정현안 전반과 국제정세 관련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0:42취임 이후에 문재인 대통령과 처음 만납니다. 만날 수 있습니다.
00:47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관심을 갖는 이유는 또 그겁니다.
00:51왜 지금이냐. 전당대회 그러니까 여당의 당대표 선거를 불과 이제 한 달 남겨둔 지금 이 시점에 만나는 것이다. 어떤 의미인가요?
01:01저는 굉장히 투명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1:048월 전당대회가 있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5주 연속 떨어졌다는 어떤 여론조사도 최근에 있었습니다.
01:11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결국 이 당내 내홍, 친청계, 친명계 이런 계파 싸움이 너무 강해지니까 대통령으로서 이제 문재인 전 대통령을
01:22방문하면서 우리가 이렇게 가깝다.
01:25친문도 없고 친청도 없다.
01:27이런 모습을 보여주려는 거 아닙니까?
01:29하지만 그 와중에도 이 검찰 수사권 가지고도 정청래 대표는 정부 안 내라.
01:35김민석 총리는 못 내겠다.
01:37이렇게 치열하게 다투고 있어요.
01:38저는 그러면 국민들이 봤을 때 왜 굳이 이 시점에서 대통령을 만나냐.
01:43지지율 때문에 만나는 거죠.
01:45더 이상 지지율 빠지면 안 된다.
01:47그리고 과감하게 제가 좀 제 개인적인 상상력에 기발해서 얘기한다면 이번에 전당대회는 그래도 이재명 대통령이 내심 당선을 바라는 어떤 후보의 당선을
01:59위해서 저는 그렇게 만나는 거라고 추측을 많이들 할 거라고 봅니다.
02:04말씀하셔도 됩니다.
02:04김인석 총리라.
02:06그렇죠.
02:06그래서 저는 이렇게 투명한 정치.
02:08국민들이 너무 예측하기 쉽잖아요.
02:10이 시점에서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 저는 오히려 그 만남 이후에 유시민, 전 작가라든지 이런 분들이 아주 본격적으로 정치적인
02:20논평, 논객으로 다시 등장해서 내부 갈등이 더 세질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02:25저는 오히려 관전 포인트로서 이 두 대통령, 전현직 대통령 간의 만남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02:33그렇게 얘기했어요.
02:33그러니까 지금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통령이 내심 마음에 두고 있는 김인석 총리가 당대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02:41그리고 또 지금 떨어지고 있는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이런 것들을 반전해 보기 위한 게 아니겠냐 이렇게 했는데 문 전 대통령과
02:50만나면 지지율이 다시 오르나요?
02:52그러니까 저는 이제 투명한 만남이지만 이제 불투명한 해석이다.
02:56네, 그 만남은 투명하게 하잖아요.
02:59그리고 이제 대통령의 일정이라는 게 급하면 바로 오후 전, 오후 만날 수 있죠.
03:04그러나 문 전 대통령, 전 사전에, 예전에 대통령 같은 경우는 사전 조율하는 것이죠.
03:09최소한 암만 빨라해도 2주 이후에, 이전에 이뤄졌던 것이고 이것을 단순하게 선거 개입, 당무 개입 혹은 더 나아가서 누구를 이제 이재명
03:19대통령께서 지정했다고 하는 것은 불투명한 해석이다.
03:23그래서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김민석 총리나 문재인, 죄송합니다.
03:28정책래 전 대표나 어떤 형태의 리더십을 보여주면 당원들이 선택하는 것이다.
03:33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지금 지지율이 빠진 것에 대해서 문 전 대통령을 만난 것은 동의하는 부분이죠.
03:40아, 그래요?
03:41그렇죠. 왜냐하면 민심이라든지 전 대통령으로서 여러 가지 사안에 있어서 조언을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당무 개입이라든지 전당대회 요구로 하면 안
03:49돼요.
03:49축구 편은 축구 대표팀, 지금 감독 교체설 이런 거 있잖아요.
03:52이런 개입했다고 또 주장할 수도 있는 거예요, 지금은.
03:55그래서 우리가 정치권에 있다 보니까 모든 만남을 다 정치적 일정과 계산으로 해석하는 것은 큰 무리다.
04:02한 번 더 강조드립니다.
04:03알겠습니다. 지지율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참에 그러면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하나 살펴볼까요?
04:09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질문입니다.
04:16여기에 긍정 대답이 51%, 부정 대답이 41%로 나타났습니다.
04:23해당 조사기관 기준으로는 취임 이후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04:28같은 여론조사기관의 추이를 저희가 표시를 한 겁니다.
04:34자, 어쨌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이재명 대통령이 만난 이유도
04:40최근에 이렇게 추세가 좀 하락하는 지지율에 대한 고민도 있을 것이다.
04:46라고 해석을 해 주셨는데요.
04:48방송인 김어준 씨가요.
04:50이러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서 연일 분석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4:57그 분석 내용의 핵심은 이겁니다.
04:58바로 핵심 지지층들이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05:05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05:07통상 정부 지지율이 빠지는 건 모든 정부 지지율은 빠집니다.
05:13어느 시점부터.
05:14그때는 가장 먼저 약 지지층.
05:16새롭게 유입된 가장 충성도가 낮은 외곽 지지층부터 빠지는 게 단계인데.
05:22그리고 코어 지지층은 마지막까지 버텨주고.
05:25그런데 지금 매우 생소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05:29특별한 사건도 없는데 왜 코어 지지층이 빠지는 거지?
05:32통째로 흔들리는 거지?
05:33문 대통령의 경우에는 임기 마지막까지 코어가 버텨줬던 거고.
05:38노무현 대통령의 경우는 코어 지지층이 무너지면서 임기 내내 고생했거든요.
05:44자 그러자 김어준 씨의 이 발언에 대해서 이른바 친명계에서는 강한 반발이 나왔습니다.
05:55이게 이재명 대통령을 걱정해서 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상 협박하는 거다.
06:00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김어준 씨 같은 경우에는 소위 말하는 강성 지지층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 아니겠습니까?
06:08그 사람이 대통령 지지율 빠지는 거 핵심 지지층들이 지금 빠져나가기 때문이에요.
06:14그 말은 우리 동의를 받거나 우리의 지지를 못 받으면 앞으로 더 떨어집니다라고 협박하는 것으로 들었다는 거예요.
06:24친명계에서는.
06:24저도 친명계하고 똑같이 생각이 되네요.
06:29왜냐하면 지금 사실 정청래 전 대표 전당대회 도와주느라고 저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06:35강성 지지층이 중요하고 강성 지지층이야말로 민주당의 적통을 이어받은 사람들이고 민주당을 지켜온 분들이고 거기에 맞는 후보가 정청래 전 당대표다라는 얘기를 하고
06:48싶은 거예요.
06:49사실 제가 보기에는 김어준 씨하고는 정반대로 해석을 합니다.
06:54코어 지지층이 빠져나간 게 아니고 처음에 이재명 정권 취임 이후에 중도 실용주의를 표방했지만 그래가지고 결국 중도층에 있는 많은 분들이 국민들이
07:07사실 지지를 했어요.
07:07그래가지고 70% 이상 지지율이 나왔다가 그런데 날이 가면 갈수록 또 지방선거 전에 부동산 정책이라든지 정부가 시장을 이겨보겠다고 하는
07:22모든 것을 세금으로 세금폭탄으로 부동산 정책을 하려고 하는 굉장히 반실용주의 반시장정책 그런 게 있었고 공소취소에 너무 진심인 이재명 정권에 대해서
07:35중도층에서 많이 이탈을 했다고 봅니다.
07:38그래서 서울에서 진 거죠.
07:41그렇기 때문에 저는 김어준 씨의 저 판단은 대통령에 대한 모름지기 우회적인 협박 같아요.
07:48아하 그러니까 우리 핵심 지지층 강성 지지층의 목소리를 더 귀 기울여라 우리하고 대립하거나 척지지 말아라 뭐 이런 협박으로 들린다.
07:59사실상 지지율 빠진 거는 강성층이 빠져서 핵심 코어층이 빠진 게 아니라 중도층이 빠진 거다 이렇게 또 해석을 해주셨네요.
08:08그래서 지금 김어준 씨가 어떤 근거를 가지고 이 여론조사에 제가 아무리 봐도 어떤 부분이 핵심 코어층이 빠진 부분인지 저는 잘
08:18모르겠더라고요.
08:19그걸 어떻게 해석해야 될 것인가 하는 근거를 조금 더 정확하게 제시해 주셨으면 이해하기가 좀 쉬웠을 텐데
08:26지금 빠지고 있는 지지층은 그러면 핵심 코어 지지층이 이재명 대통령을 흔들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다는 뜻인가요?
08:35저는 저 역시 당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해왔습니다만 지금 제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를 철회하거나 또는 변경할 생각은 전혀 없는데
08:47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럼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지 저는 좀 난감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08:52지금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에 한 달 사이에 빠진 부분들 그 사이에 가장 큰 어떤 지지율 하락의 요인이 있었다면
09:04그건 지방선거에 밖에 없어요.
09:07그리고 지방선거에서 저희가 좀 이겼으면 더 이길 수 있었는데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기지 못한 측면들
09:13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지층들이 평가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09:18뭐 하여튼 지금의 지지층 간의 이런 갈등 이런 것들이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09:23그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함께 흔들리는 게 아닌가 이렇게 또 해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09:29알겠습니다.
09:30지지층 간의 갈등 이 얘기를 지금 짚어주셨는데요.
09:34김어준 씨가 오늘 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층을 향해서 이 갈등과 관련해서 강한 목소리로 또 비판을 했습니다.
09:43들어보시죠.
09:44실제로는 노무현 문제인은 엄마 아빠 한 가족 한 묶음인 거예요.
09:49이들이 제가 반복해 얘기하는 민주주의는 코어 지지층이에요.
09:52이재명 대통령의 코어 지지층이기도 합니다.
09:55이걸 문제인은 인기가 없구나 하고 때린 게 최근 1년간 유이재명이 한 일이에요.
10:01친문을 쳐내고 그 자리에 새로 유입되는 이들로 채우면 외연이 확장될 거라고 하는 셈법이 있는 것 같거든요.
10:08근데 이건 기본 산수가 안 되는 셈법이에요.
10:11이것은 자해다.
10:14일각에서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명계와 친청계 주도권 다툼이다라는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10:22당내 개파 갈등을 너무 부추기는 게 아니냐.
10:26이게 당대표 선거를 위해서 제살 깎아먹게 하는 게 아니냐.
10:32이런 얘기가 나오는데요.
10:33그렇죠.
10:34근데 이제 관점이 있는데 해석의 영역이 너무나 상이한 것 같아요.
10:39그러니까 류 이재명이라고 하는 분은 소위 말해서 이제
10:42이재명 민주당이라든지 보수의 지지자들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너무 잘하기 때문에 이재명은 지지한다.
10:49그래서 이런 류 이재명의 브랜딩 네이밍이 된 것인데
10:52김호준이나 일부의 부터 같은 분은 친문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류 이재명이 차지할 것이라는 그런 약간의 음모론 같은 이야기잖아요.
11:03그러니까 지금 얘기하는 것은 류 이재명, 올드 이재명도 없기지만 예전에 지지했던 것과 새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다 같이 해서 모두의 또
11:11대한민국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잖아요.
11:13그러니까 이제 올드 이재명, 뉴 이재명 합쳐서 이제는 올드 이재명 모두의 이재명이 되면 되는 것인데
11:19이것을 친문, 친명, 친청 이런 식으로 갈라치기처럼 해버리니 약간 해석을 하고 거기서 대응하는 것이 너무나 크게 다른 것 같아요.
11:30그렇군요.
11:33어쨌든 이 모든 이야기들이 지금 다가오는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맞춰져 있습니다.
11:43어떻게 앞으로 진행이 될까요?
11:45감사합니다.
11:45감사합니다.
11:45감사합니다.
11: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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