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극적인 승리로 보수 재건의 구심점으로 떠오른 사람 오세훈 서울시장이
00:08세임기 4년이 끝나는 시기와 차기 대선 시점이 딱 공교롭게 맞물리면서
00:15벌써부터 대권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0:21관련 영상 함께 보시죠.
00:38자, 서울은 또 역전됐다간에 어쩌면 좋아.
00:42시민 여러분께서 허락해 주신 마지막 4년, 서울을 위해 쏟아붓겠습니다.
00:47대통령께서 최근에 겸손 모던은 아니세요.
00:50국민들의 요구에 기기울이는 그런 대통령이 되어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00:57정 변호사님, 5년 서울시장, 5번의 임기, 4년 곱하면 20년을 서울시장을 이끌게 된 오세훈 서울시장.
01:05더 이상 다음 지방선거에는 못 나가고 지방선거 이번에 3선 연임하는 임기가 끝나면 공교롭게 딱 대선과 맞물립니다.
01:15아직은 생각을 할 게 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만
01:21국민들은 어떻게 평가할 것 같으십니까?
01:23글쎄요, 저 말씀을 고지곳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 생각 들고요.
01:28지금 앵커가 말씀하셨지만 작년 6월 3일에 공교롭게 대선이 있었고요.
01:33올 6월 3일에 지선이 있었던 겁니다.
01:35그러니까 대통령과 서울시장은 2030년에 그때 동시에 임기가 끝난단 말이에요.
01:43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더 이상 시장을 할 수가 없어요.
01:47그러니까 조금 전에도 봤지만 마지막 4년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01:50그렇다고 하면 2030년에 오세훈 시장이 선택할 선택지는 두 개밖에 없어요.
01:57첫 번째는 뭐냐 하면 이제 다 했으니까 할 거 다 했으니까 정계 은퇴한다.
02:01아니면 할 건 딱 하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02:04대권.
02:04그런데 오세훈 시장은 단순한 3선 시장이 아니라 5선 시장이란 말이에요.
02:09그러니까 서울시장 할 만큼 무지 않고 굉장히 많이 하신 분이고 눈을 감고도 이제 서울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02:18그런 생각이 드니까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임기 시작한 새로운 임기가 시작하고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렇게 강력하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만 이미
02:27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정치적 마지막 꿈을 준비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아마 준비를 시작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02:35사실 강성필 부대변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될 줄 알았어요?
02:40네, 저 몰랐습니다.
02:41그러니까 정원호 시장이 당선될 거라고 생각했던 거죠, 후보가?
02:44네, 그렇습니다.
02:45네, 뭐 득표입니다.
02:46이건 아직 정확한 데이터는 나오지 않고요.
02:50이 지상파 3사 출구 조사로 유추해 봤을 때 그걸 데이터로 봤을 때 20대 이하에서 오세훈 56, 정원호 35, 30대에서도 59대
03:0036, 40대, 50대는 정원호 후보가 많이 앞섰고 60대, 70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많이 앞섰습니다.
03:08정말 궁금한 건 이렇게 20, 30대 젊은 층에서 오세훈을 뽑은 이유가 궁금하고요.
03:15다음 거요.
03:16연령별, 보면 여성.
03:19여성도 보면 20대 이하에는 48.5 대 41.4로 정원호 후보가 많지만 30대.
03:2740대도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03:31자, 이 결과를 보고 나면 20, 30대 젊은 층에서 오세훈 후보를 뽑았다, 좋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3:41이들이 나중에 30대가 되고 또 40대가 되겠죠.
03:44이랬을 때 5년 뒤, 4년 뒤 오세훈 시장의 든든한 득표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03:54일단 저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20대, 30대 남성, 여성이 지지해서 오세훈을 선택했다는 표현보다는 오히려 민주당과 정원호 후보가 싫어서 저는 역선택을 했다고
04:10표현하고 있습니다.
04:1020, 30대가 정원호를 심판했다? 왜 그렇습니까?
04:14그러니까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04:17첫 번째로 선거 캠페인 과정 속에서 20, 30들에게 어필을 못한 면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04:22그리고 시대적인 어떤 흐름으로 봤을 때는 20, 30과 40, 50의 어떤 세대 간의 갈등 국면도 있는데 40, 50이 민주당의 주력
04:32핵심 지지층일 수도 있는 것이죠.
04:34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왜 오세훈을 지지하지 않고 정원호가 싫어서 오세훈을 선택한 것 같다라고 평가하냐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때문에 그렇습니다.
04:46그러니까 우리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봤을 때 최소한으로 2대녀와 3대녀들은 이재명 대통령을 지난 대선 때 핵심적으로 지지했던 세대들입니다.
04:56그리고 그들이 탄핵 국면에서 핵심 주도층이고 야광봉을 들었던 분들이에요.
05:02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원호 후보가 20대와 30대 여성들에게 제대로 어필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없었다.
05:09그런데 굳이 그걸 또 꼽아보자고 하면 사실 국민의힘에서 네거티브로 거세게 공격했었던 폭행 문제와 관련해서 외박 논란 이런 것들에 있어서 사실
05:21정원호 캠프가 그때는 앞서가고 있었기 때문에
05:24굳이 이 네거티브에 대해서 우리가 같이 참전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지 못했던 면이 있는 것 같고
05:34또 저희는 아직까지도 인정하기 어렵지만 스타벅스 논란과 관련해가지고도 저희는 당연히 잘못된 기업의 행동에 대해서 철퇴를 가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의 선택이라고
05:44생각하는데
05:45그것을 또 국민의힘에서는 혹은 또 중도층에서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인데 그거 가지고 한 기업에 대해서 이렇게 매도하는 것이 과연 맞느냐라는
05:55어떤 20대, 30대들의 정서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저희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 때 세게 예방주사를 맞았기 때문에 총선과 대선을 위해서라도
06:05왜 20대 남성들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고 왜 20대, 30대 여성들은 민주당을 떠났는가에 대해서 깊이 성찰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6:14네. 사실 문종영 대변인 그렇게 따지면 지금 강성필 부대변인 얘기한 것처럼 스타벅스 논란 관련해서 기름을 끼얹은 거는 정부의 불매운동
06:24또 이재명 대통령이 한 발언에서 거기 커피는 아니죠. 뭐 이런 등등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06:29그렇다면 이것이 정원호 후보의 개인적인 약점 때문에 선거운동은 잘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06:37결국 처음부터 정원호 후보를 이른바 명픽이라고 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많이 홍보를 해줘서 결국 서울시장 후보까지 됐는데
06:47그럼 결국은 끝까지 책임져주지 못한 정부 여당의 탓으로 봐야 되는 겁니까?
06:51뭐 저는 반반이라고 보는데요. 기본적으로 정원호 후보의 어떤 그릇? 어떤 서울시장 까민가?
07:00이런 거에 대한 의문이 일부 있었던 거고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본인의 어떤 사법 리스크를 지우고
07:08본인의 권력을 이용해서 어떻게 보면 권력 남용에 준하는 그런 행위들에 대해서 국민들이 통합적으로 심판을 한 것이거든요.
07:16공소 취소와 관련된 국민들의 심판이 있었다?
07:18그렇죠. 그런 부분이 이제 작용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명픽이라고 브랜드가 얹어진 정원호 후보에 대해서는
07:26왜 저런 부분에 대해서는 말도 못하고 마치 그러면서 동시에 서울을 대표하는 행정과 이미지를 같이 내놓으려고 하니까
07:35그런 부분에 있어서 유권자들을 설득하는 실패를 한 부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07:39다만 반대로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는 우리가 보수 정치인, 정통 보수 이런 이미지랑은 다르게
07:47약간의 서울을 대표하는 CEO 그리고 실효 의제에 굉장히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07:53그러니까 예전에 보면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 시절 보수 진영의 청년들이 굉장히 이준석을 지지하는 팬덤이 있었는데
08:02지금 많이 사라졌거든요.
08:04그만큼 이 2030 청년들은 그때그때 바뀝니다.
08:08트렌드에 따라서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도 굉장히 빨리빨리 바뀌는데
08:12이번에 오세훈 시장한테 전복적인 지지를 보낸 것은
08:16그야말로 부동산, 교통, 이런 실용 의제에 대해서는 오세훈 시장이 굉장히 전문가구나 이런 어떤 판단을 했기 때문에
08:25나의 어떤 지갑이나 나의 재산이나 내가 앞으로 20대가 30대, 40대가 됐을 때
08:32나의 자산을 지켜줄 후보는 오세훈 아니냐 이런 어떤 실용적인 판단을 했기 때문에
08:39이번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08:40오세훈 서울시의장은 선거 직전에 이런 얘기 했었죠?
08:46한번 들어보시죠.
08:48제가 새 임기 시작하는 첫 주에 들어가겠다고 예고를 했습니다.
08:537월 첫째 주나 그렇게 될 겁니다. 부동산 민심이죠.
08:56전월세 때문에 이 상태로는 못 견딥니다.
08:59그 부분에 대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좀 정확하게 전달을 하면 이 정부도 그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09:09국무회의에 바로 들어가서 서울시장은 국무회의 참석 멤버입니다.
09:13이재명 대통령에게 부동산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직언하겠다라고 예고를 한 상태입니다.
09:19장윤 대변인.
09:20오세훈 서울시장의 어떤 이런 대통령과의 각을 세우는 것.
09:24아마 차기 대선과 연관 짓는 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09:28김영진 민주당 의원 화장발로 잘난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이 비어있던 후보다 대권을 논하는 내용도 없고 준비되지 않은 그런 역량으로 과연 가능할까
09:41착각이다.
09:42이렇게 비판했습니다.
09:45민주당에서 나오는 이 얘기는 진심입니까 아니면 경고입니까 어떤 거로 해석해야 됩니까?
09:51여러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요.
09:52현실적으로 오세훈 시장이 정말 잘해서 서울 유권자 판단 받았다고 자평할 수 있을지 저 의문입니다.
10:00안전 논란 해소되지 않은 채로 했습니다.
10:03철근이 누락돼도 괜찮다고 했습니다.
10:05내가 굳이 거길 왜 가냐.
10:07서섬은 고가 차도가 무너진 부분도 거기에 책임 무감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10:12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확인된 표심은 어디서 물표가 나왔습니까?
10:17사실상 많은 지역에서 오세훈 후보 지자체별로 보면 표를 얻지 못했습니다.
10:24이른바 마용성 라인 그리고 강남 3구의 몰표.
10:27여기서 확인되는 서울 유권자들의 심리라는 건 오세훈 시장 너무 잘하니까 힘을 실어줘야 되겠다가 아니라 부동산 세제 개편 등등과 관련해서 내
10:36재산에 대한 어떤 불안감.
10:38민주당 후보에 대해서 이 부분이 과연 해소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표를 민주당이 해소시켜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0:45거기에 대해서 2030 보수화된다는 이야기 계속 나오고 있었죠.
10:49거기에 민주당으로서는 더 엄중하게 받아들이는 게 30대 여성 표심이었습니다.
10:55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이른바 출장 논란이다 뭐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11:01그런 걸 다 종합해서 봤을 때 오세훈이라는 정치인이 과연 경쟁력이나 시정 운영이나 이런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과연 받을 수 있는지
11:11한강 버스 등과 관련해서 해소되지 않았던 이런 전시 행정의 꼬리표 불식시켜주지 못했습니다.
11:18이런 부분과 관련한 어떤 민주당 내부의 정확한 평가가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11:22정 변호사님 짧게 좀 부탁드릴게요.
11:24글쎄요. 저 화장빨이라고 하는 저 김영진 의원의 그 이야기는요.
11:28서울시민을 무시하는 집권 여당이 교만 아닌가 그 생각 들거든요.
11:31왜냐하면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이 5번 선택했습니다.
11:35그런데 오세훈 시장한테 패한 사람이 누군지 제가 찾아봤더니 강금실, 한명숙, 박영선, 송영길 그리고 정원호예요.
11:44하나같이 만만치 않은 사람들을 다 상대해가지고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습니다.
11:51그러니까 김어준 씨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11:54서울이 또 역전됐냐? 어쩌면 좋아 이렇게 이야기한 게 이게 본심이고 여기에 대해서 민주당이 반성을 해야지
12:01무슨 화장빨, 오세훈 어쩌고저쩌고 그렇게 이야기한 것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12:07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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