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송파구 투표소 앞 선거 무효를 주장하는 인파가 수백 명으로 늘면서 과격 시위로 격화할 조짐이 감지됩니다.
00:084일 오전 0시 기준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수백 명이 몰려들어
00:12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설치된 잠실 7동 제2투표소 입구를 둘러싼 상태입니다.
00:18투표소는 사실상 봉쇄됐습니다.
00:21입구를 막은 시위대는 개표 중단을 요구하며 투표소 내부에 머무는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위협했습니다.
00:27일부 인원은 유희창 발로 차면 깨지는 데 안 하고 뭐 하느냐라며 진입을 독촉하기도 했습니다.
00:34당초 투표함 반출 저지를 중점적으로 강조하던 시위대는 확성기 등을 이용해 대통령 탄핵 등 연신 구호를 외치며 결집하고 있습니다.
00:43하 바트 주민이 이런 충돌은 재물손괴다.
00:46내일 애들이 학교를 가야 하는데 뭐 하는 짓이냐고 따지자 시위대는 단체 야유를 보낸 뒤 부정선거 완전 무효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00:54시위대는 현장을 취재하던 진보 언론 기자를 색출해 해코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공개적으로 내놓았습니다.
01:01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자정쯤 중재를 위해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01:06김 의원은 투표소 담당자 허락을 받고 내부로 들어가 논의 중이나 시위대는 해사는커녕 공세 수위를 올리고 있습니다.
01:13같은 당 김은혜 의원도 뒤이어 현장에 도착해 이번 선거는 무효라고 말했습니다.
01:18시위대의 저지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해당 투표소에 투표함을 반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01:25서울시 선관위의 협조 요청을 받은 경찰 인력 수십 명이 오전 0시 30분쯤 투표소 주변에 배치됐습니다.
01:33시위대가 선관위를 체포하라고 외치는 등 더욱 결집하면서 경찰과 물리적 충돌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01:39서울시 선관위는 경찰이 현장을 정리하는 대로 투표함을 반출해 개표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6해당 투표소는 선거 임명부 대조전표를 받은 인원에 대해 투표 마감 시각을 오후 10시로 미룬 곳입니다.
01:55서울시 선관위가 이 투표소의 초유의 투표시간 연장을 한 것은 투표용지가 부족해 되돌아간 유권자들을 위해서입니다.
02:04이 투표소는 투표용지와 교환할 수 있는 대조전표를 챙긴 10여 명이 실제 투표에 참여하지 않자 오후 10시까지 기간을 연장하고 아파트 방송으로
02:13투표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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