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실 7동의 투표함이 봉쇄 35시간 만에 개표소로 옮겨졌습니다.
00:04시위대는 개표소까지 따라가 재선거를 요구하며 항의했습니다.
00:08김다영 기자입니다.
00:13경찰 경호 속에 투표함 2개가 차례로 빠져나옵니다.
00:17서울 송파구 잠실 7동 제2투표소 앞을 시위대가 막아선 지 35시간 만입니다.
00:24시위 참가자들은 정문 앞에 플라스틱 의자를 깔고 앉아 진입을 막았고
00:30아예 후문 앞까지 드러누워 출입을 저지했지만 경찰의 해산 요청에 결국 통로를 내줬습니다.
00:47경찰이 떠난 뒤에도 참가자들은 투표함을 도둑맞았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00:54일부는 개표소까지 따라가기도 했습니다.
00:57참가자들은 불법 개표 중단을 요구하며 개표소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01:09앞서 지난 3일 지방선거 당일 서울 송파와 강남, 광진 등 일부 투표소에서
01:15투표 용지가 빨리 소진돼 대기가 길어지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01:20이후 극우 성향 유튜버를 중심으로 제기된 부정선거 음모로는
01:26결국 투표함 봉쇄와 개표 지연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01:32투표함 반출과 함께 봉쇄 사태가 일단락된 가운데
01:36경찰은 시위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01:41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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