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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박민식·한동훈, 사전투표 때 아내들 동행
박민식 부부, 오늘 사전투표 완료
박민식 "지지층 결집하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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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네, 사전투표 첫날에 부산 북구갑에서는 가족들도 함께 나섰는데요.
00:07박민식, 한동훈 후보는 오늘 배우자와 함께 등장을 했습니다.
00:30청렴 많이 해서 우리 지지층들이 결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00:36원래는 같이 하려고 했는데 제 처가 본투표 날 가끔 동네 주민들과 함께 줄 서서 투표해보고 싶다라고 얘기했습니다.
00:46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중요합니다.
00:50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제가 사전투표를 하는데 제 아내가 동행을 했고요.
00:56오늘 본투표 날은 제 아내가 본투표를 하러 갈 때 제가 함께 배웅하러 갈 생각입니다.
01:05네, 두 후보의 전략이 조금은 다른 것 같은데 박민식 후보는 오늘 아내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사전투표에 참석을 했고요.
01:14진은정 변호사는 같이 오기는 했었는데 본투표 날에 다시 오겠다라고 해서 서로서로 배웅만 하겠다라고 합니다.
01:20여선은구 대변인님, 아까 강전회 대변인도 잠깐 말씀을 주셨습니다만
01:24투표를 할 수 있는 날에 최대한 많이 나타나서 투표 동렬을 하겠다 이런 전략인 것 같아요.
01:31네, 맞습니다.
01:32그런데 그렇게 큰 전략은 아니고요.
01:34많은 분들이 같이 부부가 함께 하거나 아니면 혼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01:39왜냐하면 투표일이 쉽게 말해서 3일이잖아요.
01:43그렇기 때문에 본투표에도 투표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01:46아마 진은정 변호사 같은 경우에는 본투표 때 본인이 속한 동에서 투표를 하실 것으로 보이고요.
01:53지금 사전투표율이 굉장히 지난 지방선거보다 약간 높은 상태인데요.
01:59아마도 지금 사전투표일에 맞는 또 선거 전략이 계속해서 새롭게 나오고 있습니다.
02:05그렇기 때문에 지금 사전투표일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서 펼쳐지는데
02:10아마도 많은 후보들이 사전투표일과 본투표일 관련한 선거운동 전략, 여러 가지 전략들을 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7네,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는 아내가 부산에 내려와서 전입신고를 한 이후에 함께 열심히 유세를 다니고 있습니다.
02:26어제는 저녁에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그런 사진을 공개를 했는데
02:31보시면 앉아서 먹고 있는 한동훈 후보와 서서 먹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02:37그리고 유세차에서 함께 춤을 추거나 이런 모습도 많이 올리더라고요.
02:42강전환 대변인님, 다른 후보들과 비교를 좀 해보면 한동훈 후보 같은 경우는 아내의 활동상도 좀 따로 많이 올리는 편인데
02:50이거는 많이 좀 도움이 되니까 그렇게 하는 거겠죠?
02:54일단은 다른 두 후보, 그러니까 하정우 후보와 박민식 후보 같은 경우에는 북구 지역의 출신이고
03:01그 안에서 계속적으로 살아왔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03:04그런데 한동훈 후보는 강남에서 살던 사람이 갑자기 왜 부산 북구로 왔느냐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던 거거든요.
03:11그리고 만약에 선거가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간에 곧 떠날 사람이 아니냐 이런 이미지들도 아직은 남아있는 것이 있어서
03:18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은 이 지역에서 털을 잡을 것이다 라는 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국민들께, 지역 주민들께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닌가
03:28싶고요.
03:29그리고 뭐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제가 말씀드린 강남에서 온 사람, 엘리트 이미지 이런 것들을 좀 희석시키면서
03:37서민적이고 소탈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이런 선거 캠페인 전략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03:43하정우 후보도 아내와의 맛집 데이트 이런 영상들을 좀 올렸었는데 아내에 대해서 나를 위해 좀 희생해서 미안하다 이런 얘기도 많이 하더라고요.
03:53장현지 부대변인님 이게 본인 때문에 좀 희생을 많이 했다. 아내도 능력이 뛰어난 사람인데 이런 얘기한 게 좀 눈에 띄더라고요.
04:01그렇습니다. 사실 아내분도 서울대 대학원의 연구실에서 저분이 두 분이 만나셔서 그리고 이제 부부가 된 그런 케이스거든요.
04:10그러다 보니까 아내분도 상당한 재원이고 지금 현재도 서울교육대학원에서 10년이 넘게 예비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해서 컴퓨터라든지 인공지능 교육 방법론을 가르쳐온
04:21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04:23그러다 보니까 하정우 후보로서는 특히 본인이 이제 정치 일선에 나서게 되면서 또 아내의 역할이라는 것이 있고
04:30사실 또 선거에 뛰어들어서 함께 또 유세 현장을 다녀야 되는 이런 모습들 모든 것이 또 어쩌면 미안하기도 하고 또 안쓰럽기로
04:37한 마음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04:39그럼에도 또 아내분이 또 묵묵하게 또 지지해주고 또 든든하게 지원을 해주고 있는 부분들이
04:45아마 하정우 후보가 정치 신인으로서 이번에 어쩌면 가장 뜨거운 선거구에서 선거를 치르고 있지만
04:51그 원동력이 되고 힘이 되는 것은 저런 아내의 든든한 지원이 아닐까라는 생각 듭니다.
04:57하정우 후보는 오늘 유튜브에서요. 본인의 지원 유세에 나선 어머니와 이모들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05:04그 영상도 만나보시죠.
05:07제가 아주 어렸을 때는 입고시장을 하셨고
05:10그 이후에 제가 학교를 다닐 때는 양계장을 하시기 시작했고
05:14어버이도 이제 아버지 따라서 양계장을 하시게 되는데
05:17이모가 저희를 돌봐주면서 그렇게 삼남매가 자랐습니다.
05:28이거는 여선웅 부대변인께 좀 여쭤보고 싶은데
05:31어머니 사진은 어버이날에부터 공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
05:34오늘은 보니까 어머니를 비롯해서 이모, 막내 이모까지 총출동해서 유세하는 영상을 올렸더라고요.
05:41내가 진짜 북구에서 태어난 북구 사람이다, 북구의 아들이다 이런 걸 좀 강조하려는 걸로 보여요.
05:47맞습니다. 그러니까 북구에 터가 있다, 지금 가족들이, 친지들이 북구에 계속 사신다
05:53이런 모습을 유권자들한테 보여주면서
05:55하정우 후보 역시 고등학교 이후에는 이렇게 북구를 떠났지만
06:00이제 앞으로 정치를 시작하면서 북구에서 다시 한번 가족들과 친지들과 함께
06:05여기서 터를 잡고 북구에서 정치를 하겠다
06:08이런 모습들을 보여주는 장면인 것 같고요.
06:11지금 저도 이제 가족들이 나오는 그러한 선거운동 영상들이나 그런 것들은 많이 봐왔는데
06:17사실은 이모분 여러분들이 또 나오셔가지고 같이 또 선거운동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약간은 좀 이례적인데요.
06:24어쨌든 저런 장면들에서 많은 유권자들이
06:27하정우가 북구 사람이구나, 북구와 같이 하겠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06:34박민식 후보는 어머니가 출정식에 등장을 해서 박민식 후보의 삭발을 돕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06:41오늘은 가족은 아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을 좀 많이 언급을 하더라고요.
06:46아무래도 보수층의 표심을 자극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06:49한번 들어보시죠.
06:51여러분께서 우리 박민식 후보에게 봉사할 기회를 주신다면
06:59이 나라를 잘 지켜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07:04박근혜 대통령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거
07:08여러분 TV로 보시지 않아서 힘을 모아주십시오.
07:13우리 박근혜 대통령 얼마나 안타까웠으면
07:19제 손을 잡고 제 팔을 붙잡고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07:30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박민식 후보라고 했잖아요.
07:34그러다 보니까 유세차에 박민식 앞에 우리를 저렇게 붙여서
07:38이렇게 유세 현장을 다니는 것 같습니다.
07:40이현정 의원님, 여러 가지 말 필요 없고
07:43박 전 대통령이 내려와서 했던 얘기를
07:45계속 유세차에서 무한 반복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07:49이렇게 판단한 것 같은데요.
07:50그렇죠. 그날 또 보면 본인이 직접 기장까지 가서
07:53정말 치열하게 옆자리를 지켜서
07:56박근혜 전 대통령의 그런 이야기까지 들었지 않습니까?
08:01제가 뒷이야기를 들어봤더니
08:03그날 아마 박형준 시장 후보가 같은 경우도 같이 갔잖아요.
08:07그러니까 이제 이 메시지가 분산되면서
08:10조금의 어떤 좀 이게 있었던 것 같아요.
08:13그러니까 온전히 박형준 시장을 좀 뭔가 돋보이 됐는데
08:16결과를 놓고 보면 박민식 후보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도 탑10에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08:22우리 박민식 뭐 이렇게 하시니까.
08:24그러니까 아마 박형준 시장 입장에서는 조금 여러 가지 불편한 짐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8:30물론 일단 두 분을 다 지지 응원을 해 줬는데
08:34문제는 과연 이게 선거에 어떤 도움이 될까랄 겁니다.
08:39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미 탄핵이 돼서
08:41이제 이 대통령직에서 떠나온 게 한참 걸렸고 됐고
08:46그리고 이제 지금 상황에서 보수층들에게는 전통적으로 좀 짠한 생각들
08:52뭐 이런 것들이 있을 텐데
08:53그런데 그분들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박민식 후보의 어떤 지지층들이란 말이에요.
08:59그런데 이게 지금 중요한 것은 뭐냐면
09:01선거라는 게 확장성이잖아요.
09:04선거라는 것은 늘 중도에 있는 분들
09:07즉 플러스 알파를 해야 이기는 거거든요.
09:10그런데 지금 이제 박민식 후보는 기존의 지지층들을 다지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거든요.
09:15그런데 다지는 선거운동은 보통 이제 1등을 달리는 후보가 해야 되는 겁니다.
09:19막판에 예를 들어서 할 때 지지층들을 촘촘하게 다져서
09:23어떤 확실한 적극 투표층을 좀 끌어내오는 그런 전략인데
09:27그런데 지금 박민식 후보한테 필요한 것은 확장성이거든요.
09:32그런데 이게 과연 막판 전략으로 얼마나 유용할까라는
09:35저는 좀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09:37왜냐하면 이제 이렇게 박근혜 전 대통령만 계속 언급을 하면
09:41중도에 있는 분들은 썩 그렇게 어떤 호감을 갖지 않을 수가 있는 거거든요.
09:46그러니까 플러스 알파, 플러스 마이너스 효과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09:50선거 끝나봐야 알겠지만
09:51그래서 이제 아마 마지막으로 박민식 후보 입장에서는
09:54그래도 박근혜 전 대통령밖에 지금 의지할 데가 없는
09:57그런 현실을 좀 반영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10:00네. 후보마다 저마다의 전략이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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