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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단독] 2.9cm 내려앉은 상판...침하 모습 담긴 보고서 입수
03:13 쪼개기 철거가 붕괴 원인?...서울시·코레일 '공방'
05:33 열차 차질에 발 묶인 여행객..."주말에도 감축 운행"
07:38 민주 "감옥 3인방 설쳐" vs 국힘 "청와대 선거개입"...격전지 총력전
11:51 이란 매체, 밴스 부통령에 "헛소리" 비난...29일 미국·파키스탄 국무장관 회담 주목

제작 : 김대천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529164231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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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직전 상판이 내려앉는 모습이 담긴 보고서를 YTN이 입수했습니다.
00:08현장에선 철로 복구 작업 준비가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도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으면서 시민과 여행객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00:16현장에 나가 있는 취 기자 차례로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20먼저 이수빈 기자, 서소문 현장에 나가 있죠?
00:25네,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현장입니다.
00:27손효정 기자는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00:32네, 서울역에 나와 있습니다.
00:35먼저 이수빈 기자, 확보한 보고서의 내용부터 자세히 전해주시죠.
00:41네, YTN이 확보한 당시 현장 보고서에 담긴 사진에는 붕괴 사고 12시간 전 상판의 높낮이 차이가 발생했을 당시 상황이 담겼습니다.
00:50거더 연결부의 높이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고 계측 장비에는 29mm라는 수치가 표시돼 있습니다.
00:57자료에는 추가 변형은 없었던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01:01또 조치 사항으로 안전진단업체 조사를 의뢰하고 전도 방지 틀레이트 설치로 처진 발생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는 내용도 보고서에 담겼습니다.
01:10서울시는 이후 양방향에 크레인을 설치하고 거더에 연결한 뒤 절단 작업을 진행하고 구조물을 절반씩 나눠 들어올리는 방식과 후속 작업도 검토했던 것으로
01:21나타났습니다.
01:23네, 그럼 붕괴된 구조물의 철거 상황은 어떻습니까?
01:34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를 포함한 모두 7곳에 대해 7시간 가까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01:43도시기반시설본부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를 발주한 서울시 소속 기관입니다.
01:49이 밖에도 서울시가 공사를 맡긴 원청업체 본사와 하청업체, 현장사무실 등이 이번 강제수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01:57경찰이 제시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이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2:05오늘 압수수색에는 경찰 33명과 고용노동부 소속 근로감독관 등 20명을 포함해 모두 53명이 투입됐습니다.
02:16현재 고가도로 철거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02:20네, 조금 전 오후 3시 일부 구조물 철거와 잔해물 정리 작업이 마무리되고 철로 복구 작업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02:28현장에는 거더와 슬라브 등 상부 구조물을 바치던 기둥만 일부 남아있습니다.
02:33이제 앞으로 10시간 동안은 전동열차를 운행하기 위해 필요한 철도 시설물을 복구한 뒤 안전점검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02:41특히 열차의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이 끊어진 만큼 이를 다시 연결하는 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02:50작업이 이뤄지는 동안에는 서소물로 경찰청 교차로부터 서울 아리수본부 앞 3거리까지 양방향 차량 통제가 전면 제한됩니다.
02:59서울시는 내일 새벽 5시 이후 경의선 첫차 운행 재개를 목표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3:04또 열차가 다니지 않는 야간 시간대에 하루 3시간씩 작업해 열흘 안에 남은 기둥까지 모두 철거할 계획입니다.
03:13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두고 철거 작업을 쪼개서 한 게 붕괴 가능성을 키운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서울시와 코레일의 책임
03:22공방이 벌어졌습니다.
03:23서울시는 작업 시간이 심야 3시간 정도로 제한됐다는 입장인데 코레일은 철로가 지나는 구간이라 어쩔 수 없었고 더구나 심야 작업은 서울시가 먼저
03:33제한했다고 맞섰습니다.
03:35배민혁 기자입니다.
03:39안정성 미달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던 서소문 고가차도는 지난해 9월, 10개월 뒤인 올해 7월 완료를 목표로 철거가 시작됐습니다.
03:48사고가 난 구간의 경우 지난 3월부터 석 달 가까이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붕괴 사고 긴급 철거에는 15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03:59처음부터 신속하게 철거할 수는 없었느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04:03서울시는 앞서 철거공사 관련 설계에만 38개월가량이 소유됐다며 협의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주장했습니다.
04:11철도 보호지구였던 사고 지점을 관리하는 국가철도공단.
04:15공사 관련 의견을 제출하는 코레일과의 협의가 쉽지 않았다는 취지입니다.
04:20특히 철도가 없는 구간은 24시간 작업을 했지만, 철도가 통과하는 사고 지점의 경우 작업 시간이 심야로 제한된 탓에 공사 시간이 부족했다고도
04:30말했습니다.
04:3224시간 작업을 해서 신속하게 철거하는 것을 요청을 드린 바가 있고요.
04:39철도 코레일이라든지 협의 결과는 하루에 3시간 정도 작업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최대다라는 답을 얻어서...
04:49그러자 코레일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04:52우선 사고 지점은 차량 정비기지로 이동하는 핵심 구간이라 장시간 차단할 경우 전국적인 열차 운행 차질로 국민 불편이 우려돼 주간 공사는
05:01바람직하지 않았다는 설명인데,
05:04철거 작업의 위험성을 고려해 서울시가 먼저 야간 작업을 제안했다는 게 코레일 측 주장입니다.
05:09이상 징후 발견 이후 열차가 통제되지 않은 데 대해서도 붕괴 사고 당일 작업 책임자가 서울역의 작업 완료를 통보하면서 단차 발생
05:19여부는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5:21공사가 지연되면서 결과적으로 붕괴 위험이 커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서울시와 코레일, 양측의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05:31YTN 배민혁입니다.
05:33이번엔 서울역으로 가보겠습니다.
05:34손우정 기자, 일부 열차 운행 중단이 이어지면서 혼선이 이어지고 있죠?
05:42네, 주말을 앞둔 오늘 일부 열차 운행이 여전히 중단되면서 시민과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05:50부산으로 신혼여행을 가려는 한 미국인 부부를 만났는데,
05:54미리 예매해뒀던 기차가 취소됐다는 사실을 이곳에 도착해서야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06:06부산으로 도착했습니다.
06:07부산으로 도착했습니다.
06:09부산으로 오는 중단이 열려졌습니다.
06:11저희는 서울에서 호텔을 구입하지 않습니다.
06:15저희는 호텔을 구입하지 않습니다.
06:16부산으로 가야 할 수 있겠죠.
06:17부산으로 가야 할 수 있습니다.
06:20이번 사고로 고깥차도 잔해가 선로를 가로막으면서
06:24서울역 북쪽 차량기지에서 열차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06:29북쪽 선로가 막히면서 KTX는 행신역에서 서울역, 또 서울역에서 청량리역까지 구간 운행이 나흘째 중단된 상태입니다.
06:39이번 사고 여파로 일부 열차의 운행 차질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6:44오늘 열차 운행 횟수는 평소보다 193에 줄며 운행률이 73.7%까지 떨어졌습니다.
06:52어제보다 열차 운행률이 10%포인트 가까이 더 낮아졌는데 주말을 앞둔 금요일은 평소보다 열차 운행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07:02KTX는 오늘 하루 운행이 113회, ITX 새마을과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80회 줄었습니다.
07:09전동열차의 경우 경의중앙선 서울역에서 수색역 구간은 사고 복구가 끝날 때까지 운행이 중단됩니다.
07:17코레일은 서울시가 철거 공사를 마치는 대로 선로를 복구하고 안전점검을 거쳐 열차 운행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할 예정입니다.
07:26복구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수시로 바뀔 수 있는 만큼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철도 고객센터 등을 통해 열차 시각과 운행
07:35상황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7:39국삼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07:42여야 지도부는 오늘도 일자의 격전지로 향한 가운데 막판 서로를 겨냥한 심판론을 띄우는 데 화력을 쏟고 있습니다.
07:50서울시청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로 가보겠습니다.
07:53박정현 기자
07:55네, 서울시청 YTN 특별스튜디오입니다.
07:58사전투표 첫날 이재명 대통령도 투표에 참여했다고요?
08:02네, 이 대통령 점심시간을 틈타 서울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김혜경 여사와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08:10오늘 임기 마지막 날인 우원식 국회의장도 공관 인근 서울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아침 일찍 사전투표에 나섰습니다.
08:18민주당 투톱도 각자 지역구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했는데요.
08:23정청래 대표 아침 사전투표 참여 뒤 기자들과 만나
08:26권력은 총고가 아닌 투표장에서 나온다, 헌법을 파괴하고
08:30민주주의를 공격한 세력들을 투표의 힘으로 심판해달라고 내란 심판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8:36반면 국민의힘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분산했습니다.
08:40정점식 정책위장이 당 지도부 가운데 첫 주자로 오늘 투표에 나섰고요.
08:45내일은 송원석 원내대표, 장동현 대표는 본투표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08:50보수 강성 지지층의 경우 사전투표보다 본투표 선호도가 높은 만큼
08:54지도부가 일종의 역할 분담을 했다는 설명입니다.
08:58국민의힘은 논평에서 본투표 하루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09:02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폭주하는 정권을 향해 매서운 민심의 회초리를 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9:10양당 지도부의 오늘 유세 동선도 짚어보겠습니다.
09:14먼저 민주당부터 전해주시죠.
09:17정청래 대표는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했습니다.
09:23이후 경기와 충남을 돌며 유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09:27정청래 대표는 국정 안정을 위해 이 대통령의 힘을 싣고 싶다면
09:31또 코스피 상승으로 주식 계좌를 보며 마음이 흐뭇한 분들이라면
09:35기호 1번 민주당 후보의 한 표를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9:38또 국민의힘 출신 전직 대통령들이 이딴 선거지원에 뛰어든 걸 겨냥해선 이렇게 비꼬었습니다.
09:45들어보겠습니다.
09:52윤석열, 박근혜, 이명박 세 사람의 공통점은 감옥형 3인방입니다.
10:03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시도를 국민이 절코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날을 세웠는데요.
10:10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죠.
10:12정원호 서울시장 후보 띄우기에도 총력입니다.
10:14정 대표 어제 서울시장 토론회를 두고 정 후보의 베리굿, 베스트, 감탄사를 연발하며
10:20안전한 서울을 원한다면 정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추켜세웠습니다.
10:26국민의힘 지도부는 어디로 향했습니까?
10:3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경기와 세종에서 지방선거 후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0:35유세차에 올라탄 장동혁 대표, 보수 결집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지만
10:40단 한 표 차이로 지더라도 그건 패배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독재, 민주당의 오만함을 막아내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0:49행동하지 않는다면 또 투표장에 가지 않는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11:13장 대표 특히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경찰이 서서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관련 전방위적 압수수색에 나선 걸 집중 기판했습니다.
11:22서서문 참사 당일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회파티를 벌인 이 대통령이 이재화 하명 수사를 지시했다는 겁니다.
11:30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는 중요하지만 사전투표 시작과 동시에 경찰이 서울시청에 들어닥친 걸 우연이라 볼 수 있겠느냐며 관건 선거라고 주장했습니다.
11:39송원석 원내대표도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이어 8년만 반복된 청와대 선거 개입 시즌2라고 규정했습니다.
11:47지금까지 서울시청 특별스튜디오에서 YTN 박정현입니다.
11:52스마트 sh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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