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요즘 많이 사랑해 주시는 코너죠.
00:03사건을 보다 시작하겠습니다.
00:064.1부에 임종민 기자가 오늘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0:09임 기자, 첫 번째 사건 사진 먼저 함께 볼까요?
00:13통째로 뜯었다.
00:15그게 무슨 말이죠?
00:16새벽 시간 교회에서 벌어진 사건인데요.
00:19사진 속에 이 남성, 교회에 기도하러 온 게 아니었습니다.
00:23영상으로 보시죠.
00:24불 꺼진 교회로 들어오는 남성.
00:27벼랑 간 헌금함을 발로 뻥뻥 걷어찹니다.
00:30안에 담긴 돈을 꺼내 챙기는데 이걸로는 성에 안 찼는지 헌금함을 아예 통째로 뜯어서 들고 가는 모습인데요.
00:38뜯어간 헌금함을 내다버리는 모습도 CCTV에 찍혔습니다.
00:42저렇게 영상에 다 찍혔는데 저 사람 추적하는 데 좀 힘들었다고요? 왜죠?
00:48맞습니다.
00:48영상에 찍힌 모습과 지문을 단서로 경찰이 추적에 나섰는데요.
00:53그런데 이 남성이 모텔, 찜질방 등을 전전하며 도망다니다 보니
00:56바로잡지는 못했습니다.
00:58그런데 며칠 뒤 경찰이 긴급 출동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01:03남성이 시내버스에 탔다는 정보를 입수한 건데요.
01:06경찰은 정류장에 멈춘 버스 앞을 막고 버스에 있던 남성을 붙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01:12잡고 보니 동종 범죄 전력만 10건이 넘었닿는데
01:15왜 그랬냐 물으니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01:19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01:22돈다발이 가득 있는데 이게 사연이 있는 돈이라고요?
01:27네, 그렇습니다.
01:27이 돈다발 주인 도둑 맞았다고 신고한 건데요.
01:31그런데 경찰은 이 신고자도 범죄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01:35영상으로 보시죠.
01:37쌓여있는 상자들을 꺼내보니 안에서 5만 원권 돈다발이 무더기로 쏟아집니다.
01:42세어보니 현금 40억 원이 넘었는데요.
01:45무슨 돈일까요?
01:46돈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찾아낸 돈입니다.
01:5030대 남성이 무인 창고에 68억 원을 보관해뒀는데 돈이 사라졌던 겁니다.
01:56도둑의 정체, 창고 관리인이었는데요.
01:58마스터 비밀번호로 창고 문을 따고 들어가 돈을 훔쳤다가 잡혔습니다.
02:03그런데 돈을 잃어버렸다고 신고한 사람도 검찰로 넘겨졌어요.
02:08사연이 있습니까?
02:09네, 맞습니다. 이 수십억 원에 달하는 현금을 그것도 무인 창고에 맡겨뒀다는 사실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건데요.
02:17돈 주인, 정상적으로 벌어들인 돈이다 이렇게 주장했지만 경찰은 이 돈이 가짜 투자 사이트를 통해 벌어들인 범죄 수익금이라는 정황을 확인해 검찰에
02:26사건을 넘긴 겁니다.
02:27그렇군요.
02:28마지막 사건 또 보겠습니다.
02:31오토바이인데 꺾다니요. 저게 무슨 말이죠?
02:34오토바이 번호판을 꺾은 10대 청소년 얘기입니다.
02:37순찰차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저 멀리 오토바이가 보이시죠?
02:42배기음이 너무 시끄럽다 이렇게 소음 신고가 들어온 건데요.
02:45경찰이 쫓자 인도 위로 올라타더니 그대로 달아납니다.
02:48순찰차와 마주치자 좌우로 차선을 넘나들고 심지어 역주행까지 하며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갑니다.
02:56경찰이 10km나 추적해 막다른 길에서 운전자를 잡았는데 번호판 왜 구부러뜨렸냐 이렇게 물었더니 경찰 추적을 따돌리려고 그랬다 이렇게 진술했습니다.
03:06그랬군요. 자, 사건을 보다 여기까지 오늘은 보겠습니다.
03:10임 기자 다음에 또 부탁할게요.
03:11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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