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본에서 시작돼 한국에서도 유행이라는 이른바 메이드 카페.
00:04그런데 밤이 되면 사실상 유흥업소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00:10심지어 미성년자까지 술 접객에 동원되고 있었는데요.
00:14손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들어갈 땐 초인종을 누릅니다.
00:22술을 주문한 손님 옆에 이른바 메이드 북을 입은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앉는 모습이 보입니다.
00:30주문액이 크면 손님 곁에 더 길게 앉아주고 술을 따라주기도 합니다.
00:43아르바이트생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습니다.
00:49일반 음식점인 카페에서 직원이 유흥주점처럼 손님에게 술을 따르거나
00:55옆에 앉아 접객을 하는 건 식품위생법 위반입니다.
01:0010대 등 알바생이 참여한 메이드 카페 단체대화방에선
01:04사장이 핫하고 쇼트하게 차려입어야 한다며 선정적 복장을 권합니다.
01:17서울의 다른 메이드 카페에선 술을 시킨 손님에게 1시간 가까이 응대를 하게 하거나
01:23미성년자 알바생에게 노출 의상을 입게 하고 손님과의 신체 접촉을 권유하는 곳도 있다고 했습니다.
01:39관할 구청도 불법인 줄 알지만 단속의 한계를 호소합니다.
01:50카페 간판 뒤에서 일어나는 미성년 직원의 술 접대.
01:54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01:58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