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북 예천군은 지난 3년 전에 폭우 때문에 일어난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었었죠.
00:08이제 장마철을 앞둔 요맘때만 되면 예천 주민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00:13경상북도가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서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00:19배유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폭우에 밀려 내려온 토사에 마을이 묻혀버렸습니다.
00:26거센 흙탕물이 길을 따라 끝없이 쏟아집니다.
00:303년 전 극한 폭우로 산사태가 덮쳤던 경북 예천군.
00:35당시 예천군에서만 주민 1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00:39또다시 이 같은 피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경상북도가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00:45완전히 무너져 내렸던 산비탈과 계곡엔 경사를 완화하는 계류보전시설이 설치됐고
00:51토사를 막아줄 튼튼한 사방댐도 새로 건설했습니다.
01:02마을회관은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대피시설로 지정됐습니다.
01:08예천군은 산림인접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대피소 위치와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예방교육도 시작합니다.
01:15예천군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관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01:22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즉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한 뒤
01:27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통해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킬 계획입니다.
01:32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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