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시간 전


[앵커]
3년 전 극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큰 피해를 봤던 경북 예천군, 장마철을 앞둔 요맘때만 되면 주민들은 걱정이 앞서는데요.

경상북도가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배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폭우에 밀려 내려온 토사에 마을이 묻혀버렸습니다.

거센 흙탕물이 길을 따라 끝없이 쏟아집니다.

3년 전, 극한 폭우로 산사태가 덮쳤던 경북 예천군.

당시 예천군에서만 주민 1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다시 이같은 피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경상북도가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완전히 무너져 내렸던 산비탈과 계곡에는 경사를 완화하는 계류 보전시설이 설치됐고, 토사를 막아 줄 튼튼한 사방댐도 새로 건설했습니다.

[현장음]
"피해면적이 산사태 9.45ha, 임도 2km 부분 피해가 있어서 복구했습니다. "

마을회관은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대피시설로 지정됐습니다.

예천군은 산림 인접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대피소 위치와 행동 요령을 알려주는 예방 교육도 시작합니다.

예천군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즉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한 뒤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킬 계획입니다.

채널A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취재 : 김건영
영상편집 : 박수경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경북 예천군은 지난 3년 전에 폭우 때문에 일어난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었었죠.
00:08이제 장마철을 앞둔 요맘때만 되면 예천 주민들은 걱정부터 앞섭니다.
00:13경상북도가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서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00:19배유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폭우에 밀려 내려온 토사에 마을이 묻혀버렸습니다.
00:26거센 흙탕물이 길을 따라 끝없이 쏟아집니다.
00:303년 전 극한 폭우로 산사태가 덮쳤던 경북 예천군.
00:35당시 예천군에서만 주민 1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00:39또다시 이 같은 피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경상북도가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00:45완전히 무너져 내렸던 산비탈과 계곡엔 경사를 완화하는 계류보전시설이 설치됐고
00:51토사를 막아줄 튼튼한 사방댐도 새로 건설했습니다.
01:02마을회관은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대피시설로 지정됐습니다.
01:08예천군은 산림인접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대피소 위치와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예방교육도 시작합니다.
01:15예천군은 오는 10월 중순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관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01:22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즉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한 뒤
01:27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통해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킬 계획입니다.
01:32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