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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오세훈 "주폭에 경찰 신음 안 돼"…정원오 겨냥 공약
정원오 측 "안전은 오세훈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
국토부, GTX 철근 누락에 현장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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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여전히 서울시장 얘기인데요. 신경전이 치열해지는 만큼 후보들 사이의 공방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00:09특히 민주당 정원호 후보의 31년 전 폭행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00:30저는 보통 기억이 안 난다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00:32기억을 하면서 심신상실이에요.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00:3731년 전 일인데요. 31년 전 일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제가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00:49판결문에 제가 기억을 상실했다, 기억이 없다 이런 거는 없습니다.
00:54이 부분에 대해서는 판단에 대한 부분인 것이지 기억에 대한 부분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01:06과거 정원호 후보의 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국민의힘도 개혁신당도 문제를 제기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01:14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원호 후보도 여러 가지 해명을 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오늘 이런 공약까지 내놨는데요.
01:22밤거리를 지키는 제복 공무원이 주폭들의 주먹질에 신음하는 현실을 끝내겠다라고 하면서 오세훈 후보 측에서 공약을 내놨습니다.
01:32이게 과거 판결문을 보면 경찰을 폭행한 게 나오다 보니까 정원호 후보를 겨냥했다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01:38윤진석 대변인님, 이건 누가 봐도 정원호 후보를 겨냥한 공약이네요.
01:42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죠. 선거전이니까요.
01:45그런데 중요한 게 정원호 후보가 본인만 알 수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31년 전 얘기고 당사자들도 지금 특정되기 어려우니까
01:53본인이 가장 잘 기억하고 본인이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안 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02:01봅니다.
02:01방금 전에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가 심신미약을 주장하는 피의자의 경우에 상황을 얘기했잖아요.
02:08대부분 내가 술에 취해서 잘 그 상황 기억이 안 난다고 할 때 심신미약을 주장한다.
02:14이렇게 얘기하면서 5.18 관련한 얘기를 하다 시비가 붙었다는 얘기를 도대체 어떻게 기억을 하고 있느냐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02:21그랬더니 정원호 후보가 심신미약이 기억상실은 아니지 않냐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는 이렇게 반문하고 싶습니다.
02:27심신미약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의사결정 과정에서 내가 장애가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02:32그러면 어떤 정신 상태로 5.18에 대해서 시비가 붙었다는 겁니까?
02:36거기서 5.18 정신에 관련한 어떤 판단을 가지고 상대방과 얘기를 할 수 있었겠느냐 심신미약인 상태라면 그것조차 부정될 수밖에 없어요.
02:45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당시 상황에서 내가 심신미약이 아닌 상태에서 그런 얘기를 하다가 술을 마셔서 심신미약이 된 건지
02:55아예 처음부터 심신미약인 상태에서 5.18 얘기를 했는데 그것만 기억이 나는 건지 이런 걸 상세하게 얘기를 해야지
03:02지금 말 가지고 이 단어와 저 단어에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반박을 한다?
03:08그거는 어불성설이라고 저는 봅니다.
03:11폭행 관련된 논란은 아마 다음 주에 있을 토론회에서도 김정철 후보도 있기 때문에
03:18아마 계속해서 공방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고요.
03:21이렇게 정원호 후보를 향한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과 정원호 후보 측에서는
03:26현직 시장이었던 오세훈 후보를 향한 안전불감증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3:33서울시의 조직적 은폐 증거가 드러났습니다.
03:36당시 오세훈 시장에게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안전입니다.
03:41오세훈 시장은 그 기간 동안에 가장 취약했던 부분은 안전이었습니다.
03:47대규모의 안전 부실 시공이 있었다는 게 밝혀지게 된다면
03:51오세훈 시장에게는 큰 사건이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라고 추정을 합니다.
03:58민주당이 지금 하는 행태가 얼마나 무리스럽습니까.
04:02처음에는 제가 은폐했다고 그랬어요.
04:04그런데 그 팩트가 아니거든요.
04:06그랬더니 그 다음에 뭐라고 그러냐.
04:07안전불감증이다 이래요.
04:09어디에 안전불감증이 있습니까.
04:11이걸 정치화한 저분들이 안전을 정치 소재로 선거 소재로 쓰는 것이지요.
04:19민주당과 정원호 후보 측은 안전불감증이다라고 하면서
04:23이번에 GTX의 철군누락 문제를 쟁점으로 들고 나온 것 같은데
04:27오늘 국토부 상임위가 열린 걸 보니까 국토부에서는 최종 책임자는 국토부다라고 얘기는 하더라고요.
04:34김진욱 특권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책임도 분명히 있다 이런 입장이신 거죠.
04:38그렇습니다.
04:40당시에 이 공사를 발주하고 공사를 감리 감독해야 할 최종적인 주체는 서울시가 맞습니다.
04:50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현대건설에서 지금 2500개가 넘는 철근이 빠졌다라고 하는 것을 그것이 실수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05:00현대건설같이 대형 건설업체가 아마추어가 아니지 않습니까.
05:05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어쨌든 보고를 했어요.
05:08그러면 그 다음 조치들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그런 부분들을 묻고 있는 겁니다.
05:14그런데 오세훈 후보께서 뭐라고 합니까.
05:16며칠 전에 언론을 통해서 이 내용을 확인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05:21그렇다면 최종적인 이렇게 중요한 어떤 공사의 하자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05:27시장에게 보고도 안 됐다는 것인가요.
05:30아니면 보고는 됐는데 그 필요한 조치에 대해서 그 조치를 다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인가요.
05:36그리고 왜 국토부의 이런 데 상급기관에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여러 차례에 걸쳐서 현장에서 회의를 진행하면서도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05:47그런 부분들이 지금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가 되고 있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이거를 지금 괴담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05:56마치 과거의 생태탕 괴담을 연상시키려고 하시는 그런 발언들을 하시면 그럼 이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되는 겁니까.
06:03과연 서울시가 정말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인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따져봐야 될 부분은 있는 거 아닌가요.
06:10서울의 900만이 넘는 서울 시민들의 안전이 달린 얘기입니다.
06:15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라는 말씀을 하실 문제가 아니라 발생되기 전에 예방하고 다시는 이런 안전사고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06:24중요한데.
06:24지금 오세훈 서울시정에서 항강버스도 그랬죠.
06:29싱크홀도 그랬죠.
06:30여러 가지의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들이 발생했습니다만 그에 따른 지금 GTX-A 구간에 철근이 빠진 기둥이 과연 정말 안전하다라고 말씀하실
06:45수 있는 것인지.
06:46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울시민들은 궁금해하고 있다.
06:48이런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06:50오세훈 시장, 오세훈 후보 측에서는 선거 직전의 악의적인 왜곡이고 편파보도와 선거 개입 시도라고 하면서 해당 보도를 했던 언론사와 국토부 측을
07:02고발했다는 점도 저희가 보도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7:04오세훈 시장,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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