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서장이 얄팍한 꼼수를 썼다가 들통이 났는데요.
00:06이재명 대통령이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00:09결국 엄중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00:12영상 보시죠.
00:15경찰서에서 걸어나오는 여성 잠시 후에 검은색 전기 승용차 뒷좌석에 탑승하는데요.
00:23다름 아닌 권미애 성동 경찰서장입니다.
00:27퇴근길 모습인데요.
00:30그런데 저 권 사장이 탑승한 차량은 지휘 차량이 아닙니다.
00:34야간에 긴급 상황 발생 시에만 사용하게 돼 있는 이른바 긴급 출동용 관용차라고 합니다.
00:42그런데 저걸 가지고 출퇴근을 했다고요? 이유가 뭡니까?
00:47이게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이 됐잖아요.
00:50그러다 보니까 본인의 차량이 2부제에 걸리는 겁니다.
00:54그래서 시행 첫날부터 저렇게 출동용 차량을 타고 퇴근을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01:01사실 저 차량의 경우에는 야간에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바로 투입이 돼야 되는 출동용 차량이고요.
01:08말 그대로 5분 대기 차량인데 저렇게 본인의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는지 다시 한번 본인이 생각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01:15어쨌든 대통령도 저 사실을 알았고 엄중문책하라고 했죠. 대기발령 났다고요?
01:20그렇습니다. 결국에는 경찰청으로부터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고요.
01:25공식 감찰 조사에 착수가 된 그런 상황입니다.
01:28경찰 내부의 비판도 나왔습니다.
01:30위급 상황에서 저렇게 투입이 돼야 되는 차량을 가지고 여유롭게 출퇴근을 하는 게 말이 되느냐라는 자주 섞인 목소리도 나왔고요.
01:39강유정 대변인을 통해서도 엄중문책을 지시한 만큼 추후에 징계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01:45긴급 전용 차량을 타고 출퇴근하는데 모습은 그렇게 긴급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01:51그냥 일반 출퇴근 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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