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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정원오, GTX '철근 누락'에 오세훈 총공세
정원오 "GTX 철근 누락, 무책임한 안전 불감증"
강남 한복판 GTX 지하… "철근 2,570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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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이번에는 민주당 정원호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향해 칼끝을 겨누고 있습니다.
00:10서울 강남 한복판에 등장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0:30건설회사의 단순 실수를 정치 쟁점화하는 정원호 후보 캠프가 이제 좀 쫓기는 모양이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00:40순살아파트란 말은 들어봤어도 순살시공이다.
00:44삼성동 GTSA 삼성역 지하 5층에서 현대건설이 2500개가 넘는 철근을 누락했고
00:53그걸 작년 11월에 서울시에 보고했는데 서울시가 국토부에 보고한 게 4월 29일.
01:005개월 동안 감춘 것 아니냐. 선거 때문에 감춘 것 아니냐. 등등의 주장이 나오고 있는 반면에 서울시는 실수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01:08그런데 이 사건이 엄청나게 충격적인 것이요.
01:11단순하게 GTX 지하공간을 개발한다고 하니까 지하철 공사라고 생각하시는데요.
01:17전혀 지하철 공사가 아니라 이 밑에 아행이나 지하도시를 건설하는 매우 큰 프로젝트 사업입니다.
01:23이게 만약에 건설이 된다고 하면 서울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바로 저 지역이 되는 것인데
01:29저 지역을 떠받치는 기둥이 있는데 그 기둥에 거의 절반이 빠진 거예요.
01:36그러니까 철근이 약 2500개가 빠졌는데 무게로는 178톤이 아예 빠진 겁니다.
01:42그런데 이 빠진 사실을 시공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작년 11월인가요?
01:47작년에 이걸 서울시에 보고를 했는데 서울시가 그동안 계속 이걸 가지고 뭉갠 거예요.
01:52그래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인이 이제 선거 때문에 직무대행으로 사퇴를, 권한대행으로 상황이 바뀌면서 그때서야 서울시가 국토부에 보고를 합니다.
02:03이렇게 어마무시한 사실이 발견됐으면 오세훈 시장은 당시에 보고를 받았으면 바로 공사를 중단하고 지금 오세훈 시장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02:12이거 내 잘못이 아니라 건설사가 잘못한 것이다.
02:14그렇다고 하면 당시에 공사 중단하고 보강 안전점검이라든지 보강공사를 그때 계획하고 추진했어야 되는데
02:22지금 와서 나는 언론 보도를 알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에요.
02:26그러니까 민주당 입장에서는 서울시민들의 엄청나게 안전에 관련된 이 문제를
02:31당시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 사건을 본인의 재임 기간에 발표가 되지 않기 위해서
02:36혹시 이것을 뭉갠 것이 아니냐 이런 의혹을 재개하고 있는 것이고요.
02:40이거는 단순하게 선거 유불리를 떠나서 이 지역에 있는 많은 시민들,
02:45그리고 서울시의 많은 시민들이 굉장히 불안해할 사안이기 때문에
02:48당장 공사를 중단하고 어떻게 서울시가 이 과정에서 무슨 역할을 해야 되는지 밝혀내야 됩니다.
02:55홍 의원님 보시기에는 사실 철금 빼먹은 거를 오세훈 서울시장의 잘못으로 시켜서 한 건 아닐 테니까요.
03:02하지만 이 보고가 왜 이렇게 늦어졌냐. 국토부가 이제 조사에 착수했다고 하더라고요.
03:09오세훈 후보가 이야기한 것처럼 이 보고 자체가 그러니까 서울시에서 국토부의 보고 자체가 지연된 건 분명히 잘못된 거죠.
03:16그런데 이게 정치적으로 오세훈 후보가 본인의 있던 재임 기간 동안에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03:21정치적으로 불리한 소재를 숨기기 위해서 그랬다? 그것은 또 말이 안 되는 겁니다.
03:25왜냐하면 지금 보고가 된들 서울시민들이나 유권자는 오세훈 시장 때 했다고 믿지.
03:30이게 대행 체제 때 했다고 믿겠습니까?
03:33오히려 이렇게 선거가 가까이 다가오면 올수록 이런 게 보고가 되면
03:38오히려 더 오세훈 시장으로 봐서는 불리한 이슈인 거죠.
03:41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오세훈 시장이 일부러 보고를 늦췄다.
03:45늦장 보고를 하도록 했다. 본인의 선거 때문에.
03:48이거는 말 자체가 아닌 겁니다.
03:50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물론 정은호 후보 측에서는 공개할 수 있습니다.
03:54그런데 정은호 후보는 그동안 본인이 여론조사상으로 앞서고 있으니까
03:57굉장히 조용한 보이지 않는 스텔스 선거 운동을 했었죠.
04:01그래서 좀 전에 이야기됐었던 이런 어떤 과거의 문제가 경찰관 폭행이라든지
04:08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아직까지도 제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는데
04:11이런 건설적인 좀 이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좀 토론회라든지
04:15그런 걸 통해서 공격할 건 공격해야 되는데
04:17그런 어떤 토론회까지도 아직까지도 피하고 있는 것을 보면
04:22지금 준비가 사실은 정은호 후보 측에서 덜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04:28지금 TV토론회를 기다리시는 분들, 시청자들이 많으실 텐데
04:32사전투표 전에 딱 한 차례, 사전투표 7시간인가요?
04:359시간 전에 딱 한 차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04:38그 한 번의 토론회로 국민들이 후보들, 지금 서울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04:433명의 후보들의 어떤 정책, 공약, 이런 것들에 대한 검증이 좀 부족할 것 같은데
04:49그래서 우세훈 후보 측에서는 계속해서 더 하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04:53민주당 쪽에서는 일단 원칙대로 정해진 만큼만 하겠다라는 입장인 것 같아서요.
04:59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공방이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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