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이 대통령, 당청 갈등 질문에 "잘 되기 위한 과정"
이 대통령 "지지율 폭락, 엄중히 받아들여"
이 대통령 "선거 전후로 국정은 변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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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네,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직접 순방 성과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00:09보통은 여야 대표 또는 여당 지도부만이라도 불러서 오찬이나 만찬을 함께하면서 성과를 알려왔는데요.
00:16상황이 여의치 않은 탓일까요? 오늘 브리핑에서는 당첨 갈등에 대한 얘기도 나왔습니다. 그 얘기 직접 들어보시죠.
00:25당첨관계는 하나이면서도 또 남이기도 하고 남이면서도 또 하나이기도 하고 그런 관계라고 생각됩니다.
00:32그래서 당연히 서로에게 잘 되자고 격려할 수도 있고 잘못된 게 있으면 지적할 수도 있는 거죠.
00:37민주당과 지금 현재 정부는 저는 뭐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엄청난 갈등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는 더 잘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00:46국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실적을 내야 되겠죠, 실적을.
00:52실천과 행동을 통해서 결과를 만들어내고 저는 정당이란 좀 더 포용적이고 개방적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0:59최다수 집권 여당이 되었다. 입장이 다르잖아요. 기초적인 힘은 가지고 있죠, 이미.
01:05최대한 포용하고 개방적일 필요가 있겠다.
01:07그렇다고 우리의 기본적인 가치를 고리자는 건 아니에요. 그게 진짜 실력 아닐까요?
01:13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 교환과 나눈 대화 내용도 공개를 했는데
01:18역시 또 당첨 갈등 상황이 좀 심각하게 굴러가다 보니까 이 부분이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 같습니다.
01:26얘기를 좀 들어보면요. 당첨 갈등에 대해서는 잘 되기 위한 과정이다.
01:31이런 얘기를 좀 했는데 정청래 대표가 여러 가지 노력들을 보이고 있지만
01:35그래도 당첨 갈등이 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까 오늘은 이 질문이 좀 많이 나왔습니다.
01:40구재황 부장님, 대통령 얘기를 좀 다시 한번 해석을 해보자면
01:44포용 얘기를 많이 했는데
01:47순방 중에 글을 올렸던 여당 책임론과도 좀 이어지는 얘기 같기도 하고요.
01:51그렇습니다. 오직 답답했으면 귀국한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자청해서 저런 얘기를 했을까 싶습니다.
01:59물론 국가 원수로서 해외 순방을 통해서 국익을 지키고 국격을 높인 것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를 할 것입니다.
02:09하지만 지금 당면한 과제는 지금 당, 정, 청이 과연 국가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힘을 합치고 있느냐
02:19아니면 앞으로 있을 전당대회에서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를 두고 서로 견제하고 서로 비판하고 배제하고 있느냐
02:27이것을 많은 국민들께서 지켜보고 있다 보니까
02:30당사자 중에 한 사람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순방 성과를 설명하면서 개방과 포용을 해야 된다.
02:37저는 이 말 속에 앞으로 민주당 전당대회가 배제와 누군가를 또는 비판하는 이런 전장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02:47대통령이 사전 정지작업을 하기 위한 오늘 기자회견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02:53그리고요. 이제 곧 전당대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02:56그러다 보니까 이 얘기는 전당대회를 앞둔 당 상황을 좀 겨냥한 것 같은데
03:01원수 싸우듯이 하지 말아라. 전쟁이 돼서는 안 된다.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03:05박차원 교수님. 다들 친청, 친석 나누지 말라고도 하고
03:10본인들은 그냥 거대한 친명일 뿐이라고 합니다만
03:14사실 속내는 그렇지 않잖아요. 대통령도 그걸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03:18네. 뻔히 보이는 당첨 갈등을 우리 갈등 없어요라고 얘기할 수는 없겠죠.
03:23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순화된 용어로 본인의 소신을 갖다가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03:29하지만 그 소신 속에는 민주당의 방향성에 대해서 지난 기자회견 때도 그랬고
03:35또 그동안에 순방 나가서 SNS에도 그랬고 또 오늘 브리핑에서도 그랬는데
03:41일관되게 민주당은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포용할 수 있는 즉 확장성으로 가야 된다라고 하는 거를 또 한 번 강조를 했습니다.
03:50그동안 정청래 대표는 당 안에서 노무현 정신 얘기했고 1인 1표 얘기했고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또 얘기를 했습니다.
04:00그 얘기는 선명성으로 가겠다는 얘기거든요.
04:03그럼 민주당이 당대표는 선명성을 얘기하고 있고 대통령은 확장성을 얘기하고 있어요.
04:09이렇게 당과 청이 서로 다른 목소리를 지금 내고 있는 게 분명한 사실인데
04:14그렇더라도 그것을 갖다가 전당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으로 끌어내는 게 맞는 거죠.
04:20그런데 지금 민주당 내부의 상황은 서로가 적대시하는 너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온 거야.
04:26너네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온 거야.
04:28이런 책임 공방에 지금 휩싸여 있거든요.
04:30그러다 보니 가뜩이나 선관위 사태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데
04:35이런 내분 사태까지 이어지면서 지지율이 더 떨어지고 있는 양국이에요.
04:40좀 그런 점에서 여권 지지자들, 민주당 지지자들은 굉장히 고민에 빠졌습니다.
04:46대통령의 그런 호소, 대통령의 어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04:52정청래 대표가 좀 자중해야 되는 거 아니냐.
04:56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명성 경쟁을 꼭 해야 되는 거냐.
05:00이런 고민들이 앞으로 될 수밖에 없다.
05:04왜냐하면 대통령이 화두를 일관되게 던지고 있거든요.
05:06좀 그런 점에서 앞으로 민주당 내의 강성 당원들의 목소리가
05:11어떤 식으로 방향을 물고가 바뀔지 굉장히 지켜볼 대목입니다.
05:16정청래 대표는 오늘도 선명한 메시지를 냈고 대통령은 계속 포용을 얘기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05:22이재명 대통령이 최근에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서 선거를 기점으로 폭락했다.
05:28이런 표현을 쓰기도 했는데요.
05:29그 얘기도 들어보시죠.
05:32사실 저는 선거를 기점으로 전후를 나눠본다면 저는 변한 게 없어요.
05:38국정은 변한 게 없습니다.
05:40선거일을 기점으로 무슨 정책이 바뀐 것도 아니고 결과가 바뀐 것도 없죠.
05:45그런데 선거일을 기점으로 지지율이 폭락을 하고 있죠.
05:48이재명 대통령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이 늘어난 거 아니겠어요?
05:51당에 대해서도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 늘어났겠죠.
05:54그건 냉정한 현실이죠. 받아들여야 되고.
05:57이번에 순방 성과 설명을 직접 하게 된 계기도 그런 것에 일환입니다.
06:03국내 문제의 상황에 영향을 미쳤냐.
06:05뭐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겠죠.
06:09국정 운영은 변한 것이 없다.
06:11그렇지만 선거를 기점으로 지지율이 폭락을 했다.
06:15대통령이 참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06:17선수는 정광폼 보지 않는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본인의 어떤 성적표에 대해서 솔직하게 인정을 하고 대통령 마음에 안 든다는 사람이 많아진
06:26거 아니겠어요?
06:27라고 얘기를 했는데요.
06:28추이선을 좀 보니까 이게 가장 최근에 발표된 조사인데요.
06:32긍정은 하락을 하고 부정은 상승을 하면서 이렇게 조금 부정이 오차범위 내긴 합니다만 이런 상황이 좀 나타났습니다.
06:40대통령도 이걸 모르지 않으니까 저 얘기를 꺼낸 것 같아요.
06:43이현정 의원님.
06:44그런데 국정은 변한 게 없다. 하지만 선거 기점으로 폭락을 했다라는 것은 당을 향한 메시지 같기도 한데요.
06:52대통령이 출국할 때만 해도 이런 정도 상황은 아니었는데 불과 한 일주일 넘는 기간 동안 급격한 여론의 변화가 있었지 않습니까?
07:01아마 대통령 본인도 깜짝 놀랐을 거예요.
07:03직접 현장에서 아마 그런 메시지 내기도 하고 했는데 외교보다는 아마 국내 사정이 더 신경이 쓰여 있을 겁니다.
07:09왜 이렇게 떨어지지? 나 지금 변한 게 없는데? 나 그냥 일관되게 하고 있는데? 왜 갑자기 국민들이 싫어하지?
07:15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대통령의 어떤 고민이 있을 거예요.
07:19저는 이렇게 좀 찬찬히 보면 선거 전까지만 하더라도 현재 여권은 야당 복이 있었습니다.
07:26즉 뭔가 하려고 하면 야당이 늘 어떤 면에서 보면 본인들보다 더 못하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야당 복이 있었어요.
07:33그런데 이 선거를 딱 기점으로 해서 그 야당 복이 끝이 났습니다.
07:37즉 야당에게 희망이 생겼거든요.
07:40즉 야당에게 오세훈과 한동훈이라는 새로운 희망이 생긴 거예요.
07:43그러니까 야당이 장동영이라는 어떤 그런 리스크를 빼고 새로운 희망이 생기니까 야당 지지자들이 이제 결집하기 시작한 겁니다.
07:50자 거기에 더 이상 내란 그다음에 검찰 그다음에 뭐 사법부 이런 어떤 이슈들이 이제 더 이상 먹혀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08:00내란 특검하고 뭐하고 뭐하고 그동안 뭐 해왔는데 이게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는 거예요.
08:06그리고 이제 국민들은 이제 내 생활을 돌보게 되는 겁니다.
08:09지금 주가가 저렇게 SK하이닉스하고는 폭동하는데 나는 주식이 하나도 없는데.
08:13내가 가진 주식은 떨어지고 없거나.
08:16성과급 막 5, 6억씩 받는다는데 나는 집은 구하려는데 집은 어디 갔지.
08:20이런 현실적인 문제가 이제 확 다가오는 거예요.
08:23그러면서 정부는 왜 그러면 지금 이 주택 정책을 못하는 거지.
08:28그리고 왜 정치권은 자꾸 정청래 대표는 계속 왜 보완수하권 문제만 가지고 맨날 그렇게만 이야기를 하지.
08:34오늘 보니까 김용민 의원 같은 경우는 본인이 당대표 출마한다고 그러면서 조위대 탄핵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08:40그러니까 그게 바로 오늘 대통령이 이야기한 포인트입니다.
08:43실적을 내야 된다.
08:44지금 이야기하는 게 뭐냐 하면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는 실적을 내는데 그게 무슨 내란 청산이나 검찰 폐지나 조위대
08:53탄핵이 아니라
08:54국민의 삶을 좀 더 나아지게 만드는 결과를 내야 되는데 그걸 안 하고 있다.
08:59그런 지적을 하는 거예요.
09:01그래서 죽기 살기로 싸우지 마라.
09:02제발 좀 실적을 내자.
09:04실적.
09:05오늘 실적 얘기 꽤 많이 했지 않습니까?
09:07그게 바로 경제적인 국민의 삶에 대한 실적입니다.
09:10그런데 글쎄요.
09:11이게 지금 1인 1표제를 했기 때문에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더 센 목소리를 내는 사람에게 표를 갈 수밖에 없어요.
09:19그러니 지금 상황에서 아직도 조위대 탄핵 이야기하고 있고 보완수하권 폐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9:25네.
09:26대통령이 조금 전에 얘기한 걸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보면 순방 성과를 직접 브리핑하는 건 좀 이례적인 일인데 본인 스스로도 얘기를
09:34했지요.
09:34국내 상황 영향이 없지는 않았다.
09:37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9:39서재현 부대변인님.
09:40저희가 좀 찾아보니까 보통은 지난해 같은 경우는 여야 지도부를 다 불러서 이렇게 밥을 먹으면서 성과브리핑을 좀 했어요.
09:49여길 통해서 흘러나오기 마련인데 사실 대통령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서 성과브리핑하는 건 좀 이례적인 거잖아요.
09:56그렇죠. 지난해는 사실 윤석열 대통령이죠.
10:00이제 계엄을 하고 나서 이제 대한민국이 완전히 이제 나락으로 힘든 상황에서 조기에 수습하면서 여야 지도부의 협력이 필요했습니다.
10:09그리고 국민들께 신뢰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되기 때문에 여야 지도부와 오차를 한 것이고
10:14오늘 같은 경우는 대통령께서 말씀하셨지만 대통령 취임 이후 1년 동안 취임 없이 국민을 위해 실질적으로 했고 체감도 있었고 성과도 있었는데
10:24이 부분이 이제 야당보다는 우리 여당 내에 어떤 여러 가지 정치적인 이슈라든지 또 선거 결과가 맞물리면서
10:32순방의 성과뿐만이 아니라 이런 여러 가지 갈등처럼 보이는 것을 대통령께서 직접적으로 나와서 설명할 수밖에 없었다.
10:40그래서 보통은 저도 그렇고 참모라면 이게 선거 기점으로 폭락이라고 하진 않아요.
10:47우리 입장에서는 조금 하락했다 정도로 순화할 텐데 본인이 대통령께서 내 지지율이 폭락하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늘어났다라고 하는 것은
10:55이건 책임을 넘어서 인식하는 수준이 정말 국민의 관점에서 일치한다.
11:00그러면 이제는 나도 대통령답게 할 것이니까 이제 여당 대표를 뽑는 선거는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게 아니라
11:08어떤 당대표가 되었으면 한다는 것을 수차례 말씀하셨고 마지막으로 저는 정책래 대표에게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11:15정책래 대표도 1년 전에 당대표 나올 때 이재명 대통령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11:21눈빛이 아니라 이제 말썽까지 하시기 때문에 어떤 당대표의 모습으로 이제 연임을 하지 않더라도 지도자의 모습을 보일지는 저는 자명하다는 것이죠.
11:31네. 이제 좀 알아채야 될 것 같다 뭐 이런 말씀 주신 것 같은데요.
11:35정책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이 대통령 순방 귀국 행사에 참석해서 90도로 인사를 했었습니다.
11:42아무래도 갈등서를 염두에 두고 그런 행동을 한 걸로 보이는데요.
11:46여권 일각에서는 정 대표의 이 대통령 띄우기를 놓고 과공 비례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11:54정권은 짧다 이런 말이라든지
11:58민심이 천심입니다. 국민이 곧 하늘입니다.
12:01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12:06월드클래스 이것도 따지고 보면
12:09월드클래스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로서의
12:13월드클래스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의 면모를 다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12:20이재명 대통령께 경의를 표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12:24과공 비례예요. 75도가 정상이라면 90도는 과공 비례.
12:28지나친 공소는 이게 얘기가 아니다.
12:31대통령 입장에서 불편한 거예요.
12:33그것도 불편한 거예요.
12:35정권은 짧다 발언이 한창 논란이 됐었고
12:39그 이후에 여러 가지 갈등서를 지도하기 위한 말들을 꺼내고 있습니다.
12:43그러다 보니까 어제 공항에서는 90도 인사까지 했었는데요.
12:46구정부장님, 너무 과하다는 얘기들이 여권에서는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12:52그러니까 정권은 짧다라는 그 한마디가 불러온 파장
12:55그리고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른바 민주당 내에서 배제 언어가 있지 않습니까?
13:02예를 들면 친노, 친문으로 이어지는 분들을 지칭하는 용어
13:07그리고 뉴 이재명을 지칭하는 이런 배제 언어가 지금 워낙 터져 나오다 보니까
13:13민주당이 과연 하나의 집권 여당이 맞느냐
13:17한 지붕 두 가족 아니느냐
13:18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고
13:20그 시작점이 정청래 대표의 정권은 짧다라는 발언이었거든요.
13:25그러다 보니까 이 말을 번복은 할 수 없으니까
13:30그걸 희석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데
13:33그 제스처가 일반적인 국민의 상식보다 지금 지나치다 보니까
13:39오히려 이것이 역풍을 몰고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3:43대통령에 대한 여러 가지 수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만
13:46해외 순방에 대한 평가도 할 수가 있습니다만
13:49그거 어떻게 보면 정청래 대표가 아니라
13:52제3자인 국민 또는 이 국민을 대변하는 언론의 평가가
13:56월드클래스라면 월드클래스로 인정을 받는 것이지만
13:59정청래 대표는 어떻게 보면 견제의 입장이었고
14:03반대되는 얘기를 했던 분이기 때문에
14:05오히려 갑자기 월드클래스로 태도를 전환하니까
14:09저것은 뭔가 의도가 있는 거 아닌가
14:11오히려 오해를 또는 억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4:17월드클래스 지도자의 면모라는 표현을
14:19요즘에 계속 반복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 같습니다.
14:2390도 인사를 놓고는 당내에서 이런 얘기도 나왔는데요.
14:27이건대 의원이 대통령의 변호인 출신이라서 꽤 가까운 인사인데
14:31대통령은 이런 의전 오히려 싫어한다.
14:3490도 인사는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가 담긴 기술이었는데
14:38솔직히 별로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4:40박찬환 교수님, 정청래 대표도 이렇게 환송행사 여러 번 나가봤고
14:45어제 저희가 비교해서 보여드린 영상을 보면
14:47그전에는 저렇게까지 고개를 숙이지는 않더라고요.
14:51그것만 봐도 대통령 이거 안 좋아하는 거 알았을 텐데
14:54왜 그랬을까요?
14:55저도 저만 내 눈이 이상한가?
14:58왜 저렇게까지 하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15:00보는 눈은 다 똑같은 것 같아요.
15:02굉장히 의도된 90도 인사였다.
15:04왜냐하면 이 90도 영접하고 나서
15:06뒤에 저녁에 SNS에 뭐라고 썼냐면요.
15:09그 이후에 흔들리면서 젖으면서 가는 게 인생이다.
15:14이렇게 썼어요.
15:14그 얘기는 뭐냐 하면
15:15나 지금 누군가에게 흔들리고 있고
15:17지금 물 먹고 있고 이런 거잖아요.
15:20그러면 나 그래서 어쩔 수 없이 90도 속인 거야.
15:24라는 얘기로 해석이 된단 말이죠.
15:25그러면 대통령에게 90도 폴더 인사하는 게 누구를 떠올리냐.
15:30딱 많은 언론들이 그 사진을 갖다 붙이는데
15:33소위 말해서 서천 화재 현장에서 한동훈 전 대표가 쫓겨나느냐 마느냐 하는 순간에
15:38소위 추운 날 얇은 옷 입고 석고대지 하다가 대통령이 오는데
15:4390도 인사하다.
15:44그 장면이거든요.
15:46딱 비교가 되는 거예요.
15:47그러면 이걸 보여주는 의도가 뭐냐.
15:49나 한동훈처럼 지금 대통령한테
15:52지금 피해자야.
15:54나 피해자야.
15:55그런 걸 지금 주장하고 있는 거 아니냐라는 거죠.
15:57좀 그런 점에 있어서
15:58이거 대통령한테 고개 숙이는 것 같지만
16:02사실은 고개 숙이는 게 아니라
16:03오히려 대통령을 우리가 흔히 말한 말로
16:06매기고 있는 거 아니냐.
16:08그런 점에서 과공 비례 얘기가 나온 거고
16:11뭔가 나 피해자 소위 말하면 제2의 한동훈처럼
16:15지금 당첨 갈등이 오히려 더
16:17나는 맞아.
16:18난 틀리지 않는데
16:19난 지금 피해자라고 하는 거를
16:21역설적으로 보여주는 90도 폴더라는 점에서
16:24당 내에서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니냐.
16:27이런 반발이 쏟아져 나오는 겁니다.
16:31환송 행사 때는 정청래 대표가 빠져서 논란
16:34또 귀국 행사 때는 저 행동이 너무 과해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16:37이재명 대통령은 공항 행사를 두고
16:40이런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16:43이건 다음 주제로 원래 하기로 했던 거죠.
16:46왜 안 나갈까요?
16:48사실 저는 제가 해외 출국하거나 귀국할 때
16:52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하는 게
16:54그렇게 흔쾌히 기분 좋은 일은 아니에요.
16:58그냥 통상적인 업무 중에 일부인데
17:00그렇게 좀 할 수가 있나 이런 생각을 했던 거고
17:03이번에 나갈 때는 그렇게 꼭 해야 되나
17:07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17:08하여튼 일부가 참석을 못하는 또는 안 하는
17:12그런 상황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17:16원래 저런 행사를 좋아하지 않는다.
17:18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17:19이현종 위원님.
17:20구체적으로 딱 정청래 대표의 어떤 행동에 대해서
17:23말을 한 건 아니고요.
17:24어떤 의미로 얘기를 했을까요?
17:26그렇죠.
17:27대통령께서 왔다 갔다 하면서 형식을 그렇게 막
17:30과공하는 거.
17:31제가 알기로도 아마 이재명 대통령은 별로 그렇게
17:34좋아하지는 않습니다.
17:36그런데 이제 이번에 출국 행사 또 귀국 행사가
17:39다 이제 논란의 중심에 서니까
17:41좀 불편하셨던 것 같습니다.
17:44저는 그래서 하나 건의드리고 싶은 게
17:45이번 기회에 저런 거 없애시면 어떨까요?
17:48차라리.
17:49정말 미국 트럼프 대통령처럼
17:50심플하게 그냥 비행기 타고 가고 도착하고
17:53그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17:55굳이 바쁜 총리나 장관들이 전부 다 우르르
17:58여당 대표들이 바쁜데 악수 한번 하려고
18:00그것도 성남까지 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18:04뭐 차 막히면 한 2시간, 1시간 걸리잖아요.
18:06가서 악수 한번 하고 그냥 끝나는 거잖아요.
18:08그게 얼마나 시간 낭비입니까?
18:10뭐 가서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대통령 차 타고 가버리는데.
18:13그러니까 그런 어떤 정말 이 낭비적인 요소는
18:15저는 실용을 중요시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없애는 게
18:19저는 굉장히 국민들한테 신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8:22앞으로는 출국할 때 일체 나오지 마세요.
18:25그냥 비행기 타고 갑니다.
18:26돌아올 때도 그냥 옵니다라고 한다면
18:29저는 국민들한테도 많은 박수를 받지 않을까.
18:32저 모양이 좀 너무 안 좋게 보이지 않으세요?
18:36저는 뭐 저런 거 이제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18:38역대 대통령들이 다 했던 거긴 한데
18:40또 이재명 대통령은 좀 실용주의 강조를 하니까요.
18:44앞으로는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18:47이 대통령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과열 양상을 뛰어가는
18:50전당대회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지요.
18:52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
18:54경쟁하는 게 아니라 전쟁에서야 되겠냐.
18:56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18:58허재현 부대변인님.
18:59그런데 오늘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놓고도
19:01커뮤니티들은 좀 난리가 난 것 같던데요.
19:05그렇죠.
19:05그래서 제가 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19:08그러니까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게 아니라
19:11어떤 당대표.
19:12그러니까 창보다는 그릇.
19:13그래서 포용.
19:14이런 것도 결국에는 여당의 어떤 책임으로 가지고
19:19이제 야당을 또 설득해서
19:20민생 법안을 통해서 민생의 삶의 질을 개선하자는 거잖아요.
19:25그래서 보완수사권도 중요하고 1인 1표도 중요하는데
19:28그 과정 속에서도 또 숙의 과정이 필요하다라는
19:31이 민주주의 절차에 대해서 언급을 하신 거기 때문에
19:34일부 지지자 즉 정청래, 송영길, 김민석, 김용민 의원이
19:40지금 출마할 가능성이기 때문에
19:42이런 지지자별로 대통령에 대한 해석을 하는 거예요.
19:46그래서 저는 이제는 각 지지자들 분들께서도
19:49남 후보의 비난, 비판 보다는
19:52본인이 지지하는 당대표 후보의 어떤 잘 알기 경쟁.
19:57그래서 대통령 또 좌파, 우파는 실력 파잖아요.
19:59실력의 누가 더 훌륭한지, 여당 대표다운지
20:02이런 경쟁을 했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20:05한 가지만 덧붙이면
20:06저도 이제 김민석 총리 관련돼서
20:08이제 여러 가지 제보를 받고
20:10직접 전화를 받으면
20:11황당 무게한 게 아니라
20:13범죄 수준의 전화를 굉장히 받아요.
20:15어떤 경우는 총리 시절에
20:18어떤 개인의 계좌를 동결해서
20:20또 김경수 지사의 선거를 뒤에서
20:22낙선하기 위해서 도왔다.
20:25그런 공소치소 모임 또 계파가 김민석 계파다.
20:28그런 식이면 사실 조작기소 공소치소라고 하죠.
20:31이것도 정청래 대표가 주도하신 거거든요.
20:33그러면 정청래가 자장인가요?
20:36그건 아닌 거잖아요.
20:37그래서 저는 이런 지지자들의 어떤 그런 의지는 알겠으나
20:41이게 정쟁으로 가서는 안 된다.
20:43그래서 저도 요즘에 당원들 만나면
20:45당원들께서 굉장히 전당대회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20:48최소한 축제는 돼야 되는데
20:50이런 걱정의 어떤 연속 손상에서
20:52당대표 선거가 우려가 아닌 축제가 됐으면 바람이 있죠.
20:56예.
20:57아무래도 대통령도 전당대회가 너무
21:00출혈 경쟁이 크다 보면
21:01나중에 당이 또 쪼개질 수도 있고
21:03심리적으로도 약간 분당 직전까지 갈 수 있으니까
21:07그걸 좀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