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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망치로 PC 하드디스크 파손…SSD도 부순 뒤 버려"
"압수수색서 책 잡힐 일 만들면 안 돼"
전재수 측 "대응할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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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부산시장 후보도 얘기를 좀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00:04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들이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을 앞두고 사무실 컴퓨터를 초기화하고 또 하드웨어를 망치로 부쉈다는 내용이 담긴 공소장이
00:16공개됐습니다.
00:18아직 확정된 혐의는 아니고요.
00:20재판에서 진위 여부는 따져봐야 할 부분입니다만 야당에서는 전재수 후보를 겨냥해서 맹공을 펴고 있습니다.
00:30전재수 당협위원장이잖아요.
00:32당협위원장의 부산 사무실에 PC가 여러 대가 설치가 돼 있지 않습니까?
00:38PC 중에 핵심적인 PC들은 망치로 때려 부신 거예요.
00:43망치로 때려 부셨는데 어떻게 가져가서도 복원을 시킬까 봐 밭에다가 버리고.
00:52그다음에 일부는 목욕탕 쓰레기통에 버린 거예요.
00:57그 비품을 보좌진들이 보고도 안 하고 알아서 부술 수가 있나요?
01:03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나섰던 주진우 의원.
01:07지금은 부산시당의 선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데요.
01:10공소장을 입수했다고 하면서 공개를 했습니다.
01:13내용을 보시면 이게 전재수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들의 공소장 내용인데요.
01:19압수수색, 국회 사무실이 압수수색 들어오기 직전에 PC 하드디스크는 망치로 내려뜨렸고.
01:26그다음에 이걸 다 망가뜨린 이후에 밭에다가 버렸다.
01:29밭과 목욕탕 쓰레기통에 버렸다.
01:31이런 내용이 등장을 한다는 겁니다.
01:33이현종 위원님.
01:34지금 증거인멸 혐의를 받고 있는 보좌진들의 공소장 내용인데요.
01:38물론 이게 아직 확정된 혐의는 아니긴 한데 내용만 보면 뭔가 의도적으로 없애려한 정보가 있는 것 같아요.
01:45그러니까 이게 처음에 경찰이 전재수 의원을 무혐의로 할 때 보좌진들은 기소를 했어요.
01:53그런 것 자체를 보면 과연 이 보좌진들이 자기들이 직접 관련된 것도 아닌데.
01:59그리고 이걸 예를 들어 증거를 인멸하면 죄가 된다는 거 기본 상식적으로 다 알지 않습니까?
02:04그런 걸 뻔히 알면서도 사실 이렇게 깨는 장면들.
02:08예전에 보면 대기업들 수사하고 할 때 밑에 있는 직원들이 증거 막 갖다 버리고 그다음에 전자레인지에 가서 그냥 다 포렌식 시켜버리고
02:17그런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02:20그러니까 결국은 그러면 그 오너는 그럼 괜찮고 직원들만 처벌받으면 그게 국민들의 법적 감정이 올바르다고 이야기를 할까요?
02:27그럼 아무 혐의가 없는데 그럼 이걸 부숴었을까요?
02:31그리고 전재수 의원이 이걸 몰랐을까요?
02:33나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보좌진들이 알아서 부숴어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02:38그러니까 뭔가 깨름직한 게 있으니까 이걸 지금 없앤 거 아니겠습니까?
02:41뭔가 털어도 아무것도 안 나오면 보좌진들이 자신들이 처벌될 걸 뻔히 아는데 왜 이걸 했겠습니까?
02:48그리고 전재수 의원이 전혀 모르고 나는 그냥 나는 전혀 몰랐다.
02:51이렇게 이야기하면 도덕적으로 이걸 넘어갈 수 있는 건가요?
02:54그러니까 보좌진들과 사실은 국회의원은 한 몸이지 않습니까?
02:57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이게 수사 단계에서 이 부분을 별로 그렇게 규명을 하지 못했다는 거거든요.
03:05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결국은 지금 공소장에도 보면 결국 많은 국민들의 의문은
03:10아니 보좌진들이 이렇게 정말 자기가 처벌될 걸 알면서 열심히 부숴으면 당연히 이거는 지시한 게 아닐까?
03:17그리고 이 지시에 대한 어떤 행위에 대한 대가?
03:20이런 것도 분명히 있지 않았을까라는 의문들은 분명히 가지고 있는 거죠.
03:25그러게 말입니다.
03:27전재수 후보가 통일교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던 상황인데
03:31왜 보좌진들이 나서서 이렇게 PC를 훼손했는지 이게 좀 궁금한데요.
03:35최진봉 교수님 본인들이 받는 혐의도 아니었잖아요.
03:39왜 PC를 부순 걸까요?
03:40그건 알 수가 없죠.
03:41지금으로서는.
03:42일단 공소장은 검찰이 작성한 거.
03:44검찰 입장에서는 당연히 죄가 있다고 보고 공소장을 작성을 하는 거잖아요.
03:48재판 과정에서 이게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3:51지금으로서는 드러난 내용이 없으니까 뭐라고 평가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고요.
03:56그래서 이건 재판 과정에서 시시 비유가 가려지겠죠.
03:59지금은 공소장은 검찰의 일방적 주장이니 변호인 측에서 또 어떻게 이걸 논리를 피느냐를 봐야 될 것 같고요.
04:06어떤 이유인지 지금 알 수가 없으니까.
04:08다만 이게 어떤 방식으로 구체적으로 부수었는지 하는 부분들은 저게 적시가 돼 있지만
04:13저분에 대해서 아마 변호인 측이나 아니면 보좌진 측에서 어떤 형태의 해명이나 이게 나올 수 있겠죠.
04:20이유가 있든지.
04:21이런 부분들은 지금으로서는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25재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논박이 있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이유인지 밝혀지게 될 거니까
04:30지금으로서는 이게 뭐 그냥 단순히 전재수 의원과 연관되어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추측일 뿐이고
04:35왜 정말 실제적으로 그렇게 됐는지 하는 부분은 재판정에서 어떤 경우가 나온지를 지켜보고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4:41일단 공소장 내용을 살펴봐도요.
04:44전재수 후보에게 이 사안이 보고됐다 이런 내용은 잡혀있지가 않습니다.
04:49윤기찬 부위원장님 공소장 내용을 봐도 전재수 후보가 이 내용을 직접 보고받고 지시했고 이런 내용은 전혀 없거든요.
04:56그렇다면 무관하다고 봐도 되는 걸까요?
04:57그러니까 없기 때문에 일단 전재수 의원은 본인 사건이잖아요.
05:02본인 사건에 관한 증거이기 때문에 만약에 본인 사건에 관한 증거를 비서관들하고 같이 인멸을 하거나 은닉을 했으면 그건 처벌받지 않아요.
05:11그런데 교사했으면 본인은 시켰으면 그런 처벌받아요.
05:15이게 정경심 조국 배우자에 대한 판례에 나오는 거거든요.
05:20그렇다면 어쨌든 전재수 의원이 같이 하지 않았다는 게 나온 겁니다.
05:24그러면 시켰느냐 여부인데 저게 보면 선임 비서관이 5급이에요.
05:28선임 비서관이 인턴 직원에게 시켜가지고 했다는 거거든요.
05:32그런데 국회 사무실에 있는 것들은 국회 재산이고 당위 위원장 사무실, 지역 사무실에 있는 것은 전재수 의원의 비품입니다.
05:39그렇다면 과연 전재수 의원의 허락이나 묵인 등이 없이 또는 시킴이 없이 저걸 했을까?
05:46기본적으로 상식적으로 일단 의문이 하나 들고요.
05:49또 하나는 굳이 왜 PC에 그렇게 PC에 있는 프로그램을 없앨 또는 하드마저 저렇게 부술 이유가 뭘까?
05:56예를 들면 메신저 등이 있을 수 있겠죠.
05:58메신저나 카톡을 깔아놓고 쓰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06:00그러면 만약에 그 메신저나 카톡 내용이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전재수 의원이 시킨다, 시켰는지는 불구하고 저 직원들이 저렇게 했을까?
06:09뭔가 문제가 있다는 거잖아요.
06:10그리고 지금 들이닥쳐가지고 정신없어서 직원들이 얼떨결에 이거 얼른 없애자라고 할 수는 있어요.
06:17그런데 공소장에 보면 며칠 전부터 그렇게 해왔다는 거거든요.
06:21그렇다면 이거를 여유가 있는데 며칠 전부터 의원께 물어보지 않고 이걸 했을까?
06:27기본적인 의미를 드는 거 아니겠습니까?
06:29여기에 대해서 전재수 후보가 얘기를 해야 되는 거고 저는 기본적으로 이거는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이 안 된다.
06:36있을 수 없는 공소장인 것이죠.
06:39그래서 무혐의 처분이 됐는데 글쎄요, 하나는 수사 중요해야 되는 게 아닐까.
06:44일부는 무혐의 처분을 했다 하더라도 또는 공소시효가 끝나서 했다 하더라도 증거인멸과 관련된 은닌과 관련된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최소한 수사기관이 처분하지
06:55말았어야 되는 거죠.
06:55수사를 더 해야 되는 거고 만약에 법원에서 증인신문 등을 했는데 거기서 뭔가 나오게 되면 수사를 또 이어가야 되잖아요.
07:02그런데 이걸 서둘러 처분을 한 이유가 뭘까?
07:06그 부분은 전혀 납득이 안 됩니다.
07:07일단 보좌진들이 보고를 하지 않고 단독으로 했던 행동으로 보고 기소가 된 그런 상황인데요.
07:16국민의힘에서는 재조사를 해야 된다 이렇게 좀 공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7:21전재수 후보 측에 저희가 입장을 물어봤는데 대응할 계획이 없다라고 하더라고요.
07:25지금 부산에서는 전재수, 박형준 후보 간의 토론회가 진행 중인데 아마 여기서도 질문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07:32이동학 최고위원님, 이게 정치 공세이기 때문에 대응을 안 하겠다 이런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본인의 보좌관들이 지금 기소가 된 거잖아요.
07:42입장을 좀 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07:43공식적인 저런 입장을 내는 것이 저는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07:47왜냐하면 저건 법으로 다툴 일이고요.
07:49실제로 재판에 가게 되면 잘못이 있으면 처벌을 받겠죠.
07:52그렇지 않게 되면 누명을 벗게 될 것이고.
07:55이게 왜 그러냐면요.
07:57검찰이 그동안 수없이 많은 별건 수사 위험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08:02수사기관이 들어와서 이것 때문에 수사한다고 해놓고 다른 오만 가지 것들을 다 가져다가
08:07이 사람이 죄가 결국 처음에는 A라고 하는 죄의 명모로 왔다가 나중에 B로 바뀌고 C로 바뀌어서 완전히 오염을 지켜버립니다.
08:16그러한 위험성을 보좌진들로서는 당연히 느낄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러한 측면에서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이걸 부실까요 말까요 물어봤겠습니까?
08:25제가 보좌관이었어도 다 부셨을 겁니다.
08:27왜냐하면 검찰이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집단이었기 때문에 특히나 그때는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만
08:33그 이후에 결국에는 또다시 검찰이 이걸 만지게 될 거 아닙니까?
08:37그러니까 검찰이라고 하는 집단 자체 특히나 특수부 수사 이런 사람들 다 믿을 수 없는 존재가 돼버렸기 때문에
08:44정치권에서 저렇게 움직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저간의 사정이 나름대로는 있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같고요.
08:51그다음에 부산에서는 지금 여러 가지 토론을 통해서 박형준 시장 쪽에서는 이러한 질문도 하고 저러한 질문도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08:58제가 볼 때는 전재수 후보 측에서는 이런 것들은 딱 일단락시키고
09:02실제 정책 관련된 이야기들로 리드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09:07부산 지역에서 벌어지는 토론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 같고요.
09:10люб음
09:10Traducidoт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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