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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 전


지방선거 D-27… 국정 안정 vs 정권 견제
부산 북갑, '보수표 분산' 속 접전 양상
보수 동남풍, 수도권·강원까지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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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가 다시 자리로 돌아왔고요.
00:04지방선거, 조금 전까지도 정말 새로운 여론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0:08그런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사실 경북지사 정도 빼고
00:13우리가 15대 1로 지게 생겼다는 분위기가 꽤 많았었는데
00:17다소 분위기가 좀 바뀐 듯하죠.
00:19제 옆에 정치부 성시훈 차장 나와 있습니다.
00:22일단 그전에 제가 먼저 오늘 발표된 전체 여론조사를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아요.
00:29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거냐.
00:33여당에 힘 실어줘야 된다, 국정안정을 위해서.
00:3554, 정부 견제위에 야당 지지해야 된다, 32.
00:40일단 여전히 야당이 대략적으로 20%포인트 넘게 뒤처지거든요.
00:47그런데 성시훈 차장, 전쟁은 저런데
00:50각 지역 전투로 들어가 보면 부울경이 특히 좀 격전지로 바뀌는 것 같거든요.
00:56네, 그렇게 봐도 될 것 같습니다.
00:58여론조사를 바로 한번 볼까요?
01:00지금 보시면 부산, 울산, 경남까지.
01:09숫자를 잘 보시면 5차 범인의 접전입니다.
01:13각 캠프에 물어봤는데요.
01:15그 이후 하나같이 조작기소 법안을 꼽더라고요.
01:18이세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 가능성을 열어놓은 법안이죠.
01:22그러니까 친장동혁이냐 반장동혁이냐 당과 지지자들이 마구 싸우다가
01:27이럴 때가 아닌데 이렇게 뭉치는 계기가 됐다고 말입니다.
01:32원래 후보가 확정되면 보수가 결집하는 계기가 마련이 되는데
01:36여기에 민주당이 조작기소 법안을 발의하면서 더욱 기름을 부었다는 거죠.
01:41그래서 당 지도부도 후보들도 이번 선거 최대 이슈는 공소취소라고 말하면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01:49공소취소가 최대 변수다.
01:51그러니까 당, 국민의힘 자체는 맞득치 않아도 보수 후보에게 조금씩 힘을 실어주는다.
01:57그런데 이제 부울경을 봤는데 재보궐선거 부산 북갑도 지금 접전인데
02:02단일화 가능성이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여론조사가 새롭게 나오고 있는 겁니까?
02:08네, 맞습니다.
02:09현재로서는 단일화가 없으면 지금 보시는 것처럼
02:12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확실히 유리합니다.
02:15보수표가 쪼개지잖아요.
02:17그렇기 때문에 단일화를 요구하는 목소리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02:23왜냐하면 하 후보가 손털기 논란이 있었는데도 37%나 나왔습니다.
02:32저희가 부산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 17명인데
02:35오늘 전화로 또 본회의장 앞에서 기다리면서 만나가면서 물어봤어요.
02:40단일화를 해야 하냐고요.
02:41그런데 그중에 7명이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02:45저희가 3주 전에도 한번 조사를 했었거든요.
02:48그때는 3명 정도였는데 확연하게 늘어난 겁니다.
02:523명에서 7명이라고요.
02:54그러니까 당 지도부는 단일화에 부정적인데
02:56부산 지역 의원들 민심부터 확실히 달라지고 있는 거죠.
03:01한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03:03오기로 질 거냐?
03:04단일화 안 하면 진다고요.
03:06물론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03:08박 후보와 한 후보 합쳐봤자 기대보다 결집하는 효과가 미미할 거란 겁니다.
03:13박 후보표가 한 후보표로 한 후보표가 박 후보로 그대로 가지 않을 것이란 본석인데요.
03:20같은 보수여도 색깔이 엄연히 다르다는 거죠.
03:23단일화 해봤자 1 플러스 1이 2가 안 될 수도 있다.
03:26그래도 단일화 목소리 점점 커진다.
03:29부산 울산 경남은 약간 보수 쪽이 조금씩 민주당에 접근한다고 하더라도
03:34수도권 서울 강원은 좀 격차가 다른 것 같은데 이건 왜 그런 겁니까?
03:40상대적으로 부울경보다는 격차가 아직은 큰 모습입니다.
03:45서울도 보시면 거의 12%포인트에 가까이 차이가 나고요.
03:50강원도 그렇죠.
03:52부울경이 서울과 상하원보다 상대적으로 보수세가 강하죠.
03:55그렇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더 빨리 결집했고요.
03:59또 하정우 수석이나 한동훈 전 대표 출마하면서 그 이슈도 부산 쪽으로 쏠리면서
04:04결집 효과가 더 커졌다고 보더라고요.
04:06상대적으로 서울과 강원은 그런 주목받는 선점 이슈가 없었죠.
04:11하지만 당내에서 그리고 캠프 측에서도 서울과 강원도 앞으로 더 격차가 좁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4:18그러니까 공소취소 특검 법안에 더해서 후보와 정책이 부각되면서 좁혀질 거라는 건데요.
04:25서울과 강원, 국민의힘 모두 현역이죠, 후보가요.
04:29그래서 앞으로 TV토론하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하면 세부적인 정책 능력 차이가 점점 드러날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04:37특히 강원은 샤이 보수가 상대적으로 있기 때문에 해보만 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4:42또 오늘 박덕흠 공관위원장인 윤석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었죠.
04:47정진석 후보를 직접 만나서 후보 등록을 포기하게 했죠.
04:51그러니까 이렇게 나름의 선전 구도가 짜여지는데 여기에 윤호게인 구도가 짜여지다가는 선거에 찬물을 끼얹을까 이런 우려를 하고 조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05:05일단 저희가 부울경, 부산, 서울, 강원의 새로운 여론조사를 봤는데 성시원 차장 옆에 경기 평택을 여론조사도 있는데 이것도 새로운 결과.
05:17여기도 단일화가 변수긴 변수입니까?
05:19네, 맞습니다. 여기도 정말 단일화를 하냐에 따라서 결과가 좀 달라질 수도 있죠.
05:25그러니까 진보 진영에서는 민주당, 김용남, 조국 혁신당, 조국 후보의 단일화인데 어째 요즘 분위기는 단일화와 점점 멀어지는 분위기입니다.
05:33그러니까 지지율도 부산 북합과는 다른 게 단일화를 안 해도 조금은 승산이 있어 보이니까 필요성이 아무래도 적은 거겠죠.
05:42또 조 후보가 연일 김 후보 저격하면서 김 후보도 질린다, 조국 후보 질린다면서 단일화 선을 딱 긋고 있는 것도 이러한
05:51배경인 거고요.
05:53또 유의동 황교안 후보도 황 후보는 단일화 긍정적이지만 유 후보는 신중하죠. 당도 신중한 반응입니다.
06:01그러니까 승리에는 영향을 줄 수 있어도 단일화를 했다가는 자칫 다른 지역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요.
06:09하지만 현재로서는 한 달가량 선거가 남았죠.
06:13여론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단일화 결론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06:18애초 예상처럼 14대 2, 15대 1로 완승일지 아니면 조금씩 불경 중심으로 보수가 따라 붙는 건지
06:25새로 나온 여론조사 중심으로 정치부 성시원 차장과 짚어봤습니다.
06:2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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