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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앵커]
서울을 못 버티고 경기도로 이사 간 사람들이 4년 만에 최고를 찍었습니다.

이들은 왜 서울을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 배정현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자]
퇴근길 광역버스 정류장 앞에 100m 가까이 줄이 늘어섰습니다.

서울 직장에서 퇴근해 경기 지역으로 귀가하는 사람들입니다.

[A 씨 / 경기 성남시]
"요즘에 너무 집값이 비싸다 보니까 서울은 너무 비싸서 생각도 안 했던거 같고 경기도에서 (집을) 해야겠다."

두 달 뒤 결혼을 앞둔 이기훈 씨도 신혼집을 경기 성남시에 구했습니다.

[이기훈 / 경기 성남시]
"올해 초 정도에 (노원구) 상계 주공 쪽을 봤던 거 같은데 1~2주 만에 앞자리가 바뀌더라고요."

실제 올해 초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는 약 8만 4천 명.

지난 2021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집값 상승, 전세품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서울 외곽, 이른바 '노도강'도 상승폭이 확대된 겁니다.

[노원구 공인중개사 A]
"입주가 바로 안 되는 내년에 입주 가능한 매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른 가격에 거래가 됐거든요."

[노원구 공인중개사 B]
"(많이 나가는 곳은) 의정부. 별내. 전세가 일단 없잖아요."

서울의 주거비 부담에 경기 지역에 실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훈 박희현 이락균
영상편집 : 형새봄


배정현 기자 baechewi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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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을 못 버티고 경기도로 이사간 사람들이 4년 만에 최고를 찍었습니다.
00:05이들은 왜 서울을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 배정연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00:13퇴근길 광역버스 정류장 앞에 100미터 가까이 줄이 늘어섰습니다.
00:17서울 직장에서 퇴근해 경기 지역으로 귀가하는 사람들입니다.
00:22요즘에 너무 집값이 비싸다 보니까 서울은 너무 비싸서 아예 사실 생각도 안 했다는 것 같고 그냥 경기도에서 해야겠다.
00:32두 달 뒤 결혼을 앞둔 이기훈 씨도 신혼집을 경기 성남시에 구했습니다.
00:38올해 초 정도에 상계조공 쪽을 조금 봤던 것 같은데 한 1, 2주 만에 앞자리가 바뀌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00:47실제 올해 초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는 약 8만 4천 명.
00:52지난 2021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00:55서울 집값 상승, 전세 품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01:00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서울 외곽, 이른바 노도강도 상승폭이 확대된 겁니다.
01:18서울의 주거비 부담에 경기 지역에 실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01:23채널A 뉴스 배정현입니다.
01:28축하해주세요.
01:29축하해주세요.
01:30축하해주세요.
01:39축하å Je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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