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순재씨의 건강이 좋지 않다. 이런 소문은 저도 들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90세를 앞둔 나이로 대한민국 최고령 배우로 정말 열심히 활동을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그리고 지난해 드라마에서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면서 객석에 있었던 많은 후배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건강 이상설이 터져나온 건 사실상 그 해부터였습니다. 작년 10월이죠. 연극 초연 무대까지 올랐던 이순재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00:29공연을 마치지 못해서 하차를 선언을 한 건데 올해 열린 시상식까지 불참을 하면서 이순재씨의 건강 문제가 심각한 게 아니냐라는 우려가 돌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지난 19일입니다. 연극 기자간담회에서 후배 배우이자 굉장히 절친한 배우죠. 박근영씨가 이순재씨에 대해서 근황을 짧게 이야기를 했는데 이 부분이 굉장히 또 많은 분들의 걱정을 또 사고 있어요.
00:57여러 번 찾아뵈려 했지만 상당히 꺼리셔서 직접 뵙지 못했다. 다른 사람을 통해 얘기를 듣고 있는데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라면서 건강 이상설이 재점화되기도 했습니다.
01:11실제로 이순재씨 건강 상태는 어떻습니까?
01:14실제로 어떤지는 아무도 만나주지 않기 때문에 명확히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일단 박근영씨가 말씀하시고 나서 바로 다음날 소속사가 매체를 통해서 이런 입장을 내놨어요. 아니다. 다리가 불편해서 걷기만 불편한 상태지.
01:31그거 빼고는 건강하신 상태다. 다리 근육 부치기에서 재활 중이다. 만약에 제작 기간 내에 회복하시면 영화 출연 다큐멘터리 촬영 다 하실 예정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이 순재 씨가 환자복을 입고 누워있는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으셔서 가족 외에 방문이 어려울 뿐이다.
01:52이제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소속사 이런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또 일각에서는 아니다. 건강이 상당히 좀 좋지 않다. 이런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어요. 저의 개인적 의견을 보태자면 사실 김수미 씨 생각이 났습니다.
02:07김수미 씨도 당시에 본인은 아프고 여러 가지 증세를 보이는데 소속사나 이런 분들은 아니다. 괜찮다 했거든요.
02:15그러면서 일을 강행했어요. 나이 드셨을 때 작은 병도 이때는 정말 제대로 치료하셔야 되고 낙관적인 전망만이 이순재 씨를 위한 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02:28네. 이순재 씨는 고령임에도 굉장히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계속 해오던 대표 배우였는데요. 그런데 정말 갑자기 건강이 좀 악화되신 것 같아요.
02:37일단 재작년부터 작년까지 쉬지 않고 작품을 쭉 이어서 해왔는데요. 이 연극 아트 갈매기 사랑해요 당신 장수상의 리어왕 등 연달아 공연을 하고 또 드라마까지 촬영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좀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 힘든 시간이 아니었을까라고 추측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당시 이순재 씨의 상황 직접 들어보시죠.
03:12그냥 계속해서 물고 넘어가다 보니까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거에요. 그래가지고 그래도 쓰러지지 않고 잘 버텼는데
03:19그 다음 다음날 집에서 목욕하다가 목욕탕해서 쓰러져버린 거에요.
03:24오 큰일 나요.
03:24응. 넘어져가지고. 응급실에 가서 직업한테 머리통 괜찮다 이게.
03:29그래서 아 됐다. 머리만 살아있으면 됐다.
03:33그 날이 이제 일어나가지고 채 한 달 되기 전에 이 캐슬이라는 드라마를 찍기 시작한 거에요.
03:38거의 한 6개월 이상을 찍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스태스가 좀 세워서 눈이 하나 고장이 나기 시작한 거에요.
03:45이쪽이 백내자이네. 나도 그래. 그래서 이렇게 수술을 했어.
03:48제작자 측에서 해를 내기려고 하더러 3월달쯤 다시 찍겠다고 그러더라고.
03:54근데 이 3개월 공평이 생기면 그 180명의 스태프에 몰려다니고 찍는데
03:58그래서 로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아.
04:01그래서 내가 심벌처럼 딱 돼가지고 내 표정은 보이지? 표정은 왜 이렇게.
04:07예 보입니다. 찍어.
04:08리어왕 할 때 분장실에 가서 아유 형님 정말 애쓰셨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팔뚝을 보여주시는데 침 자국 주사 자국이 있는 거 보고
04:17아 이게 배우의 혼이다.
04:19내가 호흡하고 움직일 수 있는 한까지 내가 지켜야 될 역할 내가 지켜야 될 무대를 꼭 지켜야 되는 게 배우 혼이고
04:27예. 우리가 약속한 관객들이잖아.
04:30그래.
04:31그러니까 배우는 가장 제일 주 대상이 관객이라고.
04:35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워낙에 투철하신 분이라서 무리를 하신 거 아닌가 싶은데
04:42하루 빨리 털고 일어나셔서 또 좋은 작품에서 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04:48이순재 선생과 같이 또 이렇게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스타가 있죠.
04:54맞습니다. 바로 개그맨, 개그맨 박미선 씨인데요.
04:58사실 여러분들이 아 올해 초부터 박미선 씨 못 봤어 하셨을 거고
05:02건강 이상설 속의 모든 활동을 좀 중단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정확히 어디가 아픈 건지 이런 병명도 나오지 않은 상태였는데 바로 지난 이십이 일에 한 매체가 박미선 씨가 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방사선 치료 마친 후에 약물 치료 중이다. 그리고 지금은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집과 병원을 오가면서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고 있다. 이렇게 보도를 했습니다.
05:28그러자 이제 소속사가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렵지만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갖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05:38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 소속사 입장에 자세히 보시면 구체적 병명도 사실 없고 그 병이 어느 정도의 상태인지도 사실은 밝히지 않고 있어요.
05:50그러다 보니까 보도하고 속속사 반응이 나왔어도 많은 분들이 좀 걱정하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 박미선 씨의 케어를 빌겠습니다.
05:59네. 박미선 씨의 건강에 대해서 주변 지인들, 동료들 다 걱정이 클 것 같아요.
06:05저도 사실은 이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됐냐면 박미선 씨가 한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게 되면서 이제 들어가기 며칠 전에 하차를 하게 되면서 저도 방송국에서 이야기를 듣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06:18하지만 기자들이 가정사와 이런 개인의 건강 같은 경우는 보도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06:25그 이유가 아마도 저에게 알려주신 분의 마음과 같은 것 같은데
06:28일단 박미선 씨가 정말 이 방송계에서 연예계에서 정말 좋은 선배이자 후배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06:38이미 박미선 씨의 병명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후배 조혜련 씨의 경우에는 SNS에 박미선 씨와의 여행 사진을 편집해서 올리기도 하고요.
06:46지난 18일에는 안영미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6:51우리가 나이가 되니 몸도 마음도 여기저기 고장이 난다.
06:55그런데 언니가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믿는다.
06:58매일 아침 저녁으로 언니를 위해 기도한다.
07:01라면서 눈시울을 불키기도 했고요.
07:03또 지난 12일입니다.
07:04절친한 선배인 이경실 씨를 또 해놓을 수가 없는데
07:07수박, 물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공개를 했어요.
07:12수박, 물김치는 핑계고 그녀가 보고 싶다.
07:15동생아 잘 견디고 있지 몸도 몸이지만 어떤 외로움일지 그걸 아니까 마음이 그래 라면서
07:22박미선 씨를 향해서 보내는 메시지임을 추측해하는 이런 SNS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07:30네, 그 수박, 물김치 전달했다고 저는 들었고요.
07:33이 가족들도 박미선 씨의 건강에 대해서 굉장히 노심초사하고 있죠.
07:38이봉원 씨가 방송에서 밝힌 내용인데
07:40우리 아내가 삼십팔 년 동안 한 달도 단 한 달도 제대로 쉰 적이 없다 이렇게 아내를 떠올리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이 박미선 씨가 이제 방송만 이제 중단한 게 아니라 SNS도 중단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셨는데 이제 오랜만에 SNS에 박미선 씨가 남편이 사온 케이크 아들과 산책하는 모습 요런 거 이제 가족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그런 모습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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