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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초등학생에게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했던 논란,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야당은 오빠 강요범이라며 , 맹폭을 퍼부었고, 정 대표는 연이어 사과하며 재차 고개를 숙였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어제)]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 오빠 해봐요."

야권에선 '아동학대나 다름없다'며 하루종일 총공세를 폈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8살짜리 여자아이가 정청래 대표의 험상궂은 얼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겠습니까. 이게 아동학대범 아닙니까."

[한동훈 / 부산 북구갑 무소속 후보]
"여러분의 아이가 그런 일을 당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그 생각들 시민들이 하실 것 같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정 대표를 향해 "오빠 강요범"이라고 표현하면서 "인식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꼭 받아 보라"고 했습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컨설팅 권유 논란'까지 함께 비꼰 겁니다.

시장을 찾아선 논란이 된 하 전 수석의 '손 털기' 장면을 직접 따라했습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번에 모 씨는 부산에서 이렇게…"

파장이 커지자 정청래 대표는 공개 사과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 부모님께 송구합니다."

하 전 수석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명으로 키우기보단 깔끔하게 사과하는 전략입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SBS '김태현의 정치쇼')]
"금방 사과하는 정청래 대표는 잘했다 그렇게 봅니다. (국민들은) 사과하면 받아들여요."

하지만 당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송영길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지도부가) 거기 가서 실수하기보다는 '전재수 후보에게 맡겨놨으면 좋겠다'는 게 기본 생각입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이혜리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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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청대 민주당 대표가 초등학생에게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했던 논란,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오늘 야당은 오빠 강요 범위라며 맹폭을 퍼부었고, 정 대표는 연이어 사과했습니다.
00:12최재원 기자입니다.
00:21야권에선 아동학대나 다름없다며 하루 종일 총공세를 폈습니다.
00:30정 대표의 험상구준 얼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겠습니까?
00:34이게 아동학대범 아닙니까?
00:36여러분의 아이가 그런 일을 당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 그 생각들을 시민들이 하실 것 같습니다.
00:43송은석 원내대표는 정 대표를 향해 오빠 강요 범위라고 표현하면서 인식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꼭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00:52정은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컨설팅 권류 논란까지 함께 비꼰 겁니다.
00:57시장을 찾아서는 논란이 된 하전수석의 손털기 장면을 직접 따라했습니다.
01:07화장이 커지자 정청래 대표는 공개 사과했습니다.
01:11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합니다.
01:19하전수석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24해명으로 키우기보단 깔끔하게 사과하는 전략입니다.
01:28금방 사과하는 정청래 대표는 잘했다 그렇게 봅니다.
01:34사과하면 받아들여요.
01:36하지만 당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1:40거기 가서 막 또 실수하기보다는 전재수 후보한테 맡겨놨으면 좋겠다는 기분 생각입니다.
01:46채널A 뉴스 최재현입니다.
01:49채널A 뉴스 최재현입니다.
01:50채널A 뉴스 최재현입니다.
01:55채널A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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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7채널A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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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채널A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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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9채널A 뉴스 최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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