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북한 여자축구팀이 오는 20일 경기를 위해 한국에 온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0712년 만에 방문입니다.
00:31그러면 호칭하지 않고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01:04북한의 프로축구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1:07내고양 여자축구단이 20일 경기를 위해서 우리는 수원FC 위민과의 경기를 위해서 한국으로 내려온다는 소식인데요.
01:15조원범 위원님, 저 선수단을 보니까 리우일 감독도 잠시 뒤에 저희가 집게 쓰면 상당히 유명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상당히 아끼는 팀이라고 하더라고요.
01:23그러니까 일종의 북한의 프로리그죠.
01:27북한이 자본주의가 아니니까 프로리그가 있을 수는 없는데 북한도 남자 일부 리그가 있고 여자들 리그가 있어요.
01:35그래서 제일 강한 팀이 사이오, 남녀.
01:38사이오는 4월 25일 1932년 김일성이 항일빨치산을 창건했다고 하는 날인데 고사이오체육단이 제일 강합니다.
01:47그런데 최근에 내고양 신생팀이 일종의 기업 후원팀입니다.
01:54기업팀인데 이 팀이 두각을 나타내고 사이오체육단도 꺾어요.
01:59김정은이 아주 각별히 아끼는 팀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어요.
02:03리우일 감독 같은 경우는 아까도 들으셨다시피 북한이라고 하니까 국호를 제대로 부르지 않으면 질문을 받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상당히 강경하게 나왔던 사람인데
02:13이렇게 팀을 이끌고 이번에 한국으로 오게 되면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02:18이현정 위원님 그런데 북한이 원래 불참을 할 가능성이 커 보이다가 갑자기 이제 참석을 하겠다라고 한 거잖아요.
02:25그 배경에 좀 관심이 쏠리는데 우승 상금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는 것 같아요.
02:3010년 훨씬 넘었죠.
02:31그때 아마 북한 여성팀이 한번 왔었던 적이.
02:3412년 전에.
02:36아마 그때 오는 것과 지금 오는 건 의미가 다를 것 같아요.
02:39그때는 이제 어떤 남북 교류라든지 뭐 이런 분위기도 있었는데 늘 김정은이 이제 두 개 국가를 강조해 왔지 않습니까?
02:48이번에 오는 거는 그냥 국가 대 국가로 AFC 경기에 참석한다.
02:52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02:54아마 그런 의미일 것 같습니다.
02:55저는 이번에 오는 거는 크게 어떤 남북 교류의 어떤 가능성이나 이런 것보다는
02:59그냥 북한이 자신들의 두 개 국가로 어떤 면에서 공포를 했고
03:05그런 의미에서 사실은 뭐 경기하니까 가는 것이다 라는 의미일 것이고요.
03:10그런 의미로 오는 것이지.
03:11그렇기 때문에 예전처럼 무슨 어떤 남북 교류라든지 화해라든지 이런 어떤 메시지나 이런 것들
03:17이런 것들은 전혀 없이 정말 경기만 하고 가는 그러한 모양이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03:23네 21일이라고 하니까 2주 정도 남아있는 것 같은데 어떤 모습이 연출될지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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