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럼 이제부터는 제로 식품의 오해와 진실을 한번 파헤쳐 볼 텐데요. 첫번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로 식품 오해와 진실입니다. 제로 칼로리가 아니다?
00:12제로 칼로리가 아니다? 이게 충격인데요? 그런데 이게 이럴 수가 있어요 선생님? 제로 칼로리잖아요. 그렇습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있습니다.
00:21네 맞습니다. 이게 충격적인 부분이지만 정확하게 아셔야 되는 거라서 오늘 정확하게 한번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식품 구매하면요. 뒷면에 보면 아까
00:28잠깐 화면에서 보셨었는데 영양성분표 있죠? 거기 뭐 뭐 들어있고 그 다음에 몇 칼로리인지 있습니다. 거기 보면 정확하게 0칼로리 제로 칼로리가
00:36딱 이렇게 적혀 있어요. 크게 딱 잘 보이게 있는데 실제적으로는 이게 완전한 제로 칼로리가 아닐 수 있습니다.
00:43자 현행 이 식품위생법 규정상에 보면요. 음식의 100ml 혹은 100mg당 4kcal 이하인 경우에는요. 이걸 0kcal로 적을 수 있습니다. 크게 할
00:54수 있습니다.
00:55자 그러면은 야 이거 4기 아니냐? 실제로 조금이라도 들어있는데 왜 이걸 0으로 할 수 있느냐?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01:01자 실제로 우리가 이렇게 허용을 해주는 이유는요. 우리가 4kcal 이하의 음식을 먹게 되면요. 물론 칼로리가 들어오지만 이것을 우리 몸에서 흡수하고
01:10소화시키는 과정에서
01:11그거 이상으로 칼로리를 소모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안 먹은 거나 다름없는 오히려 안 먹을 때보다 좀 오히려 칼로리 더
01:18소모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01:21실제로는 0칼로리가 아니긴 해요. 그렇더라도 살찔 위험은 좀 적으니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01:27아 다행이다. 살은 안 찐대 이제. 놀랐잖아요. 선생님.
01:30갑자기야. 그래도 몰랐던 부분이고. 자 두 번째 제로 식품 오해와 진실 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01:35두 번째는요. 오히려 다이어트를 망친다?
01:39이게 살 안 찐려고 제로 먹는 건데.
01:43네. 살 안 찐려고 너무 안심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01:46사실 이제 제로 음료, 제로 식품을 먹는 게 다 다이어트 하려고 하지만
01:49그거 자체가 비말을 유발하지 않아요. 하지만 함정이 될 수 있다는 걸 아셔야 됩니다.
01:54뇌는 강한 단맛이 들어오면 그 단맛과 상충되는 비슷한 수준의 포도당이 들어올 거라고 예상을 하는 거예요.
02:02그래도 단맛이 들어왔는데 포도당이 전혀 들어오지 않으니까
02:05그것과 상충되는 본능을 좀 실망시키게 되는.
02:09그래서 굉장한 혼란이 찾아오게 되는 거죠.
02:11그러면 허무함을 느끼게 되고 여러 가지 뇌에서의 행복감을 느끼는 식욕 조절을 해주는 호르몬들의 불균형이 찾아옵니다.
02:19그러면 오히려 더 칼로리가 높고 더 강한 자극적인 식품을 원하게 된다는 거예요.
02:24그래서 너무 이런 설탕이라든지 단맛 이런 것만 너무 쫓지 마시고
02:28다른 맛에도 좀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맛에 대한 변화나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 식품을 좀 맛볼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02:36저는 또 제로 패밀리들이 있어요. 제 친구들, 제로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02:41어떤 친구는 배가 고플 때마다 아예 밥을 안 먹고
02:44제로 쿠키 먹고, 제로 아이스크림 먹고, 떡볶이 땡긴다? 제로 떡볶이 먹고 이런 식으로 지금 하거든요.
02:52그런데 믿으면 안 된다는 거죠. 오히려 그 패턴이 살이 찔 수 있어서 안 되는 것 같습니다.
02:59이어서 세 번째 제로의 오해와 진실을 한번 확인을 해볼게요.
03:04세 번째는요. 대체당도 혈당을 올린다?입니다.
03:09그런데 어떻게 보면 제로 식품 먹고 혈당 올랐다? 이런 얘기 많이 봤거든요.
03:13맞아요. 그런 얘기도 많이 들죠. 대체당에도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03:16아까 우리 민혜연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거 되게 여러 가지 있잖아요.
03:18그래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03:20그런데 이런 것들 대부분 혈당을 실제로 올리지 않고요.
03:23당뇨 관리 기준으로 봐서도 설탕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03:27그렇기는 한데요. 항상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부는 소폭 올릴 수가 있습니다.
03:32앞에서 보셨던 아스파탐, 스크랄로즈, 스테비아 이런 것들은 혈당을 올리지 않지만
03:38아까 대체당 중에서 앞서 얘기했던 당알코올류라고 한 거 있었죠.
03:43톨 이렇게 끝나는 거 있잖아요.
03:45자일리톨, 말티톨 이런 당알코올류로는요.
03:48설탕만큼은 아니어도 사람에 따라서 섭취 후에 혈당이 오를 수가 있습니다.
03:55그래서 말티톨 얘기를 잠깐 하자면요.
03:57말티톨의 혈당 지수가 35입니다.
03:59그럼 35가 도대체 어느 정도냐?
04:00설탕이 한 68 정도 됩니다.
04:02그러니까 약간 절반 정도 되기 때문에
04:06만만치가 않죠. 혈당 지수가.
04:07그리고 또 단맛은 설탕이 약 75% 수준이기 때문에
04:10단맛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좀 많은 양이 사용될 수가 있으니까
04:14아무래도 많이 섭취하시는 걸 조금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04:16그럼 제로 소주는 어때요? 제로 소주는 당뇨조로는?
04:19이거 중요하거든요.
04:21네, 그렇죠. 감미료 이제 그런 대체당을 넣은 거죠.
04:25그래서 칼로리를 비교해보면 일반 소주 대비해서
04:27제로 소주가 한 80kcal 정도 더 낮아요.
04:31320kcal 정도 나가는데
04:32근데 이거 조심하셔야 됩니다.
04:34당뇨약 드시는 분들, 당뇨약 드시는 분들이
04:36이게 알코올을 분해하고 있는 동안
04:39간에서는 포도당 합성을 거의 못해내기 때문에
04:41굉장히 심한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어요.
04:45그래서 당뇨약 드시는 분들 제로 소주 드신다고
04:47너무 안심하지 마시고
04:48혹시 새벽에 저혈당 빠질 수 있으니까
04:51각별히 조심하시고
04:52또 제로라는 이름 때문에
04:53과음에도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는데
04:56우리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까
04:58주의하셨습니다.
04:59지금 알코올 제로가 아닌 거니까
05:01취하는 것도 똑같은 거죠.
05:03그러니까요.
05:04위스키에 콜라 이렇게 타 드시는 분도
05:06물론 제 얘기는 아니에요.
05:08위스키 콩이라는
05:10듣혔나?
05:11제로 콜라 이렇게 타 먹는 거 괜찮지 않아요?
05:13사실 위스키에 제로 콜라를 넣어서 먹으면
05:16일반 콜라 드시는 것보다는
05:17당의 관리를 하는 측면이나
05:19다이어트 측면에서는 좀 더 유리할 수는 있죠.
05:22그런데 의외의 단점도 있습니다.
05:24좀 재밌는 연구 결과가 있거든요.
05:26이 제로 콜라를 섞어 먹었을 때
05:28좀 더 빨리 취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어요.
05:31한 영국인 의사가 재밌는 실험을 했더라고요.
05:33위스키에 일반 콜라를 넣었을 때와 제로 콜라를 넣었을 때
05:37어떤 게 더 빨리 취하는지 실험을 한번 해봤는데요.
05:39지금 예시로 보이는 영상의 여성이요.
05:41각각 다른 날 한 번은 일반 콜라
05:44또 다른 날은 제로 콜라를
05:45위스키에 혼합해서
05:46같은 양으로 4잔을 마시고
05:4830분 후에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기록을 한 거예요.
05:51그 결과 제로 콜라를 섞은 쪽은
05:54혈중 알코올 농도가 0.086이었거든요.
05:57일반 콜라는 0.061.
05:58제로 콜라가 오히려 혈중 알코올을 더 많이 올린 거죠.
06:02우리는 이게 설탕 때문일 거라고 생각을 해요.
06:04설탕이 당을 올리기도 하지만
06:06사실 그런 여러 가지 작용 때문에
06:07혈류로 알코올이 들어오는 걸 막아주는 작용을 합니다.
06:11제로 콜라는 이게 없다 보니까
06:12오히려 혈중 알코올은 더 빨리 흡수가 된 거죠.
06:15이거 놀랐네요.
06:16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06:18이어서 그러면 마지막 제로 식품의 오해와 진실
06:21이어서 보겠습니다.
06:22네 번째는요.
06:26암을 유발한다입니다.
06:28이게 특히 사카린이 발암물질이다
06:31이런 얘기 저도 들었거든요.
06:32그렇죠. 저희 어릴 때 아마 그런 얘기 들어보셨을 텐데
06:34이게 굉장히 오해가 생긴 연구에 따라서 비롯된 말인데
06:391977년도에 미국의 한 연구실에서
06:41쥐에게 사카린을 쥐 전체 체중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양을
06:46매일같이 2년 동안 먹인 거예요.
06:49정말 많은 양의 사카린을 쥐에게 투연을 해봤더니
06:512년 뒤에 방광암 발생 비율이 높아지더라.
06:54이런 연구 결과 발표하고 나서
06:56사카린은 발암물질이다라고 공식적으로 인정까지 하게 됐는데
07:00그런데 그 이후에 쥐에게서 발견되는
07:04방광암이 생기는 발병 기전과
07:06사람에게서 생기는 방광암의 발병 기전은
07:09서로 다르다는 점이 입증이 되면서
07:101992년도에 세계보건기구에서 발암물질 아니다라고
07:15분명을 벗겨줬습니다.
07:17예전부터 우리는 사카린이 안 좋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07:20그러면 크게 걱정할 건 아닌 모양이죠?
07:22그리고 오히려 사카린이 항암물질로서도
07:25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어요.
07:272015년도에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07:29유방암 세포에 사카린을 투여했더니
07:31암세포의 성장 속도가 좀 둔화되기도 했었고요.
07:35그리고 2025년도에 영국 브루넬드에서
07:38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균에다가
07:40사카린을 투여했더니
07:42항생제 효과를 좀 높일 수 있었다라는
07:44긍정적인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07:46그러면 아스파탐은 어때요?
07:48아스파탐도 암발병 위험이 있다
07:50이런 얘기가 있던데 어때요?
07:52맞아요.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07:53굉장히 핫한 주제 중에 하나더라고요.
07:55실제로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07:57국제암연구소에서는
07:5823년도 7월에 아스파탐이
08:01발암 가능 물질 분류균 중에서
08:04E, B, 2, B군으로 분류를 했어요.
08:06그러면 이걸 보고
08:07인체 발암 가능한 물질이란 뜻 아니냐라고
08:10얘기하면서 많은 분들이
08:11아스파탐 위험하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건데
08:13정확하게 말씀드리면
08:15속해 있는 E, B군 같은 경우는요.
08:17인체, 실험 동물이나 사람에게
08:19암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08:21충분하지 않을 경우예요.
08:23그러니까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게
08:25충분하지 않다 보니까
08:26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거 아니야?
08:28정도의 단계라고 보시면 돼요.
08:29확실하게 암을 유발한다는 단계도 아니고요.
08:32또 아스파탐 같은 경우는
08:341일 섭취 허용 기준량 자체가
08:361kg, 체중 1kg당 40mg이거든요.
08:40이게 얼마나 많은 양이냐면
08:41보통 아이들 한 35kg 정도의
08:44어린이를 기준으로 봤을 때
08:45그 제로콜라 250ml짜리를
08:47거의 하루에 55캔 이상 매일 마셨을 때
08:50수가 있느냐.
08:51그래요?
08:52성인은 또 콜라보단
08:53막걸리를 비교해드릴게요.
08:5460kg 체중의 성인 같은 경우에
08:57하루에 막걸리를 33병 정도 먹었을 때
08:59저는 많은 양이니까
09:00사실 정말 많은 양입니다.
09:02너무 크게 웃으시네요.
09:04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09:08저는 또 아이들이 걱정이 되는데
09:10성장기 아이들이
09:11제로식품을 이렇게 먹는 건 어때요?
09:13완전히 금지할 필요는 없지만
09:15제로식품에 익숙하게 돼버리면
09:17미각 전체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게 되는데요.
09:20그 중에 가장 큰 문제는
09:21단맛에 너무 익숙하게 됩니까
09:23점점 미각에 대한 기준이 올라가게 되는 거예요.
09:25더 자극적이고 더 단맛을 찾을 수 있는
09:29미각으로 변한다는 거죠.
09:30두 번째는 칼슘이나 미네랄이나
09:33여러 가지 미량 원소들이
09:34적은 식품을 많이 찾게 될 수가 있습니다.
09:37아무래도 이런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것들이
09:39그런 식품들이 많은데요.
09:41이렇게 되면 식생활의 불균형이 찾아올 수가 있겠죠.
09:44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은
09:45대사기 때의 대사와 배출 기능이
09:47완벽하게 성숙한 단계가 아닌데
09:49첨가물들은 체내 처리 속도가 느리기도 하고
09:52또 복부 팽만이나 설사나 복통 등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09:55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09:56가능하면 아이들은 좀 자연식을 기본으로 하되
09:59아이들의 체중 조절이나 다른 것들을 위해서
10:02아주 소량의 인공감미료가 포함된 음식들을
10:04섭취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