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지방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장도영 대표 대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찾고 있습니다.
00:09김 전 장관이 오늘은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의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00:16우리가 김문수 선대위원장님을 모셨더니 그것도 다른 데서 따라합니다.
00:23우리 명예 선대위원장님 든든하지 않습니까?
00:26김문수! 김문수!
00:31오늘부터 이 싸움은 시작입니다.
00:35강원도 사람들, 서울 사람이 강원도지사를 놓고 싸우는데 누가 이기겠습니까?
00:42강원도에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00:48지금 우리 당이 굉장히 어렵게 돼 있는데요.
00:52이승만 대통령 말씀대로 뭉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지는 겁니다.
00:58그래서 오늘은 보니까 이렇게 강원도에서 5만 명 전체에다가 뭉치고 뭉치기만 하면 다 이기겠죠?
01:06뭉치자!
01:07이기자!
01:08이기자!
01:09이기자!
01:10함께 승리!
01:12고지사는!
01:13김진태!
01:16발대식을 했는데 저렇게 김문수 전 장관이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참석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1:23강원뿐만이 아니고요.
01:24대구, 부산, 또 경북까지도 명예 선대위원장직을 요청해서 다 수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01:30윤희석 대변인님, 이게 조금 화제가 되고 저희가 뉴스탑10에서까지 다루는 이유가 장동학 대표와 너무 비교가 되기 때문이잖아요.
01:39네, 가장 극명하게 두 분 사진을 딱 보면 작년 8월에 있었던 저희 당 전당대회 결선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01:46두 분이 결선에 올라가서 아주 적은 차이로 당락이 결정이 됐는데 장동학 대표가 그때 이겼기 때문에 지금 대표인 거잖아요.
01:54그러면 지금 저 장면에 응당 장 대표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01:58그게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그림일 텐데 장 대표는 며칠 전에 김진태 지사 만나서 결자해지라는 말을 바로 옆에서 듣고
02:08그 다음날 한 얘기가 후보 교체도 할 수 있다.
02:11해당 행위는 후보 교체 사유가 될 수 있다.
02:14이렇게까지 말씀하셨고 야인처럼 계시던 김문수 위원장은 각 후보들로부터 명예 공동선대위원장 제의를 받고 수락을 하고
02:23저렇게 선대위 발대식에서 말씀을 하시는 후보를 지원하는 상황까지 온 겁니다.
02:28결론은 저희 당 얘기여서 대단히 조심스럽게 하지만 지금 당대표가 실질적으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은 맞는 것이고
02:37그렇다면 이 상태로 선거를 치를 수가 없으니까 당에서 그래도 가장 신망을 받고 있고
02:43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김문수 전 대선 후보에게 이런 요청이 오는 게 아닌가.
02:49조금 더 확대해서 해석하면 작년 8월에 있었던 전당대회 결과가 어떻게 보면 당의 구성원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안 좋은 결과가 아니었느냐.
02:59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전당대회가 열린다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까.
03:06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03:10장도혁 대표는 오늘 서울에 머물고 있습니다.
03:13국회에서 공약 발표도 했고요.
03:16청년들 만나는 일정도 있었는데요.
03:18박충관 의원님, 후보들이랑 같이 공동 유세를 하거나 이런 장면은 저희가 볼 수가 없는데 일정이 아직 안 잡힌 걸까요?
03:25아직 중앙선대위가 발족하지 않은 것도 있고 또한 우리 당의 후보 공천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03:32그리고 지금 여당과 정부 여당과 다르게 저희 야당의 경우에는 정부 여당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상징적인 대표 선수와 대비되는 구조가 없습니다.
03:48그렇기 때문에 장도혁 대표는 조금 더 중앙에서 이재명 정부의 실정과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어떤 입법 폭고 이런 것들을 국민들께 좀 더
03:59폭넓게 알릴 수 있는,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그런 투쟁을 이어가는 것이 좀 더 지방선거를 이끄는 것에 있어서 효율적이다라는
04:07판단 하에 지금 중앙에서 이렇게 공약을 발표하고 대여투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요.
04:15그리고 이제 앞으로 선대위가 구성이 되게 된다면 그때 이제 지방을 돌면서 선거 유세에 합류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4:25그렇죠. 중앙당 선대위는 꾸려지지 않았는데 그걸 두고도 좀 이견이 있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04:30잠시 뒤에 한번 짚어보도록 하고요.
04:32김문수 전 장관이 왜 이렇게 자꾸 소환이 되느냐에 대해서 정선국 의원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4:40김문수 전 장관님께도 연락을 드리고 말씀하시니까 헌쾌히 선거를 전적으로 돕겠다.
04:45이번에 반드시 이기는 내 힘을 보태겠다는 말씀도 주셨고.
04:50김문수 전 후보께서도 어떻게 보면 좀 강성지기청 쪽에서 비토하는 분은 아니잖아요.
04:56우리가 말하는 김문수 전 후보를 생각하는 분들의 범위가 아주 좁지 않고 조금 더 스펙트럼이 넓어지기 때문에 김문수 우리 전 후보가
05:04합류해 주는 부분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05:07사실 우리는 지금 하나라도 도마도 쉽지 않은 선거거든요.
05:10그런 방향이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05:14김문수 전 장관이 스펙트럼이 넓다 이런 평가를 받게 되었는데 김진우 특검님.
05:20어쨌든 장도영 대표보다는 김문수 전 장관이 오는 게 득표에는 도움이 된다 이런 판단을 했다는 분석이네요.
05:27그렇습니다. 지금 이런 광경들을 보고 있는 장도영 대표는 얼마나 자괴감을 느낄까요?
05:32이러려고 당대표되고 이러려고 미국까지 다녀왔는가라는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까?
05:37장도영 대표와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차이점이 무엇일까라고 본다면 저는 스펙트럼의 차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05:47스펙트럼이라는 게 뭡니까?
05:49중도부터 보수까지, 그 넘어서까지를 포괄할 수 있는 정도의 어떤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한다면 김문수 전 후보가 스펙트럼이 넓다라는 말이 통화할
06:02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06:03지금 상황은 오히려 그런 것이 아니라 장도영 대표가 전면에 나서는 것, 그 자체가 선거에 도움이 안 된다라는 그 이유 하나밖에
06:13더 있는 것입니까?
06:14장도영 대표를 찾는 후보들이 없습니다.
06:17그리고 장도영 대표를 선대위에 모시겠다고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06:20심지어는 중앙선대위의 장도영 대표가 당대표로서 당연직 상임선대위원장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도 이름을 빼자고 얘기해 나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06:32그렇다면 김문수 후보가 가져올 수 있는 어떤 중도층에서의 영향력, 그래서 표를 더 많은 표를 결집시켜낼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06:43장도영 대표와 김문수 후보가 공이 겹치는 보수 지지층 중에서 장도영 대표의 얼굴이 아니라 김문수 전 후보의 얼굴로서
06:56표를 모아오는 것이 훨씬 더 용이할 것 같다라는 그런 판단 때문에 지금 여러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김문수 후보를, 전 후보를 찾고
07:07있는 것 아니냐.
07:08이것은 스펙트럼의 문제가 아니다.
07:10단지 장도영 대표에 대한 비토일 뿐이다.
07:13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07:15말씀을 주신 대로 국민의힘은 아직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지 않은 상황인데요.
07:21출범 시기, 또 그 구성을 놓고 장도영 대표와 송원석 원내대표 간의 의견 차이가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07:30당대표께서 원내대표께 좋은 분을 추천해달라고 말씀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고,
07:37원내대표께서 세 분을 찾아서 아마 부탁을 드린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07:43중진 의원님들 선임 관련해가지고 얘기 나오시던데 고성은 언제쯤 마무리되는지 좀 여쭤볼 수 있습니다.
07:50곧 구성하려고 합니다.
07:53성대위원장 고성 관련해서도 일부 조금 갈등이 있다는 얘기에 대해서도 모르는데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7:59그런 갈등은 없습니다.
08:01중진 의원님들까지 같이 하는 거 포함해서 고려 중이신 건가요?
08:08갈등은 없습니다라고 말을 하기는 했는데요.
08:11일단 국민의힘에서는 중진 의원들, 김기현, 나경원, 안철수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세우는 방안이 논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8:19장현주 부대변인님, 보니까 국민의힌만 중앙선대위가 뜨지 않은 게 아니라 민주당도 아직인 것 같긴 한데,
08:25민주당은 좀 어떻게 구성하실 생각이세요?
08:27일반적으로 봤을 때 공천 과정이 끝나게 되면 정당은 본격적으로 선대위를 띄우게 됩니다.
08:33공간 내에서는 공천 과정을 맡게 되고 후보가 확정이 되면 본격적으로 선대위가 띄워지는 것인데요.
08:40그러니까 민주당도 아마 공천이 마무리되면 선대위를 띄울 것으로 보이는데,
08:45그런데 지금 상황을 또 국민의힘과 민주당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8:50국민의힘에서 지금 선대위에 대한 부분들이 조기에 얘기가 나오는 것 자체는
08:54결국 장동혁 대표를 2선으로 좀 내려보내던지, 아니면 장동혁 대표를 1선에서 좀 지우고 나서
09:02중앙선대위나 또는 선대위 들어오는 인사들을 통해서 선거를 치러야 되는 것 아니겠느냐.
09:07결국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토 여론 때문에 저는 선대위에 대한 얘기들이 조기에 나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09:13그렇기 때문에 이 얘기 자체를 민주당의 곧바로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09:17그럼에도 장동혁 대표에 대한 반대 여론 때문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09:21비록 공천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기에 선대에 빨리 띄워야 된다라는 얘기는 계속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9:29보도에 의하면 이렇게 김기현, 나경원,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의
09:33장동혁 대표는 좀 배제하는 방안을 얘기를 했는데,
09:37장 대표는 본인이 공동위원장 맡겠다, 의지를 고수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나오는 것 같아요.
09:42박준건 의원님, 이게 좀 확인되신 게 있을까요?
09:47지금 확인되고 있는 것은 장동혁 대표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갈등이 있었던 건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고,
09:55박성훈 대변인 또한 그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09:59그리고 제가 확인한 바로도 당대표와 원내대표 간에 갈등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되고요.
10:07지금 여러 가지 효율적인 중앙선대위를 꾸리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왔던 것 중에 하나였던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10:17그래서 지금 논의 중에 있는 것이고요.
10:19그래서 지방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가장 강한 그런 선대위를 구성하는 차원에서 논의 과정에서 나왔던 그런 것이다.
10:29하나의 의견이었다.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34그렇지만 이렇게 투톱의 균열이 조금씩 비춰지는 것 같은 상황, 이게 올바른 상황은 아닐 것 같은데요.
10:41윤희석 대변인님, 아니라고는 하는데 왜 이런 얘기들이 좀 흘러나오는 상황일까요?
10:46이런 얘기가 전혀 분위기가 없는데 나오기는 어려운 거고, 결과적으로는 장동혁 대표가 선대위원장을 맡았을 경우에
10:55각 후보들, 그리고 선거 결과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판단이 당에 전반적으로 퍼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11:03그것을 증명하는 하나의 상황이 지금 이 상황으로 보고요.
11:07장동혁 대표의 입장에서는 만약에 당대표직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공동선대위원장직에도 이름을 못 올린다고 하면
11:15그야말로 그냥 이름만 당대표가 되는 거예요.
11:18그래서 본인은 어떤 식으로든 선대위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당연히 갖고 있을 텐데
11:22장동혁 대표를 제외한 원내 지도부라든지 당의 중진 의원들의 생각은 장동혁 대표의 생각과 많이 다른 것으로 저는 들었고
11:31이것이 밖으로 분출되면 안 되겠죠, 이 갈등 상황이.
11:35그러나 어찌되었건 선거가 제일 중요한 거고 후보들의 의사가 중요한 거기 때문에
11:39방금 전에 김문수 전 후보가 명예선대위원장직을 여러 광역자치단체 후보들 선대위에서 맡은 것을 볼 때
11:47이러한 흐름을 맡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11:51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장동혁 대표가 저희 당의 선거 전면에 나설 경우에
11:56후보들이 받는 심리적인 압박감이 엄청 커질 거예요.
11:59그 상황을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 핵심 지도부가 잘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는 그런 당원들도 많다 이렇게 저는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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