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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시간 전


조응천, 경기지사 출마 선언… 3파전 본격화
추미애 대항마 조응천?… "무슨 수를 써서든 막겠다 해"
국민의힘, 다음 달 2일 경기지사 후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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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경기지사 선거에 조웅천 전 개혁신당 의원이 등장하면서 3파전 구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00:47이 말이 참 눈에 띄던데요.
00:50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는 어긋난 답안지다.
00:54좋은 후보 조웅천을 써달라.
00:56그리고 출마를 결심할 때도 아무리 봐도 나 말고는 뽑을 사람이 없는데 이런 얘기를 했잖아요.
01:01이현정 의원님 나쁜 후보 이상한 후보는 추미애 후보와 누가 될지 모르는 국민의힘 후보 얘기겠죠?
01:08그러겠죠.
01:09제가 직접 물어보진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추정은 됩니다.
01:14그만큼 추미애 후보가 강한 팬덤도 있지만 또 강한 반대 세력도 있는 거거든요.
01:22김동연 지사 같은 경우는 행정가로서의 어떤 좀 넓은 지지가 있다고 그러면
01:29추미애 후보 같은 경우는 강한 지지층들을 가지고 일단 후보가 된 거 아니겠습니까?
01:36그럴 경우에 확장성의 한계가 분명히 있는 것이거든요.
01:40그런 면에서 이제 국민의힘 후보 같은 경우는 사실 지금 국민의힘이 계속 지금 이 경기도지사 후보를 못 뽑아서 연기를 하다가
01:47뭐 다음 주에나 이제 후보가 결정될 것 같은데
01:49이제 그 후보가 결정이 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01:53뭔가 추미애 후보를 겨냥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그런 측면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01:58그래서 이제 개혁신당이 이번에 상황을 보다가 제3의 선택지를 던져줘야 되겠다라는 의미에서
02:05이제 종천 의원이 일단 지금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것인데
02:09일단 인지도 지명도 면에서는 뭐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이고
02:13전직 국회의원이고 또 제3의 선택지를 줄 수 있는 것이고
02:18그리고 이제 반 민주당 반 국민의힘 그 세력들을 일단 어느 정도 합하는 그런 의미가 있을 겁니다.
02:25아마 여기 지역이 앞으로 주목해야 될 것이
02:28야권의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02:33일단 초기에는 양당 후보가 같이 뛰지만
02:36그러나 중간에 어떤 지지율이나 상황을 봐서
02:39어떤 면에서 보면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간의 후보 단일화의 어떤 가능성이
02:45제 가장 있는 곳이 저는 경기도라고 봅니다.
02:47결국 반 추미애 전선을 단일 대우로 형성해야지만이
02:51그나마 승부를 해볼 수 있기 때문에
02:53아마 그 논의가 본격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2:57종천 전 의원도요.
02:59추미애 후보를 반드시 막아야겠다는 것 때문에 출마를 결심한 것 같습니다.
03:04출마 결심한 뒤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03:07천아람 원내대표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03:10종천 후보가 제가 솔직히 이런 말씀 드려도 됩니다.
03:13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얘기를 하면서
03:16추미애가 경기도지사 되는 거는 무슨 수를 써도 내가 막아야겠다.
03:20나는 의지가 굉장히 강하게 했어요.
03:23추미애 같은 분이 지금 경기도를 책임져도 되는 거냐라는 면에서
03:27너무나도 큰 우려.
03:29그걸 막아야 된다는 책임감이 있었고
03:32국민의힘은 또 후보도 잘 못 내고 있는
03:34아직 전하지 않았죠.
03:36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03:37종천 후보가 이건 내가 나설 수밖에 없겠다.
03:40그렇게 지금 판단을 해서 출사표를 던지게 됐습니다.
03:45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면서 추미애만은 막아야 된다.
03:50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03:51김지록 특본님.
03:52대체 이 말이 뭔지는 너무 궁금하긴 한데
03:55사실 두 사람이 예전에 민주당에 같이 몸담았을 때도
03:58사이가 좋지는 않았잖아요.
04:00그렇습니다.
04:02서로의 이견을 정치하는 과정들 속에서 나타낼 수 있는데
04:06글쎄요.
04:07입에 담지 못할 말이다.
04:09그런 말을 지금 천하람 의원께서 들었다면
04:14결국은 조응천 의원께서는
04:17입에 담을 수 없는 말씀을 하셨다라고 저는 이해가 됩니다.
04:22그런 말씀을 제가 바로 얼마 전까지
04:24제 옆에서 같이 방송을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04:27좀 평가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04:29지금 누구 때문에 정치한다.
04:32누구를 막으려고 정치한다.
04:34그래서 출마했다.
04:35저는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04:37본인이 출마하는 경기도 지역에 대해서
04:40경기도민에 대해서 저는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43경기도를 어떤 방식으로 변화를 이끌어서
04:46경기도민의 삶을 어떻게 변모시키겠다라고 하는
04:50비전을 찾아볼 수 없고
04:51누구를 막겠다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출마하셨다고요.
04:55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경기도민들께서는
04:58반드시 심판하실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05:00경기도에서 후보 단일화 얘기가 앞으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5:04지금 조웅천 후보께서 하신 말씀을 빌린다면
05:08국민의힘은 2등, 잘해봐 2등이다라고 얘기하는데
05:122등과 3등이 합쳤을 때 과연 1등을 넘어설 수 있겠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05:18앞으로 선거 과정을 진행하면서 저는 잘 지켜보실 것이고
05:22경기도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있을 것이다.
05:25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5:27국민의힘은 이번 주 토요일이죠.
05:29다음 달 2일에 후보를 정한다고 하는데
05:31벌써부터 반추미의 연대라면 단일화할 수도 있다.
05:36이런 말들이 후보 사이에서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05:38이동학 최고위원님.
05:39보면 개혁신당도 아예 선을 그은 건 아니라서요.
05:42마지막까지 경기지사 선거는 단일화가 최대 변수가 될 것 같긴 하네요.
05:47저는 변수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05:49아마 스스로들 발목 잡는 프레임이 될 겁니다.
05:52어떤 후보가 될지 도대체 뭐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거고요.
05:57경기도에서의 비전이라든가 경기도가 지금 1,400만 엄청난 도시가 확장되고 있어요.
06:02완전히 서울과 합치면 메가시티로 가고 있어요.
06:05이 상황에서 교통문제랄지 환경문제랄지 교육문제랄지
06:08켜켜이 쌓여있는 문제들이 있거든요.
06:11그런데 이걸로 논쟁을 하겠다라고 하는 게 맨 앞단에 나오는 게 아니고
06:14누구 싫어서 나왔어요. 이 사람 싫은 사람은 저를 도와주세요.
06:18라고 하는데 저 메시지가 저는 강력하게 유권자들의 귀에 들어갈 수 있을지
06:23그게 굉장히 큰 의문이고
06:25일단 개혁신당은 당세가 굉장히 쪼그라들어있는 정당이기 때문에
06:29단일화 논쟁으로 가는 순간 개혁신당의 올표가 안 오게 될 겁니다.
06:34그리고 조응천 후보 자체가 네거티브한 후보에요. 기본적으로.
06:37포지티브하게 본인이 뭘 하겠다 이런 어떤 선호 호감 이런 것들이 있는 게 아니라
06:43누구 싫어서 나왔다라고 본인이 오늘 밝힌 만큼
06:47유권자들께서도 그런 점들을 고려할 것 같고요.
06:50결과적으로는 국민의힘이 그나마 경기도에서는 보수 세력 중에 당세가 있기 때문에
06:55국민의힘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그쪽으로 유권자들의 흐름이 좀 쏠릴 수가 있는데
06:59이렇게 되면 개혁신당은 제가 볼 때 해보나 마나 표가 10%도 나오기 굉장히 어려울 정도로
07:06오히려 고전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07:09그래서 완주하기도 굉장히 어려울 상황이 온다.
07:12저는 그런 예측을 해봅니다.
07:15추미애 후보는 내일 의원직을 아마 사퇴할 것 같습니다.
07:18오늘 마지막 본회의에 참석을 해서 동료 의원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07:22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07:23최근의 행보를 좀 보면 뭔가 되게 파이팅이 넘치던 추미애 후보였는데
07:29말도 좀 아끼는 것 같고 특히 조홍천 후보에 대해서는 별다른 메시지도 내지 않는 것 같아요.
07:34정혁진 변호사님 의도적으로 좀 그냥 침묵을 하고
07:38난 상대 후보 공격하지 않겠다 이런 전략을 세운 걸까요?
07:41일단 부자가 몸조심하는 것 같이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이 될 수도 있는데
07:46그런데 어떻게 보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도 듭니다.
07:50왜냐하면 지금 국민의힘에서 후보가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07:54양양재, 이성배, 함진규 이런 후보보다는
07:57어떻게 보면 조홍천 후보가 조금 더 무게감이 있는 거 아닌가
08:02저는 그런 생각 들고요.
08:03그다음에 이동학 최고는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08:05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약에 국민의힘 후보하고
08:10개혁신당 조홍천 후보하고 단일화가 이루어진다면
08:14그것도 조홍천 후보로 단일화가 이루어진다면
08:17우리 국민들이 지금까지 국민의힘에서 봐왔던 것과는
08:21다른 모습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8:23그렇다고 하면 국힘이 좀 달라지나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고
08:27그렇다고 하면 이것이 파괴력이 있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08:31그런 생각이 들고요.
08:32그다음에 이게 지방자치단체 선거는 지방선거는
08:36그냥 경기도 지사 하나만 뽑은 게 아니라
08:39그 밑에는 온갖 시장, 군수들 다 뽑은 거 아니겠습니까?
08:42그런 면에 있어서도 영향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08:45추미애 의원 입장에서는 조홍천 후보가 나오는 게
08:48그렇게 달갑지 않을 수 있겠다.
08:51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 듭니다.
08:53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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