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이렇게 서울시장과 부산 지역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주목받는 지역이 또 있죠.
00:09바로 여기입니다. 경기. 경기지사.
00:13떠오르는 하남갑과 안산갑 얘기는 잠시 후에 제가 추가로 짚어보도록 하고요.
00:20경기도를 이끌 경기도지사 선거에 민주당에서는 추미애 후보가 최종 낙점이 됐습니다.
00:25하지만 국민의힘에서는 내일부터 또 추가 공모를 하면서 지원자를 받고 있습니다.
00:33아직도 윤곽이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00:38오늘 국민의힘 최고위에서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당대표 면전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00:47본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경선이라면 백번 천번 찬성입니다.
00:52그러나 추가 공모를 앞두고 일부 당 지도부와 공관위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엽기적이고 기이하기 짝이 없습니다.
01:02지명도가 있어야 한다. 기업인을 찾는다. 심지어 이제는 삼성 임원 출신 후보를 찾는답니다.
01:09양양자는 삼성 임원이 아닌 어디 다른데 임원이었습니까?
01:12이런 패배주의와 비상식 때문에 정청 내 따위에게 니들은 아예 후보도 내지 마라.
01:18이런 소리 듣는 겁니다.
01:22조건, 죄송합니다. 조건조건 말을 했지만 단어 하나하나에 굉장히 본인이 서른받은 게 그냥 그대로 표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01:34이 양양자 후보 입장에서는 본인은 지금 적극적으로 지금 뛰고 싶은데 당에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가 출신을 찾는다.
01:43삼성 임원 출신을 찾는다.
01:44그러면서 양양자 예비 후보에 대해서는 돌아보지를 않고 있어요.
01:48어떻게 보십니까?
01:51개인적으로는 상당한 분노감이 치밀어 오를 만한 그런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01:56본인들이 그러니까 지금 함진규, 양양자 이 두 분이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로 등록을 한 상태인데
02:02마치 본인들은 없는 존재 취급을 받는 거잖아요.
02:05그러니까요.
02:06지금 추가 공모를 또 낸다고 하는 것인데 이게 그러니까 당의 공천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작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02:15근본적인 물음이 있는 것입니다.
02:18마치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아놓고 지금 음식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잠깐 기다려보세요.
02:22여기 지금 몇 명 더 들어올 거예요 하고 홀더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
02:27양양자 예비 후보의 경우에는 본인이 이토록 억울한 것을 어디 가서 호소해야 되나 아마 그런 심정일 겁니다.
02:35그렇기 때문에 지금 최고위에서도 저렇게 엽기적이라는 이런 다소 강한 표현마저도 주저함이 없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02:44지금 이 국민의힘 공천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민주당과 비교를 해보세요.
02:49전체적인 선거 지형도 기울어져 있는 데다가 일정들이 지금 착착 진행돼서 주요 지역의 경선 결과가 발표되는 민주당과
02:58지금 추가 공모를 하겠다고 문을 아직까지도 닫지 못하고 있는 이 국민의힘과 일정 자체가 지금 비교가 안 되고 있거든요.
03:07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이런 불만이 나오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3:11추미애 후보가 경기지사 본선 후보로 결정이 되자 신동욱 최고가 그런 얘기를 했죠.
03:18우리 당에서 누가 나가도 추미애 후보보다는 낫다라고까지 얘기를 했었는데 그러면서 추가 공모를 받아요.
03:26그런데 이미 지금 예비 후보 신청한 두 사람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하고 있습니다.
03:31그러다 보니 양양자 최고위원 본인이 굉장히 열불이 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03:36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런 말까지 나옵니다.
03:43경기지사 나갈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라는 소리에 그러면 장동혁 대표 당신이 나가십시오라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03:53본인이 나가서 민심의 냉혹함을 느껴봐야 한다.
03:57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4:01속 뜻을 보면 육선 의원의 뼈 때리는 지적이다라는 평가도 있고요.
04:05민주당은 벌써부터 후보를 선정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순항 중인데 국민의힘은 아직도 공개적으로 후보를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04:16두 명의 예비 후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04:21자 일단은 그러면 또 누구를 설득하고 있는 걸까요?
04:26경기지사 추가 공모로 이런 카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4:30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계속 설득을 하겠다는 겁니다.
04:35선거 60일 이전에 경기도 지역의 주소를 이전해야 되는데 제가 아까 그랬죠.
04:4055일 전이라고.
04:42이미 서울 지역에 있는 사람은 해당이 안 됩니다.
04:46경기도에만 있는 사람.
04:47그리고 또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전 홍준표 캠프의 대변인을 잠깐 했었죠.
04:57지금 미국에 가서 공부하고 있다는데 지금 이 사람도 접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05:03글쎄요.
05:05이렇게 사람이 없나요?
05:08당세가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저것을 마치 당내에 있는 일부 의원은 당대표 혼자만의 책임질 일이다.
05:16이렇게 지금 몰아붙일 때는 아니잖아요.
05:18선거 목전에 두고 아까 말씀 주신 대로 60일 거주 요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네가 나가라.
05:24이런 식으로 초등학생들 멘트처럼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고.
05:29예를 들어서 양양자 의원의 경우에는 개인적인 예비 후보 입장에서는 저런 말씀하실 수 있어요.
05:34그런데 당에서 보면 마냥 그냥 정서적으로 저 사람 안 되니까 다른 사람 기용해 볼게 이런 게 아니잖아요.
05:41당에서는 다 여론조사도 해보고 뭐 해볼 거 아니겠어요?
05:44제가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긴 그렇지만 어쨌든 객관적인 데이터이기 위해서 뭔가 이기는 게임을 해보려고 노력 중인 것인데
05:51그거를 마치 누구를 주려고 하느냐.
05:55예를 들어 충북지사 같은 경우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
05:57그 당시에 김수민 의원을 하기 위해서 이런 소문도 돌았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문제가 있지만 경기도 오죽하면 아무도 안 나오려고
06:04하는 상황이잖아요.
06:05그러니까 누군가라도 보다 경쟁력 있는 사람을 모시거나 또는 경쟁력 있는 붐업을 위해서 경선 풀을 넓히거나
06:13이런 식의 노력을 하는 당 수뇌부에게 집행부에게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거는 저는 그분이 나가시든지요. 차라리.
06:21네. 알겠습니다.
06:25이런 가운데 출마 셈법이 복잡해진 사람이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06:31원래 부산 쪽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은데 하정호 수석과 한동훈 전 대표의 빅매치 얘기가 막 급부상하면서
06:41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는 이제 부산에서 다른 데로 눈을 돌려야 되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06:50대체 어디에 출마하느냐 관심인데요. 조국 대표 어제 이 지역을 언급했습니다.
07:20이런 곳은 택하지 않겠습니다.
07:24험지를 택한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건데 이런 얘기가 있어요.
07:29조국 대표 삼산일택.
07:32그런데 갑자기 하남갑 얘기를 또 언급했거든요.
07:35그러니까 이게 추미애 후보께서 선출이 되셨잖아요.
07:39경선을 마치고.
07:40그렇기 때문에 이제 하남갑이 보궐선거 지역으로 나오게 됩니다.
07:44그렇다 보니까 이제 사실 이 시점에 하남을 언급한 것 자체가 하남이라는 지역이 사실 봤을 때
07:51민주당에 마냥 유리하다 이렇게는 보기 어려운 지역이다라는 평가가 있거든요.
07:55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하남도 험지로 간주하고 있다라는 의중을 드러낸 것으로 보이고
08:02험지에 가서 싸우겠다라는 이야기들을 지금 얘기를 하고 계신 거잖아요.
08:06그럼 이제 하남 역시도 어떤 출마의 대상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 됐다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08:12그렇군요.
08:15이런 가운데 오늘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은요.
08:19경기도 안산갑에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08:22안산갑.
08:24앞서 얘기했던 조국 대표의 예상 출마지 가운데 한 곳이었죠.
08:30그런데 여기에 김남국 대변인이 출마 선언을 한 겁니다.
08:35두 사람이 한 곳에서 막붙게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08:39조국 대표를 대하는 김남국 대변인의 아주 미묘한 온도 차이를 함께 보시죠.
08:47이거 보이시나요? 여러분들? 조국 교수님 이렇게 한 건데요.
08:52이거 제가 머리맡에 계속 두고 있었어요. 몇 달 동안 선물 받고.
08:55그래가지고 조국 교수님한테도 문자로 이거 제 머리맡에 선물해 주셔가지고 교수님 기도하면서 맨날 잔다고 교수님께 말씀드렸거든요.
09:05진짜 날마다 기도했어요.
09:07조국 대표의 안산 출마설도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제지간이시잖아요.
09:12직접 제가 지도반에 있었던 사제지간은 아니고요.
09:15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난감한 조국 교수님께서 오시면 난감한 그런 상황인데
09:20그러나 이제 또 정치라고 하는 것이 개인적 인연이나 이런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09:25만약 온다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이제 승부를 버려야 되는 실력으로 승부를 버려야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09:33조금 전에 들으셨죠?
09:35조국 교수님의 사진을 머리맡에 두고 자면서 기도까지 했었던 은사님이라고 얘기했는데
09:42갑자기 그냥 직접적인 사제는 아니고요. 하고 싹 바뀝니다.
09:46일단 은사님이 어디 나오겠다고 말씀을 안 하셨기 때문에 은사님과 경쟁을 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09:52또 저 지역 자체가 민주당 같은 경우 전략 공천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09:55김남국 전 의원이 전략 공천을 받을지 안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10:00어떤 형태라든지 두 사람이 사제지간이라는 의미 때문에
10:04또 그리고 같은 당이 아니라 조국 교수님 당 대표가 저기로 온다라는 얘기도 있고
10:09또 한간에는 민주당과의 선거 연대라고 하는 마지막 끈도 있기 때문에
10:12화제가 되는 지역이긴 한 것 같습니다.
10:15하지만 민주당 지도부가 머리가 꽤 아플 것 같아요.
10:18안산 지역 같은 경우는 일단 우리 당 후보가 어떤 형태라든지 북미스러운 문제로 낙마를 하게 되고
10:24거기에 보궐선거가 열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진짜 좋은 후보를 공천하고 싶은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에
10:32그런 측면에서는 조국 혁신당 대표에게 넘겨질 수도 없고
10:35또 내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더 좋은 후보들을 물색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10:41두 분은 이슈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두 분이 그 자리를 갈지는 제가 그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10:48조국 혁신당에서 그랬죠.
10:51그러니까 낙마 사유, 보궐선거의 사유를 만든 당에서는 후보를 내면 안 된다라고까지 얘기를 했었는데
10:57글쎄요. 이 두 사람의 매치가 성공이 될 수 있을지, 성사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11:0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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