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가 한 가지 뭐 보여드릴 게 있는데요.
00:03체성분 분석한 겁니다.
00:06점수가 높으신데요.
00:08100점 만점에 82점이면
00:11꽤 좋은 편이신데.
00:12딱 봐도 다 그냥 표준 표준 표준.
00:14이게 누구 건가요 근데?
00:15자랑 삼아서 제 거를 들고 나와봤습니다.
00:19근데 체지방량이 8.8, 골격근량이 29.4.
00:23다 표준이시죠.
00:24체중이 많이 안 나가시네요.
00:26다 표준이십니다.
00:27그러니까요.
00:28너무 감사합니다.
00:29쉽지 않은 거예요.
00:30자랑하시려고 나오셨군요.
00:32자랑하려고 했어요.
00:34했는데 저는 이거 나와 있는 것처럼
00:37체중도 정상이고 근육량도 좋고
00:39체지방도 높지 않아요.
00:41제가 또 꾸준히 운동도 하는 편이고
00:43가끔씩 공부 혈당을 재보면 거의 정상에 나와서
00:47나는 당뇨는 아니야 뭐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00:50네.
00:52이런 몸에서 당화혈색소가 5.9%가 나옵니다.
00:565.7에서부터 6.4가 당뇨 전 단계라는 거거든요.
01:01선생님께서?
01:02네.
01:02그러니까 공복 혈당이 정상이고 몸이 괜찮다고 해서
01:05나는 당뇨 아니야.
01:06이렇게 하는 거는 저를 봐도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01:10진짜 충격적인데.
01:12네.
01:12혹시 식후 혈당 같은 것도 한번 재보셨나요?
01:15네.
01:16연속 혈당 측정기라고 붙이고
01:18많이 하죠.
01:19충격을 너무 받았습니다.
01:21밥을 먹는 도중에 금방 200,
01:23밥을 거의 다 먹으니까 300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01:28그러니까 겉으로는 건강해 보여도
01:30몸속에서는 나도 모르게 혈당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는 거네요.
01:34그럼 나이가 들면 왜 혈당이 올라가는 겁니까?
01:37그러게요.
01:39안타깝게도 노화 현상으로 보면 됩니다.
01:43나이가 들면 젊을 때랑은 달리 여러 가지 대사 기능이 다 떨어지죠.
01:48인슐린 분비를 역할을 하는 최장 역시
01:50그 기능이 감소하면서 인슐린이 부족하니까 혈당 처리가 잘 안 되는 거죠.
01:55여기다가 나이가 드시면 아무래도 이게 근육량이 줄고
01:59줄어들죠.
02:00또 체지방은 느니까 혈당은 자꾸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게 되고
02:04당뇨에 더욱 취약해지는 거죠.
02:08실제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에서는
02:11두 명 중에 한 명이 이미 당뇨병 전 단계라고 이렇게 알려져 있습니다.
02:17그러니 뭐 같이 있다 그러면 거의 대부분이죠.
02:20그래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더 적극적인 혈당 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02:27나도 전 단계 아니라고 생각될 만큼 좀 무섭기도 해서
02:32공복 혈당이 좀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02:35평소에 혈당 변화를 잘 살펴보고 관리하는 게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02:42네 그렇습니다.
02:43그런데 무엇을 관리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관리하느냐
02:47그게 더 중요합니다.
02:49실화극장에서 본 듯이 주인공도
02:51나름 운동도 하고 식습관도 관리하고
02:54뭐 여러 가지를 했지만
02:57그 내용을 보면
02:58건강에 독이 될 수 있는 습관이 몇 가지 보였어요.
03:02그래요?
03:03그게 무리가 없어 보였는데
03:04그렇죠?
03:04그러게요.
03:09네.
03:16앞에 뭐가 놓여져 있습니다.
03:19네.
03:19선생님 그게 뭔가요?
03:21아까 그 실화극장 속에 소품들인데요.
03:24네.
03:24네.
03:25와 근데 이제 운동할 때 식는 조깅화는 당연히 건강에 좋은 거 아닙니까?
03:30네.
03:30근데 지금 왜 나와 있을까요?
03:32조깅화에 숭룡에 대추에 고깃쌈밥.
03:36고깃쌈밥.
03:53고깃쌈밥.
03:54그 쌈장을 많이 해서 먹으면
03:57나트륨이 올라가는 거 있잖아.
03:59거기다가 쌈장 바르고 된장 바르고 난리.
04:03침 나와요 침 나와요.
04:04거기다가 고기에 양념까지 그러면 하나네.
04:08고기 쌈밥.
04:09저도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으니까 과식을 할 것 같아.
04:14그래.
04:14정답은 뭘까요?
04:15정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04:17정답은?
04:20정답은 바로 4번 고기 쌈밥을 제외한.
04:27그 나머지 다입니다.
04:29아니 운동할 때 운동화 신는 게 왜 나빠요?
04:33신는 게 뭐가 나쁘고.
04:34대추가 뭐가 나빠.
04:35대추?
04:36대추차.
04:38하나하나씩 좀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4:40네네.
04:40일단은 이분이 하신 것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게 고기 쌈밥으로 골랐는데요.
04:46왜냐하면 고기 쌈밥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 쌈하고 단백질,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04:55식후 혈당이 만만하게 올라가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단입니다.
05:01급격하게를 방지하는군요.
05:03그리고 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기 때문에 쉽게 배고프지 않으니까 음식을 찾지 않죠.
05:08아.
05:10아니 그렇다면 선생님 고기 쌈밥 외에 이 나머지 세 가지는 다 독이 될 수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05:17네.
05:17조깅화.
05:18아침에 조깅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05:21아니 김투선 씨가 그렇게 조깅을 매일 하는데.
05:25그러니까요.
05:26왜 이게 독이 되는 거예요?
05:28지금 우리나라에 달리기 열풍이 있습니다.
05:31달리기를 하면 심폐 기능이 좋아지면서 몸과 병이 다 좋아지고 치매까지 좋아진다.
05:36이게 이제 의학적으로 잘 알려진 건데.
05:39그러니까요.
05:39그런데 문제는 당뇨의 전 단계나 당뇨 이런 걸 갖고 계신 분들이 당뇨 관리를 위해서 아침에 그것도 공복에 심하게 달린다.
05:52이거 자살행일 수도 있습니다.
05:53이유가 뭐예요?
05:56공복에 고강도 운동을 하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어지러움, 식은 땅.
06:02심하면 저혈당 쇼크까지 올 수 있습니다.
06:06무리가 됩니다.
06:07그리고 떨어진 혈당을 보상하기 위해서 몸에서는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이라는 홀몬이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급격히 떨어진 혈당이 다시 고혈당으로 쉽게 올라갑니다.
06:20그래서 계속 혈당이 이렇게 요동을 치면서 혈당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06:25또 공복 상태에서는 에너지가 부족해서 지방 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분해하면서 근육이 빠지는 거죠.
06:33오히려.
06:35혈당을 관리한다면 일반적으로는 공복은 피해야 되고요.
06:40식사 후에 가벼운 운동이 권장됩니다.
06:43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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