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트럼프 대통령 이란을 향해서 딱 하루를 더 주겠다라고 했죠.
00:06우리 시간으로 목요일 오전 9시까지였습니다.
00:09종전협상 하루 전까지만 해도 이란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이는 듯 했습니다.
00:15그런데 마지막에 돌연 협상은 없다면서 이란이 판을 뒤엎었습니다.
00:22겉으로는 고도의 협상 전략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00:27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그냥 협상 전략이 아니라 사정이 매우 복잡한 것 같습니다.
00:35그러니까 핵심은 이겁니다.
00:37지금 강경파보다 더 강력한 초강경파가 이란 협상단 내부에서 사실상 협상을 무력화시켰다.
00:47이런 분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00:50이 이야기 잠시 후에 저희가 전문가와 함께 더 짚어보도록 하고요.
00:54어쨌든 트럼프 대통령 이란이 통일된 제안을 내놓을 때까지 사실상 무기한 휴전 연장을 선언했습니다.
01:04원래는 하루만 준다 했었는데 트럼프도 협상이 급하긴 급한 것 같습니다.
01:10자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 전투 준비 태세도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16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01:18미 군함에서 날아오른 헬기가 붉은 유조선에 착륙하는 모습인데요.
01:24자 혁명 수비대가 맡고 있던 호르무즈 지금 미군이 역봉쇄를 하고 있죠.
01:29헬기에서 내린 미군 병사들 즉각 유조선을 통제했습니다.
01:33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 전쟁부가 인도태평양 공예상에서 이란과 연계된 유조선
01:41티파니호를 납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금 보고 계십니다.
01:45앞서 이틀 전에는 5만만에서 이란 화물선이죠.
01:50투스카호를 또 납포했습니다.
01:52그래서 이번 보시는 영상은 미군이 납포한 두 번째 유조선 영상입니다.
02:01네이비 씰이 순식간에 유조선 위에 착륙해서 순식간에 배를 장악을 했습니다.
02:09앞서 보신 것처럼 미군은 호르무즈 해상 봉쇄를 계속 유지할 겁니다.
02:15왜냐하면 이 역봉쇄가 이란을 아사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죠.
02:22그래서 미군은 이란에 대한 경제와 군사 압박 동시에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02:46트럼프 대통령 일단 협상이 시작될 때까지 무기한 휴전을 연장하겠다.
02:52또 한 번 한 발 양보한 셈입니다.
02:54그러니까 이란 내부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으니 빨리 너희들끼리 입장을 정리해서 협상 테이블로 나와라 이 메시지입니다.
03:04그런데 아까 앞서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란 내부에는 협상파가 있고 강경파가 있는데
03:13이 협상파를 강경파가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권력투쟁을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03:20그런데 강경파가 더 목소리가 커서 협상을 진행할 수 없다.
03:25뭐 이런 결론이 나는 건데요.
03:27여기에서 등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03:30바로 그 강경파 이른바 초강경파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아흐마드 바히디.
03:39이 사람이 지금 이 협상을 하냐 마느냐를 다 쥐고 있는 사람이라고 알려졌죠?
03:46아흐마드 바히디는 혁명수비대 안에도 해외 공작을 담당하는 꾸두수 군인대라고 있는 것이 있는데 거기 사령관 출신입니다.
03:59우리가 지금 얘기하는 대리 세력들을 총괄하는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이거든요.
04:04그 사람이 지금 혁명수비대 사령관으로 있는데 이 사람이 소위 문거리 권력을 쥐고 있습니다.
04:11문거리 권력이요?
04:11네, 그러니까 최고 지도자인 모스타바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습니다.
04:17아, 그러면 이 사람이 전하는 메시지가 모스타바의 뜻이겠군요.
04:21네, 그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04:22그러니까 이 사람이 모스타바에서 명령을 받아서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되다 보니까
04:28그 행정부에 있는 협상가들이 모스타바를 직접 만날 수가 없어요.
04:32그래서 지금 이게 과연 모스타바가 지금 살아있는 거냐 아니면 부상이 심각해서 통제 자체가 불가능한 거냐 이런 여러 가지 의구심이 나오고
04:43있는 겁니다.
04:43그러면 바희디가 전하는 이 메시지가 진짜 살아있는 모스타바 최고 지도자의 메시지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지금 모르는 사람이네요.
04:51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04:52바희디만 압니다.
04:52그러면 지금 갈리바프 의장은 미군과 어떻게든 협상을 하려고 하는 사람인데
04:58이 바희디 총사령관이 모스타바의 뜻이다라면서 계속 협상을 못하게 한다는 그런 상황인 건가요?
05:06네, 그런 상황입니다.
05:07그러니까 지금 비협상하는 파들은 지금 미국이 휴전협정도 어겼고 우리의 배를 지금 나포했다.
05:16그걸 돌려주지도 않고 그리고 이번에 또 한 번 나포를 했으니까 더욱더욱 강경하게 나가서
05:22이런 휴전협정을 끝내야지만 협상하겠다라고 합니다.
05:26지금요.
05:27이 미군의 호르몬 조회협 역봉쇄로 인해서 이란은 자칫하다가는 이대로 가면 아사합니다.
05:33그리고 미군도 역시 미국도 역시 중간선거라는 굉장히 정치적인 압박이 있지 않습니까?
05:41그러면 이 바희디라는 사람은 끝까지 가면 서로 다 죽는 건데 뭐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이렇게 협상을 방해를 하는 거죠?
05:50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05:51그건 바로 중국입니다.
05:52중국은 지금 미국이 이렇게 전쟁에 늪혀서 허우적거리는 것을 굉장히 즐기고 있습니다.
05:58그러면 미국의 힘이 떨어지니까 미국이 여러 가지 관세 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지금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 점점 약해지거든요.
06:05그래서 5월에 열리는 미국과 중국 간의 회담에서도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되다 보니까 중국이 육로를 통해서 소위 산소호흡기를 대주고 있습니다.
06:16그래서 최소한 체제가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만 도와주고 있습니다.
06:20그러면 지금 중국이 이란, 특히 혁명수비대 강경파를 도와주고 있다.
06:27그런데 이게 어떤 식으로 도와준다는 거죠?
06:30그러니까 육로를 통해서 여러 가지 물품들을 운송할 수 있고요.
06:35그러니까 며칠 전에 배가 나포됐을 때 굳이 이란이 왜 중국으로부터 오는 물품인데 나포했다고 했냐면 중국을 끌어들이기 위한 작전이거든요.
06:46그러니까 중국이 그래서 그거 바로 나포에 대해서 비난 성명을 발표하고 이러면서 이거는 국제법 위반이다 이렇게 하면서 중국이 점점 개입하기를, 최소한
06:56이란을 도와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거죠.
06:58아니, 그래도 호르무주 역봉쇄로 인해서 이란은 굉장히 경제적으로 앞으로 힘들어질 텐데 중국이 아무리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육로는 해상 무역보다는 굉장히 거칠고
07:11한계가 있잖아요.
07:12그러니까 양쪽인 면에서는 해상보다는 훨씬 적습니다.
07:16그렇지만 적어도 체제가 유지될 정도, 그 정도는 도와줄 수 있습니다.
07:22그렇게 돼서 버티면 언제까지 버티겠다는 겁니까?
07:24최소한 중간 선거까지는 갈 수 있다는 겁니다.
07:27그렇게 되면 트럼프가 치명상을 받을 테니까요.
07:30그때까지 산소호흡기를 달고 버틴다.
07:34그 산소호흡기를 제공하는 사람은 중국 측이다.
07:38알겠습니다.
07:41일단 트럼프 입장에서는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이 결국 혁명수비대의 입김 탓이다.
07:48자금줄을 차단하겠다.
07:50뭐 이래서 봉쇄를 계속하고 있는 겁니다.
07:53휴전 무기한 연장을 선언하기 전에 트럼프 대통령 이런 말을 또 했습니다.
07:57이런 이란 지도부를 향해서 이란 여성 8명을 석방해달라라고 밝혔는데요.
08:04이들의 석방이 협상의 훌륭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8:08그런데 여기서요.
08:11아까 바히디라고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강경파 중에 초강경파라고 얘기를 했죠.
08:16협상을 모두 지금 거부하고 있는 그 인물.
08:19얼마나 이 초강경파가 잔인한 집단인지 제가 영상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8:27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여성을 해방해달라고 풀어달라고 한 이유.
08:33보안군에 의해서 전 레슬링 선수를 공개 처형한 게 바로 저 혁명수비대의 초강경파였습니다.
08:43처형 뒤에는 크레인에 매달아서 일반에 공개를 하기도 했는데요.
08:49그리고 두 번째 이란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는 여대생을 뒤통수에서 근접 사격으로 처형하고
09:02즉결 처형하는 걸 또 공개를 하기도 했던 그 집단이 바로 바히디의 초강경파입니다.
09:09세 번째 19살 레슬링 동메달리스트를 또 공개 처형하기도 했었는데요.
09:15이 역시 처형 사유가 지난 1월에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였습니다.
09:21사형 집행 일주일 전에 19살이 됐던 국가대표 선수였습니다.
09:26자 저렇게 공포 정치를 하는 집단이 지금 협상을 못하게 막고 있다는 거군요.
09:32네 그렇습니다.
09:33그러니까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공포를 통한 통제를 하겠다는 건데
09:38특히 청소년이나 저렇게 어린 청소년들을 자꾸 보여주는 것은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라고 하는 건데
09:45혁명수비대는 좀 특이한 존재입니다.
09:48정기군이 있어요.
09:50정기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혁명수비대가 따로 있는데
09:52이거는 오로지 최고 지도자한테만 충성을 합니다.
09:56그러니까 입법, 사법 이런 걸 모두 앞서서 최고 지도자에만 충성을 한 그런 집단인데
10:03이 집단이 군사적인 집단만 아니고 이란 경제의 40, 50%를 가지고 있습니다.
10:10아 그래요?
10:10네 그러다 보니까
10:11어떤 식으로 갖고 있죠 경제를?
10:14혁명수비대 소속의 회사들로 되어져 있어요.
10:17그러다 보니까 민중들이 이렇게 반체제 운동을 하면 꼭 자신들에 대한 기도권에 대한 위협이거든요.
10:26그러니까 그냥 강한 지금 이런 진압을 하고 있는 겁니다.
10:29그러면 이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가 저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처형을 당했었는데
10:36지금 안 그래도 역봉쇄로 미국의 역봉쇄로 지금 힘들어지는 이란
10:41민중들이 봉기를 일으킬 가능성은 없나요?
10:45있습니다.
10:45그런데 지금 당장은 없어요.
10:47왜냐하면 지금은 전시거든요.
10:49전시다 보니까 계엄 상태에서 군인들이 모든 것을 갖고 있고
10:52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휴전을 연장하면서 시한을 못 박지 않았어요.
10:58얼마든지 줄 수도 있다는 식으로 왜 얘기했냐면 바로 그 부분을 노린 겁니다.
11:02그러니까 민중의 봉기가 일어나서 내부 분열이 일어날 수 있게끔
11:05왜냐하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내부의 강원파 간의 분쟁이 굉장히 세다는 것을 이미
11:11감지를 했거든요.
11:13그러다 보니까 휴정을 연장해주면 외부로부터의 공격은 줄어들고 내부에서
11:20봉기가 일어나서 무너지길 기대하고 있는 겁니다.
11:22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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