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오늘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는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조현 외교부 장관 간의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00:09이재명 대통령의 SNS를 두고 공방이 벌어진 건데요. 영상으로 보고 오겠습니다.
00:30이재명 대통령이 큰 실수를 하셨어요. 부끄러운 거는 그냥 국민 몫입니까?
00:35아니 제가 언제 부끄럽다고 그랬습니까?
00:37제가 부끄럽다고 지금 말씀드린 거예요.
00:40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 투모를 앞두고 했다라고 이 기사까지 나는 이런 대망신 당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00:46저는 그의 망신이라고 생각지를 않습니다.
00:50다시 재발하지 않아야겠지요.
00:54장관님 대통령께 외교에 관한 것은 대단히 민감한 문제이므로 이렇게 SNS에 섣불리 무지성으로 쓰면 안 된다고 충원을 하셔야 됩니다.
01:09아시겠습니까?
01:12네 그건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을 제가 접수하지 않겠습니다.
01:48고맙습니다.
01:49장관님께서 과거 사건을 현재처럼 왜곡을 했다. 강력한 규탄 메시지를 냈고요.
01:54대통령이 실망스럽다는 추가 메시지까지 올린 상황입니다.
01:58장현주 부대변인님.
02:00조현 장관 얘기를 들어보면 이게 외교적으로 전혀 문제가 된 적이 없다.
02:04뭐 이런 입장인 것 같아요.
02:06그러니까 뭐 관련해서는 한국 정부가 잘 설명을 했기 때문에
02:09이스라엘과는 잘 마무리가 됐다라는 취지로 들립니다.
02:12그렇기 때문에 외교부 장관이 저렇게까지 얘기를 함에도 사실 배현진 의원이 너무 좀 몰아붙이는 그런 모습들은 좀 보였다라고 생각은 듭니다.
02:21그러니까 결국에는 이 어떤 대통령의 SNS가 무지성이었고 잘못된 것이었다라는 것을 배현진 의원은 강조를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고요.
02:29그러나 조현 장관으로서는 관련된 부분들이 어느 정도 일단락되었고 그리고 대통령의 뜻은 결국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인권에 대한
02:39것이었다라는 부분을 대통령실에서도 누차 설명했다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라고 한다면
02:44저는 조현 장관으로서는 저렇게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좀 납득이 된다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02:49김희정 의원님은 지금 어떻게 들으셨나요?
02:52사실 외교적인 언어를 고를 때는 굉장히 신중하게 합니다.
02:57그래서 예를 들어서 사과의 수위를 표현할 때도 사과한다라고 얘기할지 유감이라고 할지 송구하다라고 할지
03:04그거를 이제 언어 표현이나 상대방의 언어로 뭘로 바꿀지 이런 단어 하나하나를 가지고 외교 프로토콜을 논의하는 게 대통령의 그리고 대통령의 말이거든요.
03:15그런데 중요한 거는 저런 사고를 친 대통령을 보좌해야 되는 외교부 장관이 전혀 문제가 없다.
03:23그러면 이런 사고는 끊임없이 또 일어날 수 있고 대통령의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는 없구나라는 불안감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03:32겁니다.
03:32사실 대통령이 가짜 뉴스에 낚여가지고 적절하지 않은 예시로 타국에 대한 이렇게 비판이 있으면 깔끔하게 사과를 하고 빨리 덮었어야 되는데
03:45마치 상대 국가가 이거를 이해를 못하는 것처럼 재차 공격을 하는 데 나섰단 말이에요.
03:50그러면 그거를 실무적으로 해결을 해야 되는 외교부 장관조차도 이게 무슨 외교적으로 문제가 아니다.
03:57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아니 누가 브레이크를 걸 수가 있겠습니까?
04:01그래서 첫 번째 실수도 굉장히 문제지만 이 문제를 수습할 수 있는 외교적인 능력의 없음을 보여주는 게 훨씬 더 큰 문제라는
04:12말씀을 드립니다.
04:13사실 홀로코스트와 관련해서는 당사국인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 어려움을 겪었던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함께 추모하고
04:25이 단어에 대해서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으며 경계하고
04:30그거를 어린 나이 때부터 유럽의 모든 나라에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배우는 과정을 겪고 있기 때문에
04:37이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단순하게 이스라엘과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04:42이 홀로코스트 사건을 겪고 그 아픔을 함께 했던 그런 유럽의 많은 서구 열반 국가들이 함께 지켜보고 있는데
04:51이거를 끝까지 기를 쓰면서 인권 문제를 얘기한다?
04:55그러면서 우리랑 맞대고 있는 북한 인권이나 중국 인권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있는
05:00이런 이중적인 모습을 누가 이해를 하겠습니까?
05:03사고를 친 것도 문제지만 수습해 줄 수 있는 그런 참모들이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서 굉장히 우려가 큽니다.
05:12제가 조금만 좀 첨언을 드릴까요?
05:16지금 김의정 의원님께서 외교적 사고다 이런 말씀을 주시는데
05:20대통령께서 특정 국가를 겨냥하고 보편적 인권을 말씀하지 않았다는 건 눈에 말씀드렸습니다.
05:28네오 14세 교황께서 전쟁은 사라져 종식되어야 된다라고 얘기하는 것
05:33이것도 지금 교황께서 사고를 치신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05:38전 인류가 받고 있는 피해는 더 이상 없어야 되겠다라는 것이 대통령의 생각이고
05:44그런 부분들을 외교부가 잘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05:48네 알겠습니다. 대통령의 SNS로 벌어진 국회에서의 설정까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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