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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시간 전


한동훈, 장고 끝에 '부산 북갑' 출마 공식화
서병수 이어 김도읍도 "국민의힘, 부산 북갑 무공천"
韓 저격수 투입하나…'당권파' 김민수 전략공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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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빅매치의 또 상대방이라고 할 수 있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부산 북갑 출마를 이제 아예 공식화하고 나섰죠.
00:30저는 부산이 그동안 대한민국에서 역사에서 보여준 그 역할을 대단히 존경하고 존중합니다.
00:37진짜 뜨거워야 될 땐 뜨거웠고요. 균형을 잡아야 될 땐 잡아주셨던 곳입니다.
00:42저도 지금까지 정치 여정을 오면서 기명기구 아니면 아니게 살아왔습니다.
00:48제가 부산을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닮아갈 생각입니다.
00:55한동훈 전 대표 부산 북구의 월세가 아닌 전셋집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01:00이것만큼 더 확실한 메시지가 없겠지요.
01:04그렇습니다. 저희가 앞서 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인터뷰 중에서 핵심 메시지는 앞으로 여기서 정치를 계속할 생각입니다.
01:12이거든요.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본인이 부산 북구 만덕의 전셋집을 구했다라는 부분일 겁니다.
01:18그러니까 잠시 월세로 왔다 가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뿌리를 내리겠다는 겁니다.
01:23그리고 부산 북구에서 계속 정치를 하면서 본인의 정치적 고향으로 삼겠다.
01:28그러면서 부산 북구 주민들과 동고동락하겠다라고 하는 의지를 분명하게 보인 것이에요.
01:33이런 부분이 저는 앞서 저희가 얘기 나온 하정우 AI 수석의 태도와 많이 비교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1:39왜냐하면 부산 시민들이 좋아하시는 그 부산 사나이의 정신은 고최동원 투수 같은 것이거든요.
01:44막 한번 해보십시다 하면서 한국 시리즈 4번 선발 등판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그렇게 뚫고 나가는 자세가 부산의 자세입니다.
01:52그런데 자신의 자아를 남에게 의탁하듯이 하면서 자꾸 좌고 우면하고 뒤로 빼고 망설이고 하는 것은 뭔가 부산의 기질 정서와는 맞지 않아요.
02:01그런 하정우 AI 수석의 태도와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일단 여기에 전셋집을 구해서 질렀다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대비가 되게
02:09다가올 것이다.
02:10이런 생각이 듭니다.
02:12이렇게 부산 북갑이 뜨거운 지역으로 급부상하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글쎄요.
02:19이 부산 북갑 재보선에는 공천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02:25하지만 지도부는요. 무슨 소리냐. 3파전도 불쌍하겠다라는 태세입니다.
02:31저는 무공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2:35뚜렷한 주자도 있지 않는 상황에서 구태야 국민의힘에서 공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2:42민주당이 이기는 것보다는 저희들이 후보를 내지 않고
02:47범보수 세력인 한동훈 전 대표가 선거에 임하는 것도 방버지지 않겠나 그런 차원에서 제가 제안을 한 것이죠.
02:58한동훈을 어떻게든 뛰어보고 싶어하는 본인의 욕심이 작용했다고 봐야겠죠.
03:04해당이라고 봐야죠.
03:05당에서 제명되신 분을 무소속으로 나갔는데 거기에다가 무공천하자.
03:11그러니까 뭐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고.
03:14정치적 존재의 이유를 스스로 포기하는 행위이고요.
03:18특히나 공당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3:25들으신 것처럼 서병수 부산 북갑 당협위원장에 이어서
03:29부산 지역구 현역인 김도읍 의원까지도 기왕에 이렇게 됐는데
03:34민주당에다가 북갑을 갖다 바치느니
03:38우리 당에서 쫓아낸 사람이긴 하지만
03:41그래도 범보수인 한동훈 전 대표가 되도록 해야 되는 게 아니냐
03:45이렇게 하면서 지금 무공천을 하자는 주장을 하는 건데
03:48선거라는 게요. 어떻게 됐든 간에 이겨야 최고 아니겠습니까?
03:54그런데 후보를 내버리면 3파전이 돼버리면
03:58뭐 이거는 굉장히 가능성이 확 떨어지는 거잖아요.
04:01그렇죠. 사실 오늘 저 김도읍 의원님의 발언
04:05이제 서병수 전 의원에 이어서
04:08김도읍 의원까지 한동훈 전 대표에게 무공천하는 게 좋다는 취지의 저 발언이
04:13오늘 아침부터 조금 여의도에서 논란이 되고 있더라고요.
04:17어떻게 저런 발언을 할 수가 있냐.
04:20그래도 이제 우리가 물론 한동훈 전 대표가 전국적인 인지도 있고
04:26제명당했지만 그래도 직전까지 대표를 했던 사람이라서
04:30어느 정도 인정은 해줘야겠는데
04:32이제까지 지금 와서도 마치 무공천을 줘야 된다는 태도는
04:36정말로 납득할 수 없다는 게 사실 저희 국민의힘 내부의 반응입니다.
04:42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4:43그러니까 이미 오늘 한동훈 대표가 부산 만덕에 전세로 아파트까지 구했다고 한 상태에서
04:50이제 뭐 다자구도를 이제 저희가 염두에 두고 논평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04:55결론은 이렇습니다.
04:57당 지도부에서는요.
04:58제가 이때까지 기류나 뭐 다들 아시는 것처럼 어떤 뭐 좀 내부 분란 상황을 봐도
05:03무조건 공천할 겁니다.
05:05그러니까 다자구도는 상수인 거예요.
05:07그러니까 이런 와중에.
05:08그래요? 그러면은.
05:09이런 얘기도 있어요.
05:11무조건 공천을 한다는 전제 하에 한동훈 저격수를 공천할 거다.
05:17이 얘기가 지금 많거든요.
05:18그래서 지금 어떤 기류가 있냐면요.
05:20원래는 박민식 전 보험부 장관이 거기서 이제 지역적 연고가 있었고
05:24당선된 경험도 있으니까 민심을 훑고 있다 이런 게 있었는데
05:27최근에 나오는 것이 김민수 전 최고위원 또 다른 사람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건
05:33어쨌든 한동훈 전 대표가 제명된 상태에서 부산북합에 당선되는 것만큼은
05:39지금 현재 지도부 국민의힘한테 치명타가 될 수 있다라는 정치적인 판단이
05:44굉장히 강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05:46그래서 그런 기조로 지금 얼마 남지 않았지만 몇 주간을 굉장히 유동적으로
05:51부산북합의 정치적 지형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5:55알겠습니다.
05:56일단 뭐 3파전이 돼도 국민의힘이 불리하고
06:00그럼 누가 나가서 한동훈 전 대표를 저격해도 글쎄요 또 불리하고
06:06그래서 무공천 얘기가 나온 건데
06:09그래도 지도부는 공천을 강행할 거라는 게 지금 판단이군요.
06:14알겠습니다.
06:16어떤 판단을 할지 지켜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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