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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부친상' 이효리, 남편 이상순과 함께 빈소 지켜
이효리, 4년 전 방송에서 아버지 투병 언급
이효리, 父 투병 언급 후 "아빠, 난 한번도 안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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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가수 이효리 씨가 어제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07과거 이효리 씨는 이발소를 운영하면서 사남매를 키웠던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담은 곡이죠.
00:13이 곡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먼저 그 노래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00:30나조차 그 모습에 익숙해져 있고 살지 만났을까
00:37시간이 가도 난 그대로 나는 여전히 이발소 짜리야
00:47시간이 가도 난 그대로 난 노력해
00:54직접 저런 노래를 만들 정도로 이발소를 운영했던 아버지에 대한 애정이 중요합니다.
01:00양지민 변호사님, 4년 전에 투병을 한다 이렇게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었는데
01:05이번에 부친상을 당했던 것 같아요.
01:08맞습니다. 4년 전에도 어머니와 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도
01:12아버지가 투병 중이다라는 이야기도 하고
01:15그리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극진하게 이렇게 간병하는 거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낀다.
01:21아버지가 상태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 있지 않았다라는 이야기를 전했어요.
01:26그래서 그때도 좀 많이 편찮으셨다라는 것을 대중에게 알렸는데
01:29부친상을 당하게 됐고요.
01:31과거 방송에서 아버지와의 추억을 여러 이야기를 하기는 했습니다.
01:35아버지가 워낙 엄격하셔서 이렇게 식사 자리에서도 혼나면 눈물 뚝뚝 흘리면서
01:40하지만 소리를 내지 못하고 밥을 먹었다라는 이야기도 했었고
01:44그리고 아이들이 이렇게 목마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01:48나도 어렸을 때 참 목마를 타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01:52너무 사랑받는 느낌이고 좋을 것 같다.
01:54그런데 나는 그런 걸 누리지 못했다라는 또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01:57아버지가 좀 많이 엄했다.
02:00그래서 뭐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02:02홍합을 골라 먹으면 혼나서 눈물을 흘렸다.
02:05하지만 증오는 남아 있지 않다.
02:06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2:07구절은 변호사님
02:08뭐 아빠와 딸의 관계가 누구나 뭐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02:13증오는 별로 안 남고 애정만 가득하다 보니까
02:16지금 정말 엄청난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을 것 같거든요.
02:20그렇죠.
02:21그리고 사실 대면대면 했던 거에 대한 그런 내가 미안함
02:25이런 감정이 더 북받쳐 오를 겁니다.
02:27제가 이효리 씨 예능에 나와서 아버지에게 혼났던 거
02:30굉장히 엄했던 거 얘기하는 거 많이 봤었거든요.
02:33그래서 좀 뜻밖이다.
02:36그렇게 예쁜 딸에 대해서
02:37그런데 아마 이효리 씨도 지금 인터뷰에서
02:40그렇게 친하지도 않았는데 아빠에 대한 마음이 되게 점점 커졌다.
02:44이렇게 방송에서 했던 말도 있었거든요.
02:46자기가 더 이렇게 아빠 아빠 하면서
02:49사랑 주지 못했던 거에 대한 미안함이 커가지고
02:52아 나에게 바른 길로 가라고 했던 거
02:55이런 모습이었구나라는 걸 깨달아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02:57더 미안함이 쌓였던 것 같아요.
02:59지금 그래서 아버지에 대해서 더 이해하고
03:02더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들에 대해서
03:04최근에 많이 말씀들을 하셨는데
03:05그 시간이 더 주어지지 않았던 게 좀 더 안타깝습니다.
03:10이효리 씨가 어머니와 함께 예능에 출연해서도
03:13아버지와의 과거 앙금에 대해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03:16그것보다는 지금 슬픔이 더 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3:19남편인 이상순 씨가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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